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11 16:04:21
Name 별비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 화승 vs 공군 // STX vs KTF (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5회차

☞화승 OZ VS 공군 ACE(#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1세트 신 추풍령
선봉 노영훈 (P) VS 박정석 (P) 선봉 [상대전적 0 vs 0]
   ▷ 박정석 승 ..... 1Kill

2세트 Andromeda
차봉 박지수 (T) VS 박정석 (P) 선봉 [상대전적 0 vs 0]
   ▷ 박정석 승 ..... 2Kill

3세트 Colosseum II
중견 이제동 (Z) VS 박정석 (P) 선봉 [상대전적 1 vs 0]
   ▷ 이제동 승 ..... 1Kill

4세트 Tau Cross
중견 이제동 (Z) VS 한동욱 (T) 차봉 [상대전적 0 vs 5]
   ▷ 이제동 승 ..... 2Kill

5세트 Destination
중견 이제동 (Z) VS 김선기 (T) 중견 [상대전적 1 vs 0]
   ▷ 이제동 승 ..... 3Kill

6세트 Medusa
중견 이제동 (Z) VS 오영종 (P) 대장 [상대전적 1 vs 0]

7세트 신 청풍명월




☞STX Soul VS KTF(#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1:00~


1세트 신 추풍령
선봉 김윤환 (Z) VS 박찬수 (Z) 선봉 [상대전적 0 vs 1]
   ▷ 박찬수 승 ..... 1Kill

2세트 Andromeda
차봉 진영수 (T) VS 박찬수 (Z) 선봉 [상대전적 1 vs 0]
   ▷ 진영수 승 ..... 1 Kill

3세트 Colosseum II
차봉 진영수 (T) VS 김영진 (T) 차봉 [상대전적 0 vs 0]
   ▷ 진영수 승 ..... 2Kill

4세트 Tau Cross
차봉 진영수 (T) VS 김윤환 (T) 중견 [상대전적 0 vs 0]
   ▷ 진영수 승 ..... 3 Kill

5세트 Destination
차봉 진영수 (T) VS 이영호 (T) 대장 [상대전적 2 vs 3]
   ▷ 이영호 승 ..... 1Kill

6세트 Medusa
중견 김구현 (P) VS 이영호 (T) 대장 [상대전적 0 vs 1]
   ▷ 이영호 승 ..... 2Kill

7세트 신 청풍명월
대장 김경효 (T) VS 이영호 (T) 대장 [상대전적 0 vs 0]


어마어마한 병장포스로 이제동을 잡을 뻔한 김선기와

토스의 성지에서 토스를 때려잡는 이영호~!!!!

그리고 올킬테란들의 외나무다리 싸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2/11 16:04
수정 아이콘
리쌍데이로 끝냅시다
선미남편
09/02/11 16:0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그냥 하기만 해도, 저그가 좋아지네요.
이상하네..
제3의타이밍
09/02/11 16:05
수정 아이콘
셔틀잡히면 큰일납니다
나두미키
09/02/11 16:05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가 잡았음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아쉽고..
소년가장 영호선수는 참 대견하면서도.. 안타깝네요.... 이건 너무 혹사 모드인데요..
라울리스타
09/02/11 16:05
수정 아이콘
팀리그 최연성때는 다른 선수들이 어느정도 해놓으면 최연성이 마무리하는 느낌이었는데
위너스리그 이영호는 다른 선수들이 다 지고 들어왔을 때 혼자서 겨우겨우 불끄는 모습...
제3의타이밍
09/02/11 16:06
수정 아이콘
러커가 꽤 빠르게 나왔고 뒷길 뚫었습니다 3멀티가 조금 아슬아슬하겠네요
Dementia-
09/02/11 16:06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혹사 맞긴 하지만 위너스리그에서는 어차피 이긴 선수가 계속 하니까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찡하니
09/02/11 16:0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잘 파고 들었는데요
Ace of Base
09/02/11 16:06
수정 아이콘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동 선수 오늘 컨디션이 영 아닌거 같네요.
순간 순간마다 움찔하면서 다시 집중하는거같기도 하고.
스타카토
09/02/11 16:06
수정 아이콘
음..
무난히 오영종선수가 밀리는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무력한데요
스타카토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전은 연습으로 감을 날카롭게 살려놔야 하네요.
반박자내지 한박자씩 이제동이 오영종보다 더 빠른 느낌입니다.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압승이네요;
찡하니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컨디션도 안좋은데 올킬한단 말인가요
09/02/11 16:0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이제동도 올킬해야죠'인 건가요...;;
스타카토
09/02/11 16:08
수정 아이콘
리쌍데이 절반확정인가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08
수정 아이콘
3멀티 이후에 한방 조합하는 스타일의 토스상대로 빠른러커선택후 뒷길 파고드는게 좋았긴 한데
오영종 선수가 좀 무력해 보이긴 합니다 이제동 선수 상대로
09/02/11 16:0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오영종 압도하면서 올킬 달성 확실해보이네요. 메두사에서 토스 저그 전하면 저 뒷마당 지역 장악당하면 끝났다고 봐야죠
sky in the sea
09/02/11 16:08
수정 아이콘
공군에서는 역시 무리인가요. 오영종선수 예전의 그 강력했던 저그전의 플레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이제는 저그를 만날때마다 너무 무력하게 지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09
수정 아이콘
앞마당 수비가 좋긴 했습니다만 9시 해처리를 깨고 뒷쪽 라인을 싹 걷어내야 그나마 할만해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0
수정 아이콘
리버만으로 걷어내기 힘든 양의 히드라가 몰려옵니다
나두미키
09/02/11 16:10
수정 아이콘
Dementia-님// 아... 위너스 리그라서가 아니라.. 이영호 선수가 짊어진 짐을 말하는 겁니다. 어린 선수인데.. 육체적인 혹사도 그렇지만 (쉬어도 되는 날이 없어서).. 정신적인 부담감은 더더욱..일 거라서요... ...
정희숙
09/02/11 16:1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경기시작하네요 메두사에서 진짜 최고의 경기였는데.. 만약 이경기이기면 신상문 vs 이영호 당대 프로리그의 최강자가 만나는건가요
sky in the sea
09/02/11 16:10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하지만 상대가 공군이라는 점이...;;
스피넬
09/02/11 16:10
수정 아이콘
이제동 마무리 분위기..
김선기선수 선전을 본 뒤라 그런지 많이 아쉽네요 오영종선수;;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대장전 시작했습니다. 김경효 1시, 이영호 11시네요
스타카토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그냥..맞아주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마무리 되는 분위기네요 온게임넷은~ 오영종 GG
찡하니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올킬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 매크로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경기 감의 문제가 보이네요..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올킬하네요. 편하게 엠겜쪽에 집중할 수 있겠군요;;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공군 2연속 올킬 아닌가요?
09/02/11 16:1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올킬의 시대가 맞긴 하구나.. 하핫;
정희숙
09/02/11 16:1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아직안죽었네요 이번주 이제동 vs 김택용 ~~~~~~~~ 과연
王天君
09/02/11 16:12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 과연 이제동

팀이 위기에 몰리자 내가 나간다!! 하더니
혼자서 넷을 싸그리 잡아버리네요....무섭습니다...
09/02/11 16:1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센터에 전진배락입니다. 김경효선수는 배럭/가스 동시에 올리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3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배럭이 약간 전진 되긴 했습니다만 무난합니다 시작은
09/02/11 16: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공군은 이번주에만 2연속 올킬을 당하는군요;;;;
HwAntAstiC05
09/02/11 16:13
수정 아이콘
까려는게 아니라...

방금 경례할 때 홍진호 선수 봤나요...?
라울리스타
09/02/11 16: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김선기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잡아내었음 대박이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향 평준화라서 그런지 한번 기세를 타면 올킬이 정말 많이 나오네요!

이제동도 언제 하나 했었는데 결국 해냅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배럭정찰은 이영호가 빠를 것 같습니다만~
네이눔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가 유독 이제동 선수한테 약해보이네요.. 팀에서 같이 활동할 때 많이 졌었나요..
찡하니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배럭이 김경효 선수 쪽으로 날라가는게 아니라 도로 앞마당으로 돌아왔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빨피 일꾼은 scv로 막타~
찡하니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둘다 앞마당에 멀티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영호선수 배럭을 아끼네요.. 괜히 정찰했다가 터지면 손해라는 건가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4
수정 아이콘
양선수 무난하게 개스조절후 원팩 더블
라울리스타
09/02/11 16:15
수정 아이콘
어제 신청풍명월 벌쳐싸움 보다가 졸았는데....

오늘은 어떨지...
09/02/11 16:15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벌처 돌아가서 앞마당 커맨드 짓던 일꾼 하나 잡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5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벌처하나 주고 머린하나 scv하나 잡았습니다 분위기 좋아요
찡하니
09/02/11 16:1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팩토리 올라가는 타이밍이 느렸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6
수정 아이콘
벌처 속업을 먼저 찍었어요 과연~
09/02/11 16: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scv 잘 뺐네요.. 2기밖에 안잡혔습니다
보름달
09/02/11 16:16
수정 아이콘
공군 선수들의 경기력이 뭔가 아스트랄 하네요
마냥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뭔가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 있고.....
그래도 확실히 다른 팀에게 쉽게 지지는 않네요.
리그 최강자인 이제동도 저렇게 고생하는거 보면(결국은 다 졌습니다만 ;;;)
제3의타이밍
09/02/11 16:16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일꾼 빼주면서 벌처 끊는 이영호 수비 좋아요
찡하니
09/02/11 16:17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는 이영호 선수 팩토리 느린것에 심리전 당한것 같습니다 아머리에 아카데미까지 빠르게 올라갔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7
수정 아이콘
벌처 4기 가량 더 들어가려나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7
수정 아이콘
진출 경로에 마인 심구요
09/02/11 16:18
수정 아이콘
배럭깨지기전에 팩토리는 잘늘려놨네요 두선수모두
보름달
09/02/11 16:18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는 너무 아쉽네요.
그 캐논 한 5초만 빨리 지어졌어도.....러커 난입이 너무 컸어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변수없이 무난하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센터로 나오는 병력구성도 같은데~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일단 두 선수 센터로 먼저 나갔는데 김경효선수가 시즈모드를 먼저 했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벌처 다수가 돌아갑니다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일단 벌처싸움인데 이영호선수가 약간 더 앞서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김경호 선수 소로쪽에서 벌처교전인데 이영호 선수가 조금많아요 하지만 대처좋구요
라울리스타
09/02/11 16:19
수정 아이콘
김경효 지금까지 좋은데요!
검은별
09/02/11 16:20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잘하는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0
수정 아이콘
이영호도 마인 매설하고 센터서 대치상황 유지합니다 팩토리도 알맞게 올라가고~
찡하니
09/02/11 16:2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스캔 들어가서 이영호 선수가 공격 한번 접었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센터 뚫어보려는 모션 취했습니다만 적절한 스캔으로 다시 뒤로 빼구요
09/02/11 16:20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센스 좋네요~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벌처 아래쪽으로 돌려서 앞마당 급습!!!

김경효선수 난리났어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탱크위주 병력이 교전유도하면서 벌처 쑥 들어가려는데요
라울리스타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일꾼 손해 줬지만 자신의 벌쳐도 많이 잃었습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전술 운용이 노련합니다 탱크 위주로 시선 끌어준게 유효했어요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속도로 눌러버리는 느낌인데요...
찡하니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속도가 좀더 빠릅니다.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센터 그냥 뚫어버립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센터 뚫습니다 이영호~
라울리스타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판단 속도에 뒤쳐지는 모습입니다, 김경효!
무한의 질럿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뒷문 열리고 저글링 들어올때 캐논 앞에 게이트 - 포지 라인 지어서 시간 좀 벌었으면 막았을텐데...아쉽습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말 예전에 이승원해설의 말처럼 공격이 입체적이네요 상대의 시선을 다른데 끌어내는 플레이가 일품입니다 테테전에서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말하는 순간 이영호 센스작렬 -_-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시공을 가르는 스피드 이영호선수
센터잡았네요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니가 김,, 뭐라고??? 하는 듯 한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
제3의타이밍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김경효가 3멀티가 빠릅니다만 이영호가 센터 언덕을 완전히 선점했어요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무난히 밀리고 있네요, 김경효선수
찡하니
09/02/11 16:22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추가 멀티가 어느새 돌아가고 있었네요. 김경효 선수 자리 잡기도 나름 좋은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3
수정 아이콘
3멀티 끊으러올 벌처 예방해서 탱크 배치하는 모습도 좋고~ 그래도 김경효가 멀티가 빠르니 아직은 몰라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3
수정 아이콘
이영호 3멀티 공격하러 내려갑니다 라인이 조금 엷은 감이 있어요 김경효
09/02/11 16:2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주력이 아래쪽으로 돌아갑니다. 김경효선수 보긴 했는데, 다시 라인을 형성하면서 대치중입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4
수정 아이콘
아 다시 탱크 재배치하구요 김경효~
찡하니
09/02/11 16:24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도 김경효 선수가 조금 빠른듯 하고요.
09/02/11 16:24
수정 아이콘
일단 드랍쉽은 김경효선수가 약간 빠르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4
수정 아이콘
김경효 드랍쉽 생산 들어갔고 이영호도 비슷합니다 3멀티 이제 돌아가구요 멀티 상황 똑같아요
라울리스타
09/02/11 16: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병력이 전진 배치 되어있으니 드랍쉽 한타를 노리는 김경효!!
어흥 어흥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서로 잘 맞춰 나가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김경효가 크게 나쁘지 않아요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다면 할만합니다
보름달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팬들께 돌 맞을 것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팀리그를 예전 주 1회씩 했으면 지금 이영호의 팀리그 포스는 가히 최연성의 팀리그 포스랑 맞먹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뭐 매번 나왔다 하면 닥치는대로 승승승......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아래쪽을 뚫는 움직임인데~ 센터에 있는 병력때문에 더 전진을 못하고 있어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밑에서 주병력 간의 교전이 있었지만 서로 교환하는 수준이네요
09/02/11 16:25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판을 길게 보고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타이밍까지 버틸수있을까 물음표네요.
찡하니
09/02/11 16:26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12시 먹기는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스타팅 멀티까진 라인 확보를 해야 할텐데 이영호 선수가 가만 안두는 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6
수정 아이콘
김경효 2드랍쉽 움직입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6
수정 아이콘
김경효 12시 개스라도 먹을 생각인거 같은데 이영호가 미리 탱크 배치해둔게 참 좋네요
09/02/11 16:26
수정 아이콘
녕수가 힘을 썼지만 현실은.. ㅠㅠ
09/02/11 16:26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일단 드랍쉽 동반해서 아래쪽을 뚫었습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27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밑쪽 스타팅 점거하려는 모션 보이자 드랍쉽 벌처 동원해서 바로 철거시켜 버립니다 김경효 좋아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7
수정 아이콘
김경효 움직임이 아직까지 가볍고 좋아요 이영호는 라인 재배치해야죠 드랍쉽 수 맞추고요
라울리스타
09/02/11 16:27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도 대처가 기민합니다!
09/02/11 16:27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3라운드가 끝났을때 비교해보면 재밌을것 같긴하죠.
티원과 삼성전에서 이영호가 대활약했다면 멋졌겠지만 발동이 살짝 늦게걸렸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8
수정 아이콘
12시 쪽에 이영호가 개스못먹게 견제 했었지만 다시 드랍쉽으로 끊어주고 이영호는 5시 스타팅쪽 끈질기게 늘어집니다
찡하니
09/02/11 16:28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드랍쉽 운영이 좋습니다.
SCVgoodtogosir
09/02/11 16:28
수정 아이콘
잘하면 배틀싸움 볼 수 있을지도..
제3의타이밍
09/02/11 16:28
수정 아이콘
이영호 특유의 타스타팅 미리 점거하는 플레이가 김경효선수의 빠른 대처로 막히고 있어요 김경효 선수가 괜찮아요 지금은 좀 더 유리해보입니다
09/02/11 16:28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선수 못지 않은 속도를 자랑하는 김경효 선수 이 선수 참 잘하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그래도 끈질기게 5시쪽 견제합니다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요즘 이영호를 보면
완전 테란이라는 시험의 모범 답안이네요 ..
스타카토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정말 물건인데요~~~
호~~
정말 경기 재미있게 흘러가고
명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준있는경기네요~~
찡하니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아 김경효 선수 망한 느낌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센터를 뚫습니다~ 마인대박도 터졌고, 이영호선수 충원병력이 많아요!!!!!!!
보름달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아 중앙 싸움에서 큰 손해를 봤네요 김경효선수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까지... 오늘 마인이 KTF 편이긴 한거같은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29
수정 아이콘
김경효 그러자 발끈러쉬 식으로 센터 뚫습니다만 이영호 병력 재배치가 빨라요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5시는 무조건 먹어야 되는데 김경효 선수 5시 못 먹으면 답 없는데 말이죠
스타카토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센터..
악수에요~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하게 이영호선수가 이기는 모습 같은데요,
김경효 선수는 졸졸쫄 따라 다니는 모습,
제3의타이밍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와중에 김경효 벌처로 일꾼 줄이고 용호상박입니다
스타카토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 따라가네요~~
어흥 어흥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빠르네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드랍쉽 다수에 병력 탑승했는데 이게 변수긴 합니다만~
이영호가 5시 물고 늘어지는게 정말 까다롭네요
09/02/11 16:30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 퍼실리티의 빌드 타이밍은 오히려 김경효가 더 빨라보이거나 비슷해보였는데
공2업의 문제로 손해도 꽤 보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김경효 왜이리 한량하죠??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병력차가 압도적이네요;;;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확실히 신인치고는 뭔가 샤프한느낌이 있는데
역시 이영호선수 테테전은...
제3의타이밍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김경효 5시쪽 걷어내기 힘들자 6시 건드려 보는데~
이영호 속도가 빨라요 그래도
보름달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결국은 이영호가 잡는 분위기입니다. 움직임이 제한되어버렸어요.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헐님// 퍼실리티 이영호선수가 더 빨랐습니다.
찡하니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는 통통 튀는 가벼운 느낌인데
이영호 선수는 속도도 빠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요.
sky in the sea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상대로 이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것만으로 신인선수로서 대단하지만, 그래도 이영호선수에게는 안되네요.
스타카토
09/02/11 16:31
수정 아이콘
아...
이번경기에서 속도의 이영호로 운영하다가..
이제는 힘의 이영호로 변신하고있네요...
와..
정말...
본좌모드 들어가나요?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이영호 본좌론 덜덜덜
제3의타이밍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이영호 테테전에서의 전술과 병력 배치 속도는 정말 최고네요
김경효 벌처로 틈찾아보지만 수비 다 됩니다
찡하니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드랍쉽 많이 잃어서 이번 이영호 선수 공격은 카운터가 될것 같네요.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다르네요.
뭐 다른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하게 이영호 선수가 이기겠네요,
급이 다른 운영!!
스타카토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5대본좌 거의 확정아닌가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김경효 5시쪽 계속 밀리자 발끈해서 밀어 붙이는데 드랍쉽 많이 터졌어요
안드로메다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이영호 선수. 슬슬 이영호를 이겨라 리그 분위기가 되어가는거 같네요.
보름달
09/02/11 16:32
수정 아이콘
남북이 분단되었습니다.
스타카토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최근 모습만 보면..
최연성을 이겨라 시즌보다..
지금의 이영호를 이겨라 버전이 더 대단해보여요~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필요한곳을 컨트롤하는 그 능력이 정말 모든지역을 동시에 손보고 있는것 같네요.
전장의 마에스트로라는 말을쓰고 싶지만 이미 마재윤의 별명이군요.
찡하니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리쌍데이 만들어 버리는 군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빠른 속도로 움직인 이후에 묵직하게 드랍쉽 하나 들어가는데 김경효 선수 힘들어요 이제는
라울리스타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김경효...뭐죠???

돌을 던지나요??/
보름달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결국 진영수의 3킬이 허사로 돌아갔군요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gg~ 이영호선수가 STX를 침몰시킵니다!!! 금관 3개째에요!!!!!!!!!
찡하니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금관 3개
제3의타이밍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연승 이어갑니다 대단합니다
완전연소
09/02/11 16:33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가 생각보다 너무 잘해줘서 이영호 선수가 더 돋보이네요.

오늘은 정말 리쌍데이~!!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김경호 선수한테 조금 미안하지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집중력과 끈기가 아쉽네요..;;
지지칠 타이밍은 전혀 아니었는데
쿠로사키 이치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리쌍 데이 맞네요 하하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구성훈에 이어서 김경효까지,,
같은 올킬 테란으로 묶이는 것을 거부하는 듯한
압도적인 실력이네요.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KTF팬은 그저 덩실덩실~~~~~
스피넬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케텝은 이영호 하나 남아도~;;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잘하나요 후덜.
정희숙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리쌍의 날
제3의타이밍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이번시즌 개인전 30승 달성~
스타카토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5대 본좌론 꺼내고 싶군요....
와...
대단합니다~
어흥 어흥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KTF보다 이영호가 세네요. 아니 그 어느팀보다 이영호가 센것같습니다.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압도적이네요 정말...
요샌 저그전까지 단단한느낌
이거 뭔가요
찡하니
09/02/11 16:34
수정 아이콘
지지칠 타이밍이었죠. 김경효 선수가 어디 찔러볼 틈이 없었는데요.
지상은 이영호 선수 센터병력에 콱 막혀 있고
공중은 이미 이영호 드랍쉽이 지배하고 있고요.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아 리쌍데인가요 오늘 :)
라울리스타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선배들이 보여준 끈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gg를 쳐버리네요...그것도 마지막 에결인데...

하긴 경기력 자체가 워낙에 차이가 났으니 좌절할만한 수준이었을 겁니다.
SCVgoodtogosir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아... 이미 마음속의 본좌는 이영호...
어흥 어흥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게 본좌지 싶은데요. 경기력이 말해줍니다.
王天君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아...진짜...
프로리그 이영호 빼고 하자!!!!
무슨 에디트 캐릭터 보는거 같네요. 킹오파 97의 폭주이오리..그런느낌???

세상에 삼관이라니 이영호 때문에 위너스리그 망하겠습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테테전에서의 이영호는 정말 판을 꿰뚫고 있어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영호를 못잡을 것 같네요
리콜한방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진심 AC밀란의 파투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생각의 흐름은 이영호와 비슷했지만 2%가 부족하고 느렸습니다.
김경효 선수 더욱더 성장하길 ..
디스커버리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우와 보는내내 불안했는데 역시 설레발이었군요 이영호 대단합니다
스타카토
09/02/11 16:35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호??????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택빠이지만.. '포스'는 확실히 이영호가 좀 더 있군요.
어흥 어흥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아... 이미 마음속의 본좌는 이영호... (2)
스타카토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한발자국씩 같이 걸어나가는데...
걸음걸이가 달라요...
어떻게 이렇게 벌어질수가 있지요?
sky in the sea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최연성선수의 팬이었지만, 요즘 이영호선수의 모습은 팀리그때의 최연성을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프로리그에서 지치지 말고 개인리그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미 예전에 닥치고 이영호를 이겨라 모드이다가 개인리그에서는 잠시 주춤거렸었는데, 이번에는 이 기세를 제대로 이어갔으면...
보름달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멀리보는 눈이 승패를 갈랐네요
김경효선수가 자원타격도 좀 줬고, 한 때는 멀티 상황도 더 좋았습니다만
5시 앞마당에 엎어져버린 이영호의 선택이 대박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김경효선수는 시야가 급격하게 좁아질 수밖에 없었고(내가 먹었어야 할 곳을 상대가 점령해 버렸으니)
그 와중에 이영호는 7시 방면 멀티를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낼름 먹어버렸죠
Red Sniper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영수선수의 인터뷰를 보고싶었건만 ㅠ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사실 리쌍택뱅 다 좋아하고 그중에서 이영호 선수하고 김택용 선수를 조금 더 아끼기에

커리어도 있고 김택용 본좌론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는데,,




이런 것이 본좌 맞네요.

진짜 본좌같습니다.
09/02/11 16:36
수정 아이콘
viva 호!
스타카토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마음속의 오늘의 MVP는 박정석선수...
행복하네요~~~
lafayette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수퍼에이스에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타스타팅을 미리 점거해버리는 전술은 흡사 최연성의 전성기적 모습과도 비슷한데~
거기에 속도까지 더해지니 무적에 점점 더 가까워져갑니다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큰 대치 전선을 '니은' 자로 그리며 운영을 시작한 이영호.
참.. 되새겨 보아도 대단하단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오늘만큼은 공군올킬한 이제동 선수보단 3킬한 이영호 선수가 더욱 조명을 크게 받아도 뭐 이상할 게 없네요.
09/02/11 16:37
수정 아이콘
뭐 최연성의 팀리그 시절엔 이윤열을 빼면 본좌론 자체가 우스웠으니까요.
S급 클래스의 선수들도 지금과 비교해보면 층이 너무 얇았고 ..

그래서 아직 한시즌도 안끝났지만 이영호가 고평가 받는것 같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찬수-명수형제, 김준영 선수만 없었어도 이영호 선수의 독보적인 활보가 계속되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Hellruin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이영호 혼자 팀 만들어도 시즌 5승은 찍어줄듯한 포스네여 .. 덜덜..
Red Sniper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오늘 제 마음속의 mvp는 영수선수 ㅠ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5시 쪽에서 싸움을 걸기 시작할 때 김경효는 이영호의 의도를 알기나 했을까요?
이미 이영호의 머리 속에서 전쟁의 큰 그림은 짜여졌다는걸..
피터피터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결국 초반에 비슷하게 가면 후반에 가서 대군을 운용할때 이영호의 능력을 다른 테란들이 쫓아가지를 못하네요. 확실히 이영호는 대군을 운영해서 상대를 무너뜨리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네요. 수비를 바탕으로 힘을 모으고, 모인 힘으로 상대를 각개격파해내는 능력은 이제까지의 모든 테란중에서도 발군인 느낌이네요. 최연성이 시대를 앞서간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했다면, 이영호는 확실히 방어와 병력 조합을 통한 대군의 운용 밸런스에서 역대 어느선수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이 선수와 신상문 선수는 서로 상극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둘의 결전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도 궁금해지네요.
09/02/11 16:38
수정 아이콘
대 삼성전과 티원전이 너무 아쉽네요.
거기서만 활약했다면 지금 커뮤니티는 훨씬 뜨거울듯한 ..
09/02/11 16: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정말 초반빌드 완벽하게 똑같았고 포인트는 김경효선수가 땄는데
도대체 어디서 밀린 걸까요 김경효선수는...
09/02/11 16:39
수정 아이콘
Hellruin 님 // 이영호 혼자 팀이어서 4번 나오면.. 그 팀이 5승 밖에 못할까요 ? 5패나 할지 의문이네요. ^^;;;
Hellruin
09/02/11 16:39
수정 아이콘
헐님// 고평가가 아니라 이영호선수는 최연성선수시절보다 저평가(?) 받고있죠.
상향평준화 시기이후에 이런선수가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09/02/11 16:40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신상문 선수를 오타치신것 같습니다.
제3의타이밍
09/02/11 16:40
수정 아이콘
S클래스의 선수들 간에서도 적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게 무서워요
이녜스타
09/02/11 16: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테테전 그냥 무난하게 장기전 가면 이영호를 이길 선수가 존재할까 의문입니다.신상문이라면 어떨까....
완전연소
09/02/11 16:40
수정 아이콘
공군 상대로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서 3킬

화승 상대로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서 올킬

STX 상대로 3: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서 3킬

KTF의 슈퍼에이스 맞습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분발해 주시고 영호선수는 내일 MSL이랑 모레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보여주세요.
09/02/11 16:40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한시즌도 안끝났는데도 최연성보다 더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과연 저평가일까요?
09/02/11 16:41
수정 아이콘
삼성전은 이영호선수가 활약할 필요도 없이 박찬수 선수가 올킬을,,,
09/02/11 16:41
수정 아이콘
HaSSaD님// 생각하는 플레이의 차이죠. 전략의 차이입니다.
Red Sniper
09/02/11 16:41
수정 아이콘
완전연소님/소울을상대로 3:1로 지고있었죠
긴지로
09/02/11 16:41
수정 아이콘
삼성전에는 박찬수 선수가 올킬해서 나오지도 못했고, 티원전은 아쉽네요~!
보름달
09/02/11 16:4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수많은 올킬중에서도 토스는 올킬이 한 번도 없네요
09/02/11 16:4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오버 예고 없나보네요. 아쉽네요 괜히 허허
Hellruin
09/02/11 16:42
수정 아이콘
ManG님// 이영호가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영호 스나이핑'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무리에 있는 왕좌는 강력해 보여도 홀로있는 군주는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이죠.
확실한 ace가 없는 팀들은 이영호에 이름에 쓸릴게 뻔하고, ace카드가 꺽인다면 몇몇팀들은 추풍낙엽으로 쓸릴것 같네요.
시즌5승 찍으려면 이영호선수는 아마 컨디션조절과 마인드컨트롤을 잘해야할겁니다.
머.. 혼자 팀을 상대한다는것 자체가 후덜덜하지만요...
완전연소
09/02/11 16:42
수정 아이콘
Red Sniper님// 아 그렇었죠. 진영수 선수의 3킬이 정말 멋졌는데.. STX도 오늘 좋은 경기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해설자분 왜 이스트로경기가 일요일인데 탄성을 하시는거죠?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한시즌의 개념이 다르죠. 최연성이 팀리그에 괴물로 불리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6개월 남짓입니다. 이미 이영호가 프로리그를 제패하기 시작한지 1년이나 되었구요. 이영호 선수는 확실히 일반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을 플레이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저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드림씨어터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12시를 가스만 먹을려고 한 김경효선수와
안전한 7시를 먹지않고 6시멀티를 도발적으로 가져간 이영호 선수의 자신감과 판단에서 오는 차이
그리고 그걸 지켜내는 능력....

한 판의 바둑을 보는듯 했습니다.
미스터풀스윙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진짜 msl16강 기대되요.이영호대신상문?누가이길까요.
제3의타이밍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짧고 가벼운 보폭의 김경효와
길고 가벼운 보폭의 이영호인가요...

쓰고보니 이영호 사기네..
스타대왕
09/02/11 16:43
수정 아이콘
신상문과 이영호 대격돌 정말 기대되는데요.

아 빨리 보고싶다 ㅠ.ㅠ
09/02/11 16:44
수정 아이콘
MSL 16강은 아마 3전 2선승제죠?
아쉽군요 ..
Ace of Base
09/02/11 16: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항상 끝판에 나와서 팀리그의 이미지가 강했지..

서지훈 선수가 팀리그 승률 넘버원인데 -_ㅠ
Hellruin
09/02/11 16:45
수정 아이콘
헐님// 지금은 03~04 시즌이 아닙니다 -_-;
그 시절의 최연성은 최고였지만, 지금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다면 공방양민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스타일은 변했고 전술적인 움직임 최적화는 훨씬 고도화 되어있습니다.
지금 시대에서 독보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게이머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 [한판 붙어보면 알게 되겠죠..]
드림씨어터
09/02/11 16:4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팀리그 이미지가 강한건 다른게 아니라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내는 압도적인 경기 내용이 가장 컸죠.

다른 선수들 보다 2년은 앞서나가고 있는 듯한 판단과 전략과 수비가 아주 일품이였죠.
09/02/11 16:47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누가 뭐랍니까 ;;
저도 택뱅리쌍중 이영호를 제일 높게 평가하고,
저도 지금 이영호가 최연성보다 대단하다 느껴지지만 단지 지금 뭐라 결론 내리는것은 섯부르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09/02/11 16:47
수정 아이콘
Hellruin 님 // 저는 이영호가 4번 나온다는 뜻이었는데. ^^;
09/02/11 16:47
수정 아이콘
당시의 최연성은 정말 압도적이었죠. 다른 선수들과의 실력차가 명백히 보이는듯한 판단과 물량...
Go_TheMarine
09/02/11 16:48
수정 아이콘
ace of base 님말이 맞죠. 서지훈선수는 초반이나 중간에 나와서 팀을 승리로 이끈경우가 많았고
최연성선수는 막판에 나와서 승리를 챙겨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팀리그의 서지훈.. 완전 무서웠죠.

그나저나 이영호선수.. 본좌론 나오게 만드는 플레이..예술입니다.
올해안에 3회우승정도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피터피터
09/02/11 16:48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이스트로의 박상우 선수를 이겨낼때의 플레이를 보면 중앙을 힘싸움에서 밀려서 내주었을때 드랍쉽을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효과적인지를 잘 알 수 있죠. 김경효 선수는 너무 무리하게 전투로 이영호를 이기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패인인 것 같네요. 신상문 선수는 불리할 때도 드랍쉽을 먼저가져가면서 상대가 멀티를 해야할 언덕쪽을 미리 미리 선점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그 이후 자신이 드랍쉽으로 거점을 마련한 곳을 발판으로 거의 공짜로 멀티를 늘려가면서 어느순간 상대를 월씬 앞도하는 자원과 물량으로 중앙을 밀어버리고 승리를 따냈었죠.

중앙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엄청난 대군이 주둔해야하는 약점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은 다른 멀티를 가져가면서 병력을 별도로 운영하기 어렵다는 말인데, 그곳을 전혀 김경효 선수가 찌르지 못한것이 아쉬운 경기네요. 오늘 경기를 보면서 저는 정말로 이영호선수와 신상문 선수의 매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Ace of Base
09/02/11 16:5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플레이는 막고 멀티 또 막고 멀티 후에 순식간에 뿜어져 나오는 물량으로 압도.
그 전 시기가 테란은 앞마당까지 라고 했던 이윤열 선수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 시킨듯한 운영.

그때 최연성 선수의 플레이가 현 이영호 선수의 선 수비후 물량이 연관되네요.
!ArMada!
09/02/11 16:52
수정 아이콘
최연성 포스가 제대로 느껴진 경기가.....

상대의 배틀 발키리 부대를 상대로... 온리 레이쓰로 찍어누르던 경기...

이건 뭐 말이 되나 싶었음.
09/02/11 16:53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의 플레이오프와 이번 개인리그의 결승의 시기가 어떻게 되려나요?
T1, KTF, 삼성, 화승의 4강체제로 굳혀지고 그팀의 에이스들이 개인리그 결승에 오른다면
화끈하게 스타판이 불타오를수 있을것 같지만 .. 위너스리그는 일단 삼성대신 CJ가 들어가겠군요.
마재윤이 이대로 기세를타 회춘한다면 삼성이 아쉬울건 없겠군요 ..
!ArMada!
09/02/11 16:56
수정 아이콘
오늘 평일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불판 댓글이 무려 1200을 넘었네요.
가우스
09/02/11 17:11
수정 아이콘
ManG님// 밸런스맵만 맞춰놓고 이영호 선수가 4번 나오면 그 팀은 전승할꺼 같은데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67 바투 스타리그 16강 경우의 수 [23] Dementia-4922 09/02/13 4922 0
36966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4) [295] SKY924425 09/02/13 4425 0
36965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3) [631] SKY927070 09/02/13 7070 1
36964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2) [404] SKY924579 09/02/13 4579 0
36963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 [313] SKY925465 09/02/13 5465 0
36960 무엇이 가장 먼저 무너질까? [33] TaCuro7282 09/02/13 7282 0
36958 오늘 MSL을 보고 해설에 관한 느낀 점... [61] 별명없는데9338 09/02/13 9338 0
36957 이영호 [198] 한마 유지로11829 09/02/12 11829 4
36956 그래프로 살펴보는 역대 스타리그,MSL 16강~결승 랭킹 DB [17] 중견수6853 09/02/12 6853 0
36955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3) [166] SKY925103 09/02/12 5103 0
36954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2) [434] SKY925500 09/02/12 5500 0
36953 로스트사가 MSL 16강 1회차 [366] SKY926637 09/02/12 6637 0
36952 위너스리그 각 팀의 출전 순서에 따른 승리표. [10] 레이4528 09/02/12 4528 0
36951 오늘 MSL 기대되는군요. [17] 최후의토스4649 09/02/12 4649 0
36950 외국에서 스타 보기 v2.0 [13] 임요환의 DVD6250 09/02/12 6250 2
36949 Nightmare vs Last generation [24] 하리하리4409 09/02/12 4409 0
36947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4주차 엔트리 [24] 4988 09/02/12 4988 0
36946 전율 그 이상을 느끼다 [12] 김재혁6980 09/02/12 6980 0
36945 손끝이 떨려온다. [22] kEn_7239 09/02/12 7239 23
36944 ACE 게시판으로 가야할 글 추천해주세요 [14] Timeless4188 09/02/09 4188 2
36943 마재윤 선수에 대한 저의 기억들 ... [9] 서현우5338 09/02/12 5338 0
36942 이영호 선수 너무 잘하네요,... [22] La_Ciel5456 09/02/12 5456 0
36941 통계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51] 김연우9562 09/02/12 9562 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