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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4 14:15
게다가 신상문 선수는 벌쳐 1기 찌르러 갑니다.
괜한 움직임이 될 수도 있어요. 김경효 선수 센스 대박이네요. 벌쳐 1기 숨기면서 원팩 멀티인척.
09/02/14 14:23
신상문 선수 시기가 왔네요.
달은 차면 기울거든요!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대선수로 가느냐, 아니면 강했던 테란으로 남느냐 입니다.
09/02/14 14:24
몇일전에 이영호선수에게 진것도 있고 지금 김경효선수를 칭찬하기에는 거품기가 있을수 있으나 확실히 기세탔을때 김경효선수는 강합니다
플레이가 자유로워요
09/02/14 14:26
아직 김경효선수가 어떻다 라고 판단하기에는 많이 이릅니다 하지만 예전 준플옵에서 스파키즈전 원종서선수를 재치있는 플레이로 이겼던것도 그렇고 큰 무대일지라도 자신의 분위기나 기세를 타면 120%의 실력을 발휘하는 자유로운 플레이가 장기인 선수입니다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처럼 경기중에 센스가 빛을 발하더군요
오늘 그 플레이는 어제 정명훈선수와 비슷한 개념이거든요 상대의 역을 친다는... 신상문선수 어제오늘 그플레이에 잔뜩 당하네요
09/02/14 14:32
이렇게 된거 경효가 올킬로 쓸어주고 CJvs화승전이나 느긋하게 봤으면 좋겟습니다..
그러다 제동이나 재윤이가 임펙트 있게 마무리 지어주면 경효는 저번 처럼 조용히 묻히겟죠!~
09/02/14 14:42
김경효 선수가 테크가 빠르고, 확장도 하나 준비합니다. 벌처 나와서 저그 진영으로 달리고 있는 상황. 박명수 선수는 앞마당에 성큰 2기째 짓숩니다.
09/02/14 14:46
박지수선수는 오늘 아예 안나올 생각인것 같네요.
박지수선수가 대장이면 7세트 메두사를 해야된다는 얘기인데 박지수라도 메두사 토스전은 장담못하죠.
09/02/14 14:51
박명수 찬수 형제 플레이는 정말 지독하게도 저그스러운거같아요,, 뭔가 물흐르는 듯한 운영도 아니고 꾸역꾸역 짜네고 또 찌르고 두형제만의 스타일이 있는듯!?
09/02/14 14:55
요새 저그들이 메카닉, 육룡 토스에게 대적하게 된 것이 기존의 마인드인
'무조건 초반에 많이 먹고 봐야해' 에서 '조금 덜 먹더라도 저그의 기동성을 활용한 전술로 타격을 주면 결국엔 많이 먹어' 로 바뀌었기 때문에 수월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망각했던 '전술적 우위'라는 저그의 장점을 이제서야 다시 살리기 시작했죠. 저그는 원래 한 게임당 전면적이 적을 수록 좋은 종족임을 다시 깨우치고 있는 듯 해요. 놀랍게도 이승원-엄재경 해설 위원 인터뷰에서 이승원 해설이 저그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하셨죠.
09/02/14 15:09
5시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분위기의 변형태선수입니다~
근데 변형태선수 테테전은 이상황에서 엄청 꼬라박다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안하네요......
09/02/14 15:14
오늘 경기는 75% 이상 CJ가 잡았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박명수 선수가 지금 하는 것처럼 못하란 법도 없지만... 연속 저저전을 깨먹는 것은 이제동이라도 어려울 텐데요.
09/02/14 15:17
yoosh6님// 하지만 저저전이란 게 너무 변수가 많아서;; 게다가 상대가 상대인만큼 승률이 보장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02/14 15:21
yoosh6님// 저도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지만... 그래도 김정우 선수나 마재윤 선수 저저전이 나쁜 것도 아니고, 다소 불안하네요;;
이제동 선수 저저전 승률이 80% 라고 해도 두판 연속으로 이기려면 64%대로 떨어지고... 일단은 변형태 선수부터 잡아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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