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24 23:48:58
Name 공부완전정복!!
Subject 드디어 내일 수학여행-_-;
수학여행에관한 글이 참많군요...

저는 지금 고2 일학년떄는 수련회를갔었고 2학년은 수학여행을갑니다...

작년까지 제주도를 가던 학교가 갑자기 ㅠㅠ 금강산으로 일정변경-_-;

저는 참고로 이런거 되게싫어합니다. 학교에서 수련회 수학여행 갔는거

가는거 말이죠... 하지만 한번도 빠진적없이 잘다녔는데 이번엔 이상하게ㅠㅠ

가기가 싫습니다.. 제주도 많이가봤지만.-_-; 훨씬 편하고 재밌다고 하던데...

금강산가면 ... 디카 , 핸폰, 녹음기 ,라디오, 엠피 뭐 가져가지 못하는게

한도끝도 없고 또 벌금도 상당하더라고요;; 또 영어가 많이 쓰여있는건

안되고 ... 에휴 정말 가기 싫은 여행이네요.. 내일인데 ㅠㅠ;

참고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닙니다.

금강산가는거 들은 사람은 무지 좋아합니다. 학교에서 금강산도 가다니^^

하고요 하지만 학교에서 말하는 금강산은 공포 ㅠㅠ;

어쩃든 2박3일간 고생좀 하겠네요..

그래도 다행이 T1선수들 경기가 없는거 하고 오늘 이겨서 넘넘 기쁘네요 ^^

P.S 갔다오면 좋은 추억이 될듯하네요 ^^

P.S2 유게에 상처받은 성시경이라는 거에 세화고 나오는데 저희학교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4 23:55
수정 아이콘
금강산..규제가 심하죠...하지만 규칙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공포랄것까진 없다는..아;; 물가가 좀 비싸요..달러를 쓰기때문에
Peace100
05/05/25 00:16
수정 아이콘
제주도도 못가본 저로써는 부.부.. 븍한을 가다니...ㅡㅡ;
이디어트
05/05/25 00:23
수정 아이콘
수학여행에 관한 글인데 굳이 이렇게 새로 글을 쓰시는 이유가......
코멘트로 다는게 좋을거 같다고 공지사항에 올려놓기 까지 하셨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38 아~~~ 너무나 기분 좋고, 떨립니다. [22] Loyala5142 05/05/25 5142 0
13137 만화책 보다가 울어본 적 있으세요? [107] 趙子龍8390 05/05/25 8390 0
13135 PGR 에 글 올리다 난감했던 사연들. [8] 뉴[SuhmT]4637 05/05/25 4637 0
13134 최강 종족은 라이벌이 있어야 한다? [24] Aiur6036 05/05/25 6036 0
13133 드디어 내일 수학여행-_-; [3] 공부완전정복!!4509 05/05/24 4509 0
13132 [잡담] 1g정도 배부른 소리. [10] My name is J5337 05/05/24 5337 0
13131 수학여행... [6] Lee.4346 05/05/24 4346 0
13130 더블 파일런의 효과 분석 [20] ArcanumToss5635 05/05/24 5635 0
13129 T1팀 팀플레이! 드디어 개념이 잡히다. [18] 청보랏빛 영혼6414 05/05/24 6414 0
13128 내일 중국으로 수학여행가요. [27] 문근영4284 05/05/24 4284 0
13127 마린4~6 원탱 신대나무 조이기에 관한 겁니다. [41] 강신구5972 05/05/24 5972 0
13126 교통 사고. [7] 단x34196 05/05/24 4196 0
13123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 pgr채널 팀배틀 후기) [42] 새벽오빠5206 05/05/24 5206 0
13121 5월 넷쨋주, 여러가지 생각들. [5] 호수청년5557 05/05/24 5557 0
13120 밑에분에 이어 저두 기대되는 두선수 불러볼까합니다.. [6] CooL4669 05/05/24 4669 0
13119 진영수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9] 해브펀:)4322 05/05/24 4322 0
13117 각각의 스타리그에 사용된 BGM들... [22] 사탕발림꾼6301 05/05/24 6301 0
13115 관중, 포숙, 제환공... [24] 총알이 모자라.5975 05/05/24 5975 0
1311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0,21회] [4] Port5488 05/05/24 5488 0
13111 아버지.... 사람의 기본권리는 보장해 달라..... [21] 가을의전설4780 05/05/24 4780 0
13110 좋은 분위기의 길드나 채널. [17] 이불안에너있4260 05/05/24 4260 0
13109 대구시 세계최초로 프로게임단 창단계획~~ [20] stealmyhaart6247 05/05/23 6247 0
13108 댄서의순정을 보러갔다가 문근영양을 봤어요 [27] 심장마비5110 05/05/23 51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