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5 19:51:00
Name anistar
Subject 10차 서바이버리그 개막전 진행중입니다!
MBC무비스 서바이버 리그
A조

1경기 Reverse Temple
박명수(Z) vs 강구열(T)

2경기 Reverse Temple
박정석(P) vs 주영달(Z)

승자전 Longinus2
패자전 Longinus2
최종전 Desert Fox

게임리포트란에서 가져왔습니다. (__)

현재 2경기까지 진행되었고 3경기 준비중입니다.
1경기는 MBCgame의 강구열 선수가 승리! 전진 팩토리에 이은 3배럭 조이기 전략으로 3해처리 스파이어 테크의
박명수 선수를 이겼네요.

2경기는 삼성전자의 주영달 선수가 승리!
초반에 부자스럽게 출발한 주영달 선수가 자원력을 앞세워 박정석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초반 노포지 더블넥을 성공시키고 커세어+드래군+리버 조합으로 공격을 했지만
리버를 너무 쉽게 잃은게 큰 패착이 된듯 싶네요.

3경기 강구열 선수와 주영달 선수가 롱기누스2에서의 승자전을 준비중입니다.
새로이 바뀐 롱기누스2! 테저전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이제 승자전 시작합니다!!


ps) 아아... 영웅...ㅠ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05 19:52
수정 아이콘
글이 없길래 올려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리그 컨셉이랄까.. 영상이 참 멋지군요.

3경기 롱기누스2. 3시 강구열, 6시 주영달.
06/12/05 19:53
수정 아이콘
방금 박명수선수 테란전과 박정석선수 저그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06/12/05 19:53
수정 아이콘
크흑 영웅토스...
커드리 조합은 좋았는데...
06/12/05 19:54
수정 아이콘
강구열 선수는 원마린 더블 가져가네요. 주영달 선수는 3해처리.
체념토스
06/12/05 19:5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경기 부터봤는데....

박정석 선수 다시 마음갖을 필요 있다고 봅니다.
운영이나 그런부분은 괜찮은거 같지만..

컨트롤이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섬전양상
06/12/05 19:55
수정 아이콘
리버스 템플 경기를 꼭 보고 싶었는데..
까먹고 있어서 못봤군요..아깝다..
06/12/05 19:55
수정 아이콘
영웅...ㅠㅠ... 최종전까지가면... 어떻게 섬맵이니까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요..흑...
06/12/05 19:55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1팩 1스타를 짓네요.
06/12/05 19:56
수정 아이콘
빠른 베슬 체제인듯.
06/12/05 19:56
수정 아이콘
저거 레이드 어썰트에서 이윤열선수가 많이 쓰던 체제였죠.
06/12/05 19: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배럭 2개를 빠르게 늘리네요.
06/12/05 19:57
수정 아이콘
강구열 선수 뭔가 독특하네요. 더블했는데 퍼실리티까지 바로 올라가다니...
주영달 선수는 뮤탈 많이 안 모으는게 좋을듯.
06/12/05 19:57
수정 아이콘
이거 뮤탈짤짤이 타이밍에 베슬 나오니까 당황하겠는데요;;
06/12/05 19:58
수정 아이콘
어! 뮤탈견제가는데 급작스런 이레디!!!

주영달 당황!
팬이야
06/12/05 19:59
수정 아이콘
새로운 해법인가요;; 와..
06/12/05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황당하겠네요;; 뮤탈 첫 견제 갔는데 이레디를 맞다니;
그래도 1시 저그의 언덕 멀티는 변수.
06/12/05 20:00
수정 아이콘
이거 병력 다 갖춰지면서 나가는데요!!!

이야!!!

정말 진출타이밍 좋은데!!! 어!!! 베슬 다잡히네요!!!

하지만! 그래도 뮤탈 손실이 많았어요!
06/12/05 20:00
수정 아이콘
자!!! 베슬 추가되고!!!!!! 앞마당쪽에 자리 잡네요!

아! 주영달선수 위기인데요!
06/12/05 20:01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추가병력 끊어먹히면 안좋아요!

하지만 앞마당 입성!!!
06/12/05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결국 본진까지 밀면서 MSL 진출전까지 올라갔네요!

팀플에나 가끔나오던선수 맞나요!
06/12/05 20:02
수정 아이콘
두 저그 꺽고 바로 올라가네요 -.-)b
chocopie
06/12/05 20:04
수정 아이콘
야~ 서바이버 오프닝 돈을 써서 그런지 정말 멋있네요~
MSL도 기대중~
강구열 선수 뮤탈짤짤이 맞춤빌드인가요 추가병력 죽는것만 아니였으면 완벽한 경기였네요~ 승리축하~

영웅도 올라갑시다~!!
06/12/05 20:05
수정 아이콘
주영달선수가 입구 배럭 불꺼진거 확인 전~혀 안한듯...
yellinoe
06/12/05 20:06
수정 아이콘
이선수 테란 플레이가 또다른 맛인데요,,, 왠지 종족최강전때의 저그잡던 테란들의 스타일같은듯하지만서도,, 완벽한 빌드네요,, 중간에 피해입어도 그보다 더큰 피해를 동시에 주니...
Lightund
06/12/05 20:06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좋네요....
잘 준비해와서 전부 성공시키네요......
06/12/05 20:0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기였죠. 뮤탈리스크가 터렛부시고 본진만 장악했어도 테란이 이길수가없었는데..
터렛한기가 쏘는걸 보고 무서워서 9뮤탈이 도망갔다는...
체념토스
06/12/05 20:07
수정 아이콘
하하핫 원배럭 원팩 원스타라..


제가 투배럭에서 원팩 원스타는 자주 봤어도..

화끈하게 원배럭에서 올라가는 것은 보지 못했네요


사실 정찰 되면 정말 위험할수 있는 빌드이거든요..


일단 투햇 럴커이거나.. 뮤링으로 뚫는 다면 테란은 막기 굉장히 버겁습니다.

어쩃든 저는 저런식의 빠른테크가 3햇부자식 운영을 하는 저그에게 제대로된 카운터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죠.

일단 입구막혀야되고 정찰을 허용하면 안되고... 저그가 3햇처럼 하는 척 그런 변칙적인 운영에겐 안됩니다.

대신 저 빌드의 장점이라면...

3햇 부자식 뮤탈타이밍을 아무피해없이 베슬로 막을수 있다는거...

첫 진출했으시... 병력조합이 갖추고 나간다는거.. 고로 저그의 많은 물량이라도 상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런 빌드 추천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
06/12/05 20:08
수정 아이콘
910.... 염보성 선수가 부진하니까 더욱 기대를 걸게 되네요.
빌드 진짜 좋았습니다. 910선수!!
세상속하나밖
06/12/05 20:10
수정 아이콘
이야.. 예전에 한참 아카디아 논란 일었을때..
빠른테크 올라가면 안될까 라는 생각 했지만 다들 이건 안되다는 반응이였는데 강구열 선수가 해주네요.. 이야-
뮤탈 짤짤이 이제 조심해야할듯?..

뭐 만약 이전략이 두고 봐야한다고한다면.. 선례들이 있으므로..
이전략이 얼마나 발전될지 참 궁금합니다
연아짱
06/12/05 20:10
수정 아이콘
상당히 신선한 빌드네요
3햇 뮤탈에 최적화된 빌드!!
Karin2002
06/12/05 20:1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저그전 정말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신감 부족이었습니다. 첫 타이밍에 질럿 드라군 커세어 리버 병력 괜찮았습니다. 강민 선수였다면 그 싸움에서 승리하고 저그 멀티 한곳 밀었을 것입니다. 리버 2기를 그렇게 쉽게 잃나요. 영웅,당신 경기에 이렇게 비판하기도 처음인 것 같네요. 제발 힘 내세요.
06/12/05 20:12
수정 아이콘
주영달 선수도 1시 언덕 멀티 몰래 성공하고 나름 괜찮았는데...
역시 테란의 한방이 너무 좋은 타이밍에 나오는군요.
연아짱
06/12/05 20:14
수정 아이콘
Karin2002님//
리버 3기 아니었나요? 처음에 2개 잽싸게 잃고 하나는 좀 늦게 잃고..
암튼, 영웅이 전투를 이렇게 못하는 건 또 처음 봅니다
체념토스
06/12/05 20:14
수정 아이콘
anistar님// 제가 보기엔 그건 몰래 멀티는 아니고....
원래라면 뮤탈짤짤이 하면서 갖어 갔어야 하는 멀티였던거 같습니다.

뮤탈짤짤이 이후 럴커로 시간 벌어주면..

주영달 선수 타스타팅으로 가져가면서 4게스를 돌리는 시나리오...;;
아마 이게 주영달 선수의 계산이 아니였을까..
Karin2002
06/12/05 20:16
수정 아이콘
연아짱님//예 3기였죠. 처음에 2기는 자리잡은 위치도 어이없고 너무 빨리 잡혀서 그 2기만 언급했어요.
06/12/05 20:18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뮤탈짤짤이로 가져가야 하는 멀티이긴 한데 아마 뮤탈 나오기 이전에 가져갔을 겁니다.
약간 이른 타이밍이고 의외의 위치에 가져간 거라 몰래성이 좀 있다고 봤습니다.
06/12/05 20:19
수정 아이콘
4경기 6시 박정석 선수, 11시 박명수 선수
박정석 선수 2게이트 하드코어인데요;
06/12/05 20:21
수정 아이콘
2게이트 압박 멀티네요. 저글링 모으는 박명수 선수!
06/12/05 20:21
수정 아이콘
명수선수 저글링 올인인데 이거 실패하면 다 끝나는거죠!!!

어!! 발업도 포기해가면서 달려드는 박명수!!!

아!!

그러나!!!! 심시티!!!!!!
06/12/05 20:21
수정 아이콘
아,막았네요.
06/12/05 20:21
수정 아이콘
2해처리 레어 가는 박명수. 하지만 그 공격이 막혔으니 이거 너무 힘드네요.
06/12/05 20:22
수정 아이콘
저그 엄청나게 가난합니다. -_-
06/12/05 20:25
수정 아이콘
공발업 질럿으로 진출하는 박정석 선수. 러커 준비중인 박명수 선수.
06/12/05 20:25
수정 아이콘
아! 추가병력 끊기고 박명수 GG!
06/12/05 20:26
수정 아이콘
옵저버 나왔고 질럿 많네요. 다크 2기 진출!
06/12/05 20:2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빌드가 좋았네요. 음..
06/12/05 20:26
수정 아이콘
아..정석선수..제발...
Born_to_run
06/12/05 20:26
수정 아이콘
2005 전반기 박성준,
2005 후반기 박지호,
2006 전반기 염보성,
2006 후반기 이재호에 이어
2007 전반기 강구열 돌풍이라도 불지...-_- 아무튼 대단합니다.
아..너무 많네
06/12/05 20:27
수정 아이콘
잠깐만요...푸하하
06/12/05 20:27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플토전 정말 약하네요(ㅠㅠ)

이상하게 공격형이라 분류되는 저그유저들은 플토전이 승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이.......(박명수,홍진호,변은종선수등......... 해괴한 범주에 속한다고 할수있는 엠성준선수도 요즘에 플토전에서 종종지는 모습 보여주고.......)

박정석선수 그 저글링을 정말 잘 막았네요!
06/12/05 20:27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플토전 정말 최악이네요...
06/12/05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박명수선수 GG타이밍이 조금 빠른것 같았던.......

어차피 쭉 밀릴것이라고 생각한것인지........ 추가병력 끊어먹혀도 원래 병력 아직 싸울수 있었는데.......

뭐,아무튼 뭘해도 지는 상황이였으니까....... 사실 상관 없겠지만.
06/12/05 20:29
수정 아이콘
뭐,섬맵이니 정석선수도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되요.
청수선생
06/12/05 20:31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GG 타이밍이 왜 빨랐는가 저도 이해가 않갔는데 미니맵에 박명수 선수 앞마당 미니맵 보니 박정석 선수의 무언가가 하나 있었던..

아마도 리버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체념토스
06/12/05 20:32
수정 아이콘
anistar님// 원래 저그들이 그런 타이밍의 멀티를 가져가요...
또 위치도 다양하게 가져가죠..
뭐 몰래 멀티라고 하기엔 예상이 되는 멀티라... 몰래멀티라고 하기엔 조금 그런거 같아요

음... 마재윤선수가 보여주는 신백두대간에서 럴커를 대동한 멀티...
김원기 선수가 지긴했습니다.. 타우크로스의 옆쪽 멀티...
(3버젼 가스 멀티를 지키기가 어려운맵이라 럴커이후 바로 앞쪽 멀티를 가져가려고 하죠... 저그들이..)

요즘 이러한 것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게 아닐까;;
체념토스
06/12/05 20:34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박명수선수의 GG타이밍이 현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차이가 컸죠.. 이미 토스는 앞마당과 템플러까지 갖춘 마당..

저그는 스파이어 조차 없고... 공1업 다크가 추가된 병력에 그냥 밀리다가 질수가 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상태로 럴커 조이고 버틴다고 해도... 이길 가능성이 정말 없어 보였습니다.

저그가 느린테크의 2햇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불리했죠
이직신
06/12/05 20:35
수정 아이콘
와 오늘 강구열선수 대박이였습니다..정말 기쁘기도하구요 (사실 강구열선수 아마고수때부터 리플보고 참 좋아했던 선수라서..) 그야말로 요새 저그 3해처리 뮤탈 정석 테크에 완벽한 대응법.. 근데 개방형이 아닌 내려와서 앞마당먹는 맵에서는 좀 하기힘들거 같더군요..-ㅅ-;
06/12/05 20:35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로서.
느긋하게 12드론 투해처리 가고 있는데 2게이트인 거 보면 정말 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토스전에서 매일 "오버로드 정찰 제발 틀려라..."라고 기원한다는;;
06/12/05 20:36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하게 공격형이라 분류되던 저그선수들은 플토전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해요.......

홍진호선수도,변은종선수도,박명수선수도,그나마 공격적인 플레이로 플토들을 많이 압살시켰던 엠성준선수조차도........ 요즘 플토한테 지는 모습 많이 보여주고.......

반면 운영형이라 분류되던 저그선수들이 플토전 후덜덜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더라고요.(대표적으로 마재윤,박태민,조용호선수등. 조용호,박태민선수는 요즘에 플토에게 종종 지지만,마재윤선수는......... 후....... 답없죠. 거의 안져요.)

뭐....... 스파키즈 팀이 전체적으로 플토에게 약한면도 부분부분 작용했겠고........ 박명수선수가 너무 가난하게 플레이한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06/12/05 20:37
수정 아이콘
주영달선수 연습때도 데져트폭스 거의 못이겼다네요...
마재윤때문에 엄한 저그들 죽어나갈듯...
06/12/05 20:38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음.. 위치 자체가 테란에게 발각만 되면 저그가 지키기 힘든 위치죠.
물론 저그가 그 자원을 바탕으로 병력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면 지킬수는 있겠고 그럴 생각이었겠지만,
위험한 위치임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뭐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니니.. 이쯤하고 끝내겠습니다. =_=
06/12/05 20:39
수정 아이콘
.... 여자친구의 힘;; 커플이라 그동안 쌓인 모든 호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06/12/05 20:39
수정 아이콘
깜짝이야....... 경기시작되자마자 카카루 소리....... 깜짝놀랐네요;;
체념토스
06/12/05 20:40
수정 아이콘
anistar님// 사실 그리 딴지 걸고 싶은것은 아니였는데... 그냥 애정표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_-;; 많이 심심했었나 봐요
06/12/05 20:41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저도 심심해서 중계글까지 썼습니다. (...) 경기 보죠. :)
06/12/05 20:41
수정 아이콘
주영달 선수 3시, 박정석 선수 12시.
06/12/05 20:4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는 커세어+리버를 사용할것 같은데요.
06/12/05 20:42
수정 아이콘
시작하자마자 카카루 소리가 너무 청명하게 들렸어요;;
06/12/05 20:43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중립건물 뚫고요,앞마당에 크립콜로니가 있긴 있죠.
06/12/05 20:44
수정 아이콘
앞마당쪽 크립콜로니. 이부분이 저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섬맵이라는거죠.
06/12/05 20:45
수정 아이콘
저그가 역시 멀티를 먼저 가져가기는 하네요. 그래도 시간 차이는 별로 안 나는듯..
저그가 제2 가스 멀티를 원활하게 가져가는게 과제겠군요.
체념토스
06/12/05 20: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중립건물 깨고~ 크립콜로니 깨고... 걷히는 거 기다려야 멀티 할수 있으므로...

시간형 맵이라고 하는 거죠..

또 앞마당 멀티에서 삼룡이 멀티라고 할수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는데..
거기 미네랄 1000짜리였던가요;;; 아무튼 좀 캐다보면...

금방 구멍이 뻥뚫려 센터로 나오게 됩니다..

시간형 섬맵^^
06/12/05 20:4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커세어 관리가 오늘 좀 아쉽네요. 방금도 한 기 잃었고.
체념토스
06/12/05 20: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3가스를 먹으려면 다른 타스타팅 멀티를 가거나.. 양쪽 끝에 위치한 섬멀티로 가야됩니다....;;


근데 정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센터의 중앙 멀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센터가 아무런 장치가 없으니 되게 심심해요
체념토스
06/12/05 20:49
수정 아이콘
어쩃든 3게스 먹으려면 셔틀이나 오버로드로 태워야 한다는 측면에서.. 저그보다 토스가 좋아보이긴 하네요^^

역시나 섬맵 ;;
06/12/05 20:49
수정 아이콘
소규모병력으로 리버 2기 잡고!!!!

꽤 신경쓰이게 하는 주영달선수. 괜찮은데요.
06/12/05 20:50
수정 아이콘
초기 버전에서는 본진 3가스였으니까요. 토스전도 그렇고 특히 테란전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음.
06/12/05 20:51
수정 아이콘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커세어 수가 많질 않네요. 늘어나는 저그의 멀티 도합 4가스!
체념토스
06/12/05 20:51
수정 아이콘
근데 분명한거 섬맵 형식으로 가기 때문에..

초반에는.. 분명히 셔틀을 이용한... 토스가 좋습니다...

다만 이제... 삼룡이쪽에서 구멍이 뻥 뚫리므로..

경기 양상이 그때 부터 완전히 섬맵에서 탈피하게 되겠죠.
(그때 부터는 어떻게 될련지..)
06/12/05 20:53
수정 아이콘
커세어+리버의 순회 공연 시작되네요. 일단 1시 섬멀티 깨고.
체념토스
06/12/05 20:5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형적인 섬맵 형식으로 저플전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06/12/05 20:54
수정 아이콘
뮤탈스커지 다수로 박정석선수의 삼룡이 확장 방해하고!

저! 스커지 수를 보세요!
06/12/05 20:55
수정 아이콘
섬맵이라...
알카노이드도 그렇고 섬맵의 로망을 많이 그리워하나봅니다. (?????)
체념토스
06/12/05 20:55
수정 아이콘
참 저렇게 스콜지가 많으니깐...

정말로 저그같아요^^
06/12/05 20:55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미션 프로토스 마지막에서 공중부대가 엄청나게 몰려오는 모습과
젤-나가 템플 한방에 전멸하는 건 정말 장관이죠.
체념토스
06/12/05 20:56
수정 아이콘
저그는 가스의 압박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왠만해선 저 타이밍의 뭔가 하지 않으면...
저그가 가스 고파 질수도;;
06/12/05 20:56
수정 아이콘
이거 디바우러 없어도 토스가 저그의 공중군을 제압하지 못하는데..
디바우러 나오면 저그가 크게 이길수도 있겠는데요.
체념토스
06/12/05 20:57
수정 아이콘
저그가 공중장악 못하면 질듯...

그렇다면!!!
이제 부터 하늘의 왕자를 뽑으면????
06/12/05 20:58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스카웃인가요... ㅡㅡ;
06/12/05 20:5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추가확장 얼른 먹어야죠.
06/12/05 20:58
수정 아이콘
진짜 가스압박때문에 템플러를 섞어주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플토 답답하네요.
체념토스
06/12/05 20:59
수정 아이콘
소현님// ..........
06/12/05 20:59
수정 아이콘
다크 아칸 없으면 저그 공중군 못 이기겠네요.
06/12/05 20:59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 이제 나오왔는데..........

템플러 있긴 하지만 너무 소수예요.
06/12/05 20:59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크크크크크크 막 웃기네요 하하하 저는 그럼 잠시 갈 데가 생겨서...
06/12/05 21:0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삼룡이 내주면 멀티 없거든요. 삼룡이는 지켜야죠.

아,근데 가디언이 너무많아요!

마엘스톰이 대박이지만!

아! 맞장구 쳐주는 하템이 늦었어요!
06/12/05 21:01
수정 아이콘
아........ 밀리겠네요. 이대로.
06/12/05 21:02
수정 아이콘
정말....... 메이저리그로의 복귀는 요원한 길인가요.
06/12/05 21:02
수정 아이콘
결국 박정석 GG!
06/12/05 21:03
수정 아이콘
아... 뭔가 갑갑하네요. 1경기와 똑같습니다. 저그 확장 맘대로 하게 내버려두다가 자원력에 밀리는 스토리.
참 아쉽습니다.
모십사
06/12/05 21:0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이 맵 연습을 완전 안 해 본 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적인 섬맵에서의 저그전을 생각해 온 듯 합니다. 반면 주영달 선수는 확실히 이 맵에서 토스전 연습을 해 봤다는 듯한 플레이를 펼치네요. 즉 연습량에서 박정석 선수가 상대가 안되는 듯 합니다.
lotte_giants
06/12/05 21:04
수정 아이콘
데져트폭스 플저전 첫경기는 예상외로 플토의 완패군요.
06/12/05 21:04
수정 아이콘
아니 이맵에서 저그에게 지면...
체념토스
06/12/05 21:04
수정 아이콘
저그는 저렇게 가스 리스크가 큰 다수 가디언, 디바우러 조합...;

그러나.. 토스가 멀티를 못가져갔으므로....
저걸 막을 병력을 갖추지 못하게 되였고...

리버의 멀티 견제는 좋았지만 그걸 무색하게 만드는 저그의 생산력과 부유함....

박정석 선수.. 판을 잘못 짜온거예요
06/12/05 21:05
수정 아이콘
뭐 제가 해본연습겜에선 프로토스가 엄청나게 유리한맵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영달선수가 잘하긴하는군요.. 하지만 박정석선수가 판을 잘못짜온듯한.. 연습때도 거의못이겻다고 하는거보니 역시 맵자체는 토스가 좋은거같은데.. 앞으로 저그들의 해법이 기대가되네요
온리 벌쳐 어택
06/12/05 21:05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이 언급해 주었지만 주영달 선수가 마엘스트롬 걸릴때쯤 가디언을 앞으로 빼주며 하이템플러를 끊어줬거든요. 3기쯤이나 되었는데 싸이오닉 스톰을 거의 쓰지도 못했어요.
스피어빠
06/12/05 21:05
수정 아이콘
아직 새 맵에대한 적응력이 부족한게죠. 뭐 테스트때도 저그가 의외로 많이 선전했다고 하니..
체념토스
06/12/05 21:0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저럴때...

하늘의 왕자를 뽑아야죠
케리어도 저럴땐 안됩니다.

오직 하늘의 왕자만이 해법이 될수 있어요!!

공방33업된 스카웃 4부대 앞에는 디바우러 따윈 무섭지 않아요.

그러나 디파일러 노업 히드라뜨면 GG쳐야 되는거


안구에 습기가..
Karin2002
06/12/05 21:07
수정 아이콘
데저트 폭스. pvsz 사실 다른 섬맵과 별로 다른 점이 없네요. 프로토스맵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정석 선수....오늘 컨디션 나쁜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06/12/05 21:24
수정 아이콘
영달씨 연습 않하긴.... 뻥쳤다..
06/12/05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박정석 선수의 패인은 초반 승기를 잡는 커세어의 관리부터가 허술했습니다.

초반부터 계속 커세어가 잡히더군요, 초반에 잡힌 커세어가 3기였습니다. 꾸준히 모아나가서 저그에게 공중권 힘싸움에서 밀려야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초반에 커세어를 계속 잡힌게 컸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리버 관리도 안 나왔구요, 커세어의 운용과 리버 활용이 전체적으로 상대에게 끌려가기만 했습니다. 주도권을 내줬어요, 토스가 섬맵에서 3 종족중 가장 강력한 공중군 체제를 보유하면서 주도권을 쉽사리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인데 박정석 선수는 그런 수순을 밟아나가기 전에 초반에 커세어가 조금씩 잡힌게 큰 패인이 아니었나 싶군요.

아울러 주영달 선수의 히드라 드랍 센스도 좋았구요.
세상속하나밖
06/12/05 22:15
수정 아이콘
토스전은 운영이라고 온겜 해설분들이 말하는걸 들었던거 같은데..
[대략 저런식으로..]
토스전은 정말 운영만 잘하면 개 바르는듯..
06/12/06 02:44
수정 아이콘
답이 없다.... 박정석 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62 [펌]마재윤 vs 이윤열 슈파 이후...(번역글입니다) [28] 스타대왕9635 06/12/05 9635 0
27761 훈련병 임요환 뒷담화 < Part 1> [13] 창이♡7462 06/12/05 7462 0
27760 작곡-예전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생겼을 때 [8] 막강테란☆3567 06/12/05 3567 0
27759 응원하고 있던 선수,팀이 모두 져버렸습니다... [11] 최강견신 성제3759 06/12/05 3759 0
27758 순수하게 게임을 즐겼었던 그떄로 [1] -ㅛ-)치힛~4161 06/12/05 4161 0
27756 강민을 계속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55] Peppermint5167 06/12/05 5167 0
27755 붉은 갑옷 군대 [11] 포로리4129 06/12/05 4129 0
27754 10차 서바이버리그 개막전 진행중입니다! [113] anistar4372 06/12/05 4372 0
27753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마지막날!!! (노재욱-천정희 결승전 진행중!!) [129] 지포스24634 06/12/05 4634 0
27752 테란 약간만 더 변할 수 없을까? [48] saint104273 06/12/05 4273 0
27751 사라져버린 프로토스의 낭만. 그리고... [35] 테크닉파워존4675 06/12/05 4675 0
27750 신한 마스터즈 출전 [13] 信主NISSI4999 06/12/05 4999 0
27747 아래 프로리그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보고 [9] 뿌직직3758 06/12/05 3758 0
27746 온스타넷에 관한 소고 - "게임"을 즐긴다는것 [23] Zwei4334 06/12/05 4334 0
27745 미안해 고마워 [3] 거짓말3861 06/12/05 3861 0
27744 전역한지 이제 18일정도 지났는데 입대전후 제 자신은 변한게없네요 [20] 폴암바바4350 06/12/05 4350 0
27743 시를 위한 詩 [3] hyoni3953 06/12/05 3953 0
27742 정녕 E 스포츠 = 스타 뿐이란 말이냐? [49] viper4086 06/12/05 4086 0
27741 타령 [9] elecviva3923 06/12/05 3923 0
27740 왜 스타리그를 프로리그보다 더 선호합니까? [60] 남십자성4494 06/12/05 4494 0
27737 마재. (1) [5] 체념토스3999 06/12/05 3999 0
27736 경기마다 주는 평점도 신설하는게 어떨까요? [5] 안석기3980 06/12/05 3980 0
27735 itv 랭킹전 1차리그부터 ~ 3회 슈퍼파이트까지...그리고 다시 시작될 이야기... [4] greatest-one4377 06/12/05 43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