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5 15:37:24
Name Saviour of our life
Subject [2] 기억해야 할 선수 "서기수" 선수.
2번째 글이군요..
프로토스 유저 선수 중에서 상당히 관심을 못받고 있는 "서기수" 선수..
원래 팬택앤큐리텔 팀에 소속되어 있다가 이재항 선수과 정영주 선수와 같이
이네이쳐 탑 팀으로 이적해 버렸죠.

WCG2005 예선에도 조형근 선수를 잡아 내고 조 결승 까지 올라가서 최연성 선수에게
안타깝게 패한 선수이고, 이번 듀얼 예선에서도 나도현-박정길 선수를 잡고 진출했죠.
제가 보기에는 신인 선수치고는 상당히 저그를 잘잡는 프로토스로 알고 있구요.
예전에 MBC팀리그 때에 진영수 선수를 꺾었던 적도 있었으나..
상당히 무관심 받고 있군요.

이제는 이네이쳐 탑 팀의 유일한 방송리그 진출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학교 문제로 듀얼 결과를 조금 늦게 확인해 봤는데...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이 많네요.

정말 이제는 아마추어나 준프로 게이머들의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될 정도네요....

아무튼 서기수 선수의 듀얼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듀얼 진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추신] 이윤열 선수의 탈락이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5/11/25 15:42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피씨방예선에 올인했다믄서.. 너무 저조한 성적입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하면 팀 유지가 될수 있을까요?
그것은...
05/11/25 15:46
수정 아이콘
광주사시는분은 아실건데 kbc에서 진행되고있는 스타리그들중에 예전에 서기수선수가 많이나왔었는데..그때 플레이가 인상깊었는데 말이죠..
SG원넓이
05/11/25 15:46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극복할 수 없는 실력차이란게 있나봅니다.
수미산
05/11/25 16: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떨어졌나요?
아..슬픕니다. -_-
05/11/25 17:0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경기를 못했으니 실력차가 벌어지면 벌어지지 좁혀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법야무지게
05/11/25 17:09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팀... 3명정도는 올려보냈어야 분위기가 살았을텐데... 김동진, 이재항 선수의 탈락이 아쉽네요.
징크스
05/11/25 17:15
수정 아이콘
이재항 선수는 탈락하면 은퇴한다고 하셨다던데... ㅠㅠ
용잡이권투선
05/11/25 18:36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ㅠ.ㅠ
라구요
05/11/25 19:10
수정 아이콘
아...............
박정길선수........... 끝내.. 본선리그 못오라오고 마는군요..
COnTROL_P
05/11/25 23:33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제가알기로 임요환피씨방배 스타리그 우승자이고 그 특권으로 팬큐에 들어갔으나 팬큐소동에 휘말려 이네이처간선수..

서기수선수 하면 사실 특별히 기억나는경기는 없고 듀얼5경기에서
저그전이었떤가요 발해의꿈에서 1시간넘게 했떤경기가 남내요

그뒤에 몇몇 프로리그 경기에서 항상 2% 부족한..신인의 패기가 부족한
너무 안정적으로만 하려는..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대..

이번 예선으로 신인의 화끈함을 배우고 올라왔을거라 믿습니다 !
쌈바테란 도현선수를 이겼으니 무흐흐 기대해보겠습니다 !
indistinct
05/11/25 23:46
수정 아이콘
성실한 연습량에 따른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ㅇㅇa 아무쪼록 서기수 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본선 진출한 다른 선수들도 화이팅입니다~
indistinct
05/11/25 23:49
수정 아이콘
COnTROL_P // 임요환피시방배 스타리그 우승자는 손영훈선수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750 프로토스의 초반. [22] legend3758 05/11/27 3758 0
18748 두번째 고백.... 그후... [23] 슈퍼마린&노멀3479 05/11/26 3479 0
18747 [ID A to Z]ⓔ Elky , 효자테란 베르트랑 [33] 몽상가저그4911 05/11/26 4911 0
18746 [SK게이밍 펌]조형근, 강도경. x6tence AMD 합류 [24] BluSkai7256 05/11/26 7256 0
18743 조지명식 도발 사건 편집 동영상입니다. [68] 견습마도사7833 05/11/26 7833 0
18742 재밌는 조지명식이 될 수 있었던 건 카메라맨분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60] 김호철5093 05/11/26 5093 0
18740 [제안입니다] '논쟁거리→토론게시판'이라면 어떨까요? [10] MistyDay3026 05/11/26 3026 0
18737 MSL에게 바라는점.. [48] 아레스4166 05/11/26 4166 0
18736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1편 [17] unipolar7033 05/11/26 7033 0
18733 주간 PGR 리뷰 - 2005/11/19 ~ 2005/11/25 [9] 아케미4669 05/11/26 4669 0
18731 신한은행 스타리그 조지명식의 최고대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79] 김호철11714 05/11/26 11714 0
18730 조지명식을 보고 느낀 스타리그의 새로운 흥행카드 [59] 홈런볼7553 05/11/26 7553 0
18729 OSL과 MSL의 진행방식(마인드)에 대해.. [10] PRAY3838 05/11/26 3838 0
18728 msl . 경기명? 간략정리 [3] 올빼미3537 05/11/25 3537 0
18727 이윤열선수때문에 제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다. [32] 쌀집5698 05/11/25 5698 0
18725 바른말 고운말 그 첫번째 이야기! [14] 날개달린질럿3516 05/11/25 3516 0
18722 행운은 저 멀리 있는줄 알았습니다. [19] goGo!!@heaveN.3509 05/11/25 3509 0
18721 공식적인 자리나 인터뷰 등에서 추천하고픈 말투. [27] 4thrace5180 05/11/25 5180 0
18720 러브포보아 휴가 나왔습니다~!!!!! [25] 러브포보아3524 05/11/25 3524 0
18719 [설문조사]스타에서 당신의 종족은? [30] 성의준3783 05/11/25 3783 0
18717 듀얼예선 통계 [60] [GhOsT]No.15438 05/11/25 5438 0
18716 듀얼 1라운드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75] 우리진진고고5651 05/11/25 5651 0
18715 [2] 기억해야 할 선수 "서기수" 선수. [12] Saviour of our life3707 05/11/25 3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