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10 14:08:12
Name 메딕아빠
Subject @@ 스타2 ... 저그종족 공개시연회 참석 중입니다.

오전 10시 30분에 ... 스타2 저그가 공개 되었습니다.
작년 블리즈컨 떄 플토와 테란이 공개된 이후 7개월만이네요.
아직은 베타 단계이다 보니 명확하게 정해진 건 없지만 일단 공개 된 부분만 보면
이전 플토와 테란을 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전에 프로게이머 시연 때 잠깐 게임을 해보았는데 ... 저그 유닛 ... 징그러워요 ...^^

* 블리자드에서 배포한 저그 종족의 정의
  고도로 진화한 종족. 생물학 무기.
  땅을 파고 숨는 버로우(잠복) 능력 - 적은 피해 숨거나 매복 작전에 활용.
  빠른 생산속도 - 엄청난 물량으로 적에게 대처.
  뛰어난 적응 능력.


스타2 동영상 ...
기자 질문 ...
프로게이머 시연 ...
사진 촬영 ...
기자단 시연 ... 등의 순서로 행사는 진행되고 있구요 ...
지금은 일반 기자들이 게임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한 번^^

기자 질문 때 나왔던 이야기 및 기타 행사관련 내용은 행사 마치고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스타2 저그 종족 ... 스타2 ...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느낌상으로는 올 해 안에는 힘들 것 같지만 ...^^


* 김정민 해설이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뒷담화 촬영용인듯)
  테란이 초라해 보여요 ... 라는 말을 하네요.
  저그의 퀸 ... 울트라리스크 ... 보기만 해도 육중하고 강해 보이는 느낌. 와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0 14:10
수정 아이콘
자세한 소식 알려 주세요. ^^
하늘하늘
08/03/10 14:16
수정 아이콘
와우 부러워요~!
여러 소식 부탁합니다
공개된 영상보니까 엄재경해설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던데.. 김정민해설도 갔나보네요.
메딕아빠
08/03/10 14:17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뒷담화 출연진들 다 왔네요. 김동수 해설도 보이고 ... 각 구단 감독님들도 다 오셨고 ... 선수들도 한명씩.
메딕아빠
08/03/10 14:19
수정 아이콘
밥 먹을 때 장재호 선수가 옆에 있었는데 ... 인터뷰 약속 잡았습니다.
피지알의 워3 유저들께서 반가워하실 장재호 선수와의 오프라인 인터뷰를 곧 ...
볼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 장재호 선수는 넘 착한 듯 ...^^
김태엽
08/03/10 14: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_- 장재호 선수가 "워3와 그리 다르지 않은거 같아서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을거 같다. 저그가 나에게 잘 맞는거 같다"라고
했다는데.

정말 사재난이 스타2에서도 재현 될 수 있나요. -_-;
초보저그
08/03/10 14:25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장재호 선수와의 인터뷰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별에서 왔는지 물어봐주세요.
08/03/10 14:25
수정 아이콘
오오 장재호 선수와 인터뷰! 말그대로 '미지와의 조우'인 겁니까~
조블랙
08/03/10 15:47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는 그저 덩실덩실~
08/03/10 15:54
수정 아이콘
장재호 선수 스타2로 안 넘어오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인... 와서 휩쓸어버릴것만 같군요
08/03/10 16:49
수정 아이콘
외계인과 지구본좌들 경기 성사되는건가요~! 장재호 인터뷰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마음의손잡이
08/03/10 16:50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게임관계자(회사원이 그쪽??)신가요? 아니면 피지알대표로 가신건가요??? 아 좐 부럽습니다
메딕아빠
08/03/10 17:02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
블리자드에서 주요 행사 때마다 커뮤니티에도 초청장을 보내옵니다.
저는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운영자 자격으로 참여한거에요.
작년 블리즈컨 때도 피지알과 PlayXP ... 두 개의 사이트가 초청을 받았었습니다.
누리군™
08/03/10 17:31
수정 아이콘
드디어 사재난 스타에도 등장.. 쿠궁..
08/03/10 17:50
수정 아이콘
인터뷰 너무 기대되네요.
엄청난 게임성을 지니고 있고 꽤나 떴음에도
스타만큼 대박으로 크게 뜨지 못했다고 구박받았던
워3라는 게임의 역사적 산 증인 장재호선수...

비록 워3가 스타만큼은 못 컸지만 당신이 있었기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거 분위기가 작별인사 분위기;;)

암튼 스타쪽 여러 스타 내지는 고수들과 장재호선수와의 대결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네요 ^^
jinhosama
08/03/10 18:30
수정 아이콘
워3그만두는게 아니라..
스타2랑 워3..
두탕뛰는게 아닐까요....
제3의타이밍
08/03/10 19:10
수정 아이콘
두탕 뛸듯... 덜덜
08/03/11 04:44
수정 아이콘
이거.. 임요환 vs 장재호, 마재윤 vs 스카이, 김택용 vs 그루비 이런 매치업 볼수도 있을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10 KTF VS SKT 에이스결정전 이영호 VS 김택용 [44] ICaRuStoTheSkY10028 08/04/12 10028 0
34509 프로리그가 시작되었는데 아무도 글이 없군요! [54] CakeMarry6009 08/04/12 6009 0
34508 곰TV 프로리그2008시즌 중계 불가하군요. [51] 마음이9599 08/04/12 9599 0
34507 팀플레이 인기몰이를 위한 멋진 승부수 "헌터" [38] 바람소리7860 08/04/11 7860 3
34506 스타크래프트 2007시즌 정리 - 하반기 [10] kama6506 08/04/11 6506 1
34505 명맵 그리고 명경기 ... [24] KanRyu6935 08/04/11 6935 2
34504 프로리그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43] 에반스8995 08/04/10 8995 0
34503 [설문조사 결과] [25] 매콤한맛6700 08/04/10 6700 1
34502 일꾼은 통과할 수 없지만 기본 병력이 통과할 수 있는 지형 [15] ArcanumToss8180 08/04/09 8180 0
34500 PP랭킹 개편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8] 프렐루드4392 08/04/09 4392 0
34499 강민과 박정석, 2008년 프로리그에서는.. [22] ToGI6979 08/04/09 6979 1
34498 아타리 쇼크를 아시나요? [38] 김용만6851 08/04/09 6851 0
34497 곰티비 클래식 말입니다. [24] 로렌스5656 08/04/09 5656 0
34496 양대방송사와 SK의 죄수 딜레마 [31] Judas Pain9897 08/04/09 9897 8
34495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설문입니다) [300] 매콤한맛7216 08/04/09 7216 3
34494 주관적인 프로게이머 랭킹.. [29] 피스6478 08/04/08 6478 1
34493 곰TV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 팀이 총 5개 팀으로 밝혀졌네요. [80] 찡하니9129 08/04/08 9129 0
34491 프로리그 2008 몇가지 이야기 [4] Akira5602 08/04/08 5602 0
34490 아아 stork,,, [11] Sigul7039 08/04/08 7039 0
34489 '반가움'이라는 감정.. 즐거움 그리고 또 설레임.. [20] 변종석6064 08/04/07 6064 4
34488 곰TV 프로게임단 평가전 4월 9일 개최 [12] 마음이6324 08/04/07 6324 0
34487 프로게이머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은 어떨까? [11] TaCuro6336 08/04/07 6336 0
34485 나이어린 프로게이머들에게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가 [54] 산화7737 08/04/07 77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