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9 01:22:46
Name 라이포겐
Subject 삼성칸vsGO 희망엔트리
- 팀플은 변수가 무한하니 개인전만

1경기
송병구vs변형태
두팀을 이끄는 신형엔진들의 대결, 프로리그에서 둘은 각팀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 둘의 대결의 두팀의 미래의 대결이다.

3경기
최수범vs서지훈
지오의 부동의 에이스 서지훈, 그러나 3경기에서의 최수범이 상대라면 누구도 방심할수 없다, 게다가 테테전이며 삼성칸내에서 3은 에이스로 인정받고있다, 성사된다면 관심이 가지않을수 없는 게임이다.

5경기
변은종vs마재윤
저그대저그전 본좌를 다시한번 가리자!
MSL에서 저그대저그전 막강한 조용호선수를 누르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한 마재윤선수, 컵대회에서 김준영선수를 누르고 팀에 우승을 안겨준 변은종선수, 그후 둘은 저그vs저그전 스페셜리스트가 되었고 최근 변은종선수가 압도한 경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한번뿐 아직 누가 진정한 본좌인가라는 대답에 만약 이 게임이 성사된다면 그 답이 나온다.

에이스결정전
변은종vs서지훈
진정한 에이스들의 결전, 스트레이트vs퍼팩트, 부연설명이 더 필요한가?

- 희망스코어 4:3...ㅋ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9 01:30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 너무 많아요 ㅠ.ㅠ
KingNalCh
05/12/29 01:31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도 개인전 출전하시지 않으려나요?;
초록나무그늘
05/12/29 02:01
수정 아이콘
일단 삼성은 송병구 변은종은 개인전 엔트리가 확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남은 1개의 엔트리(에이스결정전 제외)를 누가 가져가냐가 궁금하네요.
정지연
05/12/29 02:31
수정 아이콘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1경기 : 송병구 vs 서지훈
송병구 선수의 출전이야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플플전을 잘하는 송병구 선수를 잡으러 플토를 내보낼거 같지는 않고, 포르테라는 맵의 성격상, 또 송병구 선수가 포르테에서 테란전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등등 해서 테란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다면 서지훈 혹은 변형태 선수 인데.. 첫 경기이고 기선제압의 의미등등을 따져 서지훈 선수로 짐작해봅니다.

3경기 : 변은종 vs 변형태
변은종선수는 러쉬아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거의 확실시되고, 요즘 러쉬아워에서 테란이 많이 나오는걸 보면 테란이 요즘 분위기가 좋은듯합니다. 따라서 또 한명의 테란 변형태 선수가 나올듯 싶군요.

5경기 : 송병구 vs 서지훈
삼성에서는 5경기에 낼 선수가 마땅치 않아보입니다.. 맵이 알포인트인것도 그렇고, 상대 선수로 서지훈 선수가 나올게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 테테전에 약한 최수범 선수를 내기도 그렇고.. 저그를 내기도 그렇고... 결국 남은건 송병구 선수밖에 없네요..
05/12/29 05:0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송병구 변은종 그리고 조커로 최수범이 나올거같구요
GO는 예측이 쉽지 않군요
그냥 예측대로라면 서지훈 변형태 마재윤이 나오는게 맞는데
전기리그 풀옵때 생뚱맞은 엔트리가 또 나올지 걱정이군요
에이스까지간다면 변은종 vs 마재윤 or 이주영이 될듯
swflying
05/12/29 09:41
수정 아이콘
삼성 7판 4선승제에선 왠지 어려울것같은 분위기가..

개인전 엔트리가 너무 눈에 들어오네요.
강력한 테란카드가 없다는게 조금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변은종,송병구 원투 펀치와
함께 어떤 선수가 나을까요.. 김근백선수 기대해봅니다.
05/12/29 09:55
수정 아이콘
삼성에 박성준 선수는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하실까요; 그래도 스타리그 유저이고; 잘 하신다고 들었는데; 혹 출전 못하고 그런것인가요??
수달을버린백
05/12/29 12:14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송병구(OR 박성준) VS 변형태
포르테는 송병구 선수 거의 전담...
박성준 선수가 박영민 선수나 이재훈 선수의 출전을 노리고 기용될수도
3경기는 변은종 VS 마재윤
변은종 러시아워 최강!
그렇기에 지오는 변수가 있는 저그대 저그로 응수하지 않을까...
5경기는 박성준(OR 송병구) VS 서지훈
박성준 선수가 저그임에도 불구하고 알포인트 전적이 꽤 괜찮습니다.
전상욱 선수를 잡은 경험도 있고...
그렇지만 1경기에서 나왔다면 송병구 선수가...
그리고 왠지 7경기까지는 안갈듯하네요....
그래도 간다면 변은종 VS 마재윤이 아닐까...
서지훈 선수의 출전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레퀴엠에서 송병구 선수와 변은종 선수 모두 막을수 있는건
마재윤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sgoodsq289
05/12/29 12:57
수정 아이콘
쥐오 입장에서 변은종 선수와의 저 저 전은 피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볼때는 3경기에 삼성에서는 변은종 선수가 나오고, 거기에 변형태 선수를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만....... 만약에 맵이 러시아워가 아니라면 쥐오 입장에서...... 최강 엔트리로 4 이나 5 경기 이내에 끝내는 스토리로
1경기 와 3경기에 개인전 최강인 마재윤과 서지훈을 쓸것 같았는데....
3경기 러시아워에서 변은종 선수가 나올 것이 분명하고......
이렇게 되면 그 경기를 내줄 가능성도 꽤 클 수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초반에 승부를 보는 것 보다는 장기전을 예상하고, 3경기에 서지훈 선수보다는 (제생각에) 한수 아래로 생각되는 변형태 선수를 넣고, 5경기에 가서 서지훈 선수로 잡는다!!
의 스토리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3경기에서 서지훈을 미리 넣어서 진다거나 하면 최악이니 말입니다;;

선봉에 (그러니깐 1경기에) 송병구 선수가 나올듯 하고 이에 대항해서 쥐오는 마재윤 선수를 넣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 팬이지만..... 이렇게 되면 송병구 선수가 질 것같다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봅니다....
sgoodsq289
05/12/29 13: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기대되네요 ^^
머뭇거리면늦
05/12/29 13:28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를 잡은 선수는 그 박성준선수가 아닌데^^::
두 팀다 좋은 모습 보여주실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수달을버린백
05/12/29 19:52
수정 아이콘
아 잠시 착각...그래도 박성준 선수가 알포인트에서 테란전이 괜찮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10 PGR까지 와서 이런 글을 봐야하나? [18] EndLEss_MAy4665 05/12/29 4665 0
19609 삼성칸vsGO 희망엔트리 [12] 라이포겐3685 05/12/29 3685 0
19608 여기 논쟁하는 글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기는 하는겁니까? [63] 김연철3443 05/12/28 3443 0
19605 T1 우승할겁니다!!! [66] 공중산책4243 05/12/28 4243 0
19604 마우스을 내일 바꿀려고합니다 [24] 은하수3563 05/12/28 3563 0
19603 G.O의 팬의 한사람으로.. 개인적인 주절주절 [18] 정령3417 05/12/28 3417 0
19602 SKY 프로리그의 마지막 경기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94] 청보랏빛 영혼5228 05/12/28 5228 0
19600 원서접수 연장??? 형평성은 문제없고? [222] Sunal5146 05/12/28 5146 0
19598 혹시나 잇힝!(서지수선수 응원글) [14] 터치터치4498 05/12/28 4498 0
19597 꼼장어에 소주 먹는데..PGR21,SKT1,박서 그리고 YellOw [20] [NC]...TesTER4689 05/12/28 4689 0
19595 은퇴,활동중단 후에 복귀했을때 가장 성공할거 같은 선수는? [39] 최강견신 성제5424 05/12/28 5424 0
19594 아..미치겠습니다 [28] 하얀잼3452 05/12/28 3452 0
19593 [응원] KTF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My name is J3557 05/12/28 3557 0
19592 개인적으로 꼽은 2005 E-Sports 10대 사건(9) [6] The Siria5124 05/12/28 5124 0
19591 PGR 분들에게 [25] 나르샤_스카이3474 05/12/28 3474 0
19590 팬택은 왜? [30] 하늘 사랑4901 05/12/28 4901 0
19589 임요환선수의 임포인트 일지 [18] SKY927423 05/12/28 7423 0
19588 수비형테란과 드랍쉽 [15] No bittter,No sweet3344 05/12/28 3344 0
19587 각종 데이터를 내손안에...취미로 만들어본 스타리그 통계 엑셀 파일 [3] LastResort5528 05/12/28 5528 0
19586 해보고 싶은 이야기 여러가지.부자.원나잇.직업.그리고 19금 [38] No bittter,No sweet5074 05/12/28 5074 0
19585 조그마한 여자애 하나를 겁낸 소심한 거인, K.T.F... [75] 메카닉저그 혼6698 05/12/28 6698 0
19584 영혼마저 내건.....모든 것을 건 한번의 공격. [21] legend3456 05/12/28 3456 0
19582 현재 포스트시즌 및 그랜드 파이널 경우의 수 [10] 착한사마리아3883 05/12/28 38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