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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9 00:42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보여준 플레이가...
프로토스의 역사를 써내려온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의 장점을 잘 흡수한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중이죠. 수비형도 잘하고 , 스피릿도 강하고, 적절한 견제 능력과 상대를 유인하는 능력.. 게다가 단단함까지...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가을이니까. ^^ 닥터페퍼님 / 염보성 선수도 있습니다. ^^
06/08/29 00:45
sylent님이 김택용 선수를 가장 눈여고 보고 있다는 글을 얼마전에 봤었는데 진짜 사고치는 건가요...
김택용 선수가 진짜 우승 한번만 하면 박정석 선수급의 인기를 얻는 것 시간 문제인듯...
06/08/29 00:51
sylent님의 예언이 착착 맞아떨어져 가는건가요 정말.. 흐흐
그리고 박정석 선수의 진정한 후계자가 바로 김택용 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려한 외모, 끝없는 물량, 또 발군의 소수 유닛 컨트롤까지 박정석 선수를 쏙 빼닮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키도 비슷하군요.
06/08/29 00:57
박지호 선수 전성기가 딱 그랬죠.3종족 상대로 모두 강력한 포스..
요 근래 자신감이 없어진 그의 모습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택용 선수라도 분발해줬으면 하네요~
06/08/29 01:15
토토전은... 못해도 될거같아요 -_-; 테테, 저저전은 우승권으로 가는 필수코스지만 토토전이야 뭐 별로 만날 일이 없으니... 안습이군요
06/08/29 01:21
김택용 선수 이정도 포스로 우승까지 간다면... ^^;;
정말 대스타가 탄생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하하핫... 아무튼 기대됩니다!!
06/08/29 01:21
저번에 아프리카에서 김택용선수가 나왔었죠...
비록 아마들였지만 6연승하고 나가더군요 그런데 토토전도 몇판있었는데 아마초고수들...상대도 안되더군요.걱정없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
06/08/29 01:45
플토대 플토전 자신 없는 토스 유저는 아마 없을 듯..
토스는 토스 자체가 암울해서.. 말이죠.. 별로 복잡할 것도 없고.. 컨트롤이 엄청 빡센 것도 아니고요.. ;; 완전 클래식 시절 언데드 골육상잔과 똑같음. '서로 만만'
06/08/29 02:39
물량이 끝내주는 김택용선수.
저는 진 경기이지만 이성은선수와의 듀얼토너먼트(맞죠?)에서 기겁했습니다. 질럿 드라군이 계속 나와요.무슨 생산시간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06/08/29 02:56
그나저나 김택용 선수, 정말 많이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비록 듀얼에서 그분을 떨어트리는 중죄(저한테는;)를 저지르기는 했지만요.
또 한번의 가을의 전설! 기대해 봅니다.
06/08/29 03:57
박성준 선수도 "그분"잡고 올라가서 로얄로드 했으니 김택용선수도 마찬가지로 로얄로드 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내일도 플토의 우승만을 바라며!
06/08/29 09:02
저도 김택용선수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
계속 이렇게만 나가준다면 저 뿐만이 아닌 많은 스타팬의 마음을 잡는 스타가 될 것 같아요. ^^ 하하하..
06/08/29 09:18
김택용 선수 제대로만 커준다면 과거 4대천왕 못지 않은 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요즘 보며 얼핏...해설진에서도 찍어버린듯한(차세대 스타로) 느낌도 들어요...
06/08/29 11:03
캐리건을사랑했다// 파포의 그런 경우는 하도 많아서.. -_-;;
요새 기세도 좋고, 김택용선수 자신도 흥이 나 있고, 게다가 가을이기까지 해서 한껏 기대하고 있답니다. +_+
06/08/29 13:13
이승원 해설이 원래 칭찬에 인색하다고 해야하나
특정스타급선수를 그것도 신인 선수를 칭찬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피지투어 1등하던 시절부터 김택용 선수 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더군요 물량이 박지호 이상으로 좋다고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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