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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28 20:29:39
Name 청보랏빛 영혼
Subject SKY 프로리그의 마지막 경기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막상 이 순간이 닥치니 박상현 캐스터의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_- ;;;

경기수가 너무 많아져서 1라운드보다 긴장감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번 후기리그의 긴장감은 지금 이순간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풀리그의 마지막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껏 지켜져 왔다던 프로리그의 징크스 PO에 진출하는 팀이(2위팀이)
결국 우승한다라는 걸 생각해봤을때
KTF.... 삼성.... 어느 한팀도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창단 이후 첫 PO진출을 노리는 삼성과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위해 전력질주할 KTF

두 팀중 마지막에 웃는 팀? 아쉬움에 돌아설 팀?...
기쁨의 축하주에 샴페인을 터트릴 팬은?
입안가득 씹히는 텁텁함에 깡소주를 마실 팬은?
어느쪽일지 궁금하네요.

이제 진짜 마지막 승부차기만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자구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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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_스터너
05/12/28 20:30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케텝, 삼성 누가 나오나요??? 호호호~
낭만토스
05/12/28 20:3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gg 삼성이 플러스를 3:0으로 잡아내내요
05/12/28 20:31
수정 아이콘
삼성 스트레이트로 끝내버리는군요. 이제 2위 결정전 가는건가요?
피플스_스터너
05/12/28 20:3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저그전 못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 저그전 이기는걸 못보네요. 홍진호 선수와의 온리 다템이 인상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가... ㅡㅡ;;;
05/12/28 20:31
수정 아이콘
김근백선수의 올인전략. 통했습니다.. ^^
05/12/28 20:32
수정 아이콘
박정석vs송병구 고고고!
마술사얀
05/12/28 20:32
수정 아이콘
백야님/// 원츄~
구경플토
05/12/28 20:33
수정 아이콘
3성전자칸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축하합니다. 더불어 2위까지 스트레이트로 Gogogo!
심술이
05/12/28 20:33
수정 아이콘
오늘 3경기다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삼성이 기세를 쭉~ 이어서.. 에이스결정전에서도 승리하는 겁니다^^
05/12/28 20:33
수정 아이콘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근데 2위결정전 언제하죠? ^^
05/12/28 20:34
수정 아이콘
결정전 지금합니다~
05/12/28 20:34
수정 아이콘
최종 에이스 결정전을 보게 될줄이야 두근 두근~~후
가슴이 떨리는군요~~~
05/12/28 20:35
수정 아이콘
슈슈님//지금 합니다 ^ ^ KTF에서 박정석,김민구,변길섭 세선수가 왔다고 하더군요. P , Z , T 한명씩 ㅎ 과연-_-승자는?
발렌타인
05/12/28 20:3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완전 스토리 쓰나요.. 정말 극적이네
Liebestraum No.3
05/12/28 20:35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칸.

요새 정말 말 그대로 "미치도록 잘하네요."
정말 굉장합니다. 기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05/12/28 20:3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마지막경기에서 두산이 SK를 제치고 2위를 했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흠...
초보유저
05/12/28 20:36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송병구. 플플전.
마술사얀
05/12/28 20:37
수정 아이콘
우와.. 플플전. 박정석대 송병구.. 대박경기입니다.~~~~~~~~!!
치세톨드미
05/12/28 20:37
수정 아이콘
와..진짜 플플전이 나오네요 ^^ 진짜 긴장되겠다 둘다;;
머뭇거리면늦
05/12/28 20:37
수정 아이콘
오.. 대박경기네요...
박정석 선수 대 송병구 선수의 에결전으로 2위팀이 결정되네요..
와~ 제가 다 두근두근거리네요^^
올드앤뉴
05/12/28 20:37
수정 아이콘
우와와와 잇힝~~아싸~~
명왕성
05/12/28 20:37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박정석 vs 송병구
플플전 본좌결정전
05/12/28 20:38
수정 아이콘
플플 본좌결정전
Liebestraum No.3
05/12/28 20:38
수정 아이콘
우와......
신구 프프전 최강자가 맞붙는군요.
현재 토스전 승률 최강의 송병구와
승률은 송병구 선수보다 좀 떨어지지만 엄청난 다전을 거쳤고 요즘 프프전 해서 김성제 선수에게 한판 진것 외에는 모두 이겨버린 박정석 선수라니...
어제 박정석 선수가 자신의 상대는 도박적인 전략을 많이 쓴다고 약간은 아쉬운 것 같은 소리를 했는데 왠지 이번 경기는 ....
05/12/28 20:39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
박정석 파이팅~~~
초보유저
05/12/28 20: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메이크업도 못 했네요 -_-;
05/12/28 20:40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의 미칠듯한 드라군 컨트롤에 한번 패했던 송병구선수가 복수를 할 기회를 제대로 잡은 듯 하군요. 오늘 계속 긴장되는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정말 재밌네요, 끝까지~~ ^^
You.Sin.Young.
05/12/28 20:40
수정 아이콘
으하핫~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병구도 스트레이트!
김준철
05/12/28 20:41
수정 아이콘
오늘 삼성은 이런시나리오를 노린거같습니다 송병구 그 시나리오를 승리로 마무리지어야죠 화이팅~
05/12/28 20:41
수정 아이콘
전설의 3대톳 플토 본좌
떠오르는 신흥 3대플토 본좌
과연 단판 승부 플토 최종 본좌전~~
낭만토스
05/12/28 20:43
수정 아이콘
9승 1패의 박정석과 17승 5패의 송병구!!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저는 삼성을 응원합니다
초보유저
05/12/28 20:44
수정 아이콘
웬지 KTF는 어떻게 되어도 결승에 올라올 것 같은 팀이라, 삼성을 응원.
05/12/28 20:4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부커진이 있나
이런 대박 경기가 좋쿠나~~
05/12/28 20:45
수정 아이콘
송뱅구!!!!!!!!!!!!!!!!!!!
크로우
05/12/28 20:46
수정 아이콘
와 정말 프로리그 마지막까지 재밌네요
올드앤뉴
05/12/28 20:47
수정 아이콘
자리도 대각선~~!!!!!!!!!!!!!!!!!!!!!!!!!!!!!!1111
마술사얀
05/12/28 20:47
수정 아이콘
이 게임 하다가... 실수로 채팅하면... 어케 되나요.-_-;; 벌점 먹고 바로 3위로?
초보유저
05/12/28 20:48
수정 아이콘
푸하하.. 마술사얀 님 코멘트 때문에 정말 웃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될까요.
아날로그
05/12/28 20:51
수정 아이콘
정석선수의 파이팅이 왠지 뭉클해졌네요..움..과연 누가 이길것인지
My name is J
05/12/28 20:52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응원글을 쓴 보람이 있습니다!
Liebestraum No.3
05/12/28 20:55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깜짝 전략이 아니라 두선수의 본연의 실력 그 자체만으로 승부가 나겠군요.+ㅁ+ 두근두근.
My name is J
05/12/28 20:57
수정 아이콘
엉엉- 우리 병구선수 너무 잘해요. 대략 멋짐!
Liebestraum No.3
05/12/28 20: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리버컨트롤이 완전......... 우와아아~
청보랏빛 영혼
05/12/28 20:5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지상군 병력 싸움 진짜 잘하네요. +.+
같은 병력 놓고 싸우면 질 것 같지 않다는 박용욱 선수보다 더 멋진 과감한 공격성과 리버 컨트롤이였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5/12/28 21:0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유리.
치세톨드미
05/12/28 21:01
수정 아이콘
와..너무 재미있어요 ㅠ_ㅠ 둘다 진짜 잘하네요!!!
My name is J
05/12/28 21:03
수정 아이콘
으으으.....벙구선수 힘내요! 엉엉-
올드앤뉴
05/12/28 21:03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뱅구선수....ㅜㅠ
초보유저
05/12/28 21:06
수정 아이콘
동족 전에서 멀티 2개 불구하고 역전할 확률? -_-; 거의 없죠.
Liebestraum No.3
05/12/28 21:08
수정 아이콘
아........ 박정석 선수 너무 잘하네요.
송병구 선수 아쉬워요 ㅠ ㅠ
풍류랑
05/12/28 21:08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 캐스터 전용준씨 최고

박정석 선수도 정말 최고네요~
Grateful Days~
05/12/28 21:09
수정 아이콘
파일런 짓고 러쉬갔던 그때가 결정적이었던듯. 아깝네요 송병구선수. 리버 컬트롤 정말 대박!! 이었는데.
Hell's Kitchen
05/12/28 21:10
수정 아이콘
이번 전용전 캐스터의 스트레이트 연속 발언은 mc용준의 새 앨범 출시를 암시하는 것은 아닐련지.. ㅇ_ㅇ;;
Hell's Kitchen
05/12/28 21:11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이군요..ㅜㅠ 오타..
부들부들
05/12/28 21:11
수정 아이콘
우와 박정석!!!ㅠㅠ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

정석선수 너무 잘했습니다
청보랏빛 영혼
05/12/28 21:11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극적인 역전극에 주인공으로 '칸'은 손색이 없는 주연이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뭐, 좀 직설적 표현으로 우승하면 장땡이죠. ^^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칸 오늘 경기 너무 멋졌습니다!!!

웅? -_-;;; 근데 어느새 삼성 응원을 제가... ㅡ.ㅡ....우... 우승은 T1팀이... 화이팅!!
05/12/28 21: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플플전 하나만큼은 참...
05/12/28 21:13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병구선수 T0T
05/12/28 21:14
수정 아이콘
정말 시원한 토토전
테크가 빠른 대신 병력이 많아서 초반은 밀리지만
결국 템플러가 빠르니 리버 드라군이 힘을 못쓰는군요
역시 플토전 최종본좌는 영웅
[NC]...TesTER
05/12/28 21:15
수정 아이콘
KTF화이팅
풍류랑
05/12/28 21:15
수정 아이콘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이큐브 4강 박정석 vs 강민 이후로

오랫만에 본 정말 본좌급(?) 플플전 경기 였네요
05/12/28 21:18
수정 아이콘
날라는 같은 팀이 되었으니 영웅에게 두려운 상대는 없군요
티원과 붙는다면 악마토스나 성제양과 붙는다면
KTF가 원하는 시나리오인데 만약 머큐리와 붙으면 난감
결국 또 엔트리 싸움인가요?
05/12/28 21:21
수정 아이콘
'걸어다니는 발해의 꿈'하고 만나도 완전 난감하죠.ㅡㅡa
My name is J
05/12/28 21:21
수정 아이콘
청보랏빛영혼님...저도 그러다가 삼성 응원하게 되었었....으하하하!
같이 삼성응원해요~~~
05/12/28 21:21
수정 아이콘
아 경기 진짜 긴장감 넘치고 잼있네요
역시 프프전 본좌 박정석//
05/12/28 21:24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면 영웅이 밀리다가 불쑥나온 투다크
정말 센스가 ~ ~
05/12/28 21:24
수정 아이콘
와.. 대박경기..
결국 삼성칸이 "3"위를 하네요..
다음주 go VS 삼성칸 경기 기대되네요.
05/12/28 21:25
수정 아이콘
백야님/ 근데 발해의 꿈은 누구죠? ^^
雜龍登天
05/12/28 21:26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왕 대박 잘하네요.
박정석 나이스~!
송병구 아까비 ㅠ.ㅠ;
05/12/28 21:27
수정 아이콘
걸어다니는 발해의쿰이라면.. 전상욱선수가 아닐까요? ㅎ
먹고살기힘들
05/12/28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T1 팀은 플토에이스가 주축인 KTF 팀에게는 재앙이군요.
걸어다니는 머큐리 박태민 선수, 걸어다니는 발해의 꿈 전상욱 선수, 거기다 상대종족 안가리고 잘하는 최연성 선수까지...
카이레스
05/12/28 21:29
수정 아이콘
멀티를 포기하고 계속 압박을 선택한 송병구 선수였기에 교전이 일어난 후에는 로보틱스에서 리버와 셔틀밖에 찍어줄 수 밖에 없었죠. 사나님 말씀처럼 끊임없이 옵저버로 전장을 지켜보며 다크를 충원해 준 정석 선수의 정찰력과 센스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이제 2경기 밖에 안 치뤘지만 정말 이 두 선수가 붙으면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정석 선수와 플플전에서 이렇게 대등하게 싸우는 선수도 강민 선수 이후엔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05/12/28 21:30
수정 아이콘
티원과 케이티에프는 극상성 조합인가요?
05/12/28 21:30
수정 아이콘
Endless//정답입니다.ㅡㅡ/
05/12/28 21:36
수정 아이콘
개인전 4강전에서 다시 붙는다면 마이큐브4강 토토전을 능가하는
경기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역시 중요한 경기라서 경기력이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한 동안 방송에서는 리버 드라군이 대세인데
이제는 눈치보면서 템플러 빨리 넘어가는 쪽이 대세가 될지도
05/12/28 21:45
수정 아이콘
근대 박정석 선수보다 전상욱선수보다 아래로 두시는 센스는 어디서들 나오신건지-_- 박태민선수야 그야말로 좌절이지만 그외에 카드는 그다지 두려울게 없죠 팀리그가 있었다면 태민군이 빠진 sk라면 마지막 주자로 나와 3k가능한 유일한 선수일텐데요(모든게이뭐를 톹털어 전상욱 최연성 임요환 박용욱을 상대로 승리를 확실할만한 유일한선수죠)
폭풍의승리다
05/12/28 21:48
수정 아이콘
케텝과 T1전에서 케텝이 개인전에서 유리하게 나올만한 엔트리를 써본다면....
최연성 선수는 박정석 선수 - 그래봐야 박빙 5:5
임요환 선수는 강민 선수 - 요환선수의 요즘 플토전도 대단한지라...
박용욱선수는 홍진호 선수 - 올해 홍선수 전적중 플토전이 가장 낳고 역대전적에서도 홍선수가 좀더 좋은걸로 알고있음
전상욱선수는... 변길섭 선수 - 그나마 전상욱선수가 가장약한(플토,저그전에 비해) 테테전으로...
박태민 선수는 조용호선수, 김성제선수는 플토전본좌 박정석 선수, 성학승선수는 변길섭선수정도로..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잘 짜봐야 5:5네요.-_-
케텝은 엔트리상으로 잘 성공해야 개인전 승률 5:5 팀플도 비슷.-_-;;
05/12/28 21:49
수정 아이콘
thehero// 전상욱선수,최연성선수와는 이길확률 반반 박용욱선수 임요환선수와는 이길확률이 아주 조금더 있다 정도일것 같은데 승리를 확실시할만한 선수는 없네요.. 게다가 프로리그 결승전엔 경기력이 급감하는 박정석 선수라서;;
박정석 선수 화이팅//
05/12/28 21:52
수정 아이콘
폭풍의승리다님// 케텝 우승할려면 박정석VS테란(최연성이든 전상욱이든 문제 없죠)이두겜 나와 주어야 하죠 그거 왜에는 필살기로 한판 노리고 내가 감독이면 테란이 좋은맵(알포인트)같은데서 박정석선수 써서 한겜 잡고 강민혹은 변길섭의 필상기성으로 잡도록만들고 팀플에서 2승이상을 노리겠네요 문제는 클로져 박태민인데-_- 암울하죠 박태민선수가 안나오길 기대하면서 박정석선수 쓰겠습니다-_-;;;(SK팀의 박태민 선수빼면 대부분 정석군이면 이길수 있지 않나요?)
쇼미더머니
05/12/28 21:54
수정 아이콘
정석선수가 이길수도 있지만 질수도 있죠 ㅡㅡ;
05/12/28 21:55
수정 아이콘
WeaPhen님// 프로리그 경기력 급감이라기보단 불운에가깝죠(중립동물 에다가 치즈러쉬 거기다 정찰운까이 안따라써죠)전상욱선수의 유일한1패(개인전에서요)안긴선수가 박정석이죠 진두겜도 필살기성이였구요 최연성선수라도 박정석 선수쪽으로 기운다고 봐야죠
부들부들
05/12/28 21:55
수정 아이콘
결국 그게 누구건 해봐야 압니다.
해보기 전까진.. 5:5죠. 껄껄
(싸우지 마시라고;;;)
05/12/28 21:56
수정 아이콘
날라는 요나생 회장님이십니다. 쿨럭~
나도 모르게 스갤 말투가
암튼 2위 우승 징크스는 계속되길 MVP는 날라가~~
솔로처
05/12/28 21:5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플토 만나서 무조건 이긴다는 얘기는 옛날 얘기죠. 물론 저그야 플토 상대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은 무조건 나오지만.
아마추어인생
05/12/28 22:04
수정 아이콘
두팀팬들 벌써부터 신경전입니까?
일단 케텝은 결승 올라가 봐야 할일이고..

올라간다면 그때 가서 선수들 기세나 분위기를 봐야 예상이 가능하겠죠.
뭐 이번에 조용호 선수가 결승 올라가면 폭풍의승리다님의 예상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런고로 내일 조용호 선수 화이팅~!!
레몬빛유혹
05/12/28 22:2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정규시즌에는 지존급 플토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전만가면 엔트리운도 안따라주고 정찰운도 안따라주고 제실력도 안나오고 항상 필살기에 당하고 -_-;;;
뒷차기지존
05/12/28 22:32
수정 아이콘
두팀 너무싸우시네.. 우승은 지오건데...
05/12/28 22:52
수정 아이콘
하하. 그렇죠 우승은 GO나 삼성이 할수도 있는건데... KTF는 이미 결승간 분위기네요 ^^
복숭아
05/12/28 23:01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계속 못나오는겁니까 -_-?
부들부들
05/12/28 23:0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는 그랜드파이널부터 나올 수 있습니다.
05/12/28 23:15
수정 아이콘
다들 정석선수를 노리고 나와서 그래요 ㅎ
이번엔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
당하지 마세요 ! 리치 ~!
05/12/29 00:21
수정 아이콘
thehero//아이디 부터가 덜덜덜...
You.Sin.Young.
05/12/29 00:38
수정 아이콘
그냥 삼성이 우승컵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많은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듯..
sgoodsq289
05/12/29 13:20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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