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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1 23:45
시간이 약이죠,,머;;,, 그게 유일한 답인 듯 합니다,,그 분이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주는 게,,뒷날에 후회 안할 방법이죠 ㅠ_ㅠ
06/09/01 23:59
술술술 ... 아가씨 때문에 오늘도 술을 먹었지만.. 내일 당직이라는 ..
사랑의 상처는 언젠가 아물겠죠. 에흄 ... 썩을 N모 회사 -_-;; ... 주말에 당직이나 시키고 ....
06/09/02 00:28
저도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려고 하지만 주변에 그다지 술을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마시기의 달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먹는것 같네요. 흐흐. 아직 젊은 나이라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마셔보나 하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마시고 있죠. 저도 얼큰하게 취할정도까지 마시면 집에오는 길이 이상하게 외롭더라구요. 핸드폰에 있는 번호를 아무리 살펴봐도 맘놓고 전화할수 있는 상대가 많지 않아서 술 마실때마다 좌절중입니다. 하하하.
06/09/02 02:43
이 시간에 회사에 남아 돌지도 않는 머리로 기획서 잡고 앉아 있지만..
야식 때 한잔 걸친 맥주 땜시 나름 센티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삶이란... 그냥 흘러가는것.. 그걸 알아가는게 삶 같습니다. 조금 바쁘니... 신경 쓰는 일이 줄어 드는 그거 하나는 좋네요.. 안바빠지면 ... 안되요... 바빠야 되요.. 솔로미님도.. 바빠지세요..^^
06/09/02 02:48
그녈 잊을려고 싸이월드 탈퇴했다가, 일주일도 안돼 다시회원가입해서 그녀싸이를 몰래몰래 훔쳐보고 있습니다.. 왜케 미련을 버릴수가 없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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