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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0 16:34
와.. 맨 위 6룡짤 정말 멋지네요.
그림에 나온 드래곤에 이름을 붙여보고 싶습니다. (색깔대로 맞춰서, 드래곤라자랑 묵향 도움으로 ^^) 김구현 : 아르티어스 - 유일한 묵향 드래곤이네요.. 드래곤 라자에서 하나가 부족해서 도재욱 : 크라드메서 - 생긴거 보니 성격도 크라드메서랑 잘 맞을것 같네요 김택용 : 드래곤로드 - 드래곤 라자 최강의 드래곤. 현재 최강토스죠. 송병구 : 지골레이드 - 흠.. 지골레이드가 공룡 이미지는 아닌데요.. ;; 오히려 강민선수 짤이 색도 푸르고 잘 맞을것도.. 허영무 : 캇셀프라임 - 색깔때문에 어쩔수 없이. 허영무 선수가 그렇게 약하진 않죠. 윤용태 : 아무르타트 - 이것도 색깔때문에.. 아무르타트가 번개를 쏘는지는 잘.. ;; 아르티어스 생각나기 전에는. 윤용태 : 지골레이드, 김구현 : 아무르타트, 송병구 : 티라노사우르스(-_-) 하려고 했었습니다.
09/02/10 19:55
후...마본좌
강민 혼자서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6룡은 강민의 꿈속에서 나왔다고 볼 수도 있죠. 저 어둠속에서 홀로 고독히 있는 용 그림이 가장 와 닿네요. 그 시절의 강민이... 그러나 강민과의 세대교체는 김택용이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 합니다. 한 때 송병구가 가장 강민과 닮은 차세대 프로토스 였던 적도 있긴했지만... 이미 김택용은 강민의 그림자는 보이지도 않을만큼 어둠을 뚫고 스스로 멀리 날아가고 있죠.
09/02/10 20:16
아하.. 에게가 혹시 게임게시판을 말하는 거였나요? 하;
생각해보니 게임게시판을 '게게'라 줄여 부르기에는 뭐하고, 에게라 하는것 같군요. ^^;
09/02/10 22:15
글쓴님의 무한 허영무사랑이 물씬보이는 작품입니다............ 갠적으론 마재윤 너무 멋지네요... 에게 가시죠...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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