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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3 22:05
전 4강은 신희승 이제동 마재윤 송병구를 예상하며 결승은 이제동 대 송병구를 예상합니다. 우승은 송병구 선수...
제가 생각한 스토리는 마재윤 선수가 엄청난 포스로 천적 김택용 선수를 물리치고 한끼식사(?) 송병구 선수에게 패배
07/11/23 22:12
저랑 글쓰신 분과 같은 예상이네요. 4강 신희승,이제동,마재윤,송병구 이렇게 되서 결승은 이제동,마재윤 결국 이제동선수의 우승! 왠지 이렇게 흘러갈듯한 예상을 해봅니다.
07/11/23 22:19
엄옹 오늘 예상은 적중했지만 황당한 해설과 '파괴의 신' 언급으로 사방에서 비판받고있죠 -_-;;
아무리 그래도 히드라 다크 얘기나 3경기 해설은 이해해줄래야 이해할수가 없었다는.......
07/11/23 22:26
외워라 임이최마엄.....
근데 4경기에 불리하단것도 좀 오바스럽지 않았나요? 프로토스로서 제가 그 상황이라면 쌩큐 였을거 같은데. (프로브 잡힌만큼 scv잡히고 이동하느라 일못하고 마린 꾸준히 찍고~ 게다가 본진이 두개고 하나인데 테크 늦고 인구수 비슷하다면서 대등한 상황이란건 좀....)
07/11/23 22:28
4경기도 토스가 좋던 상황인데 해설이 영 안 좋았죠.
엄옹이야 원래 해설은 기대도 안 했습니다만, 요즘 본래 중심을 잡아주던 김태형 해설까지 이상해져서 정말 좀 답답하더군요.
07/11/23 22:49
4경기는 토스의 프로브가 너무 많이 잡혀서 좋다고 볼 수는 없었죠.(그때 프로브 숫자 생각보다 적었습니다.테크는 뭐....엄옹의 말만큼 늦은 건 아니지만)
리버셔틀질럿으로 탱크 두개 잡아먹으면서 균형을 맞추기 시작했고, 앞마당에서 탱크 싹 정리하면서 승기잡았고, 리버셔틀 안잃은게 승리요인이죠.
07/11/23 23:17
엄재경님이 대등합니다...라고 해도
김태형님이 제가 보기엔 토스가 유리해요~ 라고 해설했다간.. 토스빠로 비쳐질까바 그냥 흐뭇하게 보면서 해설하신게^^; (농담입니다)
07/11/24 11:05
3 해설 모두 '이영호 vs 송병구' 의 승자는 송병구 선수의 승리를 점쳤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영호 선수도 힘내서 본 때를 보여주시길~
07/11/24 11:07
어제 스타리그를 보고 엄해설님께서 말씀 하신게 다 맞았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람.
점쟁이로 나가세요. 부수입 짭짤 하실듯..(농담) 화려안 8강라인. 모두 화이팅 모두 2:1 승부 나길 바라면서.너무 큰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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