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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2 23:03
어쩜 대리투표할수도...........(너무 심했나...-_-)
각설하고...아 진짜 저도 떳떳이 공개하지 않는 이상 도저히 믿음이 안갑니다. 팬들에게 욕먹을 걸 두려워해서 다들 뒤로 숨은건지....
06/09/02 23:11
전문가는 권위가 있습니다. 그 권위는 그사람의 지위와 명성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어디서 그 전문가의 권위를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06/09/02 23:24
첫째로 파이터 포럼으로부터 MVP를 독립시켜야 합니다.
팬투표는 협회홈페이지로 가야 하구요. 지금의 시스템은 파포의 가입자수 늘리기를 위한 편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전문가를 공개해야 합니다.
06/09/02 23:28
e스포츠가 아닌 다른 여러 스포츠에서도 전문가 의견은 항상 있기 마련인데 그 명단이 공개되는 경우가 있나요?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의 평점 같은 경우에도 어느 신문 어느 잡지에서 나온 것인지만 표기 하잖아요. 지금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는건 전문가 집단이 공개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파이터포럼 자체를 신뢰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전문가 집단을 공개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 같지는 않습니다.
06/09/02 23:52
다른 스포츠에 전문가의견은 있을지언정 점수만 달랑주고 모습을 감추는 것은 어느 스포츠에도 없는 듯 한데요..?
게다가 현재 유일한 E-Sports MVP추첨제도인데도 말이죠.
06/09/03 00:20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오니까 싫은 것이고, 괜시리 어느 팀, 어느 방송사와 연계시켜가며 음모론 운운하는등 뭐 더 말할 필요 없지요..
06/09/03 00:30
다른 스포츠랑 비교해서 '다른 스포츠는 기자단공개 같은거 안하는데 굳이 기자단공개를 해야하냐'라고 말하신다면 '그럼 그 평가나 투표가 거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공감할 그런 평점이나 투표는 없겠죠. 그러나 공감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기자단'전체를 싸집어 욕할 것이고, 그게 쌓이다 보면 그 투표나 평점은 결국 신뢰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서 기자들 모두를 불신하게 되겠지요. 모든 기자들의 잘못이 아닌데 말입니다.(파포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전문가를 공개하면 평소 그 전문가의 성향을 아는 사람들은 누가 어떤사람을 찍었는지 대충 알 것입니다(전문가에 대해 모르더라도 신뢰도면에서 공개 안한 쪽보다는 우위에 있죠). 거기다가 그 기자들이 각자 의견을 표현한다면(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불만족스러워도 투표나 평점에 신뢰를 하겠죠. 전문가 집단을 공개한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지만 공개를 하는 것이 좀더 나은 MVP선정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6/09/03 00:31
hyuckgun//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전문가'가 공개되고 의견을 떳떳하게 말하는데 그 누가 음모론 운운하겠습니까?
06/09/03 08:07
전문가 이름밝히면 네티즌한테 공격당해서 제대로 평가가 안된다는 분들있는데
그정도도 감수 안하면 투표자체가 의미 없는거 아닙니까. 팬들 공격이 무서워서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면 그건이미 전문가가 아닌거지요.
06/09/03 13:22
대부분의 공식적인 직함이 그렇듯이 직함은 줄여서 쓰는 경우가 많죠
전문가투표에서의 전문가들은 전문응원가의 줄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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