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29 16:10:59
Name 회전목마
Subject 각 팀의 마무리 상황에서의 전적 (4주차 종료)
   르까프     6승 (ACE 4승)

   이제동     3승       (勝 김창희 도재욱 이영호)
   구성훈     2승       (勝 김동주 서기수)
   박지수     1승       (勝 임동혁)

역시 르까프! 마무리 상황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전승을 거둡니다. 이 기세 이어간다면 시즌 우승 충분해 보입니다

     KTF       5승 4패 (ACE 2승 2패)

   이영호     3승  1패(勝 신상호 주현준 이재호 敗 이제동)
   배병우     1승       (勝 김성진)
   김재춘     1승  1패(勝 성학승 敗 이제동)
   박재영            1패(敗 손주흥)
   박찬수            1패(敗 김구현)

초반 이제동 선수에게 당한 2패를 약으로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KTF! 에이스 이영호 선수는 아직 건재하군요

온게임넷    5승 8패 (ACE 2승 3패)

   신상문     2승  1패(勝 이호준 김준영 敗 김윤환Z)
   문성진     1승  1패(勝 송병구 敗 김동현)
   박명수     1승  1패(勝 박대만 敗 김재훈)
   이승훈     1승  3패(勝 박세정 敗 구성훈 김윤환Z 박지호)
   김창희            1패(敗 이제동)
   김상욱            1패(敗 김구현)

여러 선수가 골고루 세이브 기회를 잡았던 온게임넷은 패가 승보다는 많지만 결국 마무리는 짓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웅진      4승 1패 (ACE 2승 1패)

   윤용태     2승       (勝 박문기 염보성)
   김승현     1승       (勝 김환중)
   임진묵     1승  1패(勝 진영수 敗 송병구)

5할 승률에 비해 세이브 상황에서의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네요 특히 임진묵 선수의 1승이 눈에 띄네요

     STX       4승 4패 (ACE 3승 1패)

   박성준     1승       (勝 고인규)
   김윤환     1승  1패(勝 신상문 敗 박찬수)
   진영수     1승  1패(勝 김정우 敗 이영호)
   김구현     1승  2패(勝 박찬수 敗 박지호 도재욱)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는데 약간은 부진했던 김구현 선수가 KTF와의 에결에서 승리로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삼성전자    4승 6패 (ACE 3승 2패)

   이성은     2승  3패(勝 이영호 안기효 敗 도재욱 신상문 윤용태)
   차명환     1승       (勝 박상우)
   송병구     1승  1패(勝 임진묵 敗 문성진)
   김동건            1패(敗 정종현)
   주영달            1패(敗 김택용)

삼성전자는 이성은 선수가 초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곧 자리를 잡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CJ        3승 4패 (ACE 1승 1패)

   마재윤     2승  1패(勝 성학승 정종현 敗 박명수)
   김정우     1승  1패(勝 정명훈 敗 김창희)
   변형태            1패(敗 정명훈)
   김준영            1패(敗 신상문)

아주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온게임넷 전에서 3저그가 모두 무너지면서 승률을 많이 까먹었네요

     SKT       3승 7패 (ACE 3승 3패)

   도재욱     2승       (勝 이성은 박지호)
   정명훈     1승  3패(勝 박대만 敗 서기수 김정우 김동현)
   박태민            1패(敗 신대근)
   박재혁            1패(敗 박상우)
   고인규            2패(敗 박성준 이재훈)

도재욱+김택용+정명훈이 다라고 볼수 있는 SKT! 허나 정명훈 선수도 마무리 상황에서는 좋지가 않군요

MBC게임   3승 10패 (ACE 2승 3패)

   박지호     2승  1패(勝 김구현 성학승 敗 도재욱)
   김동현     1승       (勝 문성진)
   염보성            1패(敗 윤용태)
   김재훈            1패(敗 이영호)
   이재호            1패(敗 이영호)
   고석현            2패(敗 김윤환 박찬수)
   민찬기            2패(敗 진영수 윤용태)
   정영철            2패(敗 임요환 김명운)

2연속 스윕으로 무너진 MBC게임! 믿었던 '마무리박' 박지호 선수마저 지난 SKT전에 도재욱 선수에게 졌네요

위메이드    2승 4패 (ACE 2패)

   이윤열     1승       (勝 정종현)
   임동혁     1승  1패(勝 도재욱 敗 박지수)
   박세정            2패(敗 허영무 손찬웅)
   안기효            1패(敗 이성은)

프로토스 라인이 왜이리 부실해 보일까요? 한시가 급해보입니다

  eSTRO    1승 12패 (ACE 1승 5패)

   박상우     1승  1패(勝 박재혁 敗 차명환)
   신희승            1패(敗 김승현)
   김지성            1패(敗 손찬웅)
   신상호            1패(敗 이영호)
   이호준            2패(敗 신상문 박지수)
   박문기            2패(敗 윤용태 김창희)
   신대근            2패(敗 김영진 윤용태)
   서기수            2패(敗 구성훈 유준희)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지난 시즌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결까지 끌고 가는 좋은 모습이라면
이번 시즌은 다 이겨놓은 경기 죄다 놓치고 있네요 세이브 상황에서 7.69%의 승률... 답이 없네요

    공군            1패 (ACE 1패)

   박대만            1패(敗 정명훈)

지난 SKT전에서 처음 에결까지 갔었던 공군이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네요 단 한번도 먼저 2세트를 따낸적이 없네요
곧 합류될 오영종, 박정석, 한동욱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에이스 결정전 전적★

      2승 - 이제동 윤용태 도재욱
2승 1패 - 이영호 신상문
      1승 - 박성준 구성훈 김윤환Z 김정우 김동현 박지수 차명환
1승 1패 - 송병구 이성은 정명훈 문성진 박상우 박지호 김구현
      1패 - 김창희 신상호 박문기 박재혁 이호준 임진묵 이재호 고인규 안기효 서기수 염보성 박대만 임동혁 김준영 박찬수





P.S 약간의 설문조사에 응해주세요^^

1. 이 글의 연재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① 1주
② 2주
③ 3주
④ 기타

2. 이 글은 어느 게시판에 올라가야 적당할까요?
① 게임게시판
② 게임리포트
③ 기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나기아다리
08/10/29 16:18
수정 아이콘
와우~ 항상 흥미롭게 잘보고 있습니다.
1. ①
2. ①
(너무 귀찮아 지실란가....)
TOR[RES]
08/10/29 16:18
수정 아이콘
와~ 잘 봤습니다.
마무리에서 5할 승률이 넘는 팀은 단 네 팀 밖에 안 되는군요.
에이스결정전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리버스 스윕이 자주 등장하는 요즘엔 3경기나 4경기에서 끝낼 수 있으면 끝내는 게 역시 좋아보입니다.

설문 - 1번과 2번이요~
게임게시판에 쓰셔도 상관은 없을 듯한데, 보기에는 리포트게시판으로 가는 게 더 깔끔하겠네요.
信主NISSI
08/10/29 16:20
수정 아이콘
1번은 1주.

2번은 겜리포트요. ^^

글 감사합니다.
08/10/29 16:22
수정 아이콘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리 스타에도 야구와 같이 승리 투수, 세이브 투수 같은 개념으로 기록을 인정해주었으면 하는데 '승리'는 이 상황 말고도 그냥 한 선수가 이겼을 때도 사용하는 단어인지라 헷갈릴것 같고. 그나마 세이브 개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직은 비공식적이지만 이렇게 각 팀들의 마무리 선수들의 전적을 보고 있으면 흥미롭네요.

1.
많은 분들이 1주일 연재를 원하실 것 같은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힘든 경우도 생길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연재를 미룬다면 괜히 태클거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②번이 좋을 것 같네요.

2.
게임리포트 게시판은 이런 기록들에 관한 게시판이라기보단 예정경기들과 경기결과에 관한 게시판인 것 같아 지금처럼 ①게임게시판에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검은별
08/10/29 16:40
수정 아이콘
1,2

보기 좋도록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글 감사합니다.
이철순
08/10/29 16:48
수정 아이콘
1번은 1번이요 ^^ 항상수고하십니다
2번은 게임리포트요~훨씬더 깔금하고 보기좋은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Steel x 9
08/10/29 17:06
수정 아이콘
이거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 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전적과 승패가 이해가 안되는게 좀 있네요...
08/10/29 17:26
수정 아이콘
1주 간격으로 게임리포트 게시판에 올리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Steel x 9님//
2세트를 따낸 후의 성적만 따로 모은 것입니다. (2:0, 2:1 및 에이스결정전의 성적)
여기에 포함되는 것은 다음의 경우입니다.
2:0(OO) 상황에서 3세트의 성적.
2:1(OOX or OXO or XOO) 상황에서 4세트의 성적.
2:2(OOXX or OXOX or OXXO or XOOX or XOXO or XXOO) 상황에서 에이스결정전의 성적.
즉, 한 경기에도 여러 세트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2:0에서 3세트를 져서 2:1이 되고, 다시 2:1에서 4세트를 져서 2:2가 되고, 다시 에이스결정전을 지면 한 경기에 3패가 기록됩니다.
1:2에서 4세트를 따내서 2:2가 되는 경우에도 마무리 상황입니다.

위 표에 의하면, 르까프는
1세트를 따내 1:0인 상황에서 2세트를 따내 2:0이 되기만 하면 반드시 3세트에서 3:0으로 끝냈고,
2세트까지 1:1인 상황에서 3세트를 따내 2:1이 되기만 하면 반드시 4세트에서 3:1로 끝냈으며,
3세트까지 1:2로 뒤지는 상황에서도 4세트를 이겨 2:2만 만들면 에이스결정전에서 반드시 승리했다는 뜻이 됩니다.
회전목마
08/10/29 17:42
수정 아이콘
Steel x 9님// 스코어가 2:X으로 리드 또는 동률(이때는 에결)로 자신의 승리가 팀의 승리로 직결되는 상황.
다시 말해 먼저 2세트를 따낸 뒤의 경기들의 전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보저그
08/10/29 17:50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서 안습의 이스트로가 나올 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정확한 기록을 보니까 대단하군요. 특히 에결 1승 5패라는 성적을 보니 안타깝다기 보다는 이스트로가 작년에 비해서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은 선수 하나만 보강하거나 기존 선수 중에서 한 명만 각성하면 중위권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남자라면스윙
08/10/29 17:52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얘기지만 검은별님과 은별님은 무슨관계일까요
08/10/29 18:35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
08/10/29 19:02
수정 아이콘
1번 1번
게임리포트는 조회수가 적어서
일주일마다 쓰시는거면 겜게에다 적으시는게 더 많은사람들이 볼수있을거같아요
08/10/29 19: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리 ESTRO 애들 저번시즌 까지만 해도
공군처럼 2판먼저 이기지도 못한애들이 2판이나 계속 따내고 있다는게 어디입니까 ㅜㅜ
그걸 보고 답이 없다고 하시면 ESTRO빠는 웁니다
Steel x 9
08/10/29 19:13
수정 아이콘
이제 알겠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22 송병구선수와 김구현선수 짝짝짝 [4] Xell0ss3890 08/10/31 3890 0
35920 송병구 선수의 팬이지만 그의 패배가 아쉽지 않다. [15] TaCuro4988 08/10/31 4988 0
35919 체스로 본 스타크래프트의 현주소 [10] 멜로6533 08/10/31 6533 2
35918 클럽데이 온라인 MSL 8강전 송병구vs김구현 [262] SKY927356 08/10/30 7356 0
3591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5주차 엔트리 발표 [32] 돌맹이친구4772 08/10/30 4772 0
3591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1Round 4주차 Report [15] Asurada1115021 08/10/29 5021 2
35914 김성제 선수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십니다. [23] 어리버리9305 08/10/29 9305 0
35913 이런맵 어떤가요? [15] EsPoRTSZZang5459 08/10/29 5459 0
35912 약점이 가장 많아져 버린 종족 저그 해법은? [33] 침묵의들개5752 08/10/29 5752 0
35911 1년마다 양산형 폐인을 만든다는 그 게임이 완성.. [31] 피스6523 08/10/29 6523 0
35910 2008 프로리그 10월 각 팀의 종족별 전적 정리 [13] 새들이(Saedli)4659 08/10/29 4659 1
35908 각 팀의 마무리 상황에서의 전적 (4주차 종료) [15] 회전목마5393 08/10/29 5393 1
35907 오늘의 프로리그 웅진 대 공군, KTF 대 STX [50] 피스4698 08/10/29 4698 0
35906 김준영선수 웅진으로 돌아가네요.. [119] 윤하10194 08/10/29 10194 0
35905 11월1일 미리보는 스타리그 결승전 [35] 라르쿠5816 08/10/28 5816 0
35904 오늘의 프로리그-온게임넷vsCJ/SKTvsMBCgame [388] SKY926276 08/10/28 6276 0
35903 최연성 '플레잉'코치 컴백!!! [111] 풍운재기14740 08/10/28 14740 0
35901 오늘의 프로리그-르까프vs위메이드/삼성vs이스트로 [238] SKY925092 08/10/27 5092 0
35900 그저, 안기효 응원글,, [30] 라툴6398 08/10/27 6398 22
35899 내맘대로 뽑아 본 다전제 Best 16 [53] 가우스7847 08/10/27 7847 1
35898 [설탕의 다른듯 닮은]신희승과 박주영 [14] 설탕가루인형5523 08/10/26 5523 5
35897 후로리거와의 3회 교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16] 라벤더3916 08/10/25 3916 0
35896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3주차 [300] SKY925910 08/10/26 59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