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1 01:00:30
Name 넫벧ㅡ,ㅡ
Subject 2005년 스타리그 저그vs플토 전적입니다
닭템님 글보고 심심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당골왕배와 아이옵스배는 2004년에 한 경기도 전적에 포함시켰고, 신한은행배는 현재까지의 전적입니다.

온게임넷
총전적->13(z) : 13(p)
아이옵스 1 : 1
에버 7: 3
쏘원 2 : 8
신한 3 : 1

엠비씨게임
총전적->25(z) : 25(p)
당골왕 6 : 4
우주 11 : 14
싸이언 8 : 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정규
06/01/21 01:03
수정 아이콘
엄재경님 지금 이글 보고 계신가요? 전 안구에 습기가.. 5:5입니다 5:5
Adrenalin
06/01/21 01:03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서라도...
이제는 프로토스의 불평을 듣고 싶지 않군요.
06/01/21 01:0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까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
야................................. 5:5네요
서정호
06/01/21 01:10
수정 아이콘
엄재경님 이제 한동안 목에 힘주고 해설하시겠네요. 허허
진리탐구자
06/01/21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엄재경 해설 위원님의 소위 '5:5'가 비아냥 단골 거리가 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분명 문맥을 고려해보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을만한 상황에서만 나온다고 봅니다.
시간이없다.....
06/01/21 01:22
수정 아이콘
플토는 저그한테 밀리지 않는군요...
저그한테 절대 안치여사는데요???
밑에글처럼 전적과 데이터가 증명하니까요...~
ⓘⓡⓘⓢ
06/01/21 01:28
수정 아이콘
최근 SO1, 신한은행, 우주, 싸이언 에선 플토가 월등하군요..;;;

상위권에선 전체적으로 테란이 우세라지만;;
2005년도에는 제일 승률떨어지는 종족인 저그가 가장 많은 우승을 한걸 보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그들의 경기;;;
하템싫어~
06/01/21 01:28
수정 아이콘
플토는 저그에겐 안치이지만 테란에겐 약간 치이는군요? 밑에글처럼 데이터가 증명하니까요.
06/01/21 01:33
수정 아이콘
적절한 5:5 그러나 데이터만으로 뭔가 말할 수 없는 체감 밸런스가 있습니다. 위에 데이터보면 저그가 테란에 앞서지요.. 그런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테란 > 저그라고 생각하지요.
ⓘⓡⓘⓢ
06/01/21 01:37
수정 아이콘
전 사실 하도 저그가 테란한테 안된다고 하길래
테란이 압도적으로 앞설줄 알았습니다..;;;

하긴 요새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 선수 이기는거보면;;;
테란이 저그 어케이기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역시 종족 어떻든 프로들도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건 진리인듯;;
헤르세
06/01/21 01:44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생각나는 적절한 5:5..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 ㅜㅜ;
06/01/21 01:50
수정 아이콘
프저전 승률 1위가 프로토스(박지호 선수 76%)인것도 그렇고 플토가 저그 많이 따라잡았죠.ㅡㅡa
夢[Yume]
06/01/21 02:18
수정 아이콘
적절하군요.
06/01/21 02:20
수정 아이콘
정말 적절한 밸런스네요...
요즘에는 엄재경님도 5:5네요 하하하를 안하시는 것 같은데...
제 기억에는 아무래도 에버배 4강전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대결에서 펠레노르에버경기를 앞두고 이 정도면 5:5에요했던게 아무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06/01/21 02:22
수정 아이콘
mbc에선 플토대 저그가 매 리그마다 5:5비슷한데 비해 온게임넷은 리그마다 한리그에선 저그에게 완전 쏠렸다가 다음리그에선 플토에게 완전 쏠렷다가 해서 전체 승률만 5:5네요 -_-
WizarD_SlyaeR
06/01/21 02:24
수정 아이콘
하지만 특정맵에서는 예기가다르죠.. 라오발..
You.Sin.Young.
06/01/21 10:3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5:5 는 겉만 5:5 지, 전혀 아닌 거 같네요. 역시 선수들 갖고 노는 것이 맵퍼라는 걸 바로 알겠습니다.
하루카마니아
06/01/21 11:02
수정 아이콘
쏘원배 저그 초암울..ㅜㅜ
몽키매직
06/01/21 14:08
수정 아이콘
라이드 오브 발키리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맵들이 저플전 밸런스가 거의 5:5로 잘 맞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의 맵들이 저플전 밸런스가 좋은 양상을 띄고 있죠.
오즈의맙소사
06/01/21 14: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통합하면 5:5 지만 시즌별로 엄청 갈리기때문 좋지 않은 현상이죠
맵퍼들이 선수들을 갖고 논다는 말에 동의
안티벌쳐
06/01/21 14:29
수정 아이콘
저그 대 토스는 맵에 따른 밸런스 변동이 심각하네요.
그냥 5:5라고 좋아하시는 분들 아직 스타에 대해 좀 더 공부하셔야 겠어요.
마이스타일
06/01/21 14:35
수정 아이콘
안티벌쳐// 그냥 5:5 라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맵에 따라 밸런스 변동 심하다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다만 어쨌거나 5:5 가 나왔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서 좋아하는거죠
님도 별로 잘하시는것도 없는데 그렇게 비꼬지 마세요
안티벌쳐
06/01/21 14:51
수정 아이콘
마이스타일// 누가 비꼬았다는 거죠? 참나~ 어이가 없군요.
단지 5:5여서 기쁜 사람도 있겠지만 맵별로 밸런스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거랍니다.
그리고 뭘 잘하는 게 없는데 비꼬았다는 건지..
그럼 님은 뭘 잘했나요? 황당합니다;;
mysunshine
06/01/21 17:32
수정 아이콘
헛. 아랫글과 같이 전적과데이터가 증명하니까 플토와 저그는 별 문제가 없게되는거군요-_-;; 하하하;; 그나저나 적절한 오대오네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308 플토 유저의 시각으로 본 1경기 평가 [7] EZrock3511 06/01/21 3511 0
20307 사상최고의명경기!!!! [43] 4MB4636 06/01/21 4636 0
20305 보셨습니까? 송병구vs박태민...프로토스의 끝... [110] jyl9kr4723 06/01/21 4723 0
20304 맨체스터 utd 2위도 위험하다! [14] なるほど4037 06/01/21 4037 0
20302 @@ 엔트리 발표 되었네요 ... 과연~~ [331] 메딕아빠4203 06/01/21 4203 0
20301 [잡담]오늘로써 온겜와엠겜의 차이가 확연히 나는군요 [121] 공공의적4651 06/01/21 4651 0
20299 [삼성칸 응원글] 삼성은 스트레이트입니다!! [26] 베르무트3270 06/01/21 3270 0
20298 [응원] SKTelecom T1 마음은 언제나 당신들을 향합니다. [21] 청보랏빛 영혼3642 06/01/21 3642 0
20296 새로운 버그? [3] zenith3757 06/01/21 3757 0
20295 음... 황제의 길을 다운받아 겜을 하고 있습니다. [19] BlueSky3442 06/01/21 3442 0
20294 [응원]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_^ [18] My name is J3638 06/01/21 3638 0
20293 1월21일(토) PgR21 - 비타넷 커뮤니티 교류전 및 프로리그 결승 관람 [12] homy4406 06/01/18 4406 0
20292 어제 현장에서 강민 선수를 응원했던 팬으로서 사과드립니다. [137] Peppermint7095 06/01/21 7095 0
20290 중국 현지에 계신분들 .. 여쭈어볼께있습니다, [18] 아리가또3452 06/01/21 3452 0
20289 2005년 스타리그 저그vs테란 전적입니다. [21] 넫벧ㅡ,ㅡ3647 06/01/21 3647 0
20288 요즘 PvsZ전 밸런스가 그나마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17] jyl9kr3559 06/01/21 3559 0
20287 2005년 스타리그 저그vs플토 전적입니다 [24] 넫벧ㅡ,ㅡ3779 06/01/21 3779 0
20286 내일 후기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17] 난언제나..3560 06/01/20 3560 0
20284 Child]1st[(김남기)님, 빈속에 쓴 소주를 너무 붓지 마세요.. [23] 메카닉저그 혼3515 06/01/20 3515 0
20283 수능 -300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Nal_rA [16] 紫雨林3681 06/01/20 3681 0
20282 ComeOn~낭만의 시대. [20] 4MB3464 06/01/20 3464 0
20281 몽상가, 우린 그가 스타리그에 올라서길 원한다...(스포일러..주의) [7] 하얀그림자3695 06/01/20 3695 0
20280 강민 선수 대단한 정신력이었습니다. [13] charcoal3673 06/01/20 36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