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0 09:41:42
Name 사신김치
Subject 객관적으로(강조!) 본 월드컵 16강 대진표.
에..여기서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흔히들 누구나가 예상할수 있는 제 1순위의 추측이죠.
그런 의미로 그냥(강조) 재미로 해봤습니다.

A조 : 독일, 코스타리카 , 폴란드, 에콰도르  
[독일, 폴란드] 진출.

B조 : 잉글랜드, 파라과이, 트리디나드 토바고, 스웨덴
[잉글랜드, 스웨덴] 진출.

C조 :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네덜란드
[아르헨티나,네덜란드] 진출.

D조 :  멕시코, 이란, 앙골라, 포르투갈
[멕시코, 포르투갈] 진출.

E조 : 이탈리아, 가나, 미국, 체코
[이탈리아, 체코] 진출.

F조 : 브라질, 크로아티아, 호주, 일본
[브라질, 크로아티아] 진출.

G조 : 프랑스, 스위스, 대한민국, 토고
[프랑스, 스위스] 진출.

H조: 스페인, 우크라이나, 튀니지, 사우디
[스페인, 우크라이나] 진출.


- 16강

A조 1위 vs. B조 2위 - 독일 vs 스웨덴
C조 1위 vs. D조 2위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E조 1위 vs. F조 2위 -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G조 1위 vs. H조 2위 - 프랑스 vs 우크라이나

B조 1위 vs. A조 2위 - 잉글랜드 vs 폴란드
D조 1위 vs. C조 2위 - 포르투갈 vs 네덜란드

F조 1위 vs. E조 2위 - 브라질 vs 체코
H조 1위 vs. G조 2위 - 스페인 vs 스위스


일단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예상입니다.

실제로도 아무리 시대가 가고 있어도,
프랑스의 위력은 현재 G조에서 최강을 넘보기에
부족함이 없고,

단.순.히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봤을때,
신구 조화가 잘 맞는 신흥강호 스위스가
대한민국보다 조금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한 추측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10 09:52
수정 아이콘
그럼 무조건 브라질이 우승하겠네요~
사신김치
05/12/10 09:55
수정 아이콘
일단 16강까지만 재미로-_-
오케이컴퓨터
05/12/10 10:04
수정 아이콘
왜 한국을 뻈나요 -_-
05/12/10 10:06
수정 아이콘
이게 뭡니까!!! 아무리 재미라지만...한국을 빼시다뇨...ㅜ,.ㅜ
유신영
05/12/10 10:07
수정 아이콘
한국은 다크호스죠;; 프로리그의 G.O나 SK T1 같은 팀의 이미지가 아니라는.. 정말 KOR 이미지라는;; 3라운드 우승했듯이 이번에 국대도 4강 올라가나요?
최엘프
05/12/10 10:08
수정 아이콘
이후에 8강,4강 대진은 어떻게 되나요?
05/12/10 10:12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는 유럽팀 무조건 진출이군요.

-유럽(테란-조직력): 13
-중남미(토스-신비로움, 개인기): 3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저그-물량): 0
겜티비
05/12/10 10:13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객!관!적!인! 자료네요..ㅡ.ㅡ;;
darkheaven
05/12/10 10:21
수정 아이콘
호주가 대박낼지도....

일본 죽음의 조네요
갱스터
05/12/10 10:23
수정 아이콘
아시아 전멸...................................................................................................................................
솔로처
05/12/10 10:27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로 16강 가나요? ...
사신김치
05/12/10 10:39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자료면에서는 아시아 전멸되도
이상할게 없긴 합니다만-_-

네임밸류로 16강 간다라..
네임밸류가 갖춰지려면 실력이 필요하죠.
실제 전력면에서 봐도 충분히 갈 수 있는 팀들을 뽑아논거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그냥 일반적인 평가로 봤을때 저럴 확률이 있다고 봐주셨으면 하는데-_-
(안되나?)
이세용
05/12/10 11:2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인거 같은데요

fifa 랭킹이나 그동안의 한국팀의 월드컵에서의 성적등을 보았을때 한국이 스위스보다 한수위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다만 한국이 스위스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면 스위스가 바로 옆나라인 독일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과 블레터 회장이 스위스 출신이라는 점 정도가 아닐까요? 객관적이라는 것과 주관적이라는 의미에 해석을 달리 하신듯.
llVioletll
05/12/10 11:33
수정 아이콘
유럽 팀중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받고있고..

2002 청소년 대표팀이 주전으로 뛰고있고..

피파랭킹 36위.. (맞나요?)

미국 월드컵 이후에 12년 만의 진출이고..

역대 최고성적 8강2회(그것도 1934년 1938년 2회인것에 주목) 인나라보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가 못하다는 건 납득할수없네요..

정말 객관적인가요?
stardust
05/12/10 11:35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와 스웨덴은 참 많이 만나는것 같네요...
일본은 2002년의 환상 조추점을 그리워 할 겁니다...
우리나라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고 가장 힘들 것 같은 프랑스전은 누군가 앙리 다리몽뎅이좀...^^
김테란
05/12/10 11:44
수정 아이콘
그냥, 어느나라 진출. 이래놓으면 재미가 없죠.
한국프로야구 내년 삼성우승.
미국프로야구 내년 양키스우승. 이런 예상 재미하나도 없듯이 말이죠^^.
어느국가는 확실시, 어느국가는 유력, 어느국가는 경합, 다크호스.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이정도는 하셔야
재미도 있을뿐더러, 좋은 댓글들도 활성화 될듯하네요.
뭐 예상의 근거와 변수들도 언급해주시면 더 좋구요.
마요네즈
05/12/10 11:48
수정 아이콘
스위스 2002 청소년 대표팀이 얼마나 무서운 팀이신지 모르시군요 -_-
뭐 그렇다해도 저는 우리나라와 스위스 전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05/12/10 11:48
수정 아이콘
어느 멕시코 신문(3자의 입장에서 본)의 G그룹 분석 내용:

한국은 프랑스와 스위스에 비해 꽤 뒤쳐지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은 이제 지난 월드컵에서 4강에 올려준 감독도 없을 뿐더러 "외부"의 도움(심판편파판정을 말 하는 거 같음)도 없기 때문이다.
토고는 알려지지 않은 완전 무명의 팀이다.
05/12/10 11:52
수정 아이콘
조별 통과 배당률입니다, 이 정도가 글쓴 분의 객관적 지표로 여겨진듯 하군요
Group A

Germany 1.44
Poland 4.00
Ecuador 9.00
Costa Rica 15.00

Group B
England 1.66
Sweden 2.87
Paraguay 7.00
Trinidad & Tobago 34.00

Group C
Argentina 2.25
Holland 2.50
Serbia & Montenegro 6.50
Ivory Coast 8.00

Group D
Portugal 1.61
Mexico 2.62
Angola 15.00
Iran 17.00

Group E
Italy 1.90
Czech Rep 2.62
U S A 7.50
Ghana 12.00

Group F
Brazil 1.22
Croatia 6.00
Australia 13.00
Japan 15.00

Group G
France 1.33
Switzerland 4.50
Korea Republic 12.00
Togo 15.00

Group H
Spain 1.53
Ukraine 3.40
Tunisia 7.50
Saudi Arabia 21.00
05/12/10 11: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스위스 청소년 대표팀이 유럽 우승팀이었죠.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죠. 그렇다고 못이길 상대도 아니지만
사신김치
05/12/10 11:56
수정 아이콘
네, 객관적으로 봤습니다.

일단, 전 절대로 대한민국을 얕보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입장이구요.

스위스가 유럽이라서 한국보다 지리적 이점을 잘 타고,
(바로 옆동네입니다.
시차적응 같은건 거의 신경안써도 되겠죠)
원정경기에서 터키를 완파하고 올라왔고,
스위스가 현재 골든 제너레이션이라 불릴 정도의
청대와의 신구교체에 성공해 역대 최강의 대표진 이라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가 02년도 월드컵때보다
멤버와 전력면에서 조금 뒤쳐지는 면.

실제로 도박사와 세계 언론들도 한국보다는 스위스의
진출의 가능성을 조금 더 쳐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당연히, 그 중에는 대한민국의 진출을 더 높게 본 언론도 있겠죠.
이건 1+1=2다 라는 식의 정답이 나올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 역시 대한민국을 응원하지만,
스위스가 대한민국보다 약팀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스위스에 크게 밀린다고도 보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아주 조금의 가능성을 스위스가 더 가진다 뿐이지..)

그리고, 어느 대회나 추측한대로 경기가 진행된다면,
재미가 없겠죠.
축구공은 둥글고, 이변은 언제나 일어나게 마련이니까요.
오즈의 맙소사
05/12/10 11: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객관적이네요.우리나라라고 객관성을 잃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홈경기라면 스위스보다 우리나라가 높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요즘 유럽에서 경기를 가진적 거의 없죠.
그렇지만 저렇게 객관적인 전력상으로 저 팀들 모두 16강 갈 확률은 오히려 더 적죠. 지금 이 글의 16강은 객관적 전력상 16강이고 실제 16강은 분명 다르게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가 됐으면.
사신김치
05/12/10 11:5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사커라인에 각 조에 대한 분석과 예상들이
나와있더군요.

참조하실 분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http://www.soccerline.co.kr/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8595
시간의강
05/12/10 12:13
수정 아이콘
그저 토고상대로 확실한 1승을 하길 바랄뿐입니다.
이렇게 너무 들떠있다가 1무 2패라도 하면...
오즈의 맙소사
05/12/10 12:16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른 사이트에 가보니 너무 들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무조건 16강 확보 이런 분들 많으신데; 특히 언론이 너무 16강 쉽게갈거라고 몰고 갑니다. 언론 플레이 너무 싫어요.ㅠㅠ이러다가 탈락하면 얼마나 욕먹을까ㅠㅠ
묵향짱이얌
05/12/10 12:20
수정 아이콘
2002월드컵이후에 우리나라가 많이 흔들렸죠.. 아드보카드감독부임이후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니 기대가 큽니다.. 잘만 준비해서 2002년 월드컵때의 압밥축구가 살아난다면 스위스는 쉽게 이길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잇힝~!
05/12/10 12:24
수정 아이콘
2002년 4강환상에 빠져있다면 우리나라 16강갈것으로 생각할것이고 좀더 냉정하게 본다면 아무리 쉬운조에 속해도 16강 가능성 50%도 안됩니다.. 객관적으로 2002년 우리를 눌렀던 터키를 이기고 올라온 스위스가 우리보다 한수위일뿐더러 "대~~한민국"이란 응원만 받아온 한국선수들이 타국에가서 얼마나 다리가 오그라들지 그게 걱정입니다..
Kim_toss
05/12/10 1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우리가 16강 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에이스 박지성 선수가 유럽 강팀 국적이었다면, 글쎄요; best 11에서 뛰고 있을지;;
WizardMo진종
05/12/10 12:51
수정 아이콘
이게 객관적이지 않으면 ...
16강통과 배당률이 괜찮네요 저도 대강 저정도 라고 봅니다.
정치학도
05/12/10 14:04
수정 아이콘
전 글쓴이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의!
거부할수없는
05/12/10 14:16
수정 아이콘
역시 F조 정말 기대됩니다.
죽음의 조 걸리면 해당팀들은 상당히 괴롭겠습니다만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죠.
그래서 이런말 하면 돌맞을라나 모르겠는데 한국이 역대사상 최악의 죽음에 조에 걸리길 바랬었습니다.
오로지 월드컵보는 재미를 위해서...죽음의 조라고 해서 16강 통과하지 말란 법도 없고, 또 죽음의 조이기에 변수도 많을테니까.
16강 통과하면 영웅되는거고 못해도 본전인게 죽음의 조이기에
한국팀같이 약간은 약팀에 분류되는 팀은 오히려 죽음의 조가 유리하다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혼자서-_-
그런데 사실 월드컵나온 팀중 솔직히 약팀이 어딨습니까... 그래서 월드컵은 언제나 재미 만빵!
05/12/10 16:08
수정 아이콘
예상은 빗나가는법.. 2002년에 우리 16강진출도 의문시했던거 기억 안나시나요? 게임은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점에서 즐길만한것이죠
새로운별
05/12/10 16: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름값으로 따지면 저라도 저렇게 놓겠는데... 실제상황은 항상 다르죠 2002년도 우승후보 0순위 프랑스가 지단하나 빠졌다고 월드컵 첫 출전 세네갈에게 지고 예선 탈락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 세네갈 또한 8강 갈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특히 대한민국이 4강간게 제일 이변이었죠 그렇기때문에 역시 예상하기는 힘들군여 ㅋ
05/12/10 16:54
수정 아이콘
브라질을 10으로 본다면
프랑스 9 스위스 8.5 한국 8 토고 7 정도로 봅니다
05/12/10 17:14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
토고 3패라고 가정하고 프랑스가 우리나라는 이겼는데
스위스랑 비겨버리면 최악이죠.월드컵예선에서도 두나라가 2번이나 비겼기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그러면 우리는 무조건 마지막 스위스경기를 이겨야만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최고의 시나리오
토고 3패 프랑스 3승을 가정하고
우리나라가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이기거나 or 비기더라도 골득실차로 2위진출이 그나마 괜찮은 시나리오
근데 02년처럼 미친척하고 조 1위로 통과하는게 바램이죠 ㅎ
안티벌쳐
05/12/10 22:19
수정 아이콘
재미로 하셨다고 하셨는데 재미가 없습니다;;;;
뒷차기지존
05/12/11 02:12
수정 아이콘
너무 네임벨류 위주....
김수겸
05/12/11 16:07
수정 아이콘
어쨋든 객관적이긴 하군요.
다른나라에서도 우리나라보단 스위스를 높게 쳐주고 있고...
요즘 스위스 폼을보면 상당히 강하죠. 스위스를 이번 월드컵 최고의 다크호스로 보고있고..
상대적으로 쉬운 조편성이긴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나라가 16강 갈 확률은..
40%정도라고 봅니다. 저도 물론 우리나라 응원하지만 냉정하게 봤을때는
스위스보단 한수 아래라고 생각해요. 그쪽은 독일 옆동네라는 이점도 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53 감동 [10] d-_-b증스기질롯3812 05/12/10 3812 0
19052 첨으로 글쓰네요.. 스타를 어떻게 즐기십니까? [9] 레젠3577 05/12/10 3577 0
19051 [Zealot] 프로게이머의 ID 가 만들어 지기 까지...[1] [8] Zealot4134 05/12/10 4134 0
19050 펠레의 인터뷰와 조추첨... [10] StaR-SeeKeR3586 05/12/10 3586 0
19049 극장가 최고의 성수기 12월!! 추천작 2편. [16] Ace of Base3564 05/12/10 3564 0
19047 2005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골!! [11] Ace of Base3486 05/12/10 3486 0
19046 객관적으로(강조!) 본 월드컵 16강 대진표. [38] 사신김치4153 05/12/10 4153 0
19045 주간 PGR 리뷰 - 2005/12/03 ~ 2005/12/09 [5] 아케미5253 05/12/10 5253 0
19044 2006 독일 월드컵 조편성 이모저모... [32] 최종현-_-4035 05/12/10 4035 0
19041 2006년 독일월드컵 각조편성..(우리나라 경기일정 추가) [109] estrolls5242 05/12/10 5242 0
19039 요즘의 김성제..그리고 박태민.. [10] 김호철4129 05/12/10 4129 0
19037 [4] So Far... So Good... So What...? [9] Saviour of our life4146 05/12/10 4146 0
19036 역사에 남기 위한 첫 발걸음.. 박성준의 시원한 히드라 럴커~^^ [22] Dizzy4582 05/12/10 4582 0
19034 기대되는 어떤 게임의 예고편 [2] 포르티3638 05/12/10 3638 0
19033 자, 잘된점을 한번 이야기해 봅시다! [8] The Drizzle3797 05/12/10 3797 0
19030 너는 왜 살아? [23] Timeless3776 05/12/09 3776 0
19029 팬이라는 사람들... [6] 가루비3709 05/12/09 3709 0
19028 메이저리그팀과 프로게임단의 닮은꼴 찾기 (1) [7] 로망테란4069 05/12/09 4069 0
19027 이번주 주말에 관심 한 번 가져볼 만한 리그의 마지막을 즐겨보실래요? [5] 워크초짜5820 05/12/09 5820 0
19026 과연 박성준선수(삼성)의 고집이었을까? [58] 낭만토스4222 05/12/09 4222 0
19025 프로 = 승리? [5] Winjun3726 05/12/09 3726 0
19024 저는 게임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습니다. [33] legend3874 05/12/09 3874 0
19023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1주차 시합 [22] kama4139 05/12/09 41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