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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1 13:11
두선수다 코어 올라가고요.
카메라가 이제동-오영종 선수를 잡아주네요. 두선수가 오늘 맞붙을 수 있을지.. 한동욱 선수와 정벅자 선수도..잡아주네요
09/02/11 13:13
양선수다 코어가 안 돌아가네요? 로보틱스가 먼저 올라가고 있고요.
박정석선수는 2게이트 . 노영훈 선수는 리버와 옵저버 동시에 준비하고요. 박정석 선수는 셔틀이 먼저나오고 리버가네요
09/02/11 13:19
노영훈의 카드를 완전히 읽고 있어요.
진짜 속업셔틀 재미 전혀 못 봐요. 박정석이 함정 제대로 팠네요 아..지금 좀 손해본 상황 박정석은 리버 2기 준비됐구요. 게이트 쫙쫙 늘어나구요
09/02/11 13:22
노영훈 선수 멀티태스킹이 좀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캐논 있는데 무리하게
들어가다 그냥 잡히는군요.....라고 쓰고 있는데 박정석 선수도 똑같은 행동을;
09/02/11 13:27
역시 박정석!!!!!!!!!!!
이윤열 기다려라! 이거죠! 자기가 100승 먼저 찍겠다 이거예요. 오늘 하이파이브가 자신감 넘치네요
09/02/11 13:29
박지수선수만 잡아낸다면 아무리 이제동,구성훈이 남아도 공군입장에서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한동욱이라는, 이제동 천적카드를 쥐고 있으니까요
09/02/11 13:32
팀플카드로 전락이라고 보셔도 맞는 말입니다만... 솔직히 팀플이 워낙 본좌레벨 아닐까요?
프로리그 전성기때는 정말 팀플 개인전 가리지 않고 다 잘하는 전천후 플레이어중 하나였죠...
09/02/11 13:33
지금까지 저랑 밑힌자의 댓글과 같이
박정석 vs 노영훈 박정석 vs 박지수 입니다 으흐흐 성지가 되길.. 그다음은 박정석 vs 구성훈인데..
09/02/11 13:36
Dementia-님//
저는 박정석 선수 개인전에서의 폼의 저하가 팀플과의 병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면에 강민, 이영호 선수 등은 개인전에 올인할 수 있었죠
09/02/11 13:42
가로네요. 세로나 대각선이었으면 박정석 선수가 좀더 할만했을텐데.. 확실히 공군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우승자 출신들을 영입하면서 힘을 받네요. 정말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09/02/11 13:46
진영수 선수를 상대로 저그카드를 내밀긴 어렵고,
그렇다고 달리 토스카드가 있지도 않은 케텝이고.. 결국 이른 타이밍에 이영호 선수 소환일까요...
09/02/11 13:49
아니, 박정석 선수의 이 빌드는 상대가 테란 고수일 때 제가 많이 사용하는 빌드인데;;; 나보다 잘하기 때문에 속을 수 밖에 없는 빌드!!!
09/02/11 13:52
진짜 초라한 조이기네요.. 정말 마음이 급해보이는 박지수 선수입니다...
엥? 방금 저 탱크 뭔가요. 왜 멀쩡히 있는 드래군 바로 앞에서 시즈모드를 -_-;;;
09/02/11 13:56
별비님 감사합니다.
왠지 박지수선수라서 불안불안하기는 한데, 님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200 싸움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09/02/11 13:59
흐음, 그래도 테란에게 시간주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메카닉 잘 하는 박지수 선수이기도 하고.. 와.. 박정석 선수 넥서스 일곱기째 올라갑니다. 박지수 선수의 팩토리 수랑 넥서스 수가 같은.. 것 같죠?
09/02/11 14:00
후배인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가 큰 교훈이 된 것 같습니다.
원스타 아비터를 했다가 자원을 그렇게 먹고도 패배했었죠. 훈훈하네요. 흐...;
09/02/11 14:03
박지수 선수가 토스를 상대로 이렇게 무너지다뇨..
진짜 부진의 늪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는 박지수 선수입니다... 위너스리그 4연패...
09/02/11 14:05
이후 맵이, 콜로세움과 타우크로스면..
이거 잘하면 올킬 정말 나올지도.. 이제동 선수 은근 프로토스한텐 종종 무너지는데요 아..이제동..
09/02/11 14:08
홍진호 선수보다 차재욱 선수가 보다 더 각이 잡혀있군요.
뭐 말년병장 포스 보여주는 선수들도 있고 크크 (특히 박대만 선수는 너무 여유로워보이는군요)
09/02/11 14:15
클래스 차이가 보이긴 했지만. 둘다 정말 경기 재밌게하네요.
변형태 진영수 한동욱 정도가 공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선수는..
09/02/11 14:16
STX는 2연패 후 2연승하더니 확실히 기세가 살아난 느낌입니다.
게다가 차봉으로 나와 우수한 경기력으로 승리! 진영수 오늘 올킬 분위기 나네요! 그러고보니 이영호 선수가 나오면 MSL 패배의 리벤치 매치가 되겠군요. 크크.
09/02/11 14:18
Anti-MAGE님// 문제는 방금 같은 상황에서 안상원 vs 진영수 로 가상 대결을 상상해도 답이 안나온다는 거죠...
정말 안상원 선수를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9/02/11 14:22
딩요발에붙은축구공님// 이승원 해설 오른손에 본인이 남에게 보이기를 꺼려하는 상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아예 오른손을 테이블 위로 꺼내지 않았고 그래서 건방지다는 평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장갑을 끼고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09/02/11 14:22
선미남편님// 그러니까 진영수 선수를 무너트릴 확률도 낮은데 박재영 선수를 냈다가 이겨도 거의 질테니
그냥 테란 맞불.. 이런겁니다 -_- 엔트리에 이해는 가는데 왠지 안상원 선수 이전에 테란 선수들 한번 굴려보고 2군으로 보낼것 같은 분위기란.. ;;
09/02/11 14:23
Yang님// 플토 카드는 진영수 선수 잡고 박성준 선수만 끌어내도 할일 하는 거죠. 뒤에 이영호 선수가 있으니까요.
솔직히 김윤환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막을수 있을것 같지 않네요.
09/02/11 14:29
벌써 몇년째 김윤환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 저번 허무한 패배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영수 선수 잡고 성준 선수까지 잡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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