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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7 16:41
저의 선호플레이는
(테란) 드랍쉽 견제에 능함 멀티테스킹 선호 벌쳐 견제 선호 쇼맨쉽 선호 빠른멀티 선호 위기상황시 버티기에 능함 바이오닉 전투 능함
07/06/27 17:00
인터넷 문화의 선두주자이시죠. 홍진호 선수...ㅠ_ㅠ
어쨌든 박정석 선수는 무조건 선호. 마인대박도 이젠 우연이 아니라 대놓고 노리는 걸 보고 전율...-ㅅ-
07/06/27 19:18
멀티테스킹은 한거번에 많은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본진에 생산도 하면서 유닛컨도 쉴새없이 해주는 뜻으로 압니다...
07/06/27 19:20
독안룡님//멀티태스킹은 멀티 확인이 아니고 동시 2~3군데를 파악하고 컨트롤하는 능력입니다. 테란에서 멀티태스킹 하면 이윤열이죠.
07/06/27 19:28
종류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파일러나 하이템플러, 드랍쉽이나 셔틀 같은 건 그냥 다 묶어서 '마법유닛 활용 선호' '드랍 견제 선호' 같은 방식으로 종족별로 합치고, 초반 질럿푸쉬/벙커링/4드론 같은 것도 묶어서 '극초반 올인성 전략 선호'로 하는게 더 깔끔할 것 같네요. 또 '유리/불리할 때 한방러쉬/확장/견제플레이 선호' 같은 방식으로 조금 더 통일성을 줄 수 있어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멀티태스킹이나 소수/다수유닛 컨트롤 등은 선플보다는 능력치 쪽에 가깝겠죠.
07/06/27 19:54
쭉 내렸는데요, 마지막 진영수 선수가 난전에 능하다가 눈에 들어와서요.
전 개인적으로 난전에 약한 타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_-;;; 아닌가요?;;
07/06/27 20:33
Black_smokE님// 드랍쉽과 바이오닉 난전에 능한 선수입니다. 다만 최근 토스전이 김택용 선수와 붙은 게 많고 그게 더 부각되서 그런데 김택용 선수의 난전이 더 뛰어나기에 상대적으로 진영수 선수의 난전이 조금 격하되어 보이죠-_-; 김준영 선수처럼 후반 난전형 선수에게도 조금 약하고. 쉽게 말해 난전엔 능한데 그러한 난전에 더 뛰어난 선수들과 붙어서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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