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1/12/09 23:54:55 |
Name |
하늘지기 |
Subject |
[펌]ntt의 한마디... |
.. BROODWAR.COM에서 NTT란 이름으로 올린건데..
그답지 않게 겸손한 모습(엔티티 맞나?)
임요환선수가 베르트랑선수마저 꺽자, 이제 엔티티를
붙여봐야 한다는 분위기..그리고 엔티티는 허접이다.라고
반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엔티티가 쓴 글입니다.
I wasn't defeated in the local qualifiers, I wasn't able to play in the tourney at all. Nazgul and I
played for who would drop out of the 4 player tourney because we both wanted to know who would go.
Obviously I lost and I couldn't play.
However, GoRuSh lost in the qualifiers but got to play in the tourney anyway because he won last year. I
got third place (best foreigner), shouldn't they have made an exception for me too?
WCG's biggest flaw is inconsistent rule usage.
Also, BoxeR is indeed extremely skilled, and I doubt anyone will ever be able to beat him until he
completely stops playing. This is perfectly understandable though, considering the amount of time he
puts in.
- NTT
대충 요약하면,
자신이 WCG에 안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구,
WCG룰이 약간 불공정하다. 왜 박태민은 넣어주고, 작년 베스트 외국인이
었던 난 안끼워졌냐?라는 말과...
임요환선수는 굉장한 고수이며, 그가 겜 관두기 전에는 과연 누가 그를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임요환은 시간을
스타에 많이 투자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모습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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