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7 15:40:04
Name mezzo
Subject 남자들 나이 말입니다..
저는 82년생 개띠입니다.생일은 1월15일이구요. 친구들 나이는 전부 81년생입니다.

저한테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그냥 24살이라고 합니다. 생일이 빨라서 친구들은 25살이에요. 뭐이런말 다 생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직장에서 만나 알게된 A라는 사람..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25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그럼 저보다 한살 많으시네요.

그래서 형이라고 그냥 불렀습니다. 그리고 얼마간에 시간이 흐른후 저는 우연히 그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게 되었습니다.

82년생이더군요.. 생일은 저하고 같은 1월달..;;

"저기요~저랑 같은띠시네요.;; 근데 왜 25살이라고...;;"

"아~전 친구들이 전부 25살이라서요^^"

"저두 친구들은 25살이에요*.*;;"

그담부터 친구 먹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A라는 친구의 친구(B)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B라는 친구는 81년생이더군요. 꼬이더군요 ;;

이런경우에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쳐를 하시는지..

또 83년생 생일 빠른애들이 친구 먹자고 하면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

저는 그냥 나이 말할때 25살이라고 해야 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로키
05/11/27 15:42
수정 아이콘
그냥 공식적인 자리에선 24살이라고 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형동생 따지기위한자리라면 빠른 81입니다 라고 말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율곡이이
05/11/27 15:44
수정 아이콘
그냥 다 친구합니다..아니면 B분과 서로 존대말하시던지..
My name is J
05/11/27 15:45
수정 아이콘
아래위로 다 반말합니다.
서열 헝크는 주범이죠. 뭐 어때요. 으하하하-
sAdteRraN
05/11/27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빠른 86인데 복잡하더군요..
친구들은 85이고.. 친구들의 친구나.. 서로첨보는데서..모 반말듣기도
그렇고 뻘쭘 ;
05/11/27 15:48
수정 아이콘
걍 영어처럼 존대 안따지면 얼마나 조아 -_-
존대 존대 존대... 너무 복잡
피플스_스터너
05/11/27 15:49
수정 아이콘
학년 따라가는게 편합니다. 자기하고 같은 시기에 같은 학년이었던 사람들하고 친구 먹으면 편하죠. 근데 사회 나가면 1-2살 정도는 차이나는 것도 아니죠. 걍 대충 다 친구입니다. ㅡㅡ;;;
05/11/27 15:52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나보다 1년늦게 졸업한 사람인데 친구먹자고 한다면..;;
피플스_스터너
05/11/27 15:55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드린 것은 초중고등학교입니다. 대학이야 재수도 있고 삼수도 있고 혹은 고2때 대학 진학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단순히 계산할 수가 없죠. 대학 졸업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근데 좀더 지내시다보면 대충 어떻게 할지 아실겁니다. 내공이 좀더 쌓이면 대충 둥그렇게 지내게 됩니다.^^
05/11/27 16:01
수정 아이콘
룰루 ~_~;
유신영
05/11/27 16:03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 하다보면 한 두 살 차이는 별 거 아니죠.. 다만 의대 같이 아주 폐쇄적인 단체는 학번을 아주 중요시여기는 것 같더군요 -0-;;
윤현웅
05/11/27 16:03
수정 아이콘
빠른 82이라고 하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상대방이 82일경우 형이라고 부르고 싶으면 형이라 하고 말놓고 싶으면 말놓는거고, 81경우 동갑하고 싶으면 동갑하는거구 형동생 할꺼면 그렇게 하는거고.. mezzo님이 정하기 싫으시거나 귀찮으시면 상대방이 정하도록 놔두세여 ^^
05/11/27 16:04
수정 아이콘
제 학교 친구들중 조기졸업해서 1년 일찍 학교 온 애들 있는데
한명은 저한테 형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그냥 반말
좀 웃기긴 한데 그냥 삽니다 허허 -ㅅ-;;
베르캄프
05/11/27 16:0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졸업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집단이건 짬밥이 중요하죠^^
WordLife
05/11/27 16:06
수정 아이콘
군대는 군번이고 대학은 학번입니다.
전 빠른 81인데 제 친구는 79 입니다.
학번이 같으니 당연히 친구로 지내죠. =_=
땅과자유
05/11/27 16:08
수정 아이콘
뭐 사회에서는 학번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 졸업연도가 가장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걱정 하실 만큼 개인적인 관계를 복잡하게 맺게 될일은 기실상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주변 사람들의 이목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무난할 것입니다.
05/11/27 16:29
수정 아이콘
한두살 터울은 합의하에 친구로 지내도 되죠. 친해질것 같으면 친구로 지내는게 편하고 계약적 관계면 형동생 필요없이 상호 존칭을 유지하는게 좋겠네요. 자주 보는 사이에 한두살 가지고 매번 형 형 그러면서 존댓말 쓰면 서로 불편하더군요. 단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어린 사람이 지맘대로 트고 지내자고 그러면 버릇 없는 사람으로 찍힙니다. 대놓고 형이라고 부르라곤 못해도 슬슬 피하게 되죠 ㅋ
05/11/27 16:3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빠른82라고하면되잖아여~~
05/11/27 16:45
수정 아이콘
안만나면 되지 않나요??? 저야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저도 혹시 그런 상황 생기면.. 그냥 안만나려고 노력해야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05/11/27 16:52
수정 아이콘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이기심들도 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 한 두살 많은 사람하곤 말 트고,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하고는 잘 안트고...
제가 경험하건데...한 두살 별 차이 없다고 말트면 나중에 그 친구말고 그 친구의 다른 친구와 얽히게 되면 별로 좋지않더군요. 불편하고...또한 말을 텄다 할지라도 뒤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 즉 깔끔하지 못하다는 거죠. 전 그래서 걍 민증으로 밀어붙입니다. 젤 속편합니다.
올빼미
05/11/27 16:53
수정 아이콘
그냥 처음에 형동생이면 끝까지 형동생이구 처음에 친구면 끝까지 친구입니다. 동기중에 재수생이 많아서...
VoiceOfAid
05/11/27 17:02
수정 아이콘
제가 빠른 81인데요.
나이를 물어보면 앞에 빠른~을 붙입니다.
그러면 빠른 80빼고 80은 다 맞먹습니다. +_+
그럼 자동적으로 81은 전부 동생으로.....^^;
잭윤빠~
05/11/27 17:06
수정 아이콘
본문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일지 모르나..^^;;

저하고 생년월일이 완전 똑같으세요 ^^;; ㅋ

그리고.. 띠는..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본다고 해요...^^

님의 띠는 닭띠 입니다^^ 음력 생일 12월 21일 맞으시죠? ^^ ㅋ
05/11/27 17:07
수정 아이콘
그게 참 미묘하죠
재수생은 더 심각합니다.
(삼수이상은 아니더군요~)
05/11/27 17:12
수정 아이콘
흠 빠른이란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 그냥 대학은 학번 그 후엔 1-2살 차이는 다 친구 ㅡㅡ;
05/11/27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빠른 82인데 실상 빠른82가 아닙니다^^
그래도 학교를 일찍 갔기에 친구들 모두 81년생 25살이고
저는 학교에서도 어디서도 25살 이라고 합니다..
이미 실제 나이가 밝혀질때 쯤이면 상대방과 친분이 두터워진상태..
더이상 나이가지고 태클이 걸리거나 의가 상하게 되는 사이는 아니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서는 저와 동갑인 01학번 친구들이 저한테 다 형이라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재수를 해서 01학번 입니다)그래서 저역시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형 티를 팍 내는건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학생이라 이렇게 하는데요.
음..사회 진출하게 되면 약간 난감할 수 도 있겠네요..^^;;
WizardMo진종
05/11/27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년도로 친구합니다. 단, 이미 초중고때 친구라면 상관없습니다.
스머프
05/11/27 18:48
수정 아이콘
무조건 82년생이면 81년생에게 형님 대접해야한다구생각합니다.
(안면이없는 분 한하여)

빠른 82 바른 81 빠른 80 이러다가 나중에 복잡해집니다.
친구의친구가 형,동생,후배 엉키고살키고...

그래서 전 친구를제외한 그 누구라도 나이를 물어보지않고
띠를물어봅니다.

해서~ 높으면 형님 낮으면 동생 딱딱!!
(저기.. 저는 빠른81.. 어쩌구 저쩌구.. 안통합니다 =_=)
05/11/27 19:33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에선 상호간에 존칭을 사용하는게 사실 편합니다. 저는 동기들에게도 존칭 사용합니다. 물론 한참 아래 신입사원에게도 존칭사용하죠. 집에서도 3살 어린 와이프에게 존칭 쓰구요. 늘 존칭을 사용하다보니 항시 반말을 쓰시던 이사님이 저에게만은 존칭을 쓰더군요-_-
나이를 떠나서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밝은 세상이 오길 ^^
fastball
05/11/27 19:40
수정 아이콘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영어는 특별한 존칭어가 없기에
서로 나이를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는 사람을 대할때 일단 나이를 우선시 여겨
거기에 맞쳐서 대화를 하게 되죠..
그래서 인지 동등한입장에서 대화하기 참 어렵죠..
그게 가끔씩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같은 경우 좀 심하죠..
개개인의 창의력이 서양사람들에게 뒤쳐진다는 느낌이..
이런 언어의 차이도 한몫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장점도 많죠..하지만 단점도 무시할정도라고 봄...
샌프란시스코
05/11/27 20:10
수정 아이콘
이런점에서 한국사회가 좀 거시기한거죠... 저는 미국처럼 애랑 할아버지랑 언어상으론 맞먹는사회가 와야한다고 봅니다
CoolLuck
05/11/27 20:18
수정 아이콘
높임법은 한국어의 가징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번 수능 지문에 그렇게 나왔더군요. -_-;
한국어의 독특한 높임법 체계가 좋지 않은 측면도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좋은 면도 있다고 봅니다.
05/11/27 20:27
수정 아이콘
중학교 졸업 무렵, 어설프게나마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 말을 걸어야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무조건 상대방에게는 you라고만 지칭하면 돼니 꽤 문화충격이더군요. >_<;;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형이든, 동생이든, 아기들이든 상관없이요. 서구문화의 단면(언어와 문화의 밀접함을 고려해 볼때)을 접한 것같아, 몇년 지난 지금도 그 일화는 꼭 기억이 납니다. 곧,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렸단 소리지요;;;
헤르젠
05/11/27 20:36
수정 아이콘
스머프//전 빠른80입니다..첨보는 안면없는사람이 친구 못먹겠다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 전 서로 존대하자고 하지요..

79랑 친구하는데 한사람한테만 형이라고 할순 없는거아닙니까?
그리고 한사람한테만 반말듣고 싶지도않고..
걍 제가 그럼 서로 존대하지요..하면..친구먹자..100% 그러던데요..
빠른 빠른 빠른...안좋습니다..2세낳을때 날짜도 잘 계산해야할듯
Love.of.Tears.
05/11/27 21:57
수정 아이콘
80이면 80그대로 ~ 즉... 년도대로 부르는 것이 낫지요
제이스트
05/11/27 23:05
수정 아이콘
가끔 이런글 올라오지요.

전 빠른이지만 친구들과 같은 나이를 사용합니다.
어디서도 빠른 몇년생 안그러고 몇년생이다 이러지요. -_-
아직 학생이라 나중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평생 친구들과 같은 나이를 쓸거같군요;

형이라고 부르다가 그 사람이 같은 년도라는 것을 알면 짜증이 확 난다고 하셨는데요 -_-
그건 빠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른은 분명히 1년 먼저 살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음력으로 따진다면) 빠른이지만 분명히 형이 맞는데 말이죠.

싸운다구요.. 좋죠. 얼마든지.
이득이라 무슨 이득일지.. 동생이 이득보는건 더 많을텐데 말이죠.
글루미선데이
05/11/27 23:10
수정 아이콘
관두죠 뭐 괜히 달은 것 같습니다
또 정신이 이상하네 어쩌네 나와서 싸울 바에야 그냥 제가 말 안한 것으로 하지요
slambeat
05/11/27 23:40
수정 아이콘
친구 아이가... -_-;;;;
05/11/28 00:51
수정 아이콘
빠른 XX年생, 이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상당히 골아픈거였군요. 어릴때 친구보고 한살 어리다고 놀려먹었는데.. -_-;;
05/11/28 05:48
수정 아이콘
대학생 이후 사회에서 서로 만난 거라면 연도를 중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빠른 xx라고 해봐야 괜히 주변하고만 이상해지고.. 어려보이는 것도 좋고 -_-a
저도 빠른 xx 사람들 중에.. 위하고는 친구 먹을려고 하면서 같은 연도 사람이 말 트려고 하면 기분나빠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따지고 보면 오히려 아래쪽 분들과 더 가까운데도 굳이 존댓말 받아먹으려는 근성.. 짜증남. 이거 보시는 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세요 -_-
Ms. Anscombe
05/11/28 09:45
수정 아이콘
나이 계산법이야 제각각이니, 그냥 몇년생, 몇 학번이라고 하죠. 사실 제 나이도 '계산해봐야' 압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의 출생년도는 알지만 나이는 모르죠.

사실 나이라는 거 따지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지만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780 이승엽, 인간적인 그리고 너무나 멋진... [13] 라구요3541 05/11/28 3541 0
18778 정말 골 때리는 KOF XI 스토리...(스포일러 주의요) [32] 워크초짜7522 05/11/28 7522 0
18777 저글링의 눈물(1) [14] legend3823 05/11/28 3823 0
18776 [잡담]2005.11.28. PGTOUR 종족별 전적 [12] 다쿠3377 05/11/28 3377 0
18775 투신이여~~ 그래도 여기 팬이 있습니다. [68] 최혜경4842 05/11/28 4842 0
18774 스포,카스,워3,스타크레프트 다 좋아합니다. [12] 스머프3862 05/11/28 3862 0
18773 그래도 고맙다... 라는 말을 건넵니다. [13] 가루비3619 05/11/28 3619 0
18772 종교... 영원히 내가 이해 하지 못하는... [45] 임정현3713 05/11/28 3713 0
18771 지긋지긋한 안경! [51] letsbe04060 05/11/28 4060 0
18770 달리 되었더라면.. [2] 치토스3616 05/11/28 3616 0
18769 이론과 현실 그 사이에 담긴 고정관념 [7] NZEND3553 05/11/28 3553 0
18768 [책 추천 릴레이 - ②] 사후 - 영혼에 관한 익살스런 탐구과제 [8] 캐럿.3574 05/11/28 3574 0
18766 M.net Km Music Video Festival을 보고.. [73] Ryoma~*4874 05/11/27 4874 0
18765 삽질하는 나, [7] minyuhee4087 05/11/27 4087 0
18764 [잡담과 질문]무얼 하고 싶으세요? [9] 허클베리핀4218 05/11/27 4218 0
18762 [잡담] 2년2개월후.그리고 두달동안.. [6] yo용파3510 05/11/27 3510 0
18761 [3] 기독교인으로 기독교에게 피해보신 분들에게... 바칩니다. [79] Saviour of our life3839 05/11/27 3839 0
18759 [잡담] 그냥그런 이야기- [7] My name is J3685 05/11/27 3685 0
18757 한달에 얼마나 버시나요? [75] Solo_me6225 05/11/27 6225 0
18756 남자들 나이 말입니다.. [40] mezzo4681 05/11/27 4681 0
18754 오늘입니다. 응원해주십시요! [76] BluSkai5627 05/11/27 5627 0
18753 '슈퍼스타 감사용' 늦게서야 봤습니다...(스포일러 주의) [9] 워크초짜5598 05/11/27 5598 0
18752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14] jinojino4149 05/11/27 41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