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1 23:38:23
Name 나의꿈은백수
Subject 올드 게이머들의 전멸..? 음냐..
조정현 선수에 이어..

김정민 선수까지..

그리고 설마설마 했는데 최인규 선수마저 떨어지는 군요.

음..온게임넷에 처음 얼굴 비춘게 상당히 오래된 게이머들인데

이번 핫브레이크에선 무슨 마가 끼었는지

모두들 탈락을...T.T

휴...그와는 반대로 신진 게이머들이 대거 올라온게

주목됩니다. 서지훈, 박경락, 이윤열, 김현진 등등

온게임넷에 처음 나오는데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부디 떨어진 선수 몫만큼(또는 그 이상)의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기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루꾸
02/10/12 00:05
수정 아이콘
위 네선수 모두 온겜넷 본선에 처음 나온다 뿐이지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들이지요.
후루꾸
02/10/12 00:05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 말이 빠졌군요 -_-
이윤열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사기유닛SCV
02/10/12 00:10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ㅠ_ㅠ
아웅 맘아파라....
그래도 다시부활할것을 믿습니다...
어디선가 이런걸 본적이 없죠..
더이상떨어질곳이 없다...
이제는 올라갈때다..
김정민선수
챌리지리그 예선에서 시작해서 스타리그 정상에 서는
모습이 보고 싶내요
ㅠ_ㅠ최인규 선수도 마찬가지고요.......
두선수모두 화이팅
벌쳐의 제왕
02/10/12 00:46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가 있자나요~
아마도 TV에서 보는 가장 오래된 선수가 아닌듯...
김창선 해설위원님이 나온 다음 스타리그 부터 나왔으니...
그때는 녹화방송이라 게임 끝나면 항상 그 뒤에 인터뷰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생방송이라는 묘미도 있지만 왠지 딱딱하고 정이 없는듯한...^^
그때 강도경선수 항상 웃으며...(거의 이겼었으니까...^^;;) " 아 오늘은 이걸 준비 했는데 상대선수가 예측을 못해서 잘 풀렸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사투리로...ㅋ)"
이런 프로게이머의 모습 보는 것도 재미였었는데... 동창회의 다시만날때까지...노래도 그립구 ㅎㅎ
결론 : 올드 게이머 화이팅~~~
02/10/12 01:27
수정 아이콘
정의의(?) 박현준 선수가 있습니다. 응원합시다.. 화이팅~!!!!!!! 박현준선수 우승하셔서 꼭 자신에게 맞는 옷을 마춰주게 만드셔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셔엽~!!!!
나의꿈은백수
02/10/12 01:30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 보니 강도경선수도 있고 박현준선수도 있군요!
아직 올드게이머는 죽지 않았다는걸 확실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18 온게임넷 결승을 끝으로 양대리그가 일단락 되는 가운데 다음시즌예상!! [11] [GhOsT]No.12911 02/10/12 2911
7317 결승전 보너스로 리플 한편 올립니다.. [7] kairess1954 02/10/12 1954
7316 운명의날의 해가 떳습니다. [8] 박정규1550 02/10/12 1550
7315 잠수함영화...? [11] 황무지2031 02/10/12 2031
7314 이윤열(Terran) 대 주요선수 전적 [8] 용이2103 02/10/12 2103
7313 gadd a tea + 하수가 본 오늘의 듀얼 토너먼트 [6] 하수태란1656 02/10/12 1656
7312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자이언츠에 본즈만 있는건 아니다 [3] 황무지1568 02/10/12 1568
7310 결승 예상. [1] 지나가다1225 02/10/12 1225
7309 결승전까지 기다리기 심심하죠? 이 리플레이를 보시죠!!! [13] 김성모포에버1732 02/10/12 1732
7308 황당하군요... [3] rivera421752 02/10/12 1752
7307 올림픽 공원을 갈 것인가? 말것인가? [3] zozic231219 02/10/12 1219
7306 오늘 듀얼 시작전에. [16] 어딘데1757 02/10/12 1757
7303 올드 게이머들의 전멸..? 음냐.. [6] 나의꿈은백수1619 02/10/11 1619
7302 테란계의 세대 교체? [7] 랄랄라1463 02/10/11 1463
7301 세상에....댓글이200개가 넘는....;;; 설탕가루인형1333 02/10/11 1333
7298 만약 다음 온게임넷 리그에 이 선수가 우승한다면... [2] 강성석1405 02/10/11 1405
7296 테테전에서 베틀크루저 본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3] 희망은 서서히.2672 02/10/11 2672
7294 임요환 대 박정석 [26] 송병석2414 02/10/11 2414
7293 '결전전야' 입니다. [2] 황무지1629 02/10/11 1629
7292 지옥의 조 중계창입니다. [218] 박정규7137 02/10/11 7137
7291 프로게이머 간의 천적 관계에 대해서.. [8] 나의꿈은백수1808 02/10/11 1808
7290 [펌]임요환의 인간성을 밝인다!!(Final) [1] 설탕가루인형1938 02/10/11 1938
7289 [추억하나] 나영이도 첫사랑은 있었지요...2 [11] 생글생글까꿍1558 02/10/11 15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