|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7 12:57
CJ,화승,케텝 그리고 삼성 or 온겜 예상합니다.
티원은 저그라인 완전 부실과 믿을만한 테란이 없다는 점 그리고 남은 일정이 온겜,CJ,화승,STX,위메이드 순이라서 플옵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09/02/17 13:02
1위 CJ Entus 6승(승점 : +15 24승 9패) 남은경기vsSTX,삼성,SKT T1,공군,KTF
2위 KTF 5승 1패(승점 : +8 23승 15패) 남은경기vsEstro,MBCgame,웅진,온게임넷,CJ 3위 화승 OZ 4승 2패(승점 : +6 20승 14패) 남은경기vs온게임넷,위메이드,SKT T1,삼성,MBCgame 4위 온게임넷 Sparkyz 3승 3패(승점 : +3 19승 16패) 남은경기vs화승,SKT T1,삼성,KTF,공군 5위 SKT T1 3승 3패(승점 : -1 19승 20패) 남은경기vs온게임넷,CJ,화승,STX,위메이드 5위 삼성 Khan 3승 3패(승점 : -1 18승 19패) 남은경기vsCJ,온게임넷,STX,화승,Estro 7위 STX Soul 3승 3패(승점 : -2 16승 18패) 남은경기vsCJ,Estro,삼성,SKT T1,웅진] 8위 위메이드 FOX 3승 3패(승점 : -3 16승 19패) 남은경기vs공군,화승,웅진,MBCgame,SKT T1] 8위 웅진 Stars 3승 3패(승점 : -3 17승 20패) 남은경기vs공군,KTF,위메이드,Estro,STX] 남은일정입니다. 만만한 팀이 없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그나마 케텝이 할만한거 같네요
09/02/17 13:22
cj는 분명 현재 6전전승으로 위너스 최고의 팀이긴한데 예전 팀리그 강자일 때와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예전 go시절엔 서지훈,박태민(최강 원투펀치),마재윤,전상욱(최강 신예),이주영,이재훈 (남부럽지 않는 중견라인)등 그야말로 화려한 스타군단 엔트리로 팀리그를 평정했다면 지금은 선수단의 조화와 팀웍,그리고 적재적소의 선수기용,용병술이 연승을 이끌어내는 느낌이네요. 어느 쪽이 더 강한 팀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예상과 상관없이 순수한 개인적 바람으론 cj,웅진,삼성칸 세팀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09/02/17 13:58
아정말 CJ팬으로서 감동적입니다.
프로리그 할때만 해도 분명히 CJ를 예상하는분 적었는데... 정말 CJ많이 예상해주시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강한 CJ가 보고 싶어요.
09/02/17 14:03
공군전 안 치른 팀에 0.8점쯤, 이스트로전 안 치른 팀에 0.5점쯤 미리 주고 나면 약간 유리한 팀이 보이지요.
위너스 리그 자체가 별개 리그라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실시되는 팀들은 대략 테스트 모드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초반 승수를 많이 따 놓으면 후반에 유리해지지만, 지금처럼 전체 리그 중간에 들어가 버리면 1~2Round에서 점수 벌어놓았다가 위너스 리그에서 까먹은 팀들은 위너스 리그 포스트시즌에 탈락하더라도 끝까지 버티기 때문에 그런 유리함이 많이 퇴색됩니다. 따라서 위너스 리그 성적과 상관없이 전체성적 하위팀과 경기가 많이 남은 것이 유리하지요. 한 라운드만 가지고 순위를 가리면 득실차로 순위 가리는 상황은 거의 나옵니다. 심지어 승자승으로 가리는 상황까지 생길 지도 모르지요. 아직 누가 진출할지는 모르겠군요. 오늘 경기가 분수령입니다. 덤. higher templar님의 말씀에 덧붙여 한 가지. CJ는 남은 상대팀이 정말 후덜덜하므로 만만한 공군전 한 경기가 남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대진일정이 공군의 [7연패 후 필승] 스킬 발동 턴에 걸려 있네요.
09/02/17 14:27
남은 일정상 CJ보다도 KTF 1위 진출이 유력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이미 삼성, T1, 화승이라는 큰 벽을 넘어섰고 CJ 전도 사실 CJ 테란, 저그들이 이영호, 박찬수를 어떻게 무너뜨릴 지는.. 감독의 용병술을 기대합니다.
KTF, CJ 진출에 화승, T1, 삼성의 두 자리를 놓고 삼파전이 되겠네요.
09/02/17 14:46
cj가 남은 경기서 2승 3패정도만 해도 여유있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cj의 5연승 바랍니다.(너무한가요??^^)
09/02/17 15:37
이영호 한명이 주는 무게감이 확실히 엄청나군요.프로리그 방식으로 하면 케텝에게 남은 팀중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어 보이는데요
왠지 팀리그로 하니까 케텝이 남은 일정이 비교적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조금 아이러니 하네요.....-_-
09/02/17 17:08
요즘 케텝도 잘해서 너무 좋습니다.
영호선수만 잘한다고 까시는분들도 많은데 박성균을 잡은 고강민선수나 삼성전올킬의 포스 박찬수까지 정말 든든합니다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