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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27 20:59:07
Name 엘리수
Subject 2007 프로리그 올스타전 2차 중간집계 결과(08,02~08,24)
2007 프로리그 올스타전 2차 중간집계 결과(08,02~08,24)

(괄호안은 종합승률이며 팀플,개인전 포함입니다.)


테란 (승률 1위 이성은ㅡ85.70% 개인전 10승2패/팀플 2승)

1위 임요환 16,028 (30% 개인전 6승12패/팀플 2패)

2위 이윤열 12,654 (50% 개인전 12승12패)

3위 최연성 10,047 (61.50% 개인전 6승4패/팀플 2승1패)

4위 서지수 9,150 (전적 없음)

5위 진영수 7,665 (52,40% 개인전 9승6패/팀플 2승4패)




저그(승률 1위 박명수ㅡ81.80% 개인전 8승1패/팀플 10승3패)

1위 마재윤 21,250 (52.60% 개인전 5승5패/팀플 5승4패)

2위 홍진호 15,533 (33.30% 개인전 2승2패/팀플 1승4패)

3위 김준영 11,866 (29.40% 개인전 5승11패/팀플 1패)

4위 이제동 11,521 (68.20% 개인전 15승7패)

5위 성학승 4,822 (46.70% 개인전 7승8패)





프로토스(승률 1위 박지호ㅡ81.80% 개인전 6승2패/팀플 3승)

1위 강 민 16,820 (50% 개인전 10승10패)

2위 박정석 14,722 (50% 개인전 6패/팀플 9승3패)

3위 김택용 9,402 (46.20% 개인전6승5패/팀플 2패)

4위 송병구 9,052 (78.90% 개인전 15승4패)

5위 오영종 8,628 (66.70% 개인전 14승7패)


덧붙일말은 별로 없네요..

서로 상처가 되는 리플은 안 달아주셨으면 해요..^^


승패포함해서 수정했는데요..오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심심해서 그냥해봤는데 숫자만 보니까 눈이 침침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프로리그 승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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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이랑러커
07/08/27 21:03
수정 아이콘
눈에 확~ 띄는 선수가 두명 있군요.
이번 올스타전은 온라인 투표로만 선출되나요?
Judas Pain
07/08/27 21:06
수정 아이콘
.... 강민 선수 인기가 많이 늘었군요.
07/08/27 21:0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개인리그에 비해 프로리그 엄청 부진했군요. 프로리그를 시청 안 해서 김준영 선수랑 김택용 선수는 거의 이긴 경기밖에 기억 안 나는데 프로리그는 승률이 50%가 안 되네요. 임요환, 홍진호 선수야 프로게이머 인기 랭킹 1,2위를 다투는 선수들이니 뽑히는 것은 실력과 무관하다는....
그나저나 송병구가 역시 이번 상반기는 MVP입니다. 프로리그 승률 78%, OSL 3위, MSL 2위, WCG 국가대표 선발전 2위. 이제 마침표로 우승 한 번 찍는 것만 남았군요. 우승 못 하면 의외로 이런 대단한 활약이 일찍 잊혀진다는 것을 송병구 선수가 알고 있다면 더 독기를 품고 있겠군요.
07/08/27 21:15
수정 아이콘
Judas Pain님// 강민선수야 원래 인기가 많으셨죠~~ 광신도들 무시하나요?^^ ;;; 광신도 1人 ;;
Judas Pain
07/08/27 21: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요환 선수를 제칠 줄이야;;; (전직 광신도)
은퇴하신 다음엔 공군 선수-복귀 선수 테크트리를 안밟으신다고 들은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토스중에선 판타지스타 스타일인 강민을 대체할 선수가 없으니... 스타2 나올 즈음에 경기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07/08/27 21:23
수정 아이콘
궁금한 점이 있는데 각종족별 두명만 올라갈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선출방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07/08/27 21:24
수정 아이콘
각종족별로 2명씩 뽑히고 각팀 감독이 한명씩 추천해서 총 18명의 선수가 경기 펼칩니다.
완성형폭풍저
07/08/27 21:27
수정 아이콘
이멤버로 뽑히면.... 승률 50%가 넘는(이상이 아닌 초과) 선수는 6명중 단 한명이 되는건가요...
흠... 조금 미묘하네요.
이영호 선수의 감독 추천을 기대해보며...
07/08/27 21:3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가 승률이 제일 낮군요 -_-;
승률이 의외인 선수들이 많네요.
마음의손잡이
07/08/27 21:33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 의외군요. 뭐 믿고 있는 선수입니다만.
프로브무빙샷
07/08/27 21:37
수정 아이콘
음... 전 진영수 선수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쟁쟁한 선수들이 넘치는 테란선수풀에서.. 본좌3테란에 여성프로게이머 바로 다음이군요..
변형태 선수와 더불어 요즘 제일 강한 테란 같은데... 정말 대단한 기세네요 ^^
사상최악
07/08/27 21:54
수정 아이콘
마음 같아선 제가 다 정해버리고싶네요.
발업까먹은질
07/08/28 00: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재윤선수가 대단하네요;; 영원할것만 같던 테란의 온라인투표 선두권을 잡아오다니..게다가 4명이 10000표를 넘는건 유일하게 저그에서만..
07/08/28 00:41
수정 아이콘
그만큼 저그 선택권이 좁다는거죠.
네 선수에게 표가 몰린데 반해 테란은 7명, 토스는 6명 이렇게 표가 갈렸으니까요.
저그는 떠오르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소리죠;
CakeMarry
07/08/28 07:5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런 식이면 stx에선 진영수냐 서지수냐 고민이 되겠군요. 분명 진영수가 나오겠지만 서지수선수 이벤트전만으로라도 보는게 좋았는데.^^;
회전목마
07/08/28 11:56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가 5위인데 3위로 나왔있네요 수정해 주세요^^
서성수
07/08/28 12:3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성적과 전혀 상관없이 나오네요..
위 성적은 프로리그인 성적이죠?? 마재윤 선수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 별루이네요..

좀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프로리그에 올인하여 개인리그 성적이 안좋았던건지..개인리그 떨어져서 프로리그에 올인하여
프로리그 성적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프로리그에서 성적좋아봐야..아무런 효과가 없네요.
07/08/28 12:52
수정 아이콘
하아...이게 '프로리그' 올스타전맞나요..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네요
엘리수
07/08/28 14:27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오타 지적 감사드립니다..수정했어요..^^
비밀....
07/08/28 17:19
수정 아이콘
서성수님// 작년 프로리그 통합성적은 16승 4패였는데요. 올해 우승자 징크스라 그런지 다소 부진한 건 사실입니다만.
오소리감투
07/08/28 18:12
수정 아이콘
저그는 마본좌 단독질주이고,
토스는 즐쿰과 등짝의 투탑 형성이군요~
도시의미학
07/08/29 00:5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정말 임요환선수보다 더 많은 투표율이라니;;;; 설마 표가 좀 갈려서 그런가 싶었더니 저그쪽도 그런건 아니고..프로토스는 표가 좀 많이 갈린거 같네요. 투표하러 가야하는데 귀찮..ㅜㅜ
인연과우연
07/08/29 10:25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사실은...투표에서 상위 득표를 얻은 선수들은 모두 개인리그에서 과거,혹은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선수들이죠.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건 정말 효과가 없어보이네요...
조금 상관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프로리그는 '스타 선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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