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09 11:37:05
Name 에휘루스
Subject 신한은행이 스타리그를 후원하면서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 이러다 혹시?
스타리그가 신한은행의 주관이 아닌 '주최'로 스타리그가 적어도 올해는,

스타리그가 연간단위로 진행되게 바뀌게 되었군요.

더군다나, KT 왕중왕전(마스터즈) 이후로 몇년만의 마스터즈 대회인지 반갑기도 합니다.

근데, SKY처럼 1년 단위로 신한은행이 주최를 하게 되면서 궁금해지는 것중 하나가.

이러다 혹시 신한은행도 창단하는 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

화승기업의 Lecaf OZ팀은 화승이 게임리그 후원을 검토하던 도중에,

후원보다는 창단이 e스포츠의 파이를 키운다하여 2개월 만에 창단을 해낸 추진력 있는 기업이구요 :)

화승기업도 그런데, 신한은행이 창단이라는 것을 검토 하지 않고 1년 단위의 리그를 재후원 할리는 없다구 생각하고요.

창단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신한은행도 전번의 스타리그를 후원하면서,

e스포츠판의 실태라던가 기업팀 비기업팀간의 입장차라던지 그런걸 알게 되지 않았을 성 싶은데요. :)

아직 팀창단이 되지않은 여러 굵직한 비기업 팀들도 있구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어디까지나 잡설입니다만,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창단한다고 깜짝 발표까지 하면 딱인데 *-_-*

덧) 온게임넷 예상치 못하겠군요... -_-); 연간단위로 신한은행을 다시 잡다니, 여태까지 18번의 대회중 한 스폰서가 (뭐 이제는 주최고 온게임넷이 주관방송사입니다만) 두 대회를 연속으로 후원한적은 없던지라 신한은행은 생각하지도 않고 다음 스폰서는 어딜까? 하고 상당히 궁금해 했습니다만. 저는 장소가 63빌딩에서 조지명식 한다길래 혹시 한화나 대한생명에서 후원하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이번엔 통장만들러 신한은행 가야겠습니다 *-_-* 통합되서 학교앞 조흥은행, 신한은행으로 바뀌었겠다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09 11: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직 신한은행은 팀창단과 관련한 아무 활동 없이 단지 스타리그만 후원한 뒤에 그 파급효과가 대단함을 보고 1년단위 스폰을 했기에...아직 창단을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벨로시렙터
06/04/09 11:48
수정 아이콘
뭐, 팀창단보다 더한, 리그스폰을 했잖아요, 신한은행에는,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 //ㅅ//

앞으로 3개 리그는, 무사 평탄하게 흘러가겠네요 ㅋ
스포리트
06/04/09 11:4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1년주최만으로도 많은 비용을썼을텐데..당장은 그렇지만 2006 시즌의 파급효과가 상상을 초월하면 신한은행으로서도 창단 못할 이유는 없겠죠^^
칼잡이발도제
06/04/09 11:5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한시즌 후원액을 6억으로 본다면 세시즌에 마스터스 하면 기존 프로리그보다도 후원액이 더 많습니다. SKY와 마찬가지로 신한은행도 e스포츠의 매력이 흠뻑 빠진것 같네요
06/04/09 12:01
수정 아이콘
만약에 창단에 마음이 있다면 앞으로 2시즌 안에 결단이 날 것이라 예상합니다.(2시즌도 너무 넉넉하게 잡은 것일지도......)
파란눈고양이
06/04/09 12:06
수정 아이콘
그냥 올해 1년 스폰하고 나서 e스포츠에서 손을 턴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팀창단까지 하면 더바랄것이 없겠지만... 아무튼 이 연간스폰 자체도 엄청나지 않습니까!
06/04/09 12:16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증은 조흥은행 체크카드로 사용할수 있었는데 조흥은행이라고 찍힌 학생증이 발급된 후.............신한은행으로 합쳐졌겠다-_-
06/04/09 12:22
수정 아이콘
제가 어제 프로리그 관련 댓글에 '프로리그 1년 스폰 금액이 15~20억입니다. 그만한 스폰을 해줄 회사가 있을까요' <- 요랬었는데, 하루만에 신한은행이 펀치를 날려주네요^^;;

근데, 그거 아십니까? 2003년 시즌을 스카이에서 1년동안 스폰할'뻔' 했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노스텔지아도 처음 이름이 'Eye in the SKY'였죠) 개막직전에 스폰서가 불발되면서 한달동안 스폰서 찾는다고 스타리그가 연기되기도 했었고.....(그래서 얻어낸 스폰서가 올림푸스지요....) 그 이후로 연간 스폰서가 나타날까 싶었는데 신한은행이 해주는군요.....
06/04/09 12:32
수정 아이콘
부산에 은행이 잘 안보여서 안했는데...정말 통장 만들고 싶어지네요^^

신한은행 스타크래프트 신용카드 이런거 나올라나...
swflying
06/04/09 12:33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냉정한 얘기일지는 몰라도...
제가 기업 입장이라면
현재 비스폰팀중에 GO를 빼고는 구미가 당기는팀이 없을 것 같습니다.
GO는 모기업과 협상중이라고 하고요.
스폰을 했는데 계속되는 패배만을 거듭한다면 기업입장에서는 참 난감할거같거든요. 안하는만 못하다고나 할까.

현재 비스폰 네팀을 두팀으로 만든다면 현 비스폰팀
전력도 굉장히 강해질것이고
기업이 충분히 뛰어들 이유가 생기며 비스폰팀이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06/04/09 12:45
수정 아이콘
GO가 대기업입장에서 창단을 원할만큼 구미가 당기는 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재 스타리거들을 보면 알수있죠.. GO는 CJ랑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CJ 못잡으면 앞으로도 창단은 힘들듯
06/04/09 12:48
수정 아이콘
흔히 일어나는 댓글이 샛길로 빠지는 경우입니다만.
이제는 GO가 이런 취급을 받고 있다니. 슬픈 마음뿐입니다.
파블로 아이마
06/04/09 12:51
수정 아이콘
Veritas//하지만 GO팀이 비록 이번시즌에 양대스타리거가 적다 하더라도 프로리그가 있지 않습니까.. GO 스폰 빨리잡혔스면 좋겠습니다
06/04/09 12:56
수정 아이콘
이번에 Go가 CJ를 잡지 못하더라도, 상당수의 수준급의 신인들이 GO에 영입되었더군요. 얼마 안있으면 그 선수들이 Go를 다시 일으킬 것 같습니다.
06/04/09 12:5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금의 Go팀은 그다지 구미가 당길 것 같지 않군요. 서지훈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나마 서지훈도 요새는 부진한 상태이고. 후진들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Go의 운명이 결정 날 것 같네요. CJ 잡았으면 좋겟군요.
질템초고수
06/04/09 12: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KOR이 GO보다 낫죠. GO팬분들은 여전히 GO가 최고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스타리거 숫자로만 봐도 KOR이 GO와 대등 혹은 우월한 위치에까지 올라갔다는 건 명확합니다. 강민, 박태민, 전상욱이 있고 개인리그 8강은 꾸준히 들어주던 서지훈이 있는 GO가 지금은 아니니까요.
이뿌니사과
06/04/09 13:25
수정 아이콘
-_- 지훈선수 왜그랬어요;;; ㅠㅠ
네버마인
06/04/09 13:3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여기서 왜 지오팀 얘기가.....;;;
영쿠님, 서지훈 하나밖에 없다뇨. 엠겜 우주배 우승, 싸이언배 준우승의 마재윤 선수도 있습니다...ㅡ.ㅜ
그리고 지오팀은 프로리그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으니 이번 한번의 부진으로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보름달
06/04/09 13:39
수정 아이콘
화승 창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니아들이 얘기하는 팀 성적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광고효과야 일반인들을 상대로 기대하는 것이니까요.
06/04/09 13: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GO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이고 스타리그계에서 손에 꼽는 강자인거야 부인할 수 없지만 스타로서는 아직...ㅡㅡ)a(마재윤 선수도 실력에 비해 관심이 부족한 선수축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ㅡㅡ)
06/04/09 13:45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이 저렇게 스폰하는줄 몰랐네요. 온겜의 24강 개편에 CJ견제라는 것과 신한은행측 의견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번 신한은행 스타리그가 엄청난 성공을 하진 못한거 같기에 말이죠. 그리고 여담으로, GO는 아직 모를것 같습니다. 이번엔 스타리거가 분명 타팀에 비해 적긴 하지만, 마재윤선수도 있고, 아직 몇 경기 안되지만 장육선수 임팩트도 상당했구요. 프로리그를 기대해봐야죠.
06/04/09 13: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CJ가 게임방송을 만들기는 하는 건가요? 그 소식을 들은지가 벌써 한달이 지난 거 같은데, 아무 진전이 없네요. 그냥 루머이었을 수도 있단는 생각이 드네요 -_-;;;
06/04/09 13:56
수정 아이콘
방송국 하나 만드는게 만들자~ 하고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06/04/09 14:01
수정 아이콘
GO팀은 항상 위기론이 대두되어왔습니다. 강민 선수가 이적할때도, 박태민 전상욱 선수가 이적할때도 그 이전에도 항상 위기론에 휩싸였지만 성적은 프로리그 4강권이었고 팀리그에서 우승도 차지했었죠. 기억하십니까? 변은종이 유일한 스타리거였던 소울이 준우승했던 때를. 변변한 스타리거 하나 없었던 KOR이 우승했던 때를. 스타리거의 숫자와 팀단위 리그의 성적이 반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GO라는 팀이 가진 파급력이 윗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매우 약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미래를 보았을때 가장 가능성 있는 팀이 GO입니다. 항상 신인들은 대박이었고 아직도 선수들은 나이가 많지 않으며 팀 자체의 마인드가 매니아를 끌어모으는 팀이죠.
06/04/09 14:02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없이 있어왔던 창단설과 마찬가지로, CJ의 게임방송 설립도 언제든지 무산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다들 CJ의 설립을 기정사실화 하시는 것 같아서 좀 의아해서 그럽니다.
06/04/09 14:06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이라고 말할수 있는 작년, 개인 리그에서 우승자는 마재윤, 박성준, 이윤열, 박태민, 최연성, 오영종, 조용호, WCG까지 합치면 이재훈 선수까지 모두 여덟명이었습니다. 당시의 박태민 선수는 GO소속이었고 한번의 준우승과 우승자였던 마재윤 선수도 GO소속이며 이재훈 선수도 GO소속입니다. GO라는 팀이 가진 가능성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팀 창단이 개인리그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작년 우승자가 가장 많이 나온 GO가 제일순위라고 생각합니다.
06/04/09 14:11
수정 아이콘
지오는 성적이 안좋고 스타리거가 적어도
절대 얕보는 팀이 없죠
한빛과 마찬가지로 에이스 공장팀중 하나니까요
06/04/09 14:18
수정 아이콘
GO야 물론 성적은 좋습니다만. 팀이미지나 선수들의 캐릭터가 너무 어둡고 딱딱합니다. 오즈처럼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우승을 차지한 언더독 팀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거나 SKT1처럼 화려한 스타군단, KTF처럼 전통의 강호와 화려한 스쿼드라든가 하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현재 스타리거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오즈나 MBC가 창단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선수들의 스타리그에서의 선전이라고 봤을때 현재 GO는 분명히 위기죠...
기업들은 냉정합니다...
06/04/09 14:2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모회사인 온미디어가 방송위원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고 개국하는데 6개월 걸렸습니다. CJ도 최소한 그정도 걸리겠죠...
06/04/09 14:29
수정 아이콘
그다지 위기라고 보이진 않네요. Go팀이 프로리그에 지금 나간다 해도 분명히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의 스타성이 없다는 게 문제 겠지요.
보름달
06/04/09 14:46
수정 아이콘
GO팬이 아닌 제가 보기에 GO는 약간 분위기가 삭막하다고 해야하나요? 팀 컬러가 약간 폐쇄적이라고 해야하나....(GO팬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심지어 팬분들조차도 약간 폐쇄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분명히 실력은 있지만 그리 인상적인 이미지는 없어보입니다.
보름달
06/04/09 14:48
수정 아이콘
GO선수들의 경기스타일도 그렇고 수상경력도 그렇고 그냥 무난하게 강하다정도밖에는 느껴지지 않네요. 뭐 특별한 팀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면놀이정도....? ;;;) 좋게 말하면 단단한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좀 어중간한 이미지입니다.
06/04/09 14:56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이라도 아니면 내일이라도 지오 창단 발표나면 그 때는 어떻게 말씀하시려고 이렇게 단정짓고 위기다, 창단이 힘들다 식으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구 플러스팀 그러니까 지금의 오즈팀이 창단 발표나기 전까지만 해도 희망적인 관측을 하는 분들이 몇명이나 있었나요? 다른 팀하고 합쳐라, 심지어는 안 될 팀들은 그냥 해체해라 하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창단했지 않습니까? 지금도 지오팀의 창단 협상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는데 왜 이렇게 쉽게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지금 현재의 지오팀 개인전 성적이 많이 하향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김성기, 장육, 주현준 선수 같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확보하고 있고 마재윤선수는 엠겜에서 변형태 선수는 온겜에서 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오팀 분위기를 이상하게 어둡게만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스플래쉬이미지에 있는 지오팀 제주도 전지훈련 사진을 한 번 보고 오세요. 충분히 그 또래 청년들이 가지고 있을만한 장난기나 개구진 모습들이 많이 어려 있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런 서러운 소리 안 들으려면 우리 지오팀 선수들 더 많이 분발하길 응원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06/04/09 15:04
수정 아이콘
뭐랄까.. 조금 재미있는 댓글들입니다. 마치 동네에서 뭔가 사건이 터지면 뒤에 모여서 웅성웅성대는 아줌마들 같다고나 할까요... ^^;; 그러다가 시선 맞추면 아무 것도 안 한 것처럼 말 흐리는 그런 수다쟁이 아줌마들이요...
06/04/09 15:08
수정 아이콘
창단되면 좋은거죠. 저도 GO팬입니다. 무엇을 그렇게 쉽게 얘기한다고 하는지 몰겠네요. 게임스타일이나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GO의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인상적이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성적은 나오는데 늘 창단하지 못해서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는 거죠. 실제론 어떻고, 유망주가 있고 없고, 이러나 저러나 기업은 드러난 결과 그 하나만 보자나요. 저도 GO가 더분발해서 SKT1이나 KTF못지 않은 기업과 창단 했으면 좋겠네요.
T1팬_이상윤
06/04/09 16:09
수정 아이콘
지오팀 선수들 연봉이 없어서 그렇지 현재 좋은환경에서 게임하고 있다죠. 서브 스폰서도 많고...... 지오 아니면 게이머 생활 접겠다는 선수들도 있을정도고......
별가득히
06/04/09 19:12
수정 아이콘
보수적이라는 은행권에서 1년이라는 지속적인 리그후원을 결심했다,
라는 자체만으로도 e스포츠를 홍보하는데 한 요소가 될수 있는 거겠죠.
결심을 해주신 신한은행측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GO스폰으로 넘어간 리플이야기를 본문으로 돌려보려는 발악이랄까요;;_
06/04/10 01:15
수정 아이콘
후훗 역시 참 신기한 댓글 물꼬들;
어찌되었든 원글에 대한 댓글로는 신한은행의 연간 주최를 환영한다는 얘기에 더해서 꼭 신한은행 통장도 만들생각입니다.
처음이란
06/04/10 13:34
수정 아이콘
GO..윗리플에도 보이지만 매니아적이죠. 참 빠져들면 못나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30 PGR21식구 여러분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개인적인 일). [26] 박서날다3921 06/04/09 3921 0
22329 은행이야기.. [31] 바람이3342 06/04/09 3342 0
22328 파리 바게트 와 빵 굽는 마을 [43] 하늘 사랑5136 06/04/09 5136 0
22327 신한은행이 스타리그를 후원하면서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 이러다 혹시? [39] 에휘루스6452 06/04/09 6452 0
22326 ★★ [공지] 댓글 수정 기능 추가 ★★ [45] 메딕아빠3731 06/04/08 3731 0
22324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가 결정되었네요. [100] 지포스7417 06/04/09 7417 0
22321 H2 - 그들은 그 후에 맺어졌을까? [44] 네로울프6073 06/04/09 6073 0
22320 한국산 만화영화 노래 얼마나 기억하십니까의 정답 [15] 강철의누이들5748 06/04/08 5748 0
22319 봄맞이 새로나온 괜찬은 음반~ [30] 은경이에게3403 06/04/08 3403 0
22315 경기양상을보면 밸런스도 보인다 [16] 마루3719 06/04/08 3719 0
22314 서바이버리그와 카트리그 이벤트전을 보며...(스포있음) [16] legend3669 06/04/08 3669 0
22313 봄을 타나 봅니다 [15] 롱이3966 06/04/08 3966 0
22312 PvsT...아스트랄. [238] jyl9kr6224 06/04/08 6224 0
22310 바둑이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24] 비엔나커피4672 06/04/08 4672 0
22309 여러분중에 NFL게임을 보신분 있으신가요??(첫글인사 포함) [31] The_ReD3895 06/04/08 3895 0
22306 나이 좀 먹은 이들을 위해, 한국산 만화영화 노래 얼마나 기억하십니까. [35] 강철의누이들4184 06/04/07 4184 0
22305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친구하나를 얻었습니다..! [23] Alchemist3712 06/04/07 3712 0
22304 [잡담] 욕심을 버려야 행복할 텐데... [3] 나도가끔은...3795 06/04/07 3795 0
22303 StarCraft 2 Wish List (영어) [25] netgo4757 06/04/07 4757 0
22302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야후코리아를 인수한다는군요 [14] elvo4150 06/04/07 4150 0
22301 한 공익의 잡소리. [22] 최종병기그분3544 06/04/07 3544 0
22299 카트리그가 달라집니다. [14] 가루비3710 06/04/07 3710 0
22298 내가 뽑아본 애니음악 BEST [53] SEIJI11742 06/04/07 117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