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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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06 20:57:30
Name 못된녀석...
Subject (수정..)저 운영진에 뽑히고 싶어요...
안녕하세요..(__)

오래전 낚시글 비슷한걸로 말썽을 부렸던 저입니다.

그후로 글은 거의 안쓰겠다 마음먹었고 댓글만을 가끔 쓰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몇일에 한번씩은 글을 써야 마음이 편해지던데 요즘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읽는게 더 좋아졌습니다.

얼마전 운영자께서 건의하셨던 운영진 선발...
저 신청했습니다. 반드시 뽑혀서 PGR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호미님이나 총알님등을 비롯한 여러 운영진분들은 싸움이 벌어졌을때 대게 관여를 안하시던데... 그게 다 관여하기보단 그냥 지켜보는게 더 낫기 때문일겁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원한? 그딴걸로 운영진의 권한을 남발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때는 제가 어려서 몰랐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그글을 다시 보니 전라인듯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겠더군요...
그때 그일.. 많이 후회하고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 자신을 새롭게 해보고자 운영진에 신청하는 쪽지를 호미님께 보냈습니다.
반드시 뽑히고 싶습니다.

수천명의 PGR...
5분정도 뽑는다고 하셨으니 몇천분의 1... 대기업 경쟁률갖군요.
약1천대 1의 경쟁률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뽑히고 싶습니다!


저... 어려울까여...??ㅜㅜ
제 pgr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과거 몇몇 낚시글비슷한것 때문인지는 몰라도...-_-

운영진은 어려울것 같네요.. 하긴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하진 않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쓴건데.

그럼, 앞으로 달라진 제모습을 기대해주세요.^^
PGR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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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녹차토
06/02/06 20:59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오타지적;

갖군요 -> 같군요.
06/02/06 20:59
수정 아이콘
근데 저한테 쌩뚱맞게 쪽지로 욕한건 무슨 이유-_-?;;
정테란
06/02/06 21:02
수정 아이콘
하하~ 저는 염치가 없어서 신청 못하겠던데요.
제 스타일상 운영진이랑은 전혀 안맞기도 하고...
06/02/06 21:02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쪽지를 못받았고

그리고 저는 애초에 운영진도 아닌데 왜 저한테 쪽지를 보내신단 말입니까?
06/02/06 21:02
수정 아이콘
회원등급으로 따지면 7등급밖에(?) 안되는 저한테??
못된녀석...
06/02/06 21:06
수정 아이콘
세이지님 죄송합니다. 제가 호미님이랑 세이지님이랑 잠시 헷갈렸군요...
Dizzy님..
다음페이지에 어떤분이 떠나실때 남긴 댓글 봤는데 그건 예의가 아니죠..;
그분은 PGR생각하고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이런 시비조의 댓글을 다셔서 한마디 해드렸습니다...

Dizzy (2006-02-05 18:33:05)
pgr에선 가는 사람은 안 붙잡는게 일반적이었죠. 즐거운 한해 보내십시오.
P.S. 쌍욕 하고 가시는 것도 아닌데 왜 비난하는 리플이 많이 달릴 거라 생각하시는지..
막시민리프크
06/02/06 21:07
수정 아이콘
SEIJI//저도 처음에 님이 운영자인줄 알았답니다..워낙 글쏨시가 뛰어나서 말이죠.
EpikHigh-Kebee
06/02/06 21:13
수정 아이콘
하하.. 이런말 해도될까요? 제가 자격 운운 하는게 더 웃긴거지만
좀 그렇네요. 님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안좋은걸로 기억합니다만
정테란
06/02/06 21:13
수정 아이콘
윽 이래놓고 또 싸우겠네요. 하하...
after_shave
06/02/06 21:15
수정 아이콘
좀 더 수양을 쌓으시고 도전하시는게 어떨지... 흠.
정테란
06/02/06 21:19
수정 아이콘
푸하하 못된녀석님은 이렇게도 낚는 고수로군요.
무릎꿇겠습니다. 형님~~~
허공에삽질
06/02/06 21:20
수정 아이콘
참 난감합니다. 그저 제가 보기엔 아직 조금 더 견문을 넓히셔야 할듯 합니다. 제 사견으론 그게 벼슬자리로는 보이진 않지만 열정 하나만으로는 소화하기 힘든 자리같아 보이거든요.
모.. 호미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님의 아이디만 보면 지난 님의 글이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답니다;
지니쏠
06/02/06 21:21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분이지만 디찌님이랑의 방금대화만 봐도 운영진으로 뽑히긴 아직 이르신것같네요
허공에삽질
06/02/06 21:21
수정 아이콘
정테란// 좀 웃기셨습니다 하하
06/02/06 21:23
수정 아이콘
지니쏠님과 동감 ;;
완성형폭풍저
06/02/06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쓰신분께는 매우 죄송합니다만... 만류하고 싶습니다.
운영진이라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회원으로서 순간의 감정에 쉬이 휩싸이신다면 그냥 골치가 아픈정도일지 몰라도
운영자로서 같은 상황이라면, 사이트 자체가 흔들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못된녀석님이 운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기보다.. 운영자에게 부여되는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기때문이죠.
대다수의 일반회원에게 운영자의 자리는 절대반지 같은것..-_-;;;
06/02/06 21:25
수정 아이콘
뭐 아무튼.. pgr에 대한 애정만큼은 거짓이 아닌 것 같군요;;
아무쪼록 그 열정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합니다.
06/02/06 21:26
수정 아이콘
골륨이란 말인가..;;
06/02/06 21:26
수정 아이콘
운영진을 하시려면 좀 더 인격적인 소양을 쌓고 오시기 바랍니다. 운영진이라는 직책? 그거 말처럼 쉬운거 아닙니다. 앞에 공룡님도 말씀하셨지만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먹기 쉬우며 더불어 자신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스스로도 힘들어지기 마련이고요.

운영진으로서 가진 뭣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셨는지 몰라도, 운영진으로 뽑히실 일도 없어뵈지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디.
언제나맑게삼
06/02/06 21:29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님에 대한 기억이 워낙 안 좋아서...-_-; 그 때는 어려서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얼마 흐르진 않았죠..
염보성녹차토
06/02/06 21:31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 저 자신을 새롭게 해보고자 운영진에 신청하는 쪽지를 호미님께 보냈습니다.'


자신을 새롭게 하기위해 있는 운영진자리가 아닙니다만...-_-;
EpikHigh-Kebee
06/02/06 21:32
수정 아이콘
저 자신을 새롭게 해보고자...? 웃기는군요
06/02/06 21:33
수정 아이콘
운영자도 좋지않아요. 운영자가 되면 자기생각과 의견을 마음껏 말할 자유가 사라집니다. 운영자가 괜히 한의견을 들면 공정성을 상실케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운영자 신청안했습니다. 다른 카페 운영자 한번 해봤는데 정말 행동이 조심스럽게 되고 자기의견을 마음껏 말할수가 없더군요.
06/02/06 21:37
수정 아이콘
운영진은 학급반장이 아닙니다;;;;;;;;
06/02/06 21:37
수정 아이콘
이런 형태의 칼이라는 것은 쓰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하는게 좋겠죠. 이런 건 신중해야 하는 것이고 마음도 독하게
먹어야 의미가 있는 것인데...그게 아니라면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게 좋을 것입니다.
06/02/06 21:38
수정 아이콘
세이지님 말씀이 맞아요. 운영자가 되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운영자가 한 말이니까' 라고 굉장한 힘이 실리면서 편파적이다, 공정하지 못하다등의 말들이 오가거든요.

물론 용기 있는 모습에 뭐라고 할 맘은 없지만, 인격수양은 다른데서도 할 수 있으니 굳이 운영진을 함으로서 자신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06/02/06 21:39
수정 아이콘
님이 운영자가 되면, 님이 쓰는글을 10분의 1정도로 줄여야 할겁니다. 운영자가 이리 저리 토론에 끼어들어 글쓰면 사람들은 좋게 보지 않습니다.
after_shave
06/02/06 21:40
수정 아이콘
SEIJI // 저도 운영자 되면 혹시나 유명해 질까 두려워서 신청 안했었는데...
마음껏 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유명해 지면 생기는 안티들이 무서워서... 훗...
WisdomsWrap
06/02/06 21:40
수정 아이콘
제 경험에 의하면 대놓고 운영진 되겠다는 분들 중, 한 명도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이 없으며, 사이트 날리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06/02/06 21: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항즐이 님의 건도 있고 운영자가 그리 좋은 게 아니죠.
after_shave님의 말씀처럼 안티가 생길수도 있구요.
잃어버린기억
06/02/06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한 홈페이지의 운영자로 잠시 있었습니다만, 커지면 커질수록 운영자의 권한은 줄어듭니다. 호미, 항즐이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은 겨우(겨우라고 하기엔 너무 크지만) 3가지 정도 입니다. 글 지우기, 좋은 글/댓글 남기기, 공지사항 쓰기. 전혀 사적인 견해가 안들어갔다곤 볼수 없지만, 1~10중 5를 정확히 유지해야 하는 직책이기도 합니다. 절대 쉬운게 아니죠. 어쨋든 되신다면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WisdomsWrap
06/02/06 21:43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피지알 운영진은 다른 사이트나 카페 운영진에 비하면 아주 쉬운 편입니다. 그럼에도 신청자가 적은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만큼 할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after_shave
06/02/06 21:4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끄트머리 레벨로 가끔 답글 한번씩 남기는 것에 만족합니다.
유명해 지면 사람들이 그에게 가지게 되는 편견... 그게 싫습니다...
좋은 편견이든 나쁜 편견이든 상관없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보는 자체가 싫습니다...
그냥 제 글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그대로를 생각해 줄 수 있다면 그게 훨씬 좋습니다.
거기에 공감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죠.
황제의마린
06/02/06 21:49
수정 아이콘
정테란 저 사람은 정말 오래살겠어.. -_-;
06/02/06 21:49
수정 아이콘
저는 BIFROST님이 부른 것 처럼 디지입니다. 지니쏠님처럼 디찌라고 하지 마세요~~^^
06/02/06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호미님에게 건의하는데
운영진 명단 공개 안했으면 좋겠네요
황제의마린
06/02/06 21:52
수정 아이콘
운영진 명단은 공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운영진이 누군지 알아야죠 -_-;
정테란
06/02/06 21:53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제가 오래 살지 어찌 아시나요?
골초라서 오래 살긴 힘들겁니다.^^
심장마비
06/02/06 22:02
수정 아이콘
좀 쌩뚱맞는 글같은데..
원하시는대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응? -0-;;)
At_Nexus
06/02/06 22:06
수정 아이콘
경쟁률이 틀렸죠
피지알 분들을 전체다 하는게 아니라 신청한 분만 계산하셔야죠 -_-a
마리아
06/02/06 22:17
수정 아이콘
운영자분들의 선택으로 뽑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고싶다고 하면 문제도 많을 것 같고 운영자로써의 자질도 의심스럽습니다.
하수태란
06/02/06 22:40
수정 아이콘
pgr에서 사람들이 운영진과 싸우는 진풍경을 발견할지도 모르겠군요.
책을 읽으시거나 공부하시면서 자신을 새롭게 해 보십시오.
06/02/06 22:41
수정 아이콘
지니쏠님 의견에 1표 더 합니다.
Dizzy님과의 사건을 통해서도, 아직은 이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못된녀석님// 낭중지추라는 말 아시는지요... 언젠가 주머니를 뚫고 나올 못된녀석님이 되신다면...자연스레 운영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리플이 난무할 것입니다.
greatest-one
06/02/06 22:43
수정 아이콘
예전 글을 봤었는데 좀 아쉬운 점이 많았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쪽지로 욕을 했다라'...........
개인적인 얘기는 쪽지로 하겠지만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게 예의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쪽지로 대화를 하셨다지만 욕을 했다란 말이 나왔는데절대 좋게 들을 수 없다고 확실히 보여집니다만 ......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신채로 권한을 달라고 하시는 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자신을 조금만 돌아봐주시길.....
체념토스
06/02/06 22:49
수정 아이콘
못된녀석...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운영자가 되시든... 아니.. 안되시든
정테란
06/02/06 22:50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심하다고 말씀 마세요.
저는 못된녀석님을 은근히 좋아합니다.
예전 문제글도 상당히 재밌었구요.
이번 글도 문제는 없는데 리플에서 문제가 생기는게 본문과 너무 동떨어지는 모습이 웃겼을 뿐입니다.
못된녀석님 힘내세요. 운영진 열심히 하면 못할게 뭐 있습니까?
제가 응원해 드리죠. 화이팅!!!
체념토스
06/02/06 23:01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제가 보기엔 정테란님 댓글들은.. 비아냥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 보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좋아하신다고 말은 하셨지만... 그 좋다라는 것이... 어떤의미로 받아 들어야 할지.. 의문이 듭니다...
정테란
06/02/06 23:22
수정 아이콘
보시는 분 마음대로니 이렇다 저렇다 해명하지 않겠습니다.
못된녀석님만 알아주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06/02/06 23:2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닉네임이라도 바꾸도 시도해보는 게 어땠을까요?

못된녀석이란 닉네임을 보고있자면 자꾸 옛날 사건들이 떠올라서 도저히 찬성해드리기가 힘드네요
06/02/06 23:28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 운영진을 해봐서 알지만 그거 장난아닙니다;
특히 PGR21의 경우는 정말 대형화된 커뮤니티이지요. 회원만이 아니라 실제 프로게이머 및 코칭 스텝 분들도 온답니다.
못된녀석님의 과거를 잘 모르지만 적어도 회원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회원의 자격이면 운영진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운영진의 자격.
곧 운영진 이전에 회원의 자격을 지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크답니다...-_-;
06/02/06 23:31
수정 아이콘
사적인 감정에 휩쓸린다면 회원의 경우 제제, 혹은 스스로의 반성을 통해 격의를 어느 정도 지킬 수 있다고 하지만 운영자는 다릅니다. 적어도 사적인 감정에 의해 본인의 결정권을 남용하게 된다면 그 여파는 상당하답니다;
이디어트
06/02/06 23:4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지만..
수정부분에서..
저.. 어려울까여?
에서 여- 부터.. 태클이 걸리지 않을까합니다..
최소한 운영진이라면 공지사항부터 지켜야하니깐요..
여튼 뭐 운영진은 운영진분들이 결정하시는 사항이니;;
sakuragi
06/02/07 00:08
수정 아이콘
혹시.. 작년에 수능 5일 남겨놓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뻬뻬로 주는 거 때문에 고민하시고 술에 취하시고 찜찜방에서 밤세우고 학교가던 그 고3학생 아닌가요?

그 글 올라오고 나서 많은 인생 선배님들이 우려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1시간 후에 전혀 다른 주제의 글을 또 올리셨던;;
악하리
06/02/07 00:22
수정 아이콘
이름값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헉.. 그럼 나도;;
귀차니즘교쥬
06/02/07 01:27
수정 아이콘
음..
평소에 잘하시지..
그동안의 논란을 지켜봐오던 저로서는 무언가 탐탁지 않음이 느껴지는군요
WizarD_SlayeR
06/02/07 01:44
수정 아이콘
문제가 많군요 ㅡㅡ;
06/02/07 03:03
수정 아이콘
정말 운영자가 되고 싶고 , 운영자를 해도 될 재목이면 이런식으로
글 안올리죠
이런 글은 다른 한편으로 또 낚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_-;;
EpikHigh-Kebee
06/02/07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해 드리죠 물론 가능성은 제로지만. ^^
님의 낙ㄱ시 실력이라면 가능할지도?
The xian
06/02/07 10:52
수정 아이콘
저로서는, 출마의 변(辯)에 해당하는 이 글을 보니까 님의 희망에 반대하고 싶어지는 열망이 가득해지는군요.
06/02/07 11:29
수정 아이콘
오전부터 못된녀석님 덕분에 크게 웃고 갑니다 ^-^
세이지님에게 쪽지를 보내신 것이나, 디지님의 댓글을 시비조로 해석하신 감성의 풍부함이나, 본문은 물론이고 하나하나가 제게는 너무도 즐겁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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