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0 22:33:58
Name 세브첸코.A
Subject 삼국지만화의 최고의 걸작
안녕하세요, ?

pgr21 회원 여러분들,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은 아쉽게도

모두 일본만화책들입니다. (러브히나, 봉신연의, 드래곤볼, 슬램덩크)

또 게임마저 .. (삼국지)

서론은 이만 하고, 오늘 제가 7개월동안 보고 싶었던 만화책

용랑전 34권을 보았습니다.

만화의 두 주인공이 수학여행을 가다가 용이 그 둘을 삼켜 과거인

삼국지시대로 가 두 주인공의 찬란한 삶이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보았는데, 삼국지를 좋아하다 보니 거의 오타쿠 수준까지

(?-_-;;)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혹시 삼국지에 관심이 많다면 꼭 사서보시거나 빌려보시기 바랍니다.

아 오늘 내용은 노왕과 선우군이 싸우게 되었는데,

오호신중 한명인 황시호와 이 만화의 주인공인 시로가 드디어

일기토를 하게 되면서, 황시호의 진뢰가 간파당하고 황시호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마지막에 나타난 조운의 등장! (삼국지 주인공들..

특히 유현덕공의 부하 장수 오랜만에 나오네요)다음권에서 활약을 할것

같은데요. . 아. . 가슴마저 무지 설레네요, -_ㅠ

쓸데없는 소리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하핫, ^^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많은얘기 해보자구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희노애락..
05/10/20 22:34
수정 아이콘
헐 나왔나요 드디어!

얼마전 군대간 친구놈이 전화해서 물어보더군요..

"용랑전 나왔냐.. -┏"

당장 책방으로 달려가야겠군요..;
세브첸코.A
05/10/20 22:35
수정 아이콘
희노애락님 괜찮으시다면 제가 보내드릴까요, ? 하핫,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 하나 구한것 있는데, 완결나오면 모두 살 예정이지만 ^^;
정테란
05/10/20 22:35
수정 아이콘
삼국지 만화라면 고우영 화백이 떠오릅니다.
중학교 때 친국놈이 보길래 저따위 그림을 무슨 재미로 보나 했다가
보면서 거의 죽음 수준이었음.
세브첸코.A
05/10/20 22:38
수정 아이콘
용랑전에서 궁금한게. . 오호신과 오호대장군(촉)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희노애락..
05/10/20 22:3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다운로드를.. 으흠... 뜨끔하군요;
박민수
05/10/20 22:38
수정 아이콘
삼국지 만화중에 단연 최고봉은 창천항로가 아닌가싶습니다. 유비입장에서 탈피하여서~_` 먼가 색다른.. 암튼 창천항로 스토리 쓰신분이 한국분이신데 돌아가셧다고 하셔셔 ;; 안나오는가 암튼 창천항로 강추입니다. 용랑전보다 재밌죠^^
희노애락..
05/10/20 22:38
수정 아이콘
변명을 하자면 책방문이 닫힐시간이라서.. 으흠..;;
정테란
05/10/20 22:39
수정 아이콘
컴퓨터로 만화 못보겠던데...
책은 어둠의 경로로 보지 맙시다. 컴퓨터로 보면 눈 버립니다.
Good_Luck
05/10/20 22:39
수정 아이콘
근데 오호신이 5명이라고하지않았나요
황시호 허공 흑장호 적비호 또 질병옮기는 놈인가까지해서5명인줄 알앗는데 이번에 청룡도 오호신이라네요..그럼6명?
Mr.Children
05/10/20 22:40
수정 아이콘
뭐랄까요... 뒤로갈수록 점점 재미가 빠지던데... 처음에 신선했던 소재는 어디로가고 갑자기 무협액션이 난무해서..

더 꾸준히 읽으면 재밌나요?
세브첸코.A
05/10/20 22:40
수정 아이콘
박민수///님 그럼 완결도 안 나온체 끝나는 ...?? 이런 . ㅠㅠㅠ
제가 삼국지쪽은 빠삭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며 10년동안 산 사람입니다 ^^ 초등학교2학년때부터요 ;
세브첸코.A
05/10/20 22:42
수정 아이콘
good_luck //님 ,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황시호 허공 흑장호(장각), 적비호, 백명호 이렇게 5명인줄 알았는데 소하(청룡)이라는 사람..
점점 호기심을 자극해서 이 만화에 빠지는 것 같네요, ;
김연우
05/10/20 22:42
수정 아이콘
고 고우영 화백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왔는데
오늘도한껀했
05/10/20 22:43
수정 아이콘
용랑전은 그 많이 벌려 놓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놓을 건지.
하나 해결하나 싶으면 두가지 일을 많들어 놓더군요-_-; 결말을 흐지부지하게 맺을까봐 걱정더군요.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김연우
05/10/20 22:4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용랑전은 삼국지의 이름을 빌린 무협 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삼국지 캐릭터에 대한 비중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05/10/20 22:43
수정 아이콘
삼국지 쪽에서 최고봉은 저도 창천항로에 한표.. 흐흐..
용랑전은 삼국지를 도입한 판타지로 보면 참 재밋죠 흐흐
견습마도사
05/10/20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창천항로 좋아합니다.
Mr.Children
05/10/20 22:44
수정 아이콘
삼국지 최악의 만화는 아마 '삼국장군전'이 아닐까 싶네요.

뭐. 최악은 아닐까요 -_-;;
Go2Universe
05/10/20 22: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창천항로.. 용랑전.. 모두다.. 별롭니다.
이유는 한 만가지쯤 될려나...
세브첸코.A
05/10/20 22: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국지 장수 관우나 장비의 싸움실력은 오호신에 필적하다고 스토리상에서 그러던데. . 어쨌든 주인공이 시로이기 때문에 삼국지장수 비중이 작은건지..
마동왕
05/10/20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창천항로에 한표! 왠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더군요.
체념토스
05/10/20 22:4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재미 없어지는 듯..
어떤 소문으로는 작가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항상 내용 뜨금 없이 변하면 이런소문 허다하게 나죠)

난 처음이 재밌었다 생각해. (엥? )
KeyToMyHeart
05/10/20 22:49
수정 아이콘
용랑전은 적벽대전전까지는..삼국지이고.....
그 이후는 북두의 권........
mw_ss_ri
05/10/20 22:50
수정 아이콘
진짜 만화를 사랑하시는 분은 만화책을 사죠.
책방에 나오는 만화를 빌려보는건, 만화가들에게 수익이 거의 안간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왜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대박책몇권+안대박책수십권이 책방에 건네지고, 대박책이나 안대박책이나 수익은 비슷하게 나오죠... 대충 이런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만화책을 사랑하지만 산건 키드갱밖에 없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ㅠㅠ
희노애락..
05/10/20 22:53
수정 아이콘
KeyToMyHeart// 매우매우매우 동감합니다.. - -;

mw_ss_ri// 사실 저도 드래곤볼과 슬램덩크 완전판 시리즈를 다 구입은 했습니다만.. 다른 재미로 보는 만화책은 구입하기가 힘드네요..(원피스도 모으다가 포기했습니다..;).. 참.. 사야된다는걸 알면서도 학생의 위치에 있어서; 쉽지않네요... ㅠ
댑빵큐티이영
05/10/20 22: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당대최강의 장수인 여포가안나온다는게 좀 아쉽기도하구요(시대상으로 나올수가없으니..) 그대신에 여포를 이겼다는 허공이 나오니..
근데 그것보다 더쌘 사마의-_- 관우나 조운 황충 장비 마초등등
결국엔 다 시로한테 안되는것같더라구요..
주인공이니 어쩔수없지만 ㅎ
그리고
05/10/20 22:56
수정 아이콘
지금 용랑전은 삼국지가 아니라 적벽대전 이후로 무협지로 바뀐 것 같습니다.
Mr.Children
05/10/20 22:58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사마의가 그런캐릭으로 나온다는게 많이 억지죠...


슬램덩크 정도되면 정말 사서 모우고 싶네요. 애장판으로 ^^
초보저그
05/10/20 22:59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다는 글에 약간 초를 치는 것 같지만 제목 보고서 설마 용량전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난감하군요. 뭐 삼국지의 탈을 뒤집어쓴 배틀물로는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고의 삼국지만화라는 것은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창천항로도 독창적인 해석이 너무 부담스럽고 개인적으로는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가 가장 잘 만들어진 삼국지만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낭만토스
05/10/20 23:03
수정 아이콘
삼국장군전.... 아주초반엔 그림체도 귀엽고 해서 보다가.. 10권이후부터 갑자기 재미없어 지더군요.
용량전도 초중반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드래곤볼을 보는듯한 판타지가.......
레지엔
05/10/20 23:05
수정 아이콘
이미 삼국지의 스토리는 사라졌는데 삼국지 만화라긴 뭐하죠-_-; 가상역사판타지, 랄까-_-; (... pgr언어필터링 문제 있어어억!)
Sulla-Felix
05/10/20 23:15
수정 아이콘
의외로 고우영 삼국지가 인기가 없네요.
전 제목보고 당연히 고우영 삼국지 인줄 알았는데.
지금 통용되는 삼국지의 관점,
조조를 재평가 하고 관우와 제갈량의 경쟁관계를 분석하는등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해석이었죠.
이문열 삼국지마저 고우영 삼국지에 큰 빚을 졌을 정도로 대단하고
그 만화의 수준도 지금나오는 수준보다 훨씬 높은 걸요.
고우영 삼국지, 모두 다시한번 읽읍시다.
홍승식
05/10/20 23:15
수정 아이콘
저도 삼국지 만화 중 최고는 고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라고 생각합니다.
딴지에서 복원한 CD와 애니북스에서 나온 10권짜리 모두 가지고 있어서 요즘도 자주 뽑아 보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pErsOnA_Couple
05/10/20 23:28
수정 아이콘
저도 고우영 삼국지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다니엘 킴
05/10/20 23:31
수정 아이콘
으아~ 창천항로 다음권이 왜 안나올까요 ㅠ.ㅠ // (댓글을 보고)
김연우
05/10/20 23:36
수정 아이콘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 초한지 강추.

언제나 쪼다로 나오는 유씨일가
XoltCounteR
05/10/20 23:41
수정 아이콘
요즘 만화 삼국지중에선 창천항로가 최고던데...-_-
섹시함에서 그치지 않는 충실한 로망..^^
05/10/20 23:41
수정 아이콘
요코야마 미쯔테루 화백의 전략 삼국지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삼국지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최초의 작품이라서 말이죠.
05/10/21 00:09
수정 아이콘
제경우에는 만화보다는 연의나 정사가 더잼있더군요.
그림으로 보는거보다 제나름대로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혼자 킬킬대면서
보는게 좋더라구요...^^;
WizardMo진종
05/10/21 00:29
수정 아이콘
고우영 화백의...
동네노는아이
05/10/21 00:43
수정 아이콘
창천항로도 괜찮고 고우영님의 삼국지도 괜찮습니다.
용랑전 처음엔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소재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게으른 작가 때문에..
윗님들이 지적하신대로 적벽이후로 무협지가 되버린것과
지금 나오는 부분이 정사 삼국지에서는 미비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라서
관심이 1g하락 하게 되더군요.
핫타이크
05/10/21 00:47
수정 아이콘
용랑전은 진짜 벌여놓은일이 너무 많아서 언제쯤 완결날지 걱정되더군요.-_-
물론 사마의가 죽으면 모든게 해결되기는 하지만 -_-;;;
뭐~ 창천항로도 좋아하고 용랑전도 좋아하지만
진짜 삼국지의 맛보다는 양념을 잔뜩넣어서 맛있게 조리한 느낌이랄까~
나머지 삼국지들은 또 너무 연의에 충실한 만화들..
삼국지 본연의 맛을 느낄수있는 삼국지만화는 언제쯤 나올지~ 흠흠;
별이될래
05/10/21 00:53
수정 아이콘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배비장전, 박씨전, 일지매, 十八사략.. 다 집에 있네요.. 밥먹을때 단골만화책입니다.

고우영의 삼국지와 쌍벽을 이루는건 60권짜리 만화삼국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정말 명작이죠.
세츠나
05/10/21 01:06
수정 아이콘
아무도 화봉요원은 말씀 안하시네요...ㅠㅠ 국내에는 10권까지 밖에 안나와서 좀 섭섭합니다.
지금 17권인가 까지 나온 상태인데 뒤로 갈수록 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어쨌건 중국권 만화 치고는 거의 유일하게 볼만하다 해도 과언이 아님...;
GoodSpeed
05/10/21 01:49
수정 아이콘
용랑전 스토리작가가 누군지 스토리수습을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는 만화네요. 발행도 엄청 늦게되고 지금 추세대로 가면 5년은 걸려야 완결될듯한
sungsik-
05/10/21 02: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고우영님의 삼국지일 줄 알고 클릭했었는데..

정사도 거의 다 본 저이지만 고우영 삼국지는
20년 전 삼국지 만화라 생각치 못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만화입니다.
약간 마무리가 급한 느낌도 있긴 했지만요.

그 다음은 창천항로라 생각되고...

용랑전은 이미 삼국지가 아니죠.-_-;
05/10/21 06:24
수정 아이콘
청소년층을 겨냥한 작품위주보다 폭 넓은 연령층과 그동안 그려져왔던 삼국지 연의 스타일이 아닌 정사스타일에 가깝게 그려진 고 고유영 화백의 삼국지가 단연 최고가 아닐까요?
제이스트
05/10/21 07:45
수정 아이콘
다니엘 킴 님 //
창천항로는 1년에 1권정도 나오지요. 예전엔 2권정도 나왔는데
몇년전에 작가님이 세상을 달리하신것으로 압니다. 그때부터 내용도 살짝 이상해 지기 시작했거든요..

용랑전은 이제 1년에 2권 ..ㅠ.ㅠ

그리고! 둘다 판타지죠 -_-; 삼국지를 가장한..
데스싸이즈
05/10/21 08:16
수정 아이콘
용랑전은 처음엔 잘나가다가 후반엔 삼천포로 빠졌죠....
05/10/21 08:41
수정 아이콘
아마 용랑전은 실컷 질질 끌고 헌제하고 중달과 한판 멋지게 뜬뒤






꿈에서 일어나보니 중국가는 비행기 안... -┏
아이나
05/10/21 09:07
수정 아이콘
삼국지를 가장한 판타지가 맞을듯 한데요.... 최고라.. 개인차가 있는거겠지만.. 제입장은 최고는 둘째치고 삼국지 만화라 이름붙이기도 민망하군요.
05/10/21 09:21
수정 아이콘
용랑전 다 좋은데... 책이 나오는 속도가 소설책 급이라,

다음권이 나오면 앞의 내용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_-;
아몬드봉봉
05/10/21 10:13
수정 아이콘
고우영 화백님의 초한지..너무 재밌어요..
항우와 유방의 전쟁.......불쌍한 항우..
영화 서초패왕을보면 더더욱 슬프죠..
05/10/21 10:26
수정 아이콘
용랑전은... 중간부터.. 손 놨는데;;;
스토리가 너무 심하게 꼬여 버렸어요. 배경만 삼국 시대다 뿐이지 이거야 원...
05/10/21 13:33
수정 아이콘
황석영의 삼국지 읽고 있는데...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도 꼭 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43 박서 대 박죠 승부의 향방은? [29] 제갈량군3777 05/10/21 3777 0
17542 D-DAY 황제 VS 스피릿 최고의 명승부를 기대하면서 [9] 초보랜덤4072 05/10/21 4072 0
17541 저는 이런 이유로 살고 있습니다. [7] zenith4070 05/10/21 4070 0
17539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시간 [9] laviz4330 05/10/21 4330 0
17536 깨어질수 없는 기록은 없는가 봅니다. [10] 茶仰6957 05/10/21 6957 0
17534 산다는건 무엇일까요 ? [30] 낄낄4135 05/10/21 4135 0
17533 낼 온게임넷 4강 어쩌지... [26] 바람꽃4344 05/10/21 4344 0
17532 우울한 토스전 [14] 삭제됨4216 05/10/21 4216 0
17531 맵별 밸런스 분산 랭킹 - fourms님과 다른 방식 [13] 몽키매직4051 05/10/21 4051 0
17530 스물넷.. 이제 시작입니다.. [35] 여자예비역4099 05/10/20 4099 0
17529 친절하셨던 버스 기사님 [19] 아이드4521 05/10/20 4521 0
17526 삼국지만화의 최고의 걸작 [55] 세브첸코.A8595 05/10/20 8595 0
17524 전국체전후기... [7] 최강제갈량4219 05/10/20 4219 0
17523 온겜결승전.... 테테전 만은 안됩니다. [69] 라구요6861 05/10/20 6861 0
17521 또다시 주말에 프라이드속으로 [19] 박민수3909 05/10/20 3909 0
17520 첼시를 막을수 있는 클럽이 있는가?? [108] 돌고돌아~5873 05/10/20 5873 0
17519 비지오의 미소 [17] 총알이 모자라.4043 05/10/20 4043 0
17516 @@ 컴터를 새로 주문했더니 ... 꼭 애인이 한명 생긴 기분이네요 ^^ [40] 메딕아빠4058 05/10/20 4058 0
17513 3년하고도 2개월 반만에... [9] 영혼을위한술3727 05/10/20 3727 0
17512 진정한 괴물...선동열 [40] 로베르트5096 05/10/20 5096 0
17511 그분과 박지호 선수의 경기예상 [25] 미센4761 05/10/20 4761 0
17509 요즘 돌아보는 어린시절의 추억 1화 - 보드게임 - [13] RedTail4012 05/10/20 4012 0
17508 [임요환의 배틀배틀] 응원 메시지 '치어풀'의 위력 [3] 세윤이삼촌3913 05/10/20 39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