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06 18:35:12
Name 이현우
Subject 종족대 종족별 가장 보고싶은 빅경기...
테란 대 저그 : 이윤열대 박경락... 요즘 최고로 잘나가는 두선수의 플레이를 한번
  보구 싶네요....게다가 상대종족에 극강인선수들이니...과연 누가 이길지...
테란 대 프로토스 : 이윤열 대 김동수...지금은 김동수선수 은퇴선언두 하구 약간 부진하긴 하지만 정말 보구싶은 두선수의 경기입니다..공식전으로 거의 보지 못했던..(겜티비본선에서 붙긴했지만..좀 싱거웠던 느낌이..)
  저그 대 프로토스: 조용호 대 박정석...요즘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보이는 박정석 선수이지만..조용호선수한테 좀 약한면이 있죠..큰무대에서 두선수 다시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한 4강전쯤에서...
  테란 대 테란: 임요환 대 이윤열...결승이나 4강전 정도에서 이선수가 제대로 한번 맞붙어왔으면 좋겠네요...과연 누가이길런지..테테전 최강 이윤열이긴 하지만...
저그 대 저그: 홍진호 대 박경락...둘이 스타일이 비슷하죠.,...밀어붙이기에 엄청강하고..
테란 킬러에 상대적으로 저그대저그전에서 아주쪼오금..약하다는거....두선수가 맞붙으면  엄청날거 같습니다...
토스 대 토스: 김동수 대 임성춘...토스의 두 지존의 경기를 보구 싶네여...과연 이경기를 볼수 있을지...ㅠㅠ;; 하지만 정말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거 같은데...
이상입니다..그냥 이렇게 붙어봤으면 재밌을 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슨경기가 보구싶으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용범
02/11/06 18:43
수정 아이콘
음...전 김동수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플플전;;
스승과 제자의 대결...^_^
02/11/06 18:44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팀플레이가 보고싶네여
이윤열 , 임요환 vs 김동수 , 박정석....^^
02/11/06 19:02
수정 아이콘
팀플...흐흐 무지 재미있겠네염...
게다가 껴서 강도경,홍진호선수도 한조로..해서...또..김정민,최인규선수도 한조로 묶고..생각만해도..기대됩니다..
신의손놀림
02/11/06 19:20
수정 아이콘
팀플...흐흐 무지 재미있겠네염...
[김정민,최인규][강도경,박경락][이윤열,김현진][홍진호,성학승]
[박정석,김동수][김성제,임성춘][강민,이재훈][임요환...변길섭??]
수시아
02/11/06 19:28
수정 아이콘
매치는 투어 - 플레이오프 이상, 온게임넷 - 4강이상에서 대결시... 이윤열 대 박경락 - 아방가르드2 ... 이윤열 대 강민 - 개마고원 리게임... 박정석 대 조용호 - 플레인즈 투 힐...

맵을 통합해서 결승전 치루면 보고 가장 싶은 시리즈는 이윤열 대 박경락의 5차전 시리즈... 맵은 아방가르드2, 엠퍼러 오브 엠퍼러, 웝 게이트, 리버 오브 플레임, 플레인즈 투 힐
쇼우나리
02/11/06 20:20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이윤열:이재훈 선수 갬이 제일..보고싶다는..--;;
쇼우나리
02/11/06 20:21
수정 아이콘
이재훈:홍진호 요것도..=.=;;

제가 기억하는 명승부 대부분은 갬비씨에서 본거네요 --;;
02/11/06 21:57
수정 아이콘
테란 : 토스는 무조건 이재훈선수 vs 이윤열선수.
테란 : 저그는 박경락선수 vs 임요환선수
테란 : 테란은 이윤열선수 vs 임요환선수
플토 : 플토는 강민선수 vs 이재훈선수 vs 김성제선수
플토 : 저그는 홍진호선수 vs 박정석선수
저그 : 저그는 아무나 잘하시는분들.
초보랜덤
02/11/06 21:59
수정 아이콘
이맴버들을여 이정한님께 멜로 보낸다던지
itv라이벌전게시판에 올린다면 이루어 질까요?
02/11/06 22:01
수정 아이콘
이재훈 : 이윤열 선수 방송시작하기 직전에 타방송사의 협조를 얻어서 이윤열선수의 멀티에 하이템플러가 우수수 드랍되었으나 스톰업그레이드가 안되서-_-멀뚱멀뚱하다가 다시 태워서 본진에 온후 아콘을 만드는 장면과, 48게이트지은후 병력을 박아넣고 역러쉬에 지는-_- 장면을 보여준후 복수혈전으로 해주었으면 한다는.. (물론 뒤이은 멘트는 이윤열선수의 천적이 이재훈선수라고.. 사실 전적이 정말 좋죠 이재훈선수.)
김현주
02/11/06 23:55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방송경기에서는 약간 부진하지만 전략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좀 오래 되긴 했는데 예전에 김동수 선수가 이재훈 선수에게서 전략을 배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만 봐도 이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갠적으로 이재훈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경기를 봤으면 하네요. 이재훈 선수가 전에 방송에서 지나가는 말로 한 걸 얼핏 들었는데 "난 정민이한테는 안돼!"하더군요.
두 선수의 경기가 정말 보구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37 pgr가족여러분의 연령층은 어떻게되나여? [20] 묵향지기1309 02/11/07 1309
8036 [잡담]삼성 우승할수 있을까요? [32] 배째는 플레이2247 02/11/07 2247
8035 어제 TPZ마지막회 이승원해설자 우는것 같던데 제가 잘못봤나요. [10] 후루꾸3783 02/11/07 3783
8034 저의 사촌동생의 수능 이야기 .. [3] 마이질럿1560 02/11/07 1560
8033 국산RTS리그가 현재 스타리그급까지 크기위한 방법? [14] 임욱재1813 02/11/07 1813
8032 꽃... [1] 네로울프1323 02/11/07 1323
8029 [펌] 현직 엔지니어가 전하는 두서없는 이공계 이야기 [9] newwave2794 02/11/07 2794
8027 [잡담]별로 유쾌하지 못했던 어제의 KPGA 메가메치 관전기 [21] Teferry3028 02/11/07 3028
8026 KPGA Tour Xtra match '시청자 전략예상' [10] bestdragon2270 02/11/06 2270
8025 홍진호 예찬 [9] 박준호2796 02/11/06 2796
8024 저는 전문대나..... [6] DiSpEL~1422 02/11/06 1422
8023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7] 기다린다1375 02/11/06 1375
8022 컴퓨터에 대한 문의입니다. [29] 홍유민2102 02/11/06 2102
8021 재수해야할까봅니다.......................................... [28] ElaN2082 02/11/06 2082
8020 김미현 2000억원, 그렇다면 스타리그는?, 또는 임요환은?.. [1] RPM90001919 02/11/06 1919
8019 [가입인사]저의 첫글이 올라가는 군요... [8] 림요반1118 02/11/06 1118
8018 [잡담]저의 가스 체취 시기에 대해서 -_-;; [7] 낭만해처리1420 02/11/06 1420
8017 종족대 종족별 가장 보고싶은 빅경기... [11] 이현우2388 02/11/06 2388
8016 요환동 회원이 18만 명을 넘어섰군요. :) [6] ijett2093 02/11/06 2093
8015 수능이 끝났네여.. [5] 알바구해요1300 02/11/06 1300
8014 컴과하던 3:1 [2] 미믹1441 02/11/06 1441
8013 야후에서 본 한국프로게이머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 [9] 문유석4003 02/11/06 4003
8012 제 스타일... [4] TheJupiter1197 02/11/06 11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