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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16:20
양쪽 다 테란카드는 특별히 없고 맵이나 선수들을 봐서는 이번 동족전은 그냥 확률이 잘 들어맞은 거 같습니다.
맵 탓이 아니라는 거죠.
06/06/04 16:23
그나저나 엔트리 자체를 봤을 때는 삼성에게 웃어주는군요. 저저전 괴물
이 되가는 변은종 선수나 이미 프프전 괴물이 된 송병구 선수가 있으니;; 팀플 역시 박경락 선수의 랜덤이 변수이지만 팀플마스터 이창훈 선수가 버티고 있어서......3:1 삼성 승을 예상합니다.
06/06/04 16:35
이런 동족전은 욕할수 없는 동족전입니다...
815III 에서 저저전, 러시아워 III에서 토스대토스전 인데요... 위험요소가 큰 종족들만 골라서 내보내지 않았습니까;;;
06/06/04 16:36
같은 동종족전이라고 해도 플플전은 간만에 보는 것 같네요. 엔트리가 아무래도 삼성에게 웃어준다고 보지만...
한빛도 이제 1승 해야죠~
06/06/04 16:37
두팀다 내놓을만한 테란카드가 없죠..
저그맵에서 그나마 테란이 나와야할텐데.. 저그맵에서 스나이퍼로 나올수있는 플토가 프로팀에 과연 몇명이나 되나요.. 한빛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삼성팬의 입장에서.. 동족전을 부르는 엔트리는 언제나 최고죠!!!! +_+!!!!
06/06/04 16:43
아...생각해 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팀의 특성"이란 것을
왜 기억하지 못한 것일까요. 그러나 한 번쯤은 꼬아서 저그 대 플토가 2경기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순간 해보게 됩니다. 물론 박대만 선수는 서바이버 대비때문에 빠졌다고는 하지만 오늘 팬택 EX의 두 선수는 승리의 수훈을 세웠으므로 그것도 변명이 될 수는 없을 듯 하고...
06/06/04 16:43
러쉬아워3에서 분명히 저그가 할만한데도 계속 토스를 내보내는건 연습할때 확실히 토스가 승률이 좋았었나 봅니다 참 특이하네요 토토전이라 ^^
06/06/04 16:44
이젠 실험적인 엔트리고 뭐고 없네요 삼성 ^^; 이제 테란 키우기는 포기한 걸까요
최소 3:1로 끝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엔트리네요. 에결엔 갈수 있을런지;;; 한빛 ㅠㅠ
06/06/04 16:46
뭐. 양팀다 믿을만한 테란이 없으니 이 엔트리는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
이해해 줘야죠. 그나마 삼성은 변은종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배치를 바꿨는데, 한빛까지 그러면서; 또다시 3종족전이 나와 버리네요. 박경락 선수의 랜덤 플토까지??? -_-;;;
06/06/04 17:11
동족적이긴 해도 평소와는 다른데요. 전혀 예상을 깬 동족적이네요. 815에서 저저전, 러시아워에서 플플전이라... 어차피 동족전도 별로 꺼려하지 않아서 원래도 나쁠 건 없지만 오늘은 좀 특이한 느낌이네요.
06/06/04 17:31
노준동선수 김준영선수와 더불어 한빛의 새로운 원투펀치로 떠오르네요... 이제 박경락선수도 살아나고 토스라인만 살아난다면 한빛 기대할만 합니다.
06/06/04 17:33
만약 2경기를 잡고....... 3경기 2저그 나오면 한빛 해볼만 합니다. 물론 2저그라 할지라도 2005년 최고의 팀플조합인 이창훈/박성훈 조합이기에...... 모릅니다.
06/06/04 18:04
정말 뻘쭘하네요 ^^;
저그전 잘하기로 이름난 삼성의 두 선수가 스르륵 무너집니다 역시 저그전은 알수 없다는 하하 ^^; 한빛이 이기나요~
06/06/04 18:06
한빛 과연 팀플에서 잭팟이 터지느냐... 테란/저그 상대로 투저그는 오히려 안좋은 조합일수도 있지만 토스/저그상대로 투저그면 그야말로 잭팟터지는겁니다. 그러면서 첫승을 3:0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06/06/04 18:08
한빛도 나름대로 저그 강국이었죠...
마재윤 이전에 머씨형제 상대로 상대전적 앞서는 저그 조형근도 있지 않았습니까... 채지훈선수도 저번 박태민선수경기는 좀 실망스러웠으나 테란전은 괜찮은편이더군요.
06/06/04 18:19
박경락선수의 종족은?
잭팟이냐?(저그) 본전이냐?(토스) 쪽박이냐?(테란) 결과는 쪽박이네요.... 윤용태선수 4세트 준비해야할듯한데요
06/06/04 18:34
최강의 창훈도사와 성훈문하생. -_-;; 하지만 박성훈선수는 이제 문하생을 완전히 넘어선 수준으로 성장한듯. 독자적으로 딴 팀가서 팀플구성해도될듯한 경력과 상황대처능력을 갖추었네요.
06/06/04 18:35
이창훈, 박성훈 조합은 팀플 최강이라는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서로 맞춰가는 타이밍이나 호흡이 거의 한사람이 플레이하는 것 같네요.
06/06/04 18:37
그건그렇고 변은종선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둘다 잘할수는 없는건지....... 현재 개인리그는 온게임넷은 4강까지 진출했고...... MBC 게임은 서바이버 2R까지 올라갔는데...... 왜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건지.......
현재 1승 3패....... 그것도 제일 자신있어하는 저그전에서만(ㅠㅠ) 작년에는 프로리그는 훨훨 날고,개인리그 우주배 빼고 거의 죽을 쓰다가 이번에 개인리그 4강 갔는데 프로리그에서 1승 3패를.......
06/06/04 19:10
진짜 프로리그 선데이(박상현)징크스가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네요
일요일 = 현재까지 95%이상 에이스결정전 감... 펜택 vs 이네이쳐 경기가 4세트에서 끝난것을 제외하고 전부 에이스결정전 감
06/06/04 19:12
초보랜덤 님//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박상현캐스터가 진행하는 날에는 적어도 2경기중 1경기는 최소한 에이스 결정전을.......(참 그러고 보니 SKT T1 VS STX Soul이 할때는 4세트까지 갔었죠. CJ VS KTF도 4세트까지만 갔었고요...... 총 3번 일요일 경기는 에이스 결정전을 안갔네요)
06/06/04 19:16
에결은 아마도 변은종 VS 김준영이 될듯 싶네요. 맵이 백두대간이니....... 물론 어제 스타리그도 있던 변은종선수라 모르겠습니다만....... 오랜만에 김근백선수가 나올수도.......
06/06/04 19:19
박상현캐스터의 저주 : 일요일경기 에이스결정전 갈 확률 9/12.. 75%.-_-;;;; 항상 에이스결정전 가는게 그렇게 좋다고 하시더니만.. ㅠ.ㅠ
06/06/04 19:21
근데 항상 MBC 게임만 그런지 몰라도 항상 1경기 이후에 복장을 갈아입으시더라고요...... 그냥 그대로 입고 진행하는것이 더 나을텐데.......
06/06/04 19:23
삼성칸은 어제 3분5초만에 박명수선수를 4드론으로 보내버린 변은종선수가 나왔고 반면 한빛은 지난번 신개척시대에서 박태민선수의 공1업저글링 러쉬에 무너진 채지훈선수가 나왔습니다.
06/06/04 19:46
변은종선수승리 이후 박경락선수의 안좋은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네요...
대체 사기적인 저저전 능력으로 관심받는 저그만 몇번을 잡아먹는지... 이번 추가선발 예선에서 박경락, 추가선발전에서 장육, 8강에서 박명수... 4강 조용호 예약...MSL진출한다면야 마재윤까지... 저그계의 디파일러로 임명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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