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왜 팅하기가 어려워? 같은 과에 여자 없어? 한명 소개 시켜 달라구래~]

예전에~ 그러니까 아주 예전에~ 제가 1학년때 경영대 다니는 친구에게 들은 말입니다.

몇달후에 교육대 다니는 친구도 똑같은 말을 한마디 했었네요.


전기전자 및 컴퓨터 공학부.

입학당시 1학년 학부인원 300명.(현재는 450명)
우리반 정원 50명 여자 7명.(정말 많은 편입니다.)

4학년인 현재 전기공학과 70명. 여자 3명.
전부 전과해서 정보통신이나 인문,경영계열로 넘어갔습니다.

같은 학년도에 기계과로 입학한 친구 김모군.(기계공학부 정원 250명)
[야~ 우리 해오름식한다~]
[그래? 과애들 다 모이겠네?]
[응.]
[근데 여자애들은 기계과처럼 지ral하고 노는거 싫어하지 않냐?]
[걱정없어. 울학부에 이번에 여자 한명도 안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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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공계 지원 여학생에게 전원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라!
(단, 그 학과에서 졸업한다는 단서를 달고)

그리고...이 모든것이 임요환 탓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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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어둔 학교 사진입니다.
어디학교 일까요?
맞추시는 분께 자그마한 것이지만
카트라이더 에띠 한달 쿠폰을 드립니다. *^^*
가장 먼저 댓글 다신분을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