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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5 14:53
저저전이야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박찬수선수야 뒤로한다 치더라도
(찬스박 저저전 능력이 이제동선수 뒤를 잇는 저그지만) 최종병기 이영호와의 승부는..사실 안기효,박세정 선수를 낼수 없는 상황이 아쉽긴 하지만 많이 무리를 감행한 수가 아닐까..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09/02/15 14:53
오영종 선수는 입대하기 전에 저그전 무적포스를 날리면서 오히려 김택용보다 더잘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흐름이 끊기면서 좀 무뎌진거 같아서 아쉽네요.
09/02/15 14:56
이스트로는 진짜 어느팀에게도 딸릴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어디서 어떤 팀을 만난다 하더라도 절대 쉽게 질것같지는 않은 포스인데 문제는 그렇다고 이길것 같지도 않은거죠 ㅠㅠ 그리고 실제로 최후에 대부분 졌고요. 그래도 옛날 무조건 진다라는 분위기에 비하면 정말 발전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후반 뒷심만 어떻게든 누가 책임져준다면 중위권으로 드디어 도약할수 있을텐데.
09/02/15 14:58
앞마당도 가져가면서 3해처리 완성하는 신대근 선수
그걸 확인하면서 캐논과 게이트를 동시에 올리는 오영종 선수 양 선수 나쁘지 않아요
09/02/15 15:04
신노열 선수 이변을 기대합니다;;.. 박찬수선수는 모르겠지만.. 이영호선수는... 큰 벽이네요...
이윤열 선수를 에이스카드에서 못 본다는게 참 ;;;
09/02/15 15:04
일단 피해를 준만큼 주기는 하는데
커세어를 다 잃었어요 하지만 7시 지역 멀티를 깨러 간 발업짓럿 별 다른 피해는 못주고 있는데 다시한번 앞마당에 리버~~~
09/02/15 15:08
이윤열 선수에 대해 궁금한점은 프로리그 출전이 너무 적은편인데...
개인전에 대한 감독의 배려일까요,맵에 따른 용병술일까요....실력이 바닥을 치는것일까요; 요즘 기세가 좋은 편이 아니라 팀내 랭킹전에서 밀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것 치고는 대신 나오는 선수들이 그닥 잘해보이지도 않아서 이윤열 선수가 그정도로 바닥인가 싶은 생각에 우울합니다
09/02/15 15:09
초코라즈베리님// 뭐... 이윤열 선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신경쓸 것도 많고... 개인리그 집중도 해야 하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예들 생각하면 꼭 랭킹전 이겨서 자신이 바득바득 나갈 필요도 없겠죠. 조언해주는 것만 해도 괜찮으니...
09/02/15 15:20
솔직히 이영호, 박찬수 선수 제외하면 1승만해도 큰 일입니다.
김영진 선수 2승했으니 엄청 대접해 줘야 해요. 박성균 잡은 고강민 선수도 물론....
09/02/15 15:21
김영진 선수의 초반 마린병력 낭비가 너무 아쉽네요..
공격적인 성향이 참 매력적인 선수인데 틀을 짜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게.. 그나저나 다음선수가 박찬수선수라.. 아무리 메두사 1패 이영호라지만 이건 좀..-_-; 차라리 이영호카드를 지금 내는게 나은선택 같아 보이는데.. 물론 박찬수선수가 이겨주길 기원합니다~
09/02/15 15:28
맵도 테란이 좋은맵인데 김윤환선수가 차라리 나았다고 보는데요.. 뭐 이렇게 냈다가 지면 쪽박이니...
박찬수선수의 저저전도 예술이지요.
09/02/15 15:29
어라...이스트로전 신대근이 마무리하는걸로 걸었었구나
엠게임쪽 미네랄은 100%적중이네용~ 위메이드는 케텦 선수 순서만빼고 다망쳤는데;
09/02/15 15:36
어제 박명수선수의 빌드가 박찬수선수가 지금 쓰는 빌드에 아주 스나이핑 빌드였는데....... 신노열선수는 그냥 배를 째면 위험하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지 못했군요.
09/02/15 15:43
찬스박!! 그래도 저저전이라 불안했었는데
불안감을 한방에 날려주는 경기군요. 오늘 경기의 승리로 유망주선수들은 희망을,이영호선수에겐 휴식을, 박찬수 선수는 저저전이라 큰 체력소모가 없었고 KTF의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는데에서 정말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09/02/15 16:25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온건데...
혹시 이윤열선수 이제 곧있으면 군대갈 나이고, 어느 개인리그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팀에서 배려해주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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