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30 00:47:55
Name 버서크광기
Subject 데저트폭스의 버전이1.03으로 재차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BC게임 수석맵제작자 김지영입니다(_ _)

1월2일 데저트폭스 결함지형에 대해 추가 수정이 있습니다.

지형 장식물간 여유공간에 탱크가 드랍될 수 있는 지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으며
이에 재차 수정, 배포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본 수정판 발표에 앞서 11개 구단에 수정동의를 구했으며, 이에 따라 수정된 맵입니다.

수정사항은 지형 결함에 대해서만 한하여 수정이 가해진 것이며,
밸런스의 변화를 가져 올 만한 수정은 없습니다.


http://intothemap.com/bbs/zboard.php?id=official&no=277 <- 버전1.03다운로드

본 맵도 마찬가지로, 스크린샷1장과 밀리맵, 옵맵, 트레이닝맵이 제공됩니다.

시즌 중에 부득이하게 맵을 수정하여 혼선을 야기한 점, 사과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캐리건을사랑
06/12/30 00:51
수정 아이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딱 들어맞네요
지금이라도 수정을 한 것은 다행이지만
마재윤 선수와 만나게 될 박지호 선수는 어떡하나요? ㅜ.ㅜ
이런 실수 하나 때문에 한 선수의 운명이 엇갈렸단 말입니다..
히로요
06/12/30 00:51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안타깝게 됐군요...ㅠㅠ
06/12/30 00:54
수정 아이콘
발빠른 대처를 보여준 엠비씨 게임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이승용
06/12/30 00:56
수정 아이콘
음.. 결국 이러면 재경기해야되지 않을까요?
박지호선수 불쌍해서 어떻게하나T_T
고등어3마리
06/12/30 00:59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항상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pc게임과 콘솔 게임의 차이..-_-;;
pc게임이야 잘못된 부분은 인터넷으로 패치하는것으로 쉽게 마무리 되지만..한번 팔린 콘솔게임은 수정이 힘들기 때문에.. 발매 전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다는군요.
맵제작자 분들의 고생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pc게임보다는 콘솔게임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ㅇㅇ/
Into_Inferno
06/12/30 01:00
수정 아이콘
아...........죠 ㅜㅜ
화잇밀크러버
06/12/30 01:00
수정 아이콘
루나 사건을 비추어 볼때 재경기는 힘들지요. 김환중 선수나 박지호 선수나 운이 없는거고 그걸 찾아낸 김선기 선수와 진영수 선수를 칭찬 할 수밖에. 쩝...;
헤르세
06/12/30 01:01
수정 아이콘
재경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선기도;라는 명칭이 생기게 된 경기가 마이너리그 김환중 선수와 김선기 선수의 루나 경기였는데, 그 경기도 재경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선례가 있다보니..
암튼 바로 수정된 것은 다행이지만 이런 일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06/12/30 01:07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는 안타깝지만 빠른 대처는 좋아 보입니다.
경규원
06/12/30 01:09
수정 아이콘
재경기는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보고 재경기는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재경기를 한다면 그것은 맵의 이용에

어느정도가 선기도냐?? 어느정도까지 맵을 이용하느냐에 개인의 시각차에 따른 엄청난 논란이 야기될뿐이기 때문입니다.

박지호 선수는 정말 안타깝고 슬프지만, 진영수 선수 입장에서 생가하면 그 맵의 그부분은 이용할수 있는 부분 이었을테니까요..

더 중요한것은(박지호선수의 분패가 값어치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같은 논란의 여지가 엄청나게 많은 유사한 지형이 다시는
발견되지 않았으면 하는것입니다.

이와같은 맵상의 분명한 의도하지 않은 부분은 사용한 선수나 그것을 당한 선수 양선수를 응원하는 팬 모두에게 엄청난 화살로 돌아옵니다.

앞으로는 좀더 테스트를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06/12/30 01:11
수정 아이콘
이런건 미리미리 제대로 테스트 안 해 보나요? 정말......,....
Withinae
06/12/30 01:28
수정 아이콘
발빠른 엠비씨의 대처에 감사드립니다.
부들부들
06/12/30 01:57
수정 아이콘
데저트폭스에 대한 빠른대처 좋네요.
근데..롱기누스는 어쩌나요........
PanDa_Toss
06/12/30 02:07
수정 아이콘
데져트폭스는 선기도같은 자잘한(?)부분이지만
롱기누스는 단순히 밸런스 아닙니까...
아카디아2의 전례도 있으니 좀더 기다리는수밖에요
제로벨은내ideal
06/12/30 02:12
수정 아이콘
판다토스님..../arkadia2는 '겨우' 10대 0이지만 롱기누스는 1,2버전 합쳐서 21대3인데요.....
06/12/30 02:1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녁달빛
06/12/30 02:45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어떻게 하실건가요...(2)
06/12/30 05: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롱기누스 2에 대한 아쉬움은 크지만, 선기도 같은 지역에 대한 수정이 아닌 전체적 밸런스 수정은 시즌 중에는 한 적이 없습니다. 시즌 후에 수정을 하거나 다른 맵으로 교체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프로브무빙샷
06/12/30 05:56
수정 아이콘
발빠른 대처에는 칭찬하고 싶지만...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jinhosama
06/12/30 06:12
수정 아이콘
테스트에 좀더 비중을 두는게..
저그유저지만 박지호선수는 참 안되엿네요..
불타는눈동자
06/12/30 06:13
수정 아이콘
PanDa_Toss 님//롱기누스는 단순히 밸런스 아닙니까...

저는 별로 단순해 보이지 않는데요.. ㅡㅡa
윤영진
06/12/30 06:49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전적도 문제고, 내용상으로도 거의 저그가 압살당하는 느낌이 강하죠. 또 갑자기 롱기누스 테/저전이 많아져가지고, 더 부각되어 보이기도 하는것 같지만. 단순히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될거 같은데요.
06/12/30 07:49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는 입구 막는 거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보라도리
06/12/30 09:14
수정 아이콘
수고 하십니다.. 잘못된 거를 느끼고 그것을 발빠르게 대처 하는게 훌륭한 방법이죠..
remedios
06/12/30 09:58
수정 아이콘
선기도 사건도 있었는데 또 이런일이 생기다니 쩝..
여튼 빠르게 바꿔주셨으니 별일은 없겠지만
롱기누스 어떻게 하실건가요...(3)
바라기
06/12/30 11:46
수정 아이콘
이제 롱기누스가 문제로군요.
저녁달빛
06/12/30 11:49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입구쪽에 투서플+원배럭으로 안막히도록 건물안지어지는 바닥으로 바꾸면, 테란이 암울일까요??
06/12/30 12:27
수정 아이콘
항상 사건이 터지면 급급하게 수정하느라 바쁘네요.
루나에서 큰 교훈을 얻은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MSL에서 저그 죽이기의 일환으로 롱기누스를 폐지 시키지 않고 썼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미네랄 10덩이와 쉽게 막히는 입구의 교훈은 이미 포르테에서 얻었을텐데 ㅡ.ㅡ 포르테도 아마 스코어가 더블정도로 차이 났던걸로 기억하는데 ㅡ.ㅡ
저그를 죽일려면 엠겜에서 죽이지 왜 공통맵으로 사용해서 양 리그 저그를 죽이는 겁니까?
듣자하니 온게임넷은 반대했는데 엠겜때문에 공통맵이있다는 소문까지 돌더군요.

이에 대한 답변도 해드릴수 있는지요?
뭐 ,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 답변이 아닙니다 ! 라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요
캐리건을사랑
06/12/30 12:37
수정 아이콘
그 당신 포르테에서 테란을 꺽고 우승했던 박성준 선수의 포스는 데체 어디로 간 걸까요 ㅜ.ㅜ
완전소중뱅미
06/12/30 12:53
수정 아이콘
공통맵을 제공받는 방송사에서 선택하는지 제공하는 방송사에서 선택하는지 알려진바가 있나요?
단지 소문만으로 방송사죽이기론까지 나오나요?
러브버라이어
06/12/30 13:52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공식맵으로 쓴거 자체가 에러 맵퍼분들 분발 좀 해주세요
06/12/30 14:01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포르테는 9미네랄이라 테저전은 네오버젼과 차이가 있었죠. 저프전 밸런스 맞추려고 10미네랄로 네오버젼이 등장해 저테전 밸런스가 깨진 케이스;
아트로포스
06/12/30 14:17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좀.......................ㅠㅠ
그를믿습니다
06/12/30 16:06
수정 아이콘
입구가 안막혀질 경우엔 테플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06/12/31 15:58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19 알수없는 현재 최연성의 실체... [19] 다크고스트7717 06/12/30 7717 0
28318 데저트폭스의 버전이1.03으로 재차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35] 버서크광기5316 06/12/30 5316 0
28317 요새도 동족전 보시나요? [37] wook983958 06/12/30 3958 0
28315 좋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6] 펠레4044 06/12/29 4044 0
28314 롱기누스를 언제까지 두고보아야 할 것인가.. [175] 싱클레어6725 06/12/29 6725 0
28313 신한은행 시즌 3 24강 4회차. [529] SKY926738 06/12/29 6738 0
28312 데져트 폭스에 대해 [44] krisys5189 06/12/29 5189 0
28311 미녀는괴로워와 중천을 봤습니다. (미리니름 좀 있어요) [24] 넘팽이5476 06/12/29 5476 0
28310 육군외 공군, 해군 포함 대체복무 지원선발방법. [20] 질럿의꿈 ★4090 06/12/29 4090 0
28309 나는 지금 스타판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다. [64] 유하5903 06/12/29 5903 0
28308 영화 해안선(스포일러) [21] 다음™3681 06/12/29 3681 0
28307 [짧은 여행기]스페인 & 파리 여행 짧게 다녀왔습니다 ^^ [11] 라비앙로즈3870 06/12/29 3870 0
28306 99년 스타크래프트 이야기 [11] Firehouse4430 06/12/29 4430 0
28305 여론이 망가트린 천재테란 이윤열... [100] 다크고스트7452 06/12/29 7452 0
28304 서지훈 좋아하나요?? [36] spankyou5119 06/12/29 5119 0
28303 박영민 선수좀 좋아해 줍시다!! [34] 흐르는 강물처6237 06/12/29 6237 0
28302 어라? 내 친구중에 가수가 있었네? [15] psycho dynamic4941 06/12/29 4941 0
28301 황진이 끝났네요 [11] RedStrAp4482 06/12/29 4482 0
28300 제2의 인생길에 서신 아버지... [6] 朋友君3854 06/12/29 3854 0
28299 곰TV MSL 16강 강민 vs 고인규 후기. [11] 솔로처5695 06/12/28 5695 0
28297 예전에 전세금 5%이상 인상 억제 방안발표에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2] ZergInfantry3748 06/12/28 3748 0
28296 의미없는 이야기 - Kespa컵 2005 16강, 그들은? [10] Born_to_run4358 06/12/28 4358 0
28295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9] happyend3793 06/12/28 37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