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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9 15:33
글쎄요 제가 인기투표한 결과로는 그러케 안 나오던데요.. 정영주 선수와 주진철 선수도 인기가 많구요,, 변길섭 선수도 인기 많구요..
02/07/29 15:44
종족최강전이 겜비씨에서 한다는 걸 가만하면
KPGA 3기 4전 전승의 최인규 선수가 다른 선수 보다 뒤치는게 없을 듯 한데요? ^^
02/07/29 16:12
저는 박정규님과는 의견이 매우 다릅니다.. 안그래도 올스타들은 여러 대회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아직 방송 경기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종족최강자전과 같은 기회를 통해 방송 경기를 경험하고, 팬들도 새로운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기회를 잡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감독추천 선수로 등장했던 박경락, 강민 선수의 플레이는 기존 선수와는 다른 참신한 멋이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방송 프로에 실력있는 신인들(서지훈, 박경락, 강민 등)이 보다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02/07/29 17:36
솔직히 조정현 선수는 변길섭 선수나 한웅렬 선수에게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조정현 선수 저그전 연습한다고 메카닉도 새-_-됐죠.. 저그전도 그리 강한 것도 아니고 테란전도 보통수준...
02/07/29 18:11
그렇다고 해서 조정현선수의 실력을 그렇게 비하할 것까지야 있나요?
조정현선수가 실력이 없다면 어떻게 듀얼토너먼트 통과하고 스타리그 본선 자리에 있을 수 있죠?
02/07/29 18:32
모.. 조정현 선수가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극강의 테란유저' 들속에 끼이기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프로게이머들간의 실력차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도 하지만.. 미세하게나마 변길섭, 한웅렬 선수가 더 뛰어난 기량 가진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저그유저들을 라그나로크, 정글 스토리, 발할라와 같은 테란 친화적 혹은 전략적인 맵에서의 창의적인 플레이로 누를 수 있었던 코크 배 이외에 그가 뚜렷한 전적을 남기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구요. 여타 다른 방송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도 극강의 유저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02/07/29 18:46
저두 팬투표 100% 적극찬성하는 바입니다. kpga 가 요즘 미국월드 시리즈를 많이 흉내내는거 같은데요. 올스타전에나 감독추전이지 무슨 종족최강전에서 감독추천입니까. 차라리 신인들 나올수있는 프로를 신설하시는게 좋은듯하네요. 제작여건상 힘들겠지만요. 암튼 팬들을 위한 이벤트 형식이 강한 만큼 팬투표 100프로 대찬성입니다.
02/07/29 19:08
팬투표는 일부 선수에게 몰표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찬성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감독추천으로 올라온 박경락선수와 강민선수가 '감독추천으로 뽑지말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형편없는 경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멋진 경기를 보여 줬죠.-
02/07/29 19:14
조정현 선수 정도로 주목을 받은 선수가 방송에서의 경험을 이유로 돌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베넷에서의 괴물이라.. 숱하게 널려있는 '불펜의 선동열' 과 진짜 '선동열' 이 같은 대접 받을 순 없겠지요
02/07/29 20:42
죄송합니다.
제가 감독추천하지 말라구 한건 실수였습니다. 죄송하구여 만약에 김동수 선수가 안된다면 코믹토스겸확끈토스 전태규선수나 김성제선수 테란은 조정현선수 대신 한웅렬은 그렇쿠 변길섭선수가 들어갔으면 좋켔습니다. 저그는 이맴버면 됐구여 아....... 그리고 낼부터 진정한 무한종족최강전의 시작이죠 오바로예기한다면 지금까지의 과정은 낼하구 담주경기를 위한 전주곡이었다구 봐두 됄꺼 같에요 낼은 대마왕 vs 황제 담주는 낼승자 vs 한방러쉬(임성춘) 정말 기대됩니다.
02/07/29 21:02
감독 추천이 100%는 아닌데요. 또같이 공정하게 프로게이머들과 같이 투표에 임했던걸로 압니다. 감독이라고 손가락이 한개 더 있거나...프로게이머랑 틀려서 투표 한번 더하는것도 아닌데욥.. 3기뽑을땐 공정하게 프로게이머+감독 한표씩 해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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