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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0 18:05
아..머냐 아프리카 온게임넷 200명인원이고 엠겜 FULL방 -_-; 다음팟없음 큰일날뻔했네 듀얼모니터 너무좋네요 흐흐 이럴때 써먹는구낭
09/02/10 18:18
5시는 완성되고 드론 붙었습니다
아직 가스는 안캐고 있어서 2가스 상태 이윤열 선수 깨진 배럭스 다시 짓고 팩토리 늘어납니다
09/02/10 18:23
히드라 일부가 뒷길로 돌아서 치고 있는데 이미 수비병력 있고,
중앙교전이 벌어집니다~~~ 히드라가 마인밟고 뮤탈이 이레디맞아서 녹아버렸어요~~
09/02/10 18:30
요새 메카닉의 포인트는
삼햇 9뮤탈이후, 다른 유닛과 조합된 저그의 공세를 어떻게 막아내냐 인데, 마인으로 라바 두기를 줄여줌과 동시에 드랍쉽 던지기로 시간끌기로 이윤열이 또다른 전략을 보여주네요!
09/02/10 18:33
이윤열 선수가 메카닉을 할지 바이오닉을 할지... 날빌을 할지에 따라서,,, 경기 양상이 정해지겠군여...
이윤열 화이팅! 입니다!..
09/02/10 18:38
양팀 모두 2세트에 역상성카드를 내밀었는데요.
문성진선수 테란전이야 뭐 충분히 봐 와서 토스카드를 내는 게 이해가 됩니다만, 이윤열에게 저그를... 뭐 경기를 봐야 알겠죠.
09/02/10 18:48
베슬 나오자마자 진출합니다. 이레디는 아직 개발중이네요.
김정우선수 빈집 들어갑니다~~!!!! 이윤열선수 일부는 7시공격/일부는 회군합니다~~
09/02/10 18:49
문성진선수 공중권은 장악했는데 신상호선수 이미 다수드라군과 템플러가 갖춰져있구요.
템플러 테러도 쉽지 않고, 꽤 오랫동안 저그와 토스 모두 앞마당 이후 추가멀티가 없습니다.
09/02/10 18:52
하지만 1경기의 이윤열은 확실히 특유의 프리스타일 면모를 보여주었죠!
메두사에서 저그 잡을 카드로는 저저전 맞불이 괜찮을 듯 한데...?
09/02/10 18:52
사실 위메이드 지금 박성균선수를 내보내도 나쁜 판단은 아닌것 같은데요, 메두사라서 메카닉 하기도 쉽고요,
그리고 그 이후 맵을 감안해볼때......
09/02/10 18:52
원래 김정우선수는 토스전보다 테란전을 더 잘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승률상으로도 테란전이 토스전보다 승률이 좋죠. 아마 박성균선수는 아직 아나라고 보고 박세정선수가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09/02/10 18:53
김상욱 선수 작년 이맘때쯤 참 주목받았었는데...
MSL에서 운영으로 염보성, 박성균과 접전을 펼치며 차기 저그 에이스로 주목받았죠!
09/02/10 18:53
SKY92님// 이번엔 맞추기힘드실듯 박성균이 지금나가기에 후반이 답이없죠 위너스리그는 강력한카드가 빨리나오게만들면 좋은건데
신노열선수나오네요
09/02/10 18:55
김상욱선수는 주목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운영능력에 비해서 피지컬적인 측면이 부족한 선수로 느낌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대리그광탈을 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얼마만큼 보안했을지 궁금하네요. 신노열선수가 나왔네요. 김상욱선수가 성적이 안 좋으면서도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이명근감독께서 본격적으로 키우실 모먕이네요. 박명수선수도 아마 올해 FA가 되는 것으로 아는데 온게임넷측에서 잡기를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연봉도 한 6천만원에 저그카드가 부족한 팀이 꽤 있죠.
09/02/10 19:04
3자입장에서 김정우선수를 보면 이제동선수 못지 않습니다. 실력에 비해 실적을 못낸타입으로 보인달까요? 박성균정도 안나오면 위메이드에서 막기 어려워보여요.
09/02/10 19:17
박성균선수보다는 다른 선수가 나올 지 않을까 합니다. 타우크로스라면 테란이 저그한테 딱히 좋은 맵이 아니라서 말이죠. 차라리 박세정선수나 이영한선수로 붙여놓고 이기면 좋고 지면 데스티네이션에서는 테란이 저그상대로 좋은 맵인까 그때 박성균선수로 승부를 보는게 나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김정우선수는 레어단계에서 판단실수가 그동안에 많았는데 박성균을 상대하게 된다면 테란상대로 레어단계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지 궁금하네요. 경기의 맥을 잡는데 최고의 테란인 박성균이라면 더 나은 상대가 없다고 봅니다.
09/02/10 19:21
CJ 엔투스가 확실히 팀리그의 노하우가 있는 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분전해줄줄은 몰랐습니다.
온게임넷과 엠히 상대로는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는데 그 위기를 넘기고 4:1 승리를 거두는거 보고 덜덜덜;;
09/02/10 19:34
임동혁 대단합니다. 불리한 빌드를 기세로 역전시키네요. 김정수선수는 좀 안일했습니다. 저글링 숫자도 봤을텐데요. 상대 본진에 오버로드도 있었고..
09/02/10 19:37
김정우선수의 약점중 하나가 저거입니다. 저런식의 무리한 판단이 경기를 보면 꽤 있습니다. 지금은 저글링을 뽑아주면서 비슷하게 맞추어주고 드론과 합세해서 수비를 했어야 했는데 배짱이 너무 과했죠. 모든 종족전에서 초반에서 중반을 넘어갈때의 판단미스가 은근히 많습니다. 변형태선수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에 임동혁선수에게 약해서 말이죠. 차라리 마재윤선수나 조병세선수가 나아보입니다.
09/02/10 19:38
김정우 선수가 안일했다기보다는 첫 저글링 러시때 앞마당 해처리에서 나온 저글링 4기를
각개격파 당한 것이 아팠네요... 이후 끝까지 저글링 컨으로 이겨볼려고 했지만 이미 숫자에서 압도된 상황이라 힘들었구요... 아무튼 어머니는 강하네요...
09/02/10 19:42
이번까지 임동혁이 잡으면 위메이드로 급격하게 추가 기울지 않을까 해요. CJ낼수있는 카드는 한장인데 변형태 마재윤 진영화 누구를 내든 박성균이 부담스럽습니다.
09/02/10 19:42
역시 예상대로 조병세선수가 나오네요. 한동안 안 나왔기 때문에 지금 출격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김정우선수가 좀더 높은 클래스로 가려면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판단미스를 줄여야 합니다. 비단 오늘 경기뿐만이 아니라 자주 무모한 공격을 하는 판단이나 아니면 너무 배짱이 과한 판단이 제법 나오죠. 초창기시절의 마재윤선수가 저런 실수들을 가끔씩 하는것으로 기억되는데 김정우선수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마 마재윤선수는 오늘 안 나올거 같네요. 뒤의 맵까지 고려하면 저그선수를 출전시키는 게 힘들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마재윤선수는 이번주에 엠에스엘까지 있어서 배려해 줄듯 보이네요.
09/02/10 19:45
음 김정우선수 너무 안일하네요.. 우습게 볼 병력이아니였는데.. 약간의 차이는 컨트롤로막을수 있다 라는자신감에 배짱을부린거같은데
발업도 느렸던거같고 컨트롤은 비슷비슷했으니 이길수가없죠.. 윗분말대로 초반 상황판단이 상당히 아쉽네요 차라리 1성큰짓는게 나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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