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09 13:54:34
Name 리콜한방
Subject 스타 최고의 명경기 Total 순위+부문별 정리-순위
제가 토론게시판에 올린것을 정리한겁니다.
먼저 명경기 정리입니다. 근데 명경기 부문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1위는 그나마 2위와 몇표차이가 벌어져있지만 그 이후의 순위는 정말치열했습니다.
추천된 총 경기수는 33경기였고 총 득표수는 140표입니다. 자신만의 명경기도 꽤 많은듯합니다.

명경기 투표순위:
1위: 강민-이윤열 (2004쎈게임MSL-일명 유보트혈전)
득표율-11.5%
-역대 최고의 명경기는 -광달록의 유보트혈전입니다. 정말 역대 가장 처절하지만 쿨한 경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2위: 박정석-최연성 (2004Ever 4강1경기)
득표율-8.5%
-간신히2위를 차지한 물량대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주배 준결승에서의 연등회가 더 재미있었지만 역시 먼저 있었던 EVER혈전을 더많이 기억하시네요.

3위: 임요환-도진광 (2003Mycube)
득표율-7.8%
-1표차이로 3위에 랭크된, 역대 최고의 뒤집기 한판으로 꼽히는 임요환의 경기입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경기지만 임요환선수가 대단한건 변함없을듯 합니다.

공동4위: (제1차 팀달록) 이윤열-박태민 (2005당골왕 MSL 결승1경기)
공동4위: (제2차 팀달록) 이윤열-박태민 (2005IOPS 4강 3경기)
득표율-7.2%
-정말 이런 우연도 없을것입니다. 똑같이 득표를 차지한 팀달록 2편.......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기록이군요. 개인적으로는 IOPS 4강경기가 기억에 더 남네요.

공동4위: 강민-박정석 (2003MYcube 4강)
득표율-7.2%(5경기 기요틴전-7표 + 2경기 파라독스전 3표)
-단일 경기로는 순위에서 밀리지만 그냥 한경기로 간주했습니다. 같은 종족전이 이렇게 상위에 랭크되기도 힘들지만 이 두선수의 경기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공동5위: 홍진호-최연성 (2003 TG삼보 MSL 결승3경기)
득표율-6.4%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처절한 승부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에 눈물까지 나온 이경기는 홍진호 선수의 분투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줍니다.

공동5위: 홍진호-서지훈 (올림푸스 결승전)
득표율-6.4% (기요틴전-6표 + 비프로스트전-3표)
-역사상 가장 재미있었다던 올림푸스 결승전. 명장면 부문에서 노스탤지아전 까지 치면 무려 3경기가 추천된 대결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운 홍진호선수의 준우승에 슬퍼했던 제가 기억나네요.

기타순위
6위:강민-이병민 (할루시-리콜향연)
공동7위: 김동수-임요환-네오포비든존
공동7위: 박정석-홍진호-2002SKY 5경기
그밖에: 강민-박태민 포르테혈전, 임요환-최연성 에버결승4경기, 임요환-홍진호 홀오브발할라전, 박성준-이병민 EVER결승전등이 꼽혔습니다.

부문별기록.
<방송사편>
->MBC게임-8경기-46표
   온게임넷 -25경기-93표
역사의 차이만큼이나 추천된 경기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엠겜은 8경기로 46표를 얻어내서 울트라 최홍만급 경기는 많이 배출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명경기 종족전편>
->테란 vs 저그 8경기, 4:4
   프로토스 vs 저그 5경기, 5:0
   프로토스 vs 테란 15경기, 9:5

보통의 상성과는 상당히 어긋나는 기록입니다. TZ전은 어느정도 맞지만 PZ전에서 저그가 이긴경기는 절대로 명경기로 꼽히지 않는군요.....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경기는 역시 프로토스와 테란의 경기로 나왔군요. 저역시 플테전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명경기 메이커편>
1위: 강민- 8경기-38표 (8경기 中 6승 2패)
-광달록 유보트혈전, 팀달록 포르테혈전, vs최연성전, 할루-리콜......
수많은 명경기-명장면을 만든 강민이 (공동) 최고의 명경기 메이커로 꼽혔습니다.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약한 종족인 프로토스로 수많은 명경기들을 보여준 강민형에게 '존경'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고싶습니다. 또 8경기중 6번을 이겨서 명경기의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네요.

2위: 이윤열-6경기-38표 (6경기 中 3승 3패)
-득표수는 강민선수와 같지만 추천된 경기수가 강민선수가 더 많은관계로 2위를 차지한 이윤열.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를 너무 잘 잡아서 싫어했지만 그가 없는 스타크래프트는 상상할수없습니다. 다음 리그에 꼭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보고싶어요. 당신의 멋진 모습을....근데 의외로 명경기중에 진 경기가 반이네요....

3위: 박정석-8경기-33표 (8경기 中 7승 1패)
-강민과 더불어 프로토스의 양대거목인 박정석 선수. 역시 명경기메이커로 꼽혔습니다. 2002스카이배 이후 준우승만 2번기록하고 우승은 없지만 언젠가 꼭 우승할거라고 믿습니다. 또 8경기중 무려 7경기나 이겨서 역시 명경기의 주인공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4위: 홍진호--6경기-32표(6경기 中 2승 4패 ㅠㅠ)
-투혼의 게이머. 비록 정규대회 우승은 없지만 그가 만든 경기들은 최고의 경기들이었습니다. 명경기 중에서는 진경기가 더 많지만 특히 TG삼보 결승전의 주인공은 패자인 홍진호선수라 감히 말하겠습니다.

공동5위: 임요환-7경기-28표(7경기 中 4승 3패)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가장 많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현제 SO1에서 4강에 진출했는데 또 프로토스를 결승전에서 만다라도 이기길 바랍니다.

공동5위: 최연성-7경기-28표(7경기 中 4승3패)
-사제간에 공동5위를 차지했네요. 의외로 진경기가 꽤 많네요. 그중에서 박정석선수한테 진경기가 2경기네요. 개인적으론 강민선수를 너무 많이 잡아서 싫어했지만 최근에 점점 귀여워지고있는 선수입니다...(뭔소리???)

6위: 박태민 (3경기 1승 2패)
정말 깔끔합니다. 팀달록당골왕 10표, 팀달록IOPS 10표, 포르테혈전 4표.
.
.
.
7위: 이병민 10표(2경기 중 2패)-강민리콜경기+EVER2005결승전
정말 이병민 선수는 불쌍한건가요?

기타: 김동수 (3경기 2승1패-네오포비든16강, 2001SKY결승, 2001SKY16강)
올드게이머중에서는 아직 잊혀지지 않는 선수이군요.

선수별 정리를 하면서 놀라웠던것은 상위 6명의 선수, 즉-강민, 박정석, 홍진호,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태민- 선수를 제외한 명경기는 단 3경기-5표 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총 33경기 중에서 이들이 들어간 경기가 30경기나 되었고, 그중에 거의다가 이들이 주인공(승자)이었습니다.
새삼 이들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느끼게 되었고,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경기도 잘해야 하겠지만, 이들처럼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줘야 정말 멋진선수로 기억남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일내에 '명장면' 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엄청 힘들었지만 재미있네요.......그리고 아직 토론게시판에 참여하지 않으신분......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꾸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unter]Killua
05/10/09 14:10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
역시 잘나가는 선수들은 잘나갈수 밖에 없는..
언제나맑게삼
05/10/09 14:12
수정 아이콘
역시 명경기하면 빠질 수 없는 선수들 ^^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 쓰신 분도 수고하셨습니다~ ^^
난언제나..
05/10/09 14:19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생존자
05/10/09 14:27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처음 제대로 본 스타경기가 4위에 렝크된 팀달록 1탄 당골왕 1경기였습니다. 그 한경기로 스타'시청'에 입문...
05/10/09 14:2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나중에 2005년만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해보고 싶네요:D
05/10/09 14:34
수정 아이콘
음 박정석 조용호 선수의 패자결승은 없군요... 엄청난 디바우러를
마엘로 잡았을때의 전율이란 ....
김정화
05/10/09 14:34
수정 아이콘
Reach팬으로써... 2위경기는 정말 피터지도록 긴장하면서 본 경기죠...
그리고 공동4위 강민선수와의 경기는 정말...-_-;; 진짜... 한대만 더 때리지...ㅠ.ㅠ 로보틱스...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의전설
05/10/09 14:35
수정 아이콘
7승 1패. 덜덜덜 이군요.
정테란
05/10/09 14:36
수정 아이콘
공동 5위를 차지한 홍진호VS최연성 경기가 만약 홍진호 선수가 이겼다면 무조건 1위로 기록될 듯... 정말 역대 가장 처절했던 경기였죠.
mwkim710
05/10/09 14:59
수정 아이콘
완불뱅...ㅠㅠ
윈디어
05/10/09 15:03
수정 아이콘
김동수 vs 임요환의 매치들이 잊혀지는 것이.. 시간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랩퍼친구똥퍼
05/10/09 15:06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윤열선수 신개마였나 노텔이었나 토나오는 탱크도 인상깊던 경기였는데... 이재훈선수와의 50게이트 사건... 임요환 vs 최연성 결승전 4경기 이윤열 vs 최연성 결승 4경기 홍진호 vs 차재욱 레이스로 이긴경기 이윤열 vs 홍진호 초코바 이벤트 1경기에서 소수 마린컨트롤 마지막 GG의 레이스 등 참으로 명경기 많았죠.
리콜한방
05/10/09 15:07
수정 아이콘
정테란//맞아요. 결국 저그가 선천적인 테란의 상성우위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테란 커멘드가 이동되지 않는 건물이었다면......홍진호선수가 이기고, 어쩌면 처음으로 우승까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05/10/09 15:08
수정 아이콘
음 박성준 선수 경기가 없군요...
랩퍼친구똥퍼
05/10/09 15:21
수정 아이콘
헉 진짜 박성준선수 경기가 박성준 VS 김근백 기요틴이었나 그 경기 상당히 명경기였는데....
식수센스
05/10/09 15:22
수정 아이콘
TG삼보배 홍진호 vs 최연성 볼수있는곳 없을까요??
그냥:-)
05/10/09 15:28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정석에서 그 로보틱스.. 다크한기가 앞마당 넥서스 때리지 말고 두기가 같이 로보틱스때렸더라면 박정석선수 승이었을텐데 말이죠. 안보이는 다크의 공격을 잠시나마 지체시켰던 강민선수의 프로브비비기도 스타급센스!!를 보여주는 대목이었구요 ^^
CoolLuck
05/10/09 15: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성준선수 이름이 유독 안보이네요.
김평수
05/10/09 15:32
수정 아이콘
박성준vs김근백 기요틴경기 정말 저저전 최고의 명경기였죠
러빙유
05/10/09 15:3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어요 ^^ 전 겜큐스타리그에서 임요환 vs 변성철 선수의 경기가 (로템)아닐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앞마당도 못먹은 테란이 올스타팅 멀티 다먹고 울트라 체제까지 갖춘 저그를 이긴.. 그 역사적인 겜을 잊으셨단말입니까 흐흐..
정테란
05/10/09 15:33
수정 아이콘
식수센스님 프루나에 있던데요.
고구마감자
05/10/09 15:33
수정 아이콘
윈디어// 정말이네요 옛날 주옥같은 명게임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습니다 짧은듯한 긴세월
아띠~~또져따
05/10/09 15:37
수정 아이콘
magical플토의 진수를 보여준 박용욱 선수의 경기는 없군요.
오픈엔드
05/10/09 16:04
수정 아이콘
투표 참가자가 좀 적은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도 이런 투표를 하고있는 줄 몰랐네요.
다음엔 꼭 저도 한 표를~~
카이레스
05/10/09 16:05
수정 아이콘
박정석 vs 홍진호 선수의 에버3~4위전 5경기(머큐리전)이 없네요.. 이런 ..
05/10/09 16:06
수정 아이콘
덕분에 할일없는 주말에 하나씩 다시보고있는중..
뭐하나 재미없는 경기가 없네요 고마워요^^/
식수센스
05/10/09 16:19
수정 아이콘
홍진호vs최연성 TG삼보결승3경기 봤는데요 테란의 커맨드를 들수없게만 한다면 밸런스조종이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요??
05/10/09 16:20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홍진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유보트 혈전의 주인공은 승패를 떠나 홍진호 선수라는 말,,동감합니다. 홍진호 선수 어서 부활하세요~~!!
05/10/09 16:21
수정 아이콘
명경기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커리어도 제법되는 중견테란 서지훈 선수나 3대플토 박용욱선수, 랭킹1위의 박성준 선수가 없는것은 좀 의외네요. 확실히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는건 드라마틱한 경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워스트 경기도 뽑아보면 어떨까요-_-?
쥐마왕
05/10/09 16:51
수정 아이콘
명경기 제조기 강민,이윤열이 없는 스타리그를 보고있자니
가슴이 허전합니다.
제갈공명토스
05/10/09 17: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카이 프로리그 강 민 VS 박태민 (맵 : 네오 포르테)
에서의 그 1시간짜리 명경기가 너무 생각납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는 경기에요.
김준철
05/10/09 17: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박용욱선수와 변은종선수의 경기가 없는게 아쉽군요 다크아칸의 힘을보여줬던 맵의 3분의 1만 먹고도 이긴 그경기가
TheMarine...FlyHigh
05/10/09 17:46
수정 아이콘
음... 홍진호 VS 김준영 경기 하기 전에 조사한거 맞죠? ^^
역대 최고의 저저전 명승부
피플스_스터너
05/10/09 17:49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박용욱 vs 변은종 질레트배 16강 마지막 경기 in 노텔에서의 경기를 역대 최고의 경기로 꼽습니다. 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고였던 유일한 경기입니다. 제가 박용욱 선수를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암튼 최고로 완벽했던 경기라 자평합니다. 허허허...^^
베르캄프
05/10/09 19:45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올림푸스배 임요환VS이재훈전이 없는게 이상하면서도 안타깝네요 ^ ^
05/10/09 19: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자기가좋아하는 선수의 경기가 더욱 명경기와 같이 느껴지는이유도 있겠죠... 그나저나 박용욱선수팬들 어디가셨나요 ㅜㅜ 박용욱 Vs변은종... 저에겐 최고였는데
05/10/09 21:38
수정 아이콘
자료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잠깐 백수 생활 즐기고 있는데 아직 못 본 경기들이나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Dragoon_
05/10/09 22:44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도 은근히 명경기의 피해자...
05/10/10 13:22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최연성선수한때 강민선수가 너무 발.... 해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좀 지는 모습도 보여줘서 좋아지는 중~
05/10/10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52게이트 사건이 없는건 의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212 최연성, 난 이윤열을 원한다... [203] 몽상가저그7571 05/10/09 7571 0
17211 개인적으로 김창선 해설의 지적하고 싶은 점 [89] 정테란6585 05/10/09 6585 0
17208 스타 최고의 명경기 Total 순위+부문별 정리-순위 [40] 리콜한방10223 05/10/09 10223 0
17207 밸런스 붕괴맵의 역사(온겜기준) [98] Creative6778 05/10/09 6778 0
17205 '팬'으로서 마음이 아플 때 [7] 세이시로4198 05/10/09 4198 0
17204 저그핵에 당하다 -.- [18] cute.종미4905 05/10/09 4905 0
17203 프로토스가 강한 팀이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 [36] 4thrace5914 05/10/09 5914 0
17202 앞으로 2주후면... [24] 사탕발림꾼3824 05/10/09 3824 0
17196 이윤열선수의 탈락이 믿어지질 않네요. [43] redsaja6054 05/10/09 6054 0
17195 테란이라는 종족에 대한 말입니다;;;; [35] sgoodsq2894226 05/10/09 4226 0
17192 [잡담]스카이 프로리그(MBCgame부문)의 이것저것. [6] Daviforever4705 05/10/09 4705 0
17191 송병구선수의 승리..참 많은 의의가 있는 승리 같습니다. [14] 김호철4788 05/10/08 4788 0
17190 이윤열은 반드시 칼을 갈겁니다 반드시 복수할거라고 [23] 히또끼리6012 05/10/08 6012 0
17188 스타크래프트도.... [16] GeNiuS.PlayeR4205 05/10/08 4205 0
17187 오늘 新 3대 프로토스가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36] swflying5372 05/10/08 5372 0
17186 슥하이 후로리그 정규시즌 라스트 엔딩 프리뷰-플레이오프를 향한 최후의 대혼전! [28] legend4872 05/10/08 4872 0
17184 슥하이후로리그 4차리그 참가신청 받습니다. [20] 가을의전설4041 05/10/08 4041 0
17183 삼성 칸...전 요즘 정말 뛸듯이 기쁩니다. [23] 발가락은 원빈 4252 05/10/08 4252 0
17182 오늘 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그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45] 김성민5687 05/10/08 5687 0
17179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대진 98% 확정되었네요 [21] loextasy5086 05/10/08 5086 0
17178 분하다. 그래. 난 피시방으로 간다 [20] 얼힌수타ㄹ거4583 05/10/08 4583 0
17177 처음 write를 누르며 (오영종 선수에 대한 이야기) [18] 체념토스4143 05/10/08 4143 0
17175 아쉽습니다.. (결과 있어요~) [23] How am I suppo...4699 05/10/08 46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