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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20 19:12:26
Name ijett
File #1 크리스마스의_악몽.jpg (0 Byte), Download : 214
File #2 사진0013.jpg (0 Byte), Download : 129
Subject [옛날카툰] 크리스마스의 악몽


아주 오래 전에 우주로 보냈던 카툰입니다.:)
(당골왕배 MSL 박용욱 v. 변은종)

이제 박정석 선수도 이 카툰의 주인공(비극의 주인공 ㅜㅜ)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오버로드만 캐리어로 바꾸면 +_+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게 될 것 같아서~
오기로 천원샵에서 천원짜리 미니트리를 사서 대충 꾸몄습니다.
트리 천원 + 금방울 천원 + 솜방울 천원 해서 총 3천원. ㅜ.ㅜ
그렇죠. 제가 부리는 오기의 한계가 대충 그 정도인 겁니다. ㅠ.ㅠ

재미있는 일 재미없는 일 많은 연말입니다.
다 성장통이길 바라지만 성장통이라도 고칠 건 고치면서 잘 커나갔으면 좋겠네요. :)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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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벼리~
06/12/20 19:15
수정 아이콘
크흑 멋져요.
박용욱선수가 다크아칸으로 오버로드 빼앗는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돌아와요 마무리박... ㅠ_ㅠ
아리하
06/12/20 19:21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만화인데 그림체는 익숙하군요. 멋진 만화 잘 봤습니다. ijett님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돌아와요 마무리박...ㅠ_ㅠ(2)
06/12/20 19:22
수정 아이콘
ijett님의 카툰 오랜만에 보네요.. ^^ 언제나 처럼 따뜻합니다. 교회도 안나가고 하느님이나 예수님과는 이미 오래전에 절교한지라 크리스마스도 별 감흥이 없어졌지만 또 한살을 먹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한숨 한번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 일 남지 않은 2006년 PGR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jett님은 2배로 행복하시구요. 박서도 곧 있을 경기 준비 잘했으면 좋겠네요.. ^ㅡ^
KuTaR조군
06/12/20 19:28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빼았는것도 기억나지만. 역시 압권은 카카루... 흑,
수시아
06/12/20 23:23
수정 아이콘
메리 크리스마스란 말보다 해피 뉴 이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
님께서 게시판에서 활동하고 글을 작성하거나 코멘트를 남기시는 것은 님의 자유의사겠지만 혹시나 상처받진 않으셨을까하고 때로는 생각될 때도 있어요. 저보다 더 현명하시니 님 선택은 항상 최선이었다고 생각할게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 __);
항즐이
06/12/21 01:05
수정 아이콘
메리크리스마스!!

역시 ijett님 +0+
에게는 기본... 추게는 옵션.. 후후.
사상최악
06/12/21 05:15
수정 아이콘
여러번 보고 카툰 내용을 이해했네요.
아기자기한 것이 볼수록 재밌네요.
DeaDBirD
06/12/21 05:38
수정 아이콘
역시 ijett 님(2)!!

ijett 님의 포스를 더 많이 느끼고 싶네요..
06/12/21 16: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 악한과 다크악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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