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6 14:05:07
Name Ace of Base
Subject [글자중계] 피망 온게임넷 프로리그
오늘은 안띄웁니까? -_-
제가 올리겠습니다.
지금 광고 나오고 시작하기전입니다.

보실분들 위치로~~~~~



          Soul vs 투나 sg

                                    오리온 vs GO

Soul vs 투나

한승엽 T [어나더데이] T 이병민

나경보 [헌트리스]   김종성
박상익      vs          이재항

조용호 Z [기요틴] P  안기효




- 요즘 프로리그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예전에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 표창줘야 한다며 이 대회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프로리그가 좀 위축된듯한 느낌입니다.

그 이유가 프리미어리그가 같은 날에 열려서인거 같습니다.
선수들의 비중도가 조금은 떨어지는데
날짜변경(개인적으로 수요일 -_-)은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제 생각을 한단계 더 넘어서
인기 높은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송대회에서
스타성이 적은 신예들의 잔치로 만들면 좋겠지만요.

그럼 모두 즐겁게 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06 14:06
수정 아이콘
오늘 대진이 어떻게 되죠? 무슨팀과 무슨팀이 경기하는지..
03/12/06 14:08
수정 아이콘
슈마 GO - 강민, 이재훈, 서지훈, 전상욱, 박태민, 이주영
투나 SG - 김종성, 이재항, 심소명, 안기효, 김상우, 이병민
Soul - 조용호, 박상익, 나경보, 변은종, 한승엽, 서지수
오리온 - 김성제, 박용욱, 이창훈, 김현진, 최연성, 임요환.

게임앤컴퍼니의 엔트리입니다. 슈마GO vs 오리온. 투나 vs Soul 입니다.
03/12/06 14:11
수정 아이콘
오늘의 경기순입니다.
☞SOUL VS Toona
1경기 Another Day
2경기 The Huntress
3경기 Guillotine

☞동양 VS 슈마
1경기 신 개마고원
2경기 Vertigo Plus
3경기 Nostalgia
03/12/06 14:12
수정 아이콘
투나랑 Soul 경기를 먼저하네요.
경기석의 선수들 얼핏 보니까 이병민 선수와 한승엽 선수인듯?
03/12/06 14:16
수정 아이콘
오늘 예상해봅니다.
SOUL vs Toona
1경기 한승엽 vs 이병민
2경기 나경보 조용호 vs 김종성 심소명
3경기 변은종 vs 안기효

동양 vs 슈마
1경기
최연성 vs 전상욱
이창훈 박용욱 vs 강민 박태민
임요환 vs 이주영

사실... 멋대로(...)
03/12/06 14:17
수정 아이콘
슬쩍 출전 선수 예상을..

Soul VS Toona
1경기 한승엽 : 이병민
2경기 박상익(플토)변은종: 안기효,이재항
3경기 조용호 : 심소명


동양 Vs 슈마G.O
1경기 최연성 : 서지훈
2경기 김성제,이창훈 : 강민, 박태민
3경기 김현진 : 이재훈

예상입니다.
로드런너
03/12/06 14:18
수정 아이콘
헉 두시넘었군요. 이글보고 바로 온겜넷 틉니다.
Ace of Base
03/12/06 14:19
수정 아이콘
속보> 투나Toona의 뜻은 ....또다른 나 라고 합니다 -_-
Vegemil-180ml
03/12/06 14:21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 오늘도 테테전이군요..이런..
크로캅
03/12/06 14:22
수정 아이콘
소울 대 투나
1경기 한승엽(T) 대 이병민(T)
2경기 나경보,박상익(Z/R) 대 김종성,이재항 (Z/R)
3경기 조용호 (Z) 대 안기효 (P)
RandomZZang
03/12/06 14:22
수정 아이콘
그런면이 없잖아 있군요.. 저번주 KTF같은 경우도 인터리그 때문에 홍진호 , 이윤열 최강이라는 원투펀치 두선수중 어느 누구도 쓸수 없었던것만 하더라도 프로리그의 비중이 주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RandomZZang
03/12/06 14:22
수정 아이콘
한승엽 vs 이병민 재밌겠네요..
박서의꿈
03/12/06 14:23
수정 아이콘
오늘도 테테전....
율리아나
03/12/06 14:29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 테테전 말고 나온 게 있나요...ㅡ_ㅡ;;
다른게 보고 싶어요...맵은 재미있는데 계속 되는 테테전의 압박....
저그나 플토가 보고 싶습니다..ㅠ_ㅠ
Ace of Base
03/12/06 14: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야 hf 이제야 알았습니다 -_-;;
have fun?
율리아나
03/12/06 14:30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2시. 이병민선수 11시...^ㅡ^
Ace of Base
03/12/06 14:32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투팩
양선수 모두 아모리
Ace of Base
03/12/06 14:3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스타포트 2/3 건설
골리앗 생산
Ace of Base
03/12/06 14:34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드랍쉽, 한승엽 선수가 조금은 빌드가 빠릅니다
Ace of Base
03/12/06 14:35
수정 아이콘
한선수 4골 드랍
Ace of Base
03/12/06 14:36
수정 아이콘
별피해없이 막아낸 이선수,
그 타이밍에 이미 안마당완성된 한선수
Ace of Base
03/12/06 14:37
수정 아이콘
이선수 탱크 전진배치 그러나 멀티가 느립니다
Ace of Base
03/12/06 14:38
수정 아이콘
한선수 탱크 7기 가량 생산 전진
Ace of Base
03/12/06 14:38
수정 아이콘
흐름은 한선수가 한 템포 앞섭니다.
Ace of Base
03/12/06 14:39
수정 아이콘
5시 멀티 시작하는 한선수
Ace of Base
03/12/06 14:40
수정 아이콘
한선수 온리 탱크 체제
Ace of Base
03/12/06 14:40
수정 아이콘
이 선수 벌쳐 체제
드랍쉽으로 5시 이미 완성된 한선수의 멀티 확인
Ace of Base
03/12/06 14:41
수정 아이콘
5시 교전은 한선수의 드랍쉽 유닛 보충으로 지켜냈습니다
Ace of Base
03/12/06 14:41
수정 아이콘
한선수의 역습 탱크 한부대즘과 드랍쉽 3대로 안마당 공략 직전
Ace of Base
03/12/06 14:43
수정 아이콘
한선수의 산개드랍으로 본진 옆구리 탱크 드랍이지만
스파이더마인 활약으로 이 선수 막아냅니다.

이제 서로 확장 같습니다.....이 선수 8시 확장 잘돌아갑니다.
Ace of Base
03/12/06 14:43
수정 아이콘
탱크 한부대로 8시 공격가는 한선수...
Ace of Base
03/12/06 14:44
수정 아이콘
공세 한선수
수세 이선수

탱크 숫자는 한선수가 위
Ace of Base
03/12/06 14:45
수정 아이콘
한선수 배틀 체제 선택 -_-

흐름을 바꿔놓을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
Ace of Base
03/12/06 14:46
수정 아이콘
퉁퉁포로 이병민 선수의 중앙탱크를 제거해내는 한선수
12시까지 멀티
Ace of Base
03/12/06 14:47
수정 아이콘
한선수 배틀 소수 등장 , 이 선수 드랍쉽 소수로 5시 멀티 견제
5시 한선수의 가스 공격당합니다.

배틀 러쉬
Ace of Base
03/12/06 14:48
수정 아이콘
한선수 시즈탱크+배틀 2기를

이 선수 퉁퉁탱크로 제거
Ace of Base
03/12/06 14:49
수정 아이콘
한 탱크+배틀
이 탱크+골+레이스 선택
Ace of Base
03/12/06 14:53
수정 아이콘
레이스 골리앗에 배틀 전멸

이병민 역전 분위기
정태영
03/12/06 14:54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이병민 선수 --;

한승엽 선수도 역전당했지만 잘하고..

젊은 테란들의 스타일이 딱 보이네요.
03/12/06 14:54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패를 자주 하네요..
한량테란인가. -.ㅡ
Ace of Base
03/12/06 14:54
수정 아이콘
gg
이병민 선수 승
03/12/06 14:56
수정 아이콘
이승엽.하하하
정태영
03/12/06 14:56
수정 아이콘
이승엽 --;;
03/12/06 14:57
수정 아이콘
정말 한승엽선수는 뭔가 하나가 모잘라네요 저정도로 유리한 상황을 역전 당할수 있는건지
낭만드랍쉽
03/12/06 15: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테 테전 최강전을 기획하고 계신 김도형 해설위원님-0-;
리안[RieNNe]
03/12/06 15:02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정말 아깝네요.
거의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저번 MSL에서 최연성 선수, 이윤열 선수와 할 때도 거의 팽팽한 상황에서 자신이 유리한 데도 공격 타이밍을 놓쳐서 패배했었죠.
오늘도 그러한 경기가 된 것 같아 아쉽네요. 8시 멀티 견제만 확실했다면 이 경기 잡는 건데.. 쩝;
네버마인
03/12/06 15:07
수정 아이콘
딴짓하고 있다가 게시판 글 보고 프로리그 하는 걸 알았네요.
절대 잊지 않고 있었는데......-_-;;
한 게임밖에 안 놓쳤으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정태영
03/12/06 15:10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 마우스가 하얀걸로 봐서 트베.마구.마베 셋중 하나로 보이네요 -.-; (순간포착)
03/12/06 15:11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정말 눈도 이재훈 선수와 비슷하게 침침해 보이는게.. 한량테란?????
뭐 좋은 별명은 아니겠지만요.
03/12/06 15:23
수정 아이콘
-종료- 2경기
소울 승리
정태영
03/12/06 15:25
수정 아이콘
초짜저그의 예술을 또 한 번 볼 수 있을지...
03/12/06 15:31
수정 아이콘
대각선. -_-;;; 더구나 초짜;;;
03/12/06 15:32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더블넥 아닌듯. 본진입구 쪽에 파일런 건설.
03/12/06 15:33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9게이트쯤 되어보인답니다. 그리고 2게이트. 조용호 선수는 삼거리입구쪽 해처리.
03/12/06 15:3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만 보면 안타까운 프로브가 생각이....
03/12/06 15:35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질럿에 힘을 실었습니다. 질럿 계속 추가하고, 프로브도 잠시 쉬는 것 보았구요. 입구쪽에 성큰 한개 완성되고 져글링 나와서 그닥 피해없이 막아내는 조용호 선수.
03/12/06 15:3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안마당멀티까지 3해처리 플레이. 개스는 좀 느린편입니다. 안기효 선수 질럿 한부대 일렬로 세워서 삼거리 그 넓은 입구를 막내요 -_-;;;
03/12/06 15:38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시타델. 이후에 템플러 아카이브 바로 올립니다. 그러면서 삼거리 입구쪽에 캐논 소수 건설. 조용호 선수는 레어와 히드라덴.
유민우
03/12/06 15:38
수정 아이콘
오 쿨럭님 문자중계좀 계속부탁이요 ㅠ.ㅠ 오늘도 지난번과같이 삼촌네라서 집에 프로리그 녹화해놓구왔음
03/12/06 15:3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히드라덴은 페이크인듯. 레어 완성후 스파이어 탑니다.
03/12/06 15:39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상대 질럿이 진출한 이후에 몰래 빼놓은 져글링으로 난입합니다. 피같은 아칸 한마리 잡아내는군요.
03/12/06 15:40
수정 아이콘
피같은 아칸 두마리 잡아냅니다. -_-;;; 안기효 선수 당황했나요. 그사이에 뮤탈뜨는데요;;;
03/12/06 15:40
수정 아이콘
실력차가 확실히 보이네요.
03/12/06 15:41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5시 스타팅에 몰래 멀티 합니다. 앞마당은 뮤탈 때문에 멀티 못하고 있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가까운개스 멀티 해처리 완성되면서 3가스...
03/12/06 15:42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몰래 멀티에 캐논 아홉개째 건설중입니다. -_-;;;
03/12/06 15:42
수정 아이콘
그사이에 조용호 선수 히드라 엄청 모아놨습니다.
정태영
03/12/06 15:42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아둔 올라갔을대 발업 안눌어줬나요...
03/12/06 15:43
수정 아이콘
뮤탈로 견제하면서 아칸 강제. 그리고 히드라 대부대가 바로 본진으로 들어옵니다. 안기효 선수 답이 없을듯 한데요.
03/12/06 15:44
수정 아이콘
뮤탈 히드라 저글링이 본진 싹 날려버립니다;;;
03/12/06 15:44
수정 아이콘
몰래멀티만 남았습니다. 캐논 11개. 그리고 게이트 건설중입니다만;;;
03/12/06 15:45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GG. 소울팀 2:1로 역전승을 거둡니다.
03/12/06 15:49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워낙 잘 하기도 했지만 안기효 선수 발업도 너무 늦고 아칸 관리도 별로였어요.
03/12/06 15:50
수정 아이콘
토스의 비애가 아닐까요?? 저런저런...ㅜ.ㅜ
저쪽에선 임해설이 테란을, 이쪽에선 김해설이 저그를(흠 조용호선수군요) 토스의 비애를 토해내고 있군요.. 로망의 토스
03/12/06 15:54
수정 아이콘
경기석에 앉은 선수들을 보니 1경기는 oov vs GoRush 인듯?
03/12/06 15:55
수정 아이콘
신개마 - 버티고 - 노스탤인데;;; 흠.
03/12/06 16:00
수정 아이콘
라인업 공개.
1경기 : 최연성 vs 박태민 in 신개마고원
2경기 : 박용욱, 이창훈 vs 강민, 서지훈 in 버티고플러스
3경기 : 김성제 vs 서지훈 in 노스탤지어
03/12/06 16:0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팀플에 나오네요.
TheMarineFan
03/12/06 16:02
수정 아이콘
오~~ 기대되는군요. GO! Gogogo~!
03/12/06 16:03
수정 아이콘
GO가 KTF ever배때는 서지훈 선수를 엄청 아꼈었는데(특히나 올림푸스 4강이후로...), 이제 스타리그에서 떨어졌으니까 혹-_-사시키는 군요. 흐흐... 팀간의 리그에서는 오히려 득인듯? -_-;;;
03/12/06 16:0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김정민 선수와 엄청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구요;;;
유민우
03/12/06 16:04
수정 아이콘
;;;;;;;;;;;;;
KILL THE FEAR ★
03/12/06 16:05
수정 아이콘
강민,서지훈 선수의 팀플이라니 약간의 걱정이....;
지붕위1004
03/12/06 16: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공식 전적은 아직까지 없죠?
낭만드랍쉽
03/12/06 16:06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아에서의 김성제 vs 서지훈 선수라.. 재밌겠네요.
mooth2000
03/12/06 16:07
수정 아이콘
GO는 선봉 최연성선수를 어느 정도 예상한것 같은데 테란 잡는데 플토나 테란 안보낸거 보면 최연성 선수 무서워요 ㅡㅡ; 박태민 선수가 잡아내면 대박-_-
그랜드슬램
03/12/06 16:07
수정 아이콘
네 없는것 같네요.
하늘 한번 보기
03/12/06 16:08
수정 아이콘
박서는 프리미어리그 연습하고 있는 듯...김코스 연습 같이 해주고 있는 건가요?..삭발했다구 하던데..보고 싶었는데..
03/12/06 16:08
수정 아이콘
1경기 신개마고원. 최연성 선수 11시. 박태민 선수 5시. 대각선입니다.
03/12/06 16:09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가 삭발을 했나요? -_-;;;
이제는 두눈으로 게임을 하게 되겠네요 -0-;;; 무서움.
낭만드랍쉽
03/12/06 16:0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프로리그..
긴장감의 클래식-0-;; 과연 오리온의 운명은..?!
03/12/06 16:1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앞마당 먹으면서 시작합니다. 최연성 선수 투배럭.
03/12/06 16:11
수정 아이콘
드론 정찰 들어오고, 최연성 선수 빠르게 리파이너리 올립니다.
테란우승
03/12/06 16:12
수정 아이콘
뜨아..김현진 선수 삭발?? 진정으로요??믿을 수 없어욧..
03/12/06 16:1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무난하게 언덕입구쪽에 세번째 해처리 건설중입니다. 이제는 저그의 트렌드인듯.
03/12/06 16:13
수정 아이콘
마린5기 파벳1기 메딕한기 잠깐나옵니다.
하늘 한번 보기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카페에 글 올렸던데요.....자기가 보기에도 이상하다고..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마린 다섯기에 파벳, 메딕한기씩으로 일단 진출합니다. 언덕진입을 노립니다만, 성큰 두기 완성되고 져글링 나와서 박태민 선수 쉽게 막아냅니다. 오히려 빈틈을 노린 박태민 선수의 져글링이 본진 난입해서 약간의 피해를 입힙니다.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아 저글링들 빈집털이 그러나 파벳한기 메딕한기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아 저글링에 뚫립니다.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성큰2개로 최연성선수러쉬는 막힙니다. 저글링은 계속 피해줍니다. 아 박태민선수가 이득이죠
03/12/06 16:1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파벳과 마린메딕으로 다시 한번 진출하면서 앞마당으로 보낼 커맨드 센터 건설중입니다. 스타일 나오네요.
03/12/06 16:15
수정 아이콘
다 죽었습니다 - -;
03/12/06 16:1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커멘드 짓습니다.
03/12/06 16: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앞마당 커맨드 굉장히 빠릅니다. 박태민 선수는 러커쪽으로 가는듯 합니다.
03/12/06 16:16
수정 아이콘
지금현재 분위기는 박태민선수 좋쇼ㅡㅂ니다
03/12/06 16:16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레어올리구요
03/12/06 16:17
수정 아이콘
앞마당 돌아가는거 박태민선수 저글링으로 확인합니다.
03/12/06 16:1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빠르게 앞마당 돌아가고 사이언스 퍼실러티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최연성 선수 방어에 신경쓰는중. 박태민 선수 이제 러커 나왔습니다.
03/12/06 16:17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본진가지만 테란의 병력에 다 잡힐듯 합니ㅏㄷ.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분위기 좋네요 - -ㅋ 앞마당 먹은 최연성 물량은 ..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단단합니다. 러커가 올라올걸 대비해서 언덕쪽에도 벙커가 있구요. 조만간에 최연성 선수 물량모드 나올듯.
정태영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신개마 11시는 이래서 별로 맘에 안든다는.....

테란입장에서 건물 짓기는 나쁘지 않은데.. 본진에 스캔 달면 저 가스 꼭 한기씩은 돌아서 캐는거.... scv4기 붙이면 뭐 체감 못느낀다지만, 저 모습 보면 기분 그다지 좋진 않죠. ㅠ_ㅠ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서로가 빈틈이 안보이고있습니다(김도형님의 말씀)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러커3기
03/12/06 16:18
수정 아이콘
벙커로 인해 잡힐듯 합니다.
03/12/06 16:1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져글링 러커체제. 7시 스타팅에 멀티 시도중입니다. 하지만 최연성 선수 병력 거의 갖춰갑니다.
03/12/06 16:1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계속 몰아부칩니다.
03/12/06 16:1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몰래8시에 멀티중
03/12/06 16:19
수정 아이콘
싸이언스베슬 나왔습니다.
03/12/06 16:2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8시멀티 발견한듯 합니다.
03/12/06 16:2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탱크는 방어용으로만 쓰면서 바이오닉 병력과 사베로 진출합니다만, 박태민 선수 져글링 러커로 잡아냅니다. 최연성 선수 4배럭 투팩모드 조만간에 돌아갑니다. 박태민 선수 오버로드 수송업, 속도업되었씁니다.
03/12/06 16:2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러커 저글링 많습니다.
03/12/06 16:20
수정 아이콘
아 베슬뽑았다가 탱크없이 진출했다가 다 잃습니다.
03/12/06 16: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버로드 다수가 이동하는 것을 정찰하는 SCV가 발견하고 맙니다. 박태민 선수 드랍 못들어가고 오버로드 되돌립니다.
03/12/06 16:21
수정 아이콘
컹 2엔지니어링베이군요 - -
03/12/06 16:21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하이브 완성되고 디파일러마운드 올리고 있습니다.
03/12/06 16:2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병력 엄청 모았습니다. 진출하려 하는데요. 과연 박태민 선수는...
03/12/06 16:2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울트라리스크 캐번도 완성되었네요.
03/12/06 16:24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 펴졌씁니다. 중앙에서 밀고 밀리고 있습니다. 과연...
03/12/06 16:2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병력을 돌려서 박태민 선수의 8시 멀티 쪽으로 보냅니다. 박태민 선수 벌써 울트라 소수 떴습니다. 최연성 선수 디펜시브 마린으로 8시 입구를 막고 8시 멀티를 파괴하고 있씁니다. 박태민 선수 다크스웜 울트라로 병력 잡아내려합니다. 그래도 멀티 해처리는 파괴시키고 병력 모두 잡힙니다.
03/12/06 16: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2타도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박태민 선수의 앞마당 쪽을 노립니다. 탱크가 너무 많아요. 박태민 선수 대위기.
03/12/06 16:2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2시 멀티 파괴됩니다. 모아놓은 울트라와 디파일러로 막아보려합니다만, 이미 앞마당 파괴되는 분위기.
03/12/06 16:29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 선수군요.. 단 한 방에..
03/12/06 16:2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그래도 꾸역꾸역모은 울트라로 막기는 막습니다만, 최연성 선수 3타도 엄청 많죠.
03/12/06 16:3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상대 본진 언덕으로 올라가려 합니다. 박태민 선수 GG스러운 상황입니다.
03/12/06 16:3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GG. 오리온 부활할것 같은데요? ^_^
박서의꿈
03/12/06 16:32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 반응이 너무 재밌습니다... 으하하하~
왜 끝이 없죠?
할루시네이션인가요?
으하하 ^^;;;
레기짱
03/12/06 16:3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최연성 할말이 없습니다...마린이 무슨 소풍가는듯...빨간색이 도전적인데요..
전용준 캐스터..'아...마린이 할루시네이션인가요....!!~!~!~!'..--;
낭만드랍쉽
03/12/06 16:33
수정 아이콘
"더 이상 누가 최강의 물량인지를 논하지 말라!"
03/12/06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병민선수가 안합니다.. .. 역시 김도형해설위원 원츄..
메딕아빠
03/12/06 16:3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정말 잘했는데요...
이렇게 해도...못 이기면...도대체...
최연성선수는 어떻게 해야 이길까요...?
지붕위1004
03/12/06 16:3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당신은 짐승-_-
저런 선수를 어떻게 이기죠??
팬이지만 정말 두려워집니다.
이 경기보면 정말 저그 하기 싫어지겠네요.
아니 최연성 선수와 경기하기가 싫어지려나-_-;;
사다드
03/12/06 16:35
수정 아이콘
옵저버 하시는분께서 최연성 선수 본진 한번 찍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대체 배럭이 몇개인지..-o- 중반쯤에 배락 4, 팩토리 2 까지 봤는데 저 물량봐서는 배럭이 , 6이나 7정도는 있었을것 같은데요. 박태민 선수 잘 하셨는데 아쉽습니다. 역시 괴물테란. -_-;
다 이긴 경기
03/12/06 16:3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
03/12/06 16:37
수정 아이콘
아..차원이 다른 물량. 두 화면 붙여놓아도 다 안 잡힐듯한 끝없는 진군..
03/12/06 16: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확실히 무시무시한 괴물이군요...
(그러면서 어제 본 슈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영상
03/12/06 16:3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못한게 없는데 왜+_+;;;;
최연성선수 정말 ㅡㅡ;;
03/12/06 16:37
수정 아이콘
왕중왕전급 팀플전입니다. 우승자, 우승자, 준우승자, 프로리그MVP...
TheMarineFan
03/12/06 16:38
수정 아이콘
SCV 1기..아 ~ 박태민 선수 정말 아깝네요.
03/12/06 16: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윤열 선수도 무너진 버티고 플러스의 팀플테란. 서지훈 선수마저 무너진다면 -_-;;;
다 이긴 경기
03/12/06 16: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보안경 쓴건가..아님 예전 안경인가..음..꼭 이기길..서지훈 화이팅!!
hardcore_z
03/12/06 16:43
수정 아이콘
DoL님//그건 어떤 말이지요?^^;어떤 뜻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못다한이야기
03/12/06 16:4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와 싸워서..-_-;; 김도형 위원 굳입니다!
못다한이야기
03/12/06 16:4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도 무너지면, 삼강 테란보다 강한 심소명 테란이 탄생을.. /=ㅁ=/..
KILL THE FEAR ★
03/12/06 16:45
수정 아이콘
으어~ 최연성이라는 괴물같은 선수를 데리고 있는 동양과 잘나가다 못해 브레이크 안걸리는 슈마지오라니.
박영주
03/12/06 16:46
수정 아이콘
그 전 경기에 김도형 해설이 "과연 누가 테테전의 최강자인지 이병민선수와 최연성선수를 한번 붙여봤으면 좋겠군요"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의 경기를 보고 "제가 이병민이면 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 이긴 경기
03/12/06 16:47
수정 아이콘
같은 팀끼리만 대화를 할 수 있는건가요??마이크로??
03/12/06 16:48
수정 아이콘
2경기 버티고 플러스. 이창훈 선수 11시. 박용욱 선수 7시. 서지훈 선수 1시. 강민 선수 5시. 세로방향으로 같은 팀입니다.
03/12/06 16:4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빠른 배럭이라고 하네요. 언덕위입니다.
eyedye4u
03/12/06 16:49
수정 아이콘
진정한 공공의 적은 최연성 선수가 아닐지...이윤열, 서지훈 선수 등등 같은 테란유저로서도 현재 꺽고 싶은 1순위일듯...^^
03/12/06 16:49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9드론. 박용욱 선수 2게이트. 강민 선수도 2게이트. 서지훈 선수 리파이너리 올리고 있습니다. 빠른 아카데미. 서지훈 선수는 입구 막은 상황.
03/12/06 16:50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강민 선수의 언덕위에 파일런 건설중입니다.
03/12/06 16:5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박용욱 선수에게 개스러쉬를 했다합니다. 서지훈 선수 파벳 세기와 메딕 모으고 있습니다.
03/12/06 16:5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빠르게 파벳 추가. 원배럭에서 팩토리 올리고 있습니다.
유민우
03/12/06 16:52
수정 아이콘
;;;;;;;;;;;;;
03/12/06 16:5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강민 선수의 언덕위에 캐논 두개 건설하고 아랫쪽에도 캐논 두기 건설하고 있습니다. 서지훈 선수 이창훈 선수쪽으로 가봅니다만, 언덕 아래에 성큰 두개 완성되어있씁니다. 강민 선수 일단은 언덕밑에 캐논 건설되는 것은 막아냈습니다. 그 사이에 져글링과 질럿이 서지훈 선수의 병력을 모두 잡아냅니다.
03/12/06 16:54
수정 아이콘
쿨럭님 문자중계 고맙습니다~~~~
03/12/06 16:5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캐논에 신경을 써서 강민 선수가 지은 어시밀레이터 파괴하지 못했씁니다. 박용욱 선수 테크카 아주 느립니다 강민 선수는 드라군 뽑았구요.
03/12/06 16:55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9시쪽에 몰래 개스 멀티를 했습니다. 이창훈 선수 러커 네기 나왔씁니다.
유민우
03/12/06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감사드립니다
03/12/06 16:56
수정 아이콘
질럿과 러커가 강민 선수의 입구쪽에서 농성을 해봅니다만, 강민 선수 언덕에 캐논 완성되어있씁니다. 서지훈 선수 드랍십 날렸습니다.
03/12/06 16:56
수정 아이콘
투탱드랍. 박용욱 선수 자원채취 잠시 방해합니다. 그러면서 9시 이창훈 선수의 해처리도 공격합니다.
03/12/06 16:57
수정 아이콘
투탱드랍 이번엔 이창훈 선수의 언덕쪽을 노립니다. 드론 몇기 잡히고 뺍니다. 그래도 뮤탈이 나와서 탱크 파괴시킵니다.
03/12/06 16:57
수정 아이콘
아, 뮤탈은 강민의 커세어가 상대합니다~
03/12/06 16: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뮤탈과 스컬지로 막아냅니다. 강민 선수 옵저버 나와서 입구밑 러커 제거하구요. 서지훈, 강민 선수 모두 멀티합니다.
03/12/06 16:59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탱크에 아홉시 멀티 파괴되었구요. 양선수 모두 멀티가 없습니다. 슈마GO분위기인듯.
03/12/06 16:5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의 리버가 박용욱 선수의 본진에 떨어집니다. 프로브 몇기 잡아내는군요.
03/12/06 17: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창훈 선수의 뮤탈이 질럿과 리버를 제거해줍니다. 서지훈 선수 벌쳐가 활개치면서 견제중.
03/12/06 17:0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탱크 벌쳐에 골리앗을 추가합니다. 강민 선수 투스타 돌리고 있씁니다.
03/12/06 17:02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멀티에 해처리가 완성됩니다만, 멀티 아래에 서지훈 선수가 터렛 탱크로 라인을 완성중입니다. 커세어 엄~청 모였습니다.
03/12/06 17:03
수정 아이콘
커세어와 골리앗 탱크가 이창훈 선수의 본진쪽으로 쇄도합니다. 하지만 뮤탈과 박용욱 선수의 질럿 아칸으로 막아내긴 합니다. 하지만 그사이에 이창훈 선수의 멀티는 리버에 의해 파괴되죠.
KILL THE FEAR ★
03/12/06 17:03
수정 아이콘
쿨럭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문자중계로만 보고 있는데, 슈마지오선수들의 표정이 궁금해 지는군요=_=.
BeAmbitious
03/12/06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쿨럭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시네요.
03/12/06 17:05
수정 아이콘
아~~마치 메가우웹에 있는 듯합니다...
실감있는 중계 원츄!!!
03/12/06 17:05
수정 아이콘
커세어들 때문에 뮤탈 제대로 역할 못합니다. 이창훈 선수 앞마당과 9시에 다시 해처리 펴고 있습니다. 강민 선수 그사이에 드래군 많이 모았구요. 3시에 넥서스 건설중입니다.
03/12/06 17:06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골리앗 벌쳐 탱크 엄청 모아서 박용욱 선수의 언덕위로 올라가려합니다. 못막죠. -_-;;;
03/12/06 17:0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멀티는 강민의 리버때문에 있으나 마나. 본진도 곧 밀릴 상황. 헉 그사이에 강민 선수 캐리어 두기 모았습니다.
03/12/06 17:07
수정 아이콘
더이상 험한골 보지 못하고 오리온 GG 선언. 1:1입니다.
03/12/06 17:0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박용욱 선수를 농락하다 못해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박용욱 선수+이창훈 선수는 팀 사정을 생각해 차마 나가지도 못하고 지지부진하는 듯. 아, 지지 나오네요.^^
다 이긴 경기
03/12/06 17:08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퍼펙트 테란..한방 테란......강민 설욕전 성공!!!
03/12/06 17:08
수정 아이콘
험한 꼴....^^
03/12/06 17:10
수정 아이콘
버티고 플러스라는 맵에 참으로 어울리는 커세어-언덕탱크. 멋졌습니다. GO, 전술의 승리입니다.
03/12/06 17:10
수정 아이콘
쿨럭님 멘트가 재미있네요
그럼 이제 1:1
하늘 한번 보기
03/12/06 17:11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 : 강민선수 매친게 많았군요^^
정태영
03/12/06 17:11
수정 아이콘
방금 공익광고 보고 생각난건데..... 공중파 아나운서들이 의상 왼쪽 가슴에 저 화분 배지.. 달고 나오는데... 우리 게임 해설님들도 저거 하시면 어떨까 하는.... 고등학교때 성금 기부 하면 저거 준걸로 기억하네요. 그때 아이들 안에서 저거 달면 부르주아의 상징이라 했던 기억이... ^^;
03/12/06 17:11
수정 아이콘
듀얼 때 김성제 선수 테란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죠. 상대도 메카닉의 강자 서지훈 선수. 재밌겠습니다.
초보유저
03/12/06 17:12
수정 아이콘
쩝. 역시 모 선수에게 매너 플레이를 기대하기란 힘든건가..
서지훈 선수 오늘 전략 멋지네요!
박서의꿈
03/12/06 17:1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지난번에 써먹어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 언덕 포톤을 또다시 사용한 것이 좀 그렇네요... ㅡ.ㅡ 그것때문에 초반에 아무 도움을 못주고... 차라리 초반에 강민 선수 진영으로 투칼라 러쉬를 가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03/12/06 17:16
수정 아이콘
강민, 서지훈 선수는 오리온전 팀플에 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네요.
hardcore_z
03/12/06 17:16
수정 아이콘
박영주님//이제서야 댓글을 봤습니다.^^답변 감사드립니다~^^
초보유저
03/12/06 17:16
수정 아이콘
위에 잘못 썼네요. 매너 플레이라기 보다는 페어 플레이가 아쉬운 경기네요. 스포츠맨쉽..
그나저나 간만의 스타리그 진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성제 선수가 분위기 좋은 서지훈 선수에게 어떻게 대항할지 기대됩니다. 김동수 해설이 서지훈 선수의 무난한 승리를 예측하는 가운데, 동양 팀의 4강 진출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기도..
03/12/06 17:16
수정 아이콘
(그게 왜 매너 없는 플레이일까 잠시 생각 중.)
게임으로 맺힌 원한, 규칙의 제한 속에서 정정당당히 게임으로 풀면 그만입니다. 프로는 그런 거죠.
다 이긴 경기
03/12/06 17:17
수정 아이콘
경기는 해봐야 알겠지요..
메딕아빠
03/12/06 17:1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꽃미남이라고 그러던데...
김성제 선수랑 비교하니...차이가 쬐금 나는군요...^^ (퍽~)
03/12/06 17:17
수정 아이콘
3경기 노스탤지어. 서지훈 선수 1시. 김성제 선수 5시. 세로방향입니다.
KILL THE FEAR ★
03/12/06 17:18
수정 아이콘
음;; 얼굴얘긴...-_ㅜ
메딕아빠
03/12/06 17:19
수정 아이콘
3경기는 깔끔한 마무리 기대합니다...
힘싸움 한 번 제대로 봤으면 좋겠네요...^^
초보유저
03/12/06 17:19
수정 아이콘
쩝.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지난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그동안 홍진호 선수가 보여준 패배 후 모습이 얼마나 멋진 것이었는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만.. 규칙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정정당당한 플레이 인가요..
앗. 순간 게임 시작했습니다. 1시 5시 세로 걸렸네요. 서지훈 선수 위치까지 탄력 받는듯..
메딕아빠
03/12/06 17:19
수정 아이콘
정찰 실패하네요...김성제 선수...
03/12/06 17:20
수정 아이콘
김성제 대각선 서치후 서지훈 선수의 본진쪽으로 갑니다만 입구는 막혔습니다.
03/12/06 17:2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듀얼 토너먼트에서 보여 준 지지부진한 경기의 인상을 털어버리고 시원한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프로토스의 힘, 테란의 힘!
03/12/06 17:2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투팩. 김성제 선수 원게이트 로보틱스 완성되었습니다.
03/12/06 17:2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옵저버트리. 로보틱스 서포트베이까지 갑니다.
메딕아빠
03/12/06 17:21
수정 아이콘
안티벌쳐클럽이라...^^...정말...임성춘해설이 만들었을까요...?^^
초보유저
03/12/06 17:2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팩토리 올리면서 정찰 가지만 아직 정찰 못 했고..
위에 다른 분께서 말씀해 주셨듯 김성제 선수도 정찰 실패했죠.
서지훈 선수 투팩 입니다.
초보유저
03/12/06 17: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프로브로 막았으나 간발의 차로 드래군이 scv 를 놓칩니다.
메딕아빠
03/12/06 17: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리버네요...
03/12/06 17:22
수정 아이콘
왜 서지훈 선수 팩토리를 저렇게 위에 붙인 걸까요? 신기하군요. 윗쪽 벽에다 바짝 붙여 놓았습니다.
03/12/06 17: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입구쪽에 파일런 두개를 건설해서 입구를 좁혔습니다. 그러면서 게이트웨이 하나 추가했구요.
초보유저
03/12/06 17:23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 선수 벌쳐 입니다.
03/12/06 17:2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벌쳐 소수로 진출했는데, 셔틀이 걸렸습니다. 리버로 벌쳐 견제합니다.
초보유저
03/12/06 17:2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3마린 2벌쳐 1탱크 조이기 나옵니다.
03/12/06 17:2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빠른 리버 자제!"
였건만.
03/12/06 17:24
수정 아이콘
리버 출발합니다만, 서지훈 선수 리버봤으니 방비를 단단히 해놓습니다. 김성제 선수 셔틀 회군하고 앞마당에 넥서스 건설중입니다.
초보유저
03/12/06 17:24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모두 건물 짓기 예술이네요. -_-;;
초보유저
03/12/06 17:25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오늘 서지훈 선수 컨디션을 봤을 때 힘들겠.. 쿨럭;;
03/12/06 17:2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앞마당 곧 활성화됩니다. 탱크와 터렛등으로 방어라인 형성준비중입니다.
03/12/06 17:26
수정 아이콘
리버가 상대 진영을 순회중입니다만, 서지훈 선수 단단합니다. 김성세 선수 그러면서 6시 개스멀티 시도중.
초보유저
03/12/06 17:26
수정 아이콘
아. 김정제 선수 리버의 쿨타임 미스.. 리버를 주력으로 쓰는 선수가 왜 저럴까요 -_-;;
다 이긴 경기
03/12/06 17:26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 갑자기 소리를.."아구 저거를.." 깜짝 놀람..
03/12/06 17:2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진출하면서 서서히 라인을 형성중입니다. 김성제 선수는 드라군 다수를 언덕쪽 뒷길로 돌렸습니다. 아 본진이 비었어요.
03/12/06 17:27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성제 선수의 리버는 딴청을 자주 피웁니다. 불량끼가 보이는군요.
03/12/06 17:2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탱크들 회군하면서 드라군 다수를 잡아냅니다.
03/12/06 17:2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병력 잡아내면서 진출합니다만, 추가된 질럿과 드라군으로 병력을 모두 잡아냅니다. 김성제 선수 분위기 아주 좋아요.
03/12/06 17:2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탱크 모두 소모합니다. 김성제 선수 분위기 좋아요.
03/12/06 17:2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순간적인 공격력이 대단합니다! 서지훈 선수 병력 전부 작살납니다. 김성제 선수의 6시 멀티 잘 돌아갑니다. 김성제 선수 유리하나, 전황을 바꾸려 출동하는 서지훈 선수의 벌쳐 부대!
03/12/06 17: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벌처 소수로 견제중이지만, 큰 피해는 주지 못합니다. 원개스의 서지훈 선수 과연;;;
03/12/06 17:31
수정 아이콘
드뎌 벌쳐가......
03/12/06 17:3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는 옵저버 기다리기 답답하답니다. 질럿 달려서 그냥 마인 제거해 버립니다. 서지훈 선수는 앞마당만 먹은 상태에서 벌쳐 위주의 병력으로 앞마당 입구의 김성제 선수 병력을 걷어내려 합니다.
03/12/06 17:3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게이트 마구 늘리고 있습니다. 아직 서지훈 선수 다리 건너지 못한 상황.
03/12/06 17:3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계속 병력을 부딪히면서 진출을 막습니다. 하지만 병력피해는 좀 있구요.
03/12/06 17:33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토스 편애 모드에 들어서는 김동수 위원입니다. 서지훈 선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듯, 김성제 선수의 플레이를 일일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김성제 선수 좋아요!" "아 저런 플레이는 안되죠."
재미있네요.^^
03/12/06 17:3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벌처를 활보시키면서 상대의 제3멀티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전진중이구요. 12시에 멀티를 시도했습니다만, 김성제 선수 리버로 잘 저지하네요.
03/12/06 17:35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물량이 왜 이리 부족한가요. 테란보다 자원을 1.5배 이상 먹고도 물량이 더 적어 보입니다. 왜 멀티도 안 하지요?
03/12/06 17:3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벌처 엄청 많습니다. 서지훈 선수 12시에는 커맨드를 띄우려고 하고 세시에는 그냥 그자리에 건설중입니다. 김성제 선수 투스타에 플릿비콘 올리고 있습니다.
03/12/06 17:36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엄청 모은 병력으로 서지훈 선수에게 덤벼듭니다만, 서지훈 선수의 진형과 벌쳐의 움직임이 너무 좋았어요. 김성제 선수 병력 피해 큽니다.
03/12/06 17:36
수정 아이콘
오~~~김성제 선수 화이륑~~~ ^^
03/12/06 17:37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는 좁은 길목으로 밀고 들어갔지만, 딱 맞춰 탱크를 보호하러 온 벌쳐들입니다. 어이없게 많은 병력을 잃은 김성제 선수. 그러나....다시 밀고 들어갑니다! 3시 서지훈 선수의 멀티시도지역 입구 확보!
다 이긴 경기
03/12/06 17:3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이겨라!
03/12/06 17: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번에 김성제 선수 질럿도 다수 모아서 달려들어 서지훈 선수의 전진라인을 모두 잡아냅니다. 김성제 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투스타 돌아가고 있구요.
03/12/06 17:3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12시 개스 멀티 이제 돌아갑니다. 김성제 선수는 아직도 두군데 밖에 없나요?
03/12/06 17:3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결국 12시 확보. 이거 김성제 선수가 힘들어집니다. 캐리어는 한 대 나왔군요. 김성제 선수는 캐리어를 모으면서...어째서 지상군을 지속적으로 소모하고 멀티도 안 가져가나요. 이제 서로 멀티 수 동등합니다.
초보유저
03/12/06 17:3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키보드에 쓴 리버/캐리어 금지 문구 무시하고 둘 다 쓰는 게임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03/12/06 17:3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아홉시 개스 멀티 시도중입니다. 캐리어 두마리 떴구요. 서지훈 선수 일단은 라인에 터렛 다수 추가중입니다.
03/12/06 17:40
수정 아이콘
캐리어를 좀 일찍 보여준 듯합니다. 캐리어 두 대가 서지훈 선수의 탱크터릿 라인을 걷어내는 중입니다. 서지훈 선수는 골리앗인가요 레이스인가요. 그러나 12시 돌린 지 얼마 안 되어서 자원이 부족할 듯.
03/12/06 17:40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캐리어 세기에 질럿 드라군 다수로 터렛 탱크 라인에 덤벼듭니다. 김성제 선수 센터 차지합니다.
03/12/06 17:4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아홉시 이제 돌아가기 시작하고 캐리어 때문에 열두시 멀티 파괴됩니다. 서지훈 선수 자원 못캐요. -_-;;; 갓 만들어진 11시 스타팅도 풍전등화.
03/12/06 17:42
수정 아이콘
캐리어 세 대로 12시 밀어버린 김성제 선수. 서지훈 선수 자원 없습니다. 11시 지금 막 가져갔지만, 곧 김성제 선수가 발견합니다. 거의 끝났군요.
03/12/06 17: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GG.
리안[RieNNe]
03/12/06 17:51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아깝네요.
12시 가스 멀티가 너무 늦었던 듯.. 캐리어 견제 실패하면서 중앙을 선점하고 있던 병력이 다 소진되었네요. T_T 무지 아깝습니다. 김성제 선수도 잘 하셨습니다 ^^/
03/12/06 17:52
수정 아이콘
승부를 떠나 김동수씨는 해설자로서 자질이 의심되네요.
해설자가 해설을 하는건지 프로토스 팬이 해설을 하는지 구분이 안갑니다. 요근래 이래저래 자질문제로 시비가 많은 김동수해설..
온게임도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되는 김동수 해설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되지않나 생각되네요.
못다한이야기
03/12/06 17:56
수정 아이콘
뭐가 또 비매너라는 건지..?_? 참.. 아무튼 오늘 김성제 선수 활약이 보기 좋군요. 그리고 김성제 선수는 저그전 잘하던 버릇때문인지, 확실히 테란 상대로도 약간은 거친 플레이를 하네요. 좀 불안 불안 하긴해도, 오히려 그런 스타일에 상대 테란들이 좀 당황하는 듯..
BlueSoda
03/12/06 17:5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_- 리버 실패하고도 서지훈 선수를 이기다니;
많이 성장한 모습이네요.
핑크플로이드
03/12/06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김동수 해설의 자질이 의심되었던 경기입니다. 마치 본인이 경기하는 것처럼 흥분을 하시고, 또 몰입을 하시더군요. 그런게 그의 장점이긴 합니다만... 중계를 듣는 GO팬들의 입장에선 한일전에서의 일본이 된 기분이더군요. 패배보다도 해설때문에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김동수 해설이 임요환 선수와 친분이 두터운 건 알겠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을 해줘야 할 듯 합니다.
꿈그리고현실
03/12/06 18: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김동수 해설이 김성제 선수편..아니 정확히 말해서 프로토스 편에 서서 해설을 했습니다. 김동수 해설에게는 프로토스는 자신의 주종으로서 그만큼 경기에 몰입해서 그렇게 해설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종족에 대한 애정이 엿보였습니다. 한국 축구 해설들이 한일전할 때 대놓고 한국 응원하는 것과 같은 뭐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약간은 자제해야겠지만은요..
Ace of Base
03/12/06 18:04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유저라지만 다르게 느꼈는데요.....

김동수 해설위원이 프로토스에서 해설한게 아니라
패하면 탈락하는 동양팀에서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였어도 감정적으로 탈락하는 팀을 위한 멘트가 자기도 모르게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Ace of Base
03/12/06 18:06
수정 아이콘
해설자 자질이라는 말을 꺼내는건
...
.. 좋지않다고 사료되옵니다~
03/12/06 18:17
수정 아이콘
지오에서 이재훈선수가 나오고 동양에서 최연성선수가 나와도 김동수 해설이 최연성 선수를 응원할까요? 천만에~~~ 이재훈 선수를 응원하겠죠. 원래 플토편애모드인 것을 아시면서 예전에 다른 플토응원하면서 해설하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해설자 자질 운운 하시는 분들은 지오가 져서 너무 흥분하신거 아닙니까?
박서의꿈
03/12/06 18:18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그게 해설자 자질 문제까지 나올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오늘 김동수 해설은 프로토스편에서 해설을 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게 뭐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임성춘 선수도 항상 프로토스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요...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
03/12/06 18:21
수정 아이콘
letina 님..
저는 슈마GO 팬도, 오리온 팬도 아닙니다..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시나요 ?
휘발유
03/12/06 18:25
수정 아이콘
ㅡ_ㅡ;;; 제가 이런저런 게시판에서 프로게이머나 해설자를 비난하는 글을 정말 여러번 봤지만 그런 글 치고 좋은 리플달리는건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런 생각은 가슴속에 묻어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올렸다가 자기만 더 화나니까요
-rookie-
03/12/06 18: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플토 유저였던 분이니까 플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플토 위주의 해설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a
A급 해설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동수 해설이 김창선 해설에 버금가는, 맛깔나는 해설을 하리라 기대!!!
03/12/06 18:37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밖에 생각이 되지 않더군요. 그냥 플토위주의 해설을 가지고 자질... 시비..란 단어까지 사용하셨으니까요. 김동수 해설의 해설자체가 플토위주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오늘도 그 사실에 비추어볼 때 자질운운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니까요.
낭만드랍쉽
03/12/06 18:3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아버지 김동수, 프로토스의 혼 임성춘..

하드코어 질럿러쉬와 한방러쉬는 정말 프로토스의 로망이죠^^

그런분들이 질럿 한 기, 드라군 한 기 산화될때 마다 자신이 산화되는 듯한 그 탄성들.. 정말 가슴에 와닿고 좋던데요.
03/12/06 18:49
수정 아이콘
letina님..
님은 자질운운 하는 수준까지 아니라고 판단하는지 몰라도, 제가 알기로
해설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상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님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어느팀을 응원하느니 하는 식으로 재단하지 마십시요.
03/12/06 18:51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이 무의식중에 약간이라도 프로토스 쪽으로 편향된 해설이 나오는 것은 인지상정-_-;아닐까요;; 게다가 오늘 패하면 거의 희망이 없다는 오리온의 입장도 좀 반영이 되었을듯. 어떤 경기에서든, 아무리 중립인 사람이라도 슬금슬금 약자의 편에 서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해설자 자질 운운은 수긍이 가지 않네요..^^;;
낭만드랍쉽
03/12/06 18:53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두분만의 감정싸움은 쪽지로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김동수 해설위원이 플토 편애하는 것보다 더 자질이 의심스러움-0-;
anfernny
03/12/06 19:0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프로토스의 대부격인 선수였으니까 그리고 객관적으로 서지훈 선수의 기량이 더 뛰어나니까 좀 편애를 하신 거 같네요 앞으로 더 나아지시겠죠 지켜보자구요 김동수해설만한 분도 없잖아요
크로캅
03/12/06 20:14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이 팀을 구분해서 해설했다는 건 별로 못느꼈고 프로토스 위주로 해설한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전에도 그런 생각은 있었지만 김성제 대 서지훈 선수의 경기에선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더군요. 해설이란 위치는 어떤 누구보다 공정한 시각에서 게임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차차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메딕아빠
03/12/06 20:27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이나 임성춘해설이 프로토스적인 시각으로
경기를 해설하시는 건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닌 듯 한데요...
어찌보면...그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하구요...
무슨 시사토론 프로그램 사회보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자의 자질에 대한 언급은...좀 적절치 않은 듯 보여지네요...~~
오히려 그런 솔직함이 좋게 느껴지지 않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몇가지 변동 사항입니다. [11] homy 03/09/09 39456
공지 채널에 관한 공지입니다. [23] homy 02/10/08 37851
15604 테란과 프로토스를 1가지씩만 수정하면 어떨까요? [2] 하드코어질럿44567 03/12/19 44567
15601 To. 정수영감독님께... 다크고스트44348 03/12/07 44348
15600 123! Means36087 03/12/07 36087
15599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 포스트시즌 정리 [4] Altair~★34136 03/12/06 34136
15597 AMD선수와 KTF감독님의 글에 대해서... [8] JJuniE40838 03/12/06 40838
15595 [장진수]안녕하세요 [113] 장진수55189 03/12/06 55189
15594 박정석 선수와 박상익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판정패 관련 글입니다. [31] 졸린눈41591 03/12/06 41591
15593 연리지(連理枝) 이야기 [1] 총알이모자라..32263 03/12/06 32263
15592 [잡담] 누가 조종 하는것 같아요. [3] 햇빛이좋아36417 03/12/06 36417
15591 물량의 비밀? [13] 마술사38959 03/12/06 38959
15590 [농] 남자이야기 & 흘러가는 잡담 [4] 용살해자34469 03/12/06 34469
15589 3인 중계방송에 대한 생각..... [9] 청개구리34239 03/12/06 34239
15586 [문자중계]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 10주차 [227] DoL39946 03/12/06 39946
15585 pgr21 처음 쓰는 글 [1] 토스황제성춘31706 03/12/06 31706
15584 [글자중계] 피망 온게임넷 프로리그 [280] Ace of Base36104 03/12/06 36104
15583 pgr 게시판이... [13] 로또리버31989 03/12/06 31989
15582 [잡담]내가 생각하는 올한해 명경기 best 5 [49] kmimi00037326 03/12/06 37326
15580 그냥. 이윤열 선수. [2] 미리내33633 03/12/06 33633
15579 이재훈 선수가 꿈에 나왔습니다-_- [15] 이카루스테란33233 03/12/06 33233
15578 술이 들어가니 불효자도 어머니 생각... 오크히어로35485 03/12/06 35485
15576 너무 빨리 하는 OSL 8강 진출자 예상-_-v [39] 지붕위100459213 03/12/06 592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