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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1 23:32
-_-;; 테테전이야 말로 안정적이라는 전략이 존재 할수 없는, 그리고 가장 평범한 전략을 가장 꾸준히 전개하며 반집씩 승리를 가져가는 선수가 상대인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_-;; 임선수의 세밀한 컨트롤을 바탕으로한 한집, 한집승리.. 어쩔수가 없죠. 김정민 선수에겐 2차전과 같은 강수가 필요했습니다. 네, 정석이라는 것의 한계가 정말 있다면, 그건 임요환이라는 황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정민 선수는 새로운 길을 갔던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1/12/22 00:41
정민님이 지신건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집중력의 차이 정도라고 밖에는..ㅡ.ㅡ; 진짜 피곤하셔서 지셨나봐요.ㅡㅡ;; 하여튼 정민님,요환님 글고 동수님,진호님 모두 수거 하셨음돠..(_ _)
01/12/22 03:19
'지금 기분은 상당히 답답하고 견디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늘의 패배로 인해 저의 단점과 배워야 할점을 완벽히 파악한거 같습니다^^;'라고 하시네요 정민님이. ^^; 말도 못하게 아쉬운 게 사실이지만 도대체 정민님이 깨우친 게 뭔지 가만히 지켜보자구요. 이번 시즌에 그 지긋지긋한 '눈물의 테란'이라는 별명 버리는 데는 성공하셨잖아요. ^^
01/12/22 14:35
결국 결승진출은 김동수, 임요환 선수가 했군여...과연 누가 진출하게 될까 두근두근 했었는데...아직 경기는 못봤지만 네 선수들 모두 멋쥔 경기 펼쳤을 것 같네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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