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팀을 예전 부터 열렬히 응원 하는 팬 입니다

오늘은 플러스팀이 이번 후기리그에서 중-상위권 도약을 하기 바라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현재까지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위 Plus 0승 2패 [승점 -2 : 4승 6패 - 개인전 1승 5패/팀플전 3승 1패]

아직 남은경기가 16경기가 있는걸 감안 하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만
단체전은 처음에 승점 관리라던지 초반 기세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제 삼성전과의 경기를 보면어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채널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경기 내용에 내해서는 왈가불가 하지 않겠습니다
선수들이 더더욱 더 잘알테니깐요..

하지만 마지막 5경기 에이스 결정전에 최가람선수를 기용 했던 조정웅 감독의 엔트리는
약간 의문이 들었습니다
최가람선수는 에이스 결정전에 아직 한번도 기용이 되지 않았고..지난 전기 리그나 듀얼토너먼트등에서 경기를 보면 아직 방송 무대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긴장 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였던 선수 입니다

믿어 보고 기회를 주는 차원 이였다면 에이스결정전이 아닌 앞에 개인전 경기에서 기용 토록 해서 방송경기에서 적응을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오영종 선수가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 까지 계속 들곤 합니다

현재 영종선수의 기세로 보면 최수범 선수의 기세를 꺾을수 있는 기세이지 않나 전 개인적으로 생각들거든요..

간단한 얘기로 하자면 오영종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개인전을 반드시 어느정돈 뒷받침 해줘야 플러스팀의 중-상위권 도약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걸 해결 하기 위해선 오영종 선수도 팀원들이 올라 올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과 팀을 위해서 많은 희생정신을 발휘 해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암튼 후기리그 경기 16경기가 남았지만 이제 부터라도 고삐 조이고 다들 남은 경기 좋은 성적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조정웅 감독님이 그날 경기장에 안오셨던데... 개인적인 사정이 어떤건진 모르지만
정말로 선수들만 홀로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좀 초라해지기까지 느껴질 정도로 무언가 어섹 하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조정웅 감독님은 여지껏 단체전이나 개인전등 선수들 스케줄에 단한번이라도 안나오신적이 없던데.. 어제 같은 경우는 약간 실망 입니다
감독이 그것도 단체전 경기에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정말로 시각적으로,심리적으로 선수들에게 많은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냉정한 얘기로 쓴 소리로 하자면 팀에 감독님이 자리에 없는건 그건 더 이상 팀이 아니죠..

어제 같은 경우 팀이 졌을때 감독님이 계셔셔 선수들 챙겨 주시고 해야 선수들이 더 힘을내서 다음 경기 준비 할 것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오직 급했기에 경기장에 못오셨을까 라는 생각은 하고 이해는 하지만 앞으로 그런 모습이
자주 나와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더블헤더가 있는 주인데 14일 그러니까 내일KTF전과 경기가 있는 내일에도 불구 하고 오영종 선수 경기 종료 후 외출도 아주 바람직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내일 14일 KTF전에는 감독님 및 선수들이 똘똘 뭉쳐 경기장에서 멋지게 승부사 펼칠 모습을 기대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팀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 합니다

힘내세요!! 플러스팀은 정말로 뒤에서 숨어 잇는 팬들 안보이는 팬들 다른 팀에 비해 정말로 많다는걸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