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04 14:57
김택용 선수가 이기면 6경기 메두사에서 송병구 선수랑 붙네요.스타리그 매치도 메두사인데 매우 재밌어질듯.메두사에서 하루에 프로리그-개인리그 붙는건 기록일듯
09/02/04 14:58
신상호선수대 신노열 선수는 이재훈선수와 홍진호선수의 리버오브플레임 경기라고 봐도 되겠네요.
물론 그경기는 리콜을 계속 하여 결국 타스타팅 앞마당 멀티만 남은 홍진호선수의 자원재취 방해로 이재훈 선수가 이긴걸로 알고있습니다만.
09/02/04 14:58
아비터가 지키는 저그 상대로 괜찮습니다. 다만 멀티가 너무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서 망한거죠. 아칸 하템위주로 본지에 리콜 떨어지면 저그본진 최소한 반파에 저그가 손해보는 싸움할수 밖에 없거든요. 평소 저그전에 아비터 쓰면서 느낀건데 어차피 스타 게이트 올라가있고 템테크 탔다면 아비터 충분히 뽑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9/02/04 15:01
최근 각종 무대에서 허영무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자주 만나네요. 그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는 의미겠죠. 프로토스 골수팬으로써 이 두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짜릿한 만큼 가슴 시리네요.
09/02/04 15:02
와카닉~!! 나오나요~!! 기대 되네요...
그나저나 프로그램 중복해서 2개 띄울수 있네요;; 맨날 아프리카 하나 팟플레이어 하나 띄웠는데.. 바보가 된 기분
09/02/04 15:02
위너스리그 같은 승자연전 방식에서는 아무래도 삼성이 불리한 것 같습니다.
승자연전 방식의 특징은 상대 승자 종족에 대한 스나이핑이 가능하다는 건데 티원 선수들은 김택용이 저그에 강하고, 정명훈이 플토에 강하다는 역상성 때문에 스나이핑이 어렵습니다. 반면에 삼성은 이성은 선수가 워낙에 토스전이 그닥이라 상대 저그 스나이핑 했다가 플토에 당하는 본전 멤버이기 때문에... 송병구나 허영무 선수도 S, A급 저그에는 확실히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고... 사실 티원이 오늘 2경기에 도재욱 대신에 김택용을 내놔서 저그를 잡으면 삼성은 이성은 카드가 봉쇄당하고 송병구, 허영무 플토외엔 내놓을 수 밖에 없는데 김택용, 도재욱, +1(정명훈) vs. 송병구, 허영무 면 아무래도 최근 기세를 봐도 티원이 유리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부분은 티원의 패착이라 봅니다. 아무리 맵이 콜로세움2라지만, 도재욱을 저그전에 낭비해버린 까닭에 경기는 허영무+송병구 vs. 김택용+정명훈 이면 오늘은 아무래도 삼성이 유리해보입니다. 하지만 김택용 선수가 여기서 플토전을 2연승 해버린다면?
09/02/04 15:03
공식전 프로토스전 10연승으로 갑시다 김택용 선수..!! 오늘 송병구 2번 잡고 공식전 프로토스전 12연승. 곰클에서 3 : 0 우승해서 비공식전 프로토스전 15연승 갑시다. 도재욱 선수의 14연승을 뛰어넘어서.!
09/02/04 15:04
아비터로 리콜을 갈거였으면.. 병력을 계속 돌리기보다는 리버를 뽑아서 멀티를 지키면서 상대의 틈을 노리는 전략이 좋았는데, 병력을 돌리면서 옵저버의 부재로 계속 손해만 보고, 리버가 없어서 멀티가 날아간 것이 신상문 선수의 패인이네요. 전략에 맞는 병력조합을 좀 더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미 다크 아칸도 준비돼 있는 상태에서 리버 다크 아칸 조합으로 멀티 지키는 것은 그렇게 큰 어려움이 아니었을텐데 아쉽네요. 어쨌든 좋은 시도는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09/02/04 15:07
ManG님// 다음 팟플레이어 2개 틀거나...
아프리카 1개 틀고 하나는 새창 으로 띄우면 둘다 볼수 있지요... 킁킁... 와룡 홧팅;;
09/02/04 15:08
차라리 이후에 바이오닉을 했더라면 더 유리했을텐데요. 신희승 선수.
배럭 띄우기로 페이크 걸고 2배럭 늘려서 바이오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듯 한데..
09/02/04 15:08
하이브 저그한테 아비터 꽤 좋습니다. 리콜로 본진 초토화도 좋긴 하지만 덩치 큰 울트라들이 모여다닐때 얼려버리면 저그가 상대하기 참 낭패거든요. 그리고 클로킹 필드로 저그 멀티 밀때 오버나 스포어만 잡으면 러커랑 성큰 바보됩니다.
09/02/04 15:09
화이트 푸님// 그렇군요;; 그 새창을 클릭을 안해봐서;;
그런데 팟플레이어가 로그인도 필요없고 가장 들어가는 절차가 간소한거 같아서 계속 쓰게 되네요. 그나저나.. 김택용 리플레이 보니깐.. 더 후덜덜하군요.. 이래서 택빠 하는 거긴 하지만.
09/02/04 15:09
사실 김택용 선수가 3킬하는게 아니라면 삼성쪽으로 사실상 승기 다 기울지 않나요? 허영무 잡고 송병구 못 잡으면 정명훈 나올텐데 정명훈이 송병구를 이길 확률보다 그 반대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09/02/04 15:12
스타2나와라님//
어제 방송경기에서 박지호 선수의 모습이 제다이의 포스(후드티였는데 후드를 안벗은..)였는데 때마침 사업 취소 후 다크 빌드를 타면서 김정민 해설이던가... 앞으로 저 빌드는 제다이 빌드. 제다이 토스다라고 했었습니다.
09/02/04 15:24
신노열이 이스트로의 삼신(신대근,신상호,신희승)을 때려잡는군요!~
최고의 신은 나다라고 말하는듯.. 아 이제 문기신만 나오면.. 응??
09/02/04 15:25
와 프로브 또 잡혓어요
근데 아직 김택용 선수가 센터병력에 아칸이 많아서 센터싸움은 아직 김택용 선수가 유리한것 같아요. 공1업도 되어있고
09/02/04 15:34
오늘 김택용 선수 지고 허영무 선수가 끝낸다면 삼성 오늘 내외적으로 완승인데요.
오늘 경기있는 T1 투플토는 다 지고 송병구 선수 아끼면서도 이기는..
09/02/04 15:36
허영무선수 오늘 경기는 사람의 플레이가 아닌데요. 어떻게 이렇게 잘할수가 있는지... 곧 있을 곰클 결승전에서 먼저 확실하게 우위를 차지하고 가네요.
09/02/04 15:40
김택용이 요즘 프프전 페이스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그렇게 불리하게 시작한 허영무선수...... 송병구선수가 평소에 그렇게 잘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연습실 실력이 제대로 보인것 같습니다. 와........... 요즘 프프전 김택용을 그 불리한상태에서 역전을 하나요... 대단하네요 정말
09/02/04 15:41
김택용선수 견제오는거 뻔히 보고도 프로브 왜 안빼는지 모르겠네요 허영무선수는 프로브부터 빼서 피해가 덜한 반면 김택용선수는 안빼니까 죽던말던 스톰 이나 스캐럽던지고 보면 대박이니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프로브 왜 안빼나요~
09/02/04 15:41
김택용 선수 본진 넥은 허영무 선수도 깨져서 상관없었는데 5시 넥이 깨진게 컸네요.5시 넥만 지켰으면 자원에서 유리한 상황이였는데 허영무 선수 참 잘하네요.
09/02/04 15:41
파이런견제 당하고 프로브도 잃었는데 그런경기를 어떻게든 운영해가면서 역전하다니요. 김택용 선수 셔틀 견제하려는 움직임도 좋았는데요.
09/02/04 15:41
이야. 장판파 넘어오려던 조조를 홀로 막아내던 장비가 생각나네요.
기세가 대단합니다 허영무 티원에서 누가 저 선수를 어떻게 막을수 있을지!!! 정명훈 말고는 마땅한 카드가 없는데요!!!
09/02/04 15:41
정말 명불허전이군요.
honnysun님 말씀대로 도재욱 선수의 패배가 아쉽네요. 그나저나 T1은 이렇게 되고 보니 저그카드가 없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09/02/04 15:42
오늘은 확실히 감독전은 티원의 패배네요.
선봉전도 잡았는데 쌍포중 하나를 스나이핑 까지 당했으니 .. 오늘 티원이 이기면 그냥 정명훈의 힘 하나로 이기는 상황 ..
09/02/04 15:42
허영무선수가 이겼으니 뱅허의 법척이 성립되는건지 ;; 아니면 허영무,송병구가 나와서 지면 역시 뱅허 법칙 되고 ... 뱅허 법칙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크크
09/02/04 15:43
미쓰루님// 자꾸 견제에서 밀리면서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봅니다. 한번 그 상태에 빠져버리면 알면서도 손이 잘 안 움직이고 머리 속에서 복잡하게 생각만 하죠
09/02/04 15:44
전상욱 선수가 2월 로스터에서 말소되었고... 아무리 7세트 맵이 신 청풍명월이라지만... 티원저그가 불안하기도 하고... 일단 메두사에서 이길 경우 분위기가 급격하게 SK텔레콤의 쪽으로 넘어오지 않을까 해서 정명훈 선수를 내보내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메두사 테프전이 트리플 스코어 이상 차이가 나지 않나요?
09/02/04 15:45
박재혁 선수가 간간히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대장카드로는 무게감이 떨어지지 않나요?
만약에 지게되면 정명훈을 왜 안내보냈냐 이런소리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