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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2 14:31
층.. 어렵군요..
사전 찾았습니다. ^^ 층샛-돌 (層-) [-새똘/-샏똘] (광물학·광물병) 황금의 품위(品位)를 판정하는 검은빛의 단단한 돌. 층새와 금을 여기에다 나란히 문질러 각각 빛깔을 비교하여 봄. 층석. 준말 층돌. "층샛돌"
02/07/02 14:45
아....정말 오랜만에 피지알에 들렀는데....희한한 장난들을 하시는군여.....ㅋㅋㅋㅋ
덴마크라......크로켓.......해두 되나???
02/07/02 15:04
갑자기 이걸보니 예전에 국내 최초의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서의 한장면이 생각이 나는군여......
치과의사 오지명과 지하에서 사진관운영하는 임현식이 점심때 보신탕을 타이틀로 끝말잇기를 합니다... 임현식: 그럼 형님부터 시작하시지요.... 오지명 : 바나나~~!!!!!!!!!!! 임현식 : 허허~~형님이 지셨네여~ 오지명 : 머야 임마~~ 빨랑 하기나해~!! 바나나~~!!!! 임현식 : 나.......트........륨............ 오지명 : 머? 나트륨?...나트륨...나트륨...(절라 고민중...) 임현식 : 자....빨리 가서 형님이 점심 사시지여... 오지명 : 가만좀 있어봐~~!! 나트륨...나트륨.... 임현식 : 아...빨리.... 오지명 : (느닷없이) 륨륨하다~~!!!!!!!!! 임현식 : 에이...그런 단어가 어데 있습니까...허허... 오지명 :(우기기시작~) 왜없어~~? 왜없어?? 임현식 : 억지 쓰시지말구...빨리 점심 사세여...그런단어는 없습니다....허허~~ 오지명 : 왜없어??왜없어?? 이때 오치과로 들어오는 사위 윤승원..... 윤승원 : 장인어른 머하세여??? 오지명 : 오~~ 우리사위~~ 오늘 옷입은 분위기가 륨륨한데.~~~~~~~ 윤승원 : ㅡ.ㅡ;; 이후로 한 1년간 제 친구들 사이에선...'륨륨하다'라는 단어가 유행어가 되었던 적이 있져..... 쓸데없는 글 지송...ㅡ.ㅡㅋ
02/07/02 17:59
헉~~ 방금 전에 락그룹이었는데..
사전을 찾아봐도 답이 없길래, 한번 해보려니 끝나는구나 했죠. 다시 이어지네요. 용트림 꿍꿍따 ~~~
02/07/02 18:17
"쉽사리" 쿵쿵따~
쉽사리(식물명)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m가량. 습지에 자라며, 7∼8월에 입술 모양의 흰 꽃이 핌. 연한 부분은 식용, 성숙한 것은 약용함.
02/07/02 21:15
헉.. 공룡님의 카드뮴으로 끝이 난줄 알았더니.. 뮴뮴한 이라는 신조어 까지 탄생시키며.. 아직 진행중이라니..^^ 대단하네요..
커세어 쿵쿵따~
02/07/03 11:30
드디어 질그릇으로 끝이 났군요..
쿵쿵따는 우승자에 대한 상품은 없으며, 틀린 사람에 대한 벌칙만 있습니다. 호미님, 당첨될때까지 복권 사세요. ^_^
02/07/03 13:08
음.. 틀렸군요. ^^ 왜 잘못봤을까.. ^^
수시아님.. 상품 드립니다. 뭔지는 비밀.. 복권 벌칙은 거부합니다. 한번도 당첨된적이 없어서리.. ^^
02/07/03 14:56
훗 끝났군요.
이런 뮴뮴하고 릇릇한 일이^^ 뮴뮴한([형용사] 끝말잇기가 막히듯 뭔가 제대로 안될때 쓰는말) 릇릇한([형용사] 끝말잇기같은 것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마지막 상황에서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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