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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6 19:29
임요환 선수는 9드론을 대비한 빠른 bbs였고
장진남 선수는 맨날 9드론을 하다보니 상대방의 심리를 역이용 하려고 12드론 앞마당을 한것 같은데 임요환선수의 타이밍이라는 것은 정말 제3의 자원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02/09/06 19:31
웅...ㅡ_ㅡ 역쉬 무서분 요환뉨이셔..ㅋㅋ
암툰 제갈공명이라뉘깐..ㅋㅋ 다움경기..기대됨다..^ㅡ^ 조용호 선수도 상당히 잘하던뎃...
02/09/06 19:33
아...우리 PGR21도 우리끼리 승자예상 한번 해보죠?ㅋㄷ
전 왠쥐..조용호 선수가 먼가 할꺼 같네요..^ㅡ^ 전 조용호선수에게 한표
02/09/06 19:38
조용호선수 오버로드로 더블커맨드를 파악, 게다가 오버로드도 살려냅니다. 베르트랑은 아카데미를 건설중. 앗 베르트랑선수 5시 구석에 배럭을 몰래 건설합니다.
02/09/06 19:42
러커 떼거지로 갑니다. -_- 조용호 선수 뒷언덕과 앞마당 멀티는 돌아가고 있구여.. 베르트랑 역시 처절한 경기를 보여주는건가 -_-
02/09/06 19:42
조용호 러커를 6기 확보해서 다시 입구에 버로우, 동시에 스파이어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러커를 빼는 조용호. 드랍쉽에 마린을 태우는 베르트랑. 멀티 견제에 갑니다. 그러나 러커의 시야에 들킨듯
02/09/06 19:46
베르트랑선수 1배럭 더블커멘드라서 일찌감치 돌아가고 있었어여. 조용호 선수가 러커 들어갈려고 했던거 그럭저럭 막아서 한번도 견제 안받음.
02/09/06 19:46
마메사베탱크로 러쉬가는 베르트랑, 5시 멀티와 정면을 동시에 공격해서 조용호선수에게 계속 피해를 주지만 조용호선수 5시 멀티는 막아내고 통로에서 대치중
02/09/06 19:47
방금 경기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난건데요..
서플라이도 공중에 뜨는게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네오비프로스트에서 처음에는 서플로 뒷길을 막았다가 그다음에는 벙커를 짓고는 서플을 치운다던가..그런식으로..ㅋㄷㅋㄷ ^ㅡ^;;;;
02/09/06 19:47
베르트랑선수 조용호 선수와 1차 격돌.. 탱크 마린으로 조용호 선수 러커랑 히드라 잡아냄.. 동시에 베르트랑선수 조용호 선수의 앞마당.(?) 5시 멀티 견제.. 드론피해 입음
02/09/06 19:48
두번째 격돌.. 역시 베르트랑선수 막아냅.. 덕분에 베르트랑 선수 11시 앞마당(?) 멀티 걱정없이 완전하게 돌아감.. 조용호 선수.. 생각보다 적은. 유닛들.
02/09/06 19:49
조용호 선수.. 확장 시도 하지만. 현재 멀티수가 같은 테란.. 약간은 베르트랑선수에게 기운둣... 언덕 멀티도 먼저 활성화 됐고.. 베르트랑 드랍쉽운영.... 큰피해 못 입히고 막아냄.
02/09/06 19:50
중앙에 조금씩 병력이 모이고 있는 베르트랑, 조용호선수 6시 베르트랑 커맨드센터를 쫒아내고 멀티시도하려는 듯 아앗. 본진에 마메드랍.... 그러나 히드라와 성큰으로 잘 막아내는 조용호
02/09/06 19:52
5시 멀티로 들어가는 베르트랑. 5시 멀티 피해계속 주면서 조용호선수 유닛 계속 잃고있음. 입구 해처리 파괴, 조용호선수 5시 멀티 위기... 벙커와 탱크로 조이는 베르트랑.....
02/09/06 19:53
이야...베르트랑선수 확실히 역전의 대명사네요..
저렇게까지 완벽하게 역전을 하다뉘.. 진짜 스피드한 잼있는 게임 전개 였어요..ㅋ ㅑ.. 근데..베르트랑 선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온니마린을 자주쓰네요?
02/09/06 19:55
조용호 선수 안타깝습니다. 중반 센터 조이기 무난히 뚫을 정도로 병력이 많았는데,, 컨트롤 미스가 게임에 gg를 치게 만드네요..
엄재경님의 말씀 처럼 안정적인 조선수가 베르트랑 선수를 만나서 페이스가 흔들린듯 하네요..
02/09/06 19:56
베르트랑 선수의 최강점은 정말로 소규모로 여러군데에서 교전을 벌이는것입니다. 유닛을 나누는게 참 알뜰하게? 잘 나누져..물론 조용호선수
쌈싸먹기 실수는 좀 컸네요^^;
02/09/06 20:02
엄재경님의 베르뜨랑의 처절한 경기 해석.. "초반의 배째 플레이를 하는. 베르뜨랑 선수의 플레이가 경기를 처절하게 만든다는..".. 듣고보니 수긍이 간다는..
02/09/06 20:04
어.. -_- 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교전중 중요했던 부분을 다시 보여주네요.. 흠. 전 처음본건데. 이런식으로 바로 해설해주니 괜찮네요.~ ;;
해설의 다각화를 도모하시는..
02/09/06 20:04
아.. 조용호 선수. 어찌 이런 경기를 놓칠 수 있단 말입니까..ㅜ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경기. 배째 더블을 한 뜨랑 선수의 팩토리에 이제 겨우 애드온 달린 타이밍에 두 군데의 입구에 각각 진친 2마리 러커에 6기의 러커가 입구 근처에 도착한 타이밍인데.. 왜~~ 왜~~~ 안들어갑니까~~~ 더블 한 테란을 패스트 러커한 저그가.. 입구만 막고 있으면 어떻합니까..ㅜ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기가..
쩝.. 이후에도 2,3번 정도 조용호 선수 답지 않은 플레이가 보여지며 결국 질래야 질 수 없는 시합 내주어 버렸네요. 지면 사실상 탈락이라는 중압감이 너무나 큰 부담이었나요..
02/09/06 20:07
야..오늘 김정민이랑 홍진호선수의 팬들의 노트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ㅡ^ 잼있숨다..ㅋㅋ 테란참고서, 4번째 버튼 폭풍..ㅋ
02/09/06 20:09
김정민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네오 버티고에서의 대결.. 시작할듯...
네오 버티고에서의 상대 종족의 전적이 무패라네요. 서로. 잼있는경기가 될듯..
02/09/06 20:15
홍진호선수 언덩에 해처리를 깔고 저글링으로 계속 두드리지만 정말 잘 막아내는 김정민선수. 언덕 위에 확장을 시도합니다. 홍진호선수 입구에 성큰 하나 박습니다.
02/09/06 20:15
BSS 더블커맨드인가요 -_-;; 지난 챌린지에서도 박현준선수도 이위치에서 가난하게 햇었는데..
홍진호선수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02/09/06 20:17
팩토리보다 엔베 먼저올립니다
아마도 머린 물량으로 나갈려는 것이아닌지 그리고 홍진호 선수 뮤탈테크타면서 완전히 가위바위보에서 밀리고 들어갑니다
02/09/06 20:20
아...홍진호 선수가 너무 김정민 선수를 풀어줬다고 생각했는데..
저글링과 뮤탈로 완전히 뒤집어 버리네요...휴... 김정민 선수어렵습니다..정말 어렵게 되었어요..
02/09/06 20:20
무탈로 멀티 견제하는 홍진호선수. 다시 저글링이 입구 난입. 조금씩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아 다시 입구에서 무탈저글링으로 마메를 전멸시키는 홍진호선수~
02/09/06 20:24
러커까지 확보한 홍진호선수 다시 몰아칩니다. 입구를 러커로 조여놓고 농성중. 김정민선수 계속해서 밀리고있습니다. 러커에 건물을 하나씩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우 막아내는 김정민
02/09/06 20:26
아..김정민 선수의 벙커위치..
어디서 마니 봤다고 했더니..서지훈 선수가 벙커를 짓는 위치군요.. 저기에 하나지어두면 정말 효과가 끝내주던데요..
02/09/06 20:28
김정민 약간 서둘르게 전진하다. 탱크 다 잃고. 사베 잃고 일단 후퇴... 홍진호 선수.. 다른 스타팅 포인트 멀티. and 언덕 멀티 한듯..
02/09/06 20:30
-_- 엄재경님. pgr에서 나온 테란의 육인방 칠인방.. 칠무해..를 언급하네요 . -_-;;;;;;; 방송 전에 pgr들리셨나..;;
02/09/06 20:32
아... 김정민선수
너무 아쉽네요. 홍진호 선수. 저그의 모범 -_- 정말 탐욕스럽고 포악한 저그라는 종족을 그대로 구현해낸듯... 홍진호선수가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
02/09/06 20:33
bbs에서 치즈러쉬 심리를 읽었다기 보다 진남선수가 대처가 늦은듯 싶구여 9드론을 예상해 bbs를 탔고 근데 진남선수가 가위바위보에서 승리 필살기로 치즈러쉬
02/09/06 20:33
IS는 이로써 4강에 2명의 선수를 올리는 기분좋은 날이되면서
4강에서 두선수는 절대 만나지않으므로 가장 최고의 좋은 상황이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혹시나 결승전은 IS판이 될지도 모른다는,,,
02/09/06 20:51
입구를 파일런으로 막아버리고 리버드랍가는 박정석 과연! 리버드랍 성공! 25kill기록합니다. 계속해서 리버아케이드! 장난 아닙니다 박정석!
02/09/06 20:52
그러면서 리버를 더 태우고 뒷마당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박정석. 상당히 유리한 상황. 게다가 변길섭 탱크는 시즈모드 개발 안된 상황. 아 다시 리버드랍. 탱크 잡아냅니다. 환상적입니다. T_T 아예 본진에 내려서 스캐럽을 난사하는 리버2기~
02/09/06 20:53
바로 캐리어 가는 박정석. 리버는 이미 30킬 --; 끊임없이 리버아케이드로 괴롭히고있습니다. 변길섭 갈수록 암울한 상황... 리버 일단 한기 잡힙니다.
02/09/06 20:58
캐리어 2기로 gg를 받아내는 박정석. 4강진출 확정!!!!!! 변길섭 8연승 저지됩니다. --; 프로토스의 영웅으로 등극하는 박정석... 대단합니다. --;
02/09/06 21:08
임요환 선수는 이로써 온겜넷 4강에서 베르트랑,혹은 변길섭 선수와 싸워야 하고 겜비씨 4강에서는 박정석 선수와 싸워야 하는군요... 두 리그 모두 결승진출은 매우 힘들듯...
02/09/06 21:09
아니죠.. 임요환 선수는 박정석 선수아니면 베르트랑,변길섭 승자와 싸우게 되죠.. 그럼 kpga에서와 같이 온겜넷에서도 박정석 선수와 붙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02/09/06 21:32
박정석 맘대루 ㅋㅋ 대토스전은 대저그전만큼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저그전엔 새로운 전략,전술을 쓰지만 대토스전엔 다른유저들과 플레이 다를게 없음 어제 겜만 해두 전태규 선수 상대로 5연패 아닙니까
02/09/06 21:42
헉, 오늘 온게임넷 하는 날이었군요ㅡㅡ; 휴가 나온 친구와 PC방가서 스타하고 워크하다가 지금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분들이 문자중계를 해주셨네요. 지금까지는 주로 하던 입장이었지만 오늘은 즐겁게 보겠습니다^^;
02/09/06 23:17
박정석 선수는 1위진출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베르트랑선수와 변길섭 선수 경기의 승자가 임요환 선수와 붙게 되는 게 아닙니까?
02/09/06 23:49
임요환선수 고민 되겠넴...
이기면 테테전, 지면 테플전... 대저그전보다는 둘다 힘든데... 갠적으론 같은 종족쌈이 별루지만... 연승행진이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이기적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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