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11 01:58:40
Name 그남자_Eom
Subject 임형주씨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어보았습니다...
Write버튼이 오늘 생긴 기념으로 글을 남깁니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영화를 보았을때..
오미희씨였나... 그때 불렀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검색해 보았습니다...노래제목은 Moon River였습니다..
근데 임형주씨가 부른 노래가 있더군요...
미리듣기로 30초만 들어봤는데..
정말 깨끗한 음색과... 감정처리..
저 주관적으로 너무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임형주씨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봤죠..
제목은 정확히 생각나진 않지만..
대부분 리메이크여서..
많이 들어본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임형주씨 음반을 사서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P.S. 그동안 Write가 없어서 눈으로만 들렀던 PGR에 이제 글도 남길수 있다니...
기분이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11 02:09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들 많습니다..... 다만 노래방에서 활용하다간.,,,,,,,,,,,,
위협을 느끼 실듯........
아테나
05/11/11 02:40
수정 아이콘
저도 임형주씨 음색 좋아해요. 무엇보다 노래들이 대중적이어서 편하기도 하구요.^^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네요.
05/11/11 03:43
수정 아이콘
저는 앨범도 샀지요~^^
정지환
05/11/11 04:15
수정 아이콘
노래는 정말 잘 하시는데... 예전에 아침마당인가 나오신걸 보고는 완전 -_-;;;
pandahouse
05/11/11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은데... <아베마리아> 이곡은 아주 잘 불렀거든요. 그런데 여러곡을 많이 들을수록 노래를 잘하는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뀌었네요. 목소리는 특이하지만...
슬픈청춘의꿈
05/11/11 09:33
수정 아이콘
저두 임형주를 좋아하는데요... 앨범만 들어요.. 콘서트 한번 갔다가.. 음... 그래.. 음악만 듣자라는 생각을 했더랬어요....
특색있는 음색이지만, 확실히 아직까지 잘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은 있죠.
시간이 지나면 꽤 괜찮은 음악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20살이니까... ^^;;

음.. 글고...
혹시 임태경이란 가수를 아시나요?
크로스오버테너란 타이틀로 활동하는 가수인데,
개인적으론 이렇게 감성이 툭툭 묻어나는 가수는,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한번 들어보세요.....^^//
김치원
05/11/11 12:05
수정 아이콘
Once Upon A Dream을 한 번 들어보세요.
라구요
05/11/11 19:27
수정 아이콘
팝페라 라는 장르를 대중적에 선보이며...
성악의 대중화를 이끌어간.... 최고의 가수..
아베마리아.......... 너무 멋집니다.
래토닝
05/11/12 00:17
수정 아이콘
정말 조쵸~
개인적으로 tonight , sally garden 추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315 무협지의 진화... [37] 한인3764 05/11/11 3764 0
18314 2004년부터 지금까지 스타리그 종족별 선수들... [15] Sin_Pam4108 05/11/11 4108 0
18312 힘없이무너진하루였습니다. [170] 녹차7980 05/11/11 7980 0
18311 꼭 이겨주세요 - 팬의 입장에서 [8] 호수청년4250 05/11/11 4250 0
18310 A군과 B군의 차이.. [17] kim3880 05/11/11 3880 0
18307 [응원글] 조용호선수 화이팅! [14] redsaja3808 05/11/11 3808 0
18306 1.12이후 각종 통계 모음 - 선수별 전적 추가되었습니다. [70] Sulla-Felix5829 05/11/11 5829 0
18305 고백...정말 어렵군요... [29] 잊을수있다면3381 05/11/11 3381 0
18304 [추천] 책 한권 추천해도 될까요? [9] 코리아범3987 05/11/11 3987 0
18303 스타의 코드로 분석한 손자병법서 0~1 편 [9] Judas Pain4690 05/11/11 4690 0
18302 [잡담]쿨하지 못한 나여 저주받아라. [15] 코리아범3693 05/11/11 3693 0
18299 팀플레이를 하면 개인전 성적은 떨어지는가? [38] Daviforever4543 05/11/11 4543 0
18298 임형주씨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어보았습니다... [9] 그남자_Eom3648 05/11/11 3648 0
18297 폭군의 신민은 폭군보다 포악하다 [8] 雜龍登天5155 05/11/11 5155 0
18293 올드게이머들. 그리고 다른 주제와 함께 헛소리가 많이 포함된 글. [16] mw_ss_ri3972 05/11/10 3972 0
18292 장미빛인생의 마지막... [15] 마리아3768 05/11/10 3768 0
18291 스타크래프트가 몰락하지 않으려면? [26] 하얀잼3907 05/11/10 3907 0
18289 통합 리그 팀플레이여. 사라지거라 - [137] Oxoxo5879 05/11/10 5879 0
18288 삼성 칸의 두 선수를 보다 [17] 정현준5496 05/11/10 5496 0
18286 [응원]회장저그를 꿈꾸며.... [36] 라구요4220 05/11/10 4220 0
18285 삼성 화이팅! [17] JE3886 05/11/10 3886 0
18284 I Believe [4] F.L3956 05/11/10 3956 0
18282 임요환은 결승에서 도박적인 전략을 사용하면 결과적으로 진다? [24] SKY924790 05/11/10 47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