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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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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맵에 대한 분란은 끊이질 않을 것 같네요.
스카이배때는 리그 전에 프로게이머들이 모여서 테스트까지 다 해보고 나왔음에도 시즌 중에 이래저래 말이 많았구요. 코크배 때 맵공모전을 해서 나온 것이 레가시오브차와 홀오브발할라인데. 그 당시 엄재경님 글을 보니 맵공모를 하면 소수의 몇사람만 죽어라 고생하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본인은 맵선정에서 손을 떼겠다고. 그 이후로 김진태님 혼자 맵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곧 군대 가신다던데 그럼 다음 시즌엔 누가 맵 만들지 괜히 걱정이 되는;
02/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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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온겜넷 스타리그는 상당히 단발성적인 전략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그게 더욱 온겜넷 스타리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은데요. 물론 밸런스가 완벽히 잡혀있는 맵은 없고, 따라서 불만은 있겠지만 어차피 맵을 바꿀 수 없다면 일단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라그나로크는 없지 않나요? ^^
흠... 글구 오늘 임성춘 선수는 너무 정직하더군요. 그럴 정신은 없었겠지만, 하템도 있고, 셔틀도 있는 상태고... 사이오닉을 개발할 여력이 없던 것도 아닌데 게릴라 한번 없다니... 아쉬비...
02/04/10 00:09
정말 어처구니 없는건 극악의 프로토스맵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버티고가 오히려 프로토스의 발목을 잡는것...
안티임성환이 버티고 없애기 서명운동까지 했을정도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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