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7 18:59:05
Name YkStyLe
Subject [문자중계창]마이너MSL 16강전 차기 마이너시드 쟁탈전!
1경기 나경보Vs임정호
-->1R 건틀렛-TG
-->2R 짐메모리정글 1.5
-->3R 유보트
2경기 박정길Vs김정민
-->1R 엔터더드래곤
-->2R 건틀렛-TG
-->3R 짐메모리정글 1.5

개인적으로 2경기 엄청난 기대가 됩니다!!
요즘 대프로토스전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정민 선수와 떠오르는 샛별 폭발 프로토스 박정
길 선수의 한판대결!!
1경기 또한 도둑저그 나경보 선수와 스타일리스트 임정호
선수의 스피드한 게임 기대됩니다!!
Pgr 여러분들 재미있는 문자 중계 부탁드려요^^
ps.박정길 선수 홧팅!!또홧팅!! 홧팅홧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27 19:04
수정 아이콘
8시 임정호선수 2시 나경보 선수 진형이네요. 임정호 선수 안경의 압박!!-0-;;
03/10/27 19:06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스파이어 체제 올리네요~~
03/10/27 19:07
수정 아이콘
멀티 먼저하는 임정호 선수!~
카나타
03/10/27 19:09
수정 아이콘
김정민 vs 박정길 선수의 경기 원츄!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두 선수 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누구를 응원해야 될지..ㅠ_ㅠ
03/10/27 19:09
수정 아이콘
서로 예상과는 다르게 뮤탈 2마리씩 뽑네요~~
03/10/27 19:12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03/10/27 19:12
수정 아이콘
너무나 힘든 문자중계..;; 도와주세요;;
03/10/27 19:15
수정 아이콘
아..도둑저그 나경보선수 역시!! 저글링 한기로 엄청난 드론피해 줍니다!
03/10/27 19:16
수정 아이콘
1경기 임정호선수 GG 나경보 선수 승리합니다!
무지개너머
03/10/27 19:18
수정 아이콘
임정호선수.. 상당히 좋아하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컨디션이 엄청 안좋은듯 합니다. 실수가 너무 많이 보네요... ㅠㅠ 어제밤에 과음이라도 하셨나..
03/10/27 19:21
수정 아이콘
2R시작합니다. 10시 저그 임정호선수 6시 저그 나경보 선수입니다.!
03/10/27 19:23
수정 아이콘
투해처리 임정호 선수 스포닝 올리는 나경보선수! 정찰운은 임정호 선수에 갑니다!
카나타
03/10/27 19:25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 언제봐도 비 같습니다.^^;
03/10/27 19:26
수정 아이콘
어..나경보 선수 낭패입니다. 본진 난입하는 임정호선수 저글링!
03/10/27 19:26
수정 아이콘
끊임 없이 내려오는 임정호 선수의 저글링!~나경보 선수GG 입니다.
임정호선수 승!
03/10/27 19:27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는 너무 공격적이죠...다른 게이머같은 경우 멀티할 타이밍에
병력뽑고 방어할 타이밍에 러쉬가는...
이때문에 예측을 못한 상대에겐 종종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이런 점을 잘 파악한 선수에겐 굉장히 고전을 면치 못하죠...
그리고 임정호 선수는 성큰을 보통 잘 안짓는 경향이 있던데
(유닛으로 방어하려고 많이 하죠..)
이런 점도 좀 고친다면 분명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될 수 있을텐데요...
너무 공격적인 성향만 피한다면 말이죠...
03/10/27 19:27
수정 아이콘
한번의 저글링 싸움에서 승부가 결정되어 버린 게임이었네요~
03/10/27 19:29
수정 아이콘
경기 중 재미있는 해설^^;
평소 한방을 노리는 임정호 선수의 플레이를 얘기하면서.
캐스터 : 임정호 선수! 한 방을 노리는 플레이는 안되겠죠!
임성춘해설 : 한 방은 안되나요? (대략 원츄-0-;;)
은빛사막
03/10/27 19:30
수정 아이콘
아 힘내요 신지!!!!!! 꼭 이기길!!!! 테라토도 화이팅!!!!
03/10/27 19:31
수정 아이콘
3R 시작합니다. 맵은 유보트! 5시 임정호 선수 8시 나경보 선수입니다!
03/10/27 19:32
수정 아이콘
서로 정찰은 위 쪽으로 보냅니다~
03/10/27 19:33
수정 아이콘
한 판에 예선전을 하느냐 마느냐. 두 선수!! 긴장되는 게임입니다!
TheHavocWorld
03/10/27 19:3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자학(?)하는 임성춘 해설
03/10/27 19:34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 너무 재미있습니다^^
03/10/27 19:35
수정 아이콘
임해설 너무 재미있어요.. 툭툭 던지는 유머가 참 ^^;
03/10/27 19:36
수정 아이콘
챔버 올리는 임정호선수! 뮤탈모으겠다는 생각입니다!
03/10/27 19:36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 수송업 한 오버로드로 3센티 드랍... 드론 둘 내려놓습니다. 게다가 본진에는 스포어 콜로니까지...공격적이지 않아요 임정호 선수. 뭔가 허전합니다.^^
03/10/27 19:37
수정 아이콘
수송업 해서 지상으로 드론 내려놓는 임정호 선수 멀티 하려나 봅니다!
03/10/27 19:39
수정 아이콘
확장 파괴 성공하는 나경보선수! 방법이 좋습니다.
03/10/27 19:39
수정 아이콘
아 임정호 선수의 멀티 밀립니다. 서로 무탈 피해는 엇비슷합니다.
03/10/27 19:40
수정 아이콘
멀티하나 있는 나경보선수 성큰하나 지어놓구 가스캐기시작합니다.
상당히 유리합니다!
03/10/27 19:41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 3센티 드랍하느라 모아 두었던 오버로드..거지반 잡힙니다. 무탈 수가 부족해 방어도 못합니다. 내려 두었던 저글링도 모두 잡힙니다. 지지 나옵니다. 안타깝군요.
03/10/27 19:42
수정 아이콘
임정호선수GG 나경보 선수의 승리입니다!!
03/10/27 19:4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박정길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경기입니다! 글곰님 문자중계 부탁드려요;; 처음하기엔 너무 힘든 문자중계..;
03/10/27 19:43
수정 아이콘
광고중!
은빛사막
03/10/27 19:49
수정 아이콘
아 신지 ㅠ.ㅠ 으헝헝~~~~ 지면 어떻게해요 =ㅅ=
03/10/27 19:57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정말 기대
03/10/27 19:57
수정 아이콘
조용하네요..ㅡㅡ; 방금 정찰나왔던 박정길선수의 프로브가 김정민 선수의 SCV를 한대 파괴시켰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03/10/27 19:58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 경험에 빗댄 해설이 차명석 해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_-;;
03/10/27 19:58
수정 아이콘
1차전 맵은 엔터 더 드래곤 박정길 선수는 11시 김정민 선수는 5시네요.
03/10/27 19:5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원팩 더블이네요..
03/10/27 20:00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는 무난한 사옵 드라군 체제입니다.
03/10/27 20:0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팩토리 하나 더 추가하는 가운데 박정길 선수도 멀티 따라갑니다.
03/10/27 20:00
수정 아이콘
음; 문자중계를 하고 싶지만, 지금은 모 스포츠 채널에서 방영하는 WWE RAW를 봐야 할 시간입니다. 멋진 선수, 랜스 스톰이 나오는군요.^^
03/10/27 20:01
수정 아이콘
드라군 전진하네요.. 한 7마리 정도 되 보네요.
03/10/27 20:0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다리앞을 밥집(^^;)과 엔베로 막을려고 했지만 드라군 6마리가 그 사이를 고묘하게 뚫고 들어와서 커맨드 센터 잠시 뚜ㅢ우게 만들었습니다.
03/10/27 20:02
수정 아이콘
고묘 -> 교묘, 뚜ㅢ우게 -> 띄우게.. 오타가 생겼네요..^^;
03/10/27 20:0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마인을 다리앞에 설치해서 탱크로 방어하면서 벌쳐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03/10/27 20: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12시 섬지역에 배럭을 올려놓고 마린을 뽑아 멀티를 견제하고 박정길 선수는 셔틀에 드라군과 프로브를 실어 12시 지역에 내려놓았습니다. 마린은 없앴지만 마린이 죽으면서 프로브를 죽이고 전사했네요.
03/10/27 20:05
수정 아이콘
6시 섬멀티 넥서스 소환하는 박정길 선수..
03/10/27 20:0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소수의 벌쳐가 돌아다니지만 별 소득이 없고 탱크를 꾸준히 한 부대 좀 넘게 모았네요.
03/10/27 20:06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전진합니다. 용의 허리부근에 탱크 시즈 모드로 대기 하면서 마인 박고 터렛 심습니다.
03/10/27 20:07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부딪쳤으나 유닛 조금 손해보고 다시 뺍니다.
03/10/27 20:07
수정 아이콘
중간 미네랄 멀티에서 대치중인 가운데 박정길 선수 캐리어 준비하고
03/10/27 20:0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언덕탱크로 멀티 견제합니다.
03/10/27 20:09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대규모 질럿으로 기세좋게 들어갔지만 벙커파괴하다가 벙커 주위의 마인에 대규모로 폭사하면서 잠시 대치상태입니다.
03/10/27 20:09
수정 아이콘
정정 - 6시 섬멀티가 아니라 12시 섬멀티가 돌아가는 중입니다.
03/10/27 20:10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김정민 선수의 유닛을 소모시켜 주면서 캐리어 1기 나왔습니다.
03/10/27 20:11
수정 아이콘
이러다 캐리어 나와서 테란이 지는 경기가 되는 것인지 ㅡㅡ;
03/10/27 20:11
수정 아이콘
캐리어 2기로 김정민 선수의 탱크 조이기를 거둘려고 합니다.
03/10/27 20:1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도 중앙지역 대치하면서 미네랄 멀티를 먹억습니다.
03/10/27 20:12
수정 아이콘
벙커 때문에 2기의 캐리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골리앗이 오면서 후퇴합니다.
03/10/27 20:13
수정 아이콘
캐리어 4기 테란의 가스멀티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03/10/27 20:13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골리앗에 밀려 1기 잃고 후퇴합니다.
03/10/27 20:15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5기인데 박정길 선수 지상유닛도 함께 내려옵니다.
03/10/27 20:15
수정 아이콘
탱크 주변의 벙커는 아직도 파괴되지 않은채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3/10/27 20:16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의 캐리어 도망다니다가 골리앗에 대다수가 희생당한 듯 합니다.
03/10/27 20:17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는 자원이 12시 멀티밖에 안 남은듯 보입니다.
03/10/27 20:17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미네랄 멀티가 건재한 가운데 6시 섬멀티도 가져갑니다.
03/10/27 20:18
수정 아이콘
6시 견제하는 박정길 선수 캐리어 3기와 아콘이 들어갑니다.
03/10/27 20:1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6시 섬멀티를 지켜내면서 김정민 선수의 우세로 굳어지는 듯 하네요.
03/10/27 20:19
수정 아이콘
아........;;
TheHavocWorld
03/10/27 20:19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방송경기 맵에 대한 부적응과 테란에 대한 상대적인 약점을 아직 극복하지 못한듯하네요
03/10/27 20:19
수정 아이콘
12시 지역의 미네랄 멀티도 먹었군요..김정민 선수.. ^^
구라미남
03/10/27 20:20
수정 아이콘
지금 박정길 선수의 심정을 임성춘해설위원은 잘 알것같다는 말에
정색하며 자주 느껴봤다는 임성춘해설위원...
박정길선수 GG입니다.
03/10/27 20:20
수정 아이콘
7시 지역 미네랄 멀티 가져가는 박정길 선수 그러나 유닛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03/10/27 20:20
수정 아이콘
7시 지역이 가스멀티지역이군요..ㅡㅡ;
03/10/27 20:21
수정 아이콘
아 GG 박정길 선수 GG입니다.. 가슴아프네요..ㅠ.ㅠ
TheHavocWorld
03/10/27 20:21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군요.약간 바람(?)든 머리가 아닌가 싶습니다(웃음)
03/10/27 20:21
수정 아이콘
플토 팬이기는 하지만 김정민 선수.. 최근 경기 너무나도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
03/10/27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약속이 있어서 그만 나가봐야 할 시간이라.. 다른 분께 바통을 넘깁니다. ^^; 저는 재방송을 기대해야 겠네요..
03/10/27 20:22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1차전 패배합니다
2경기 맵은 건틀렛인데 김정민 선수 2연승을 거두며 나경보 선수와의
메이저 진출전을 치를수 있을지 아님 박정길 선수의 반격이 시작될지..
구라미남
03/10/27 20:27
수정 아이콘
2경기 맵은 건틀렛TG입니다.
김정민선수는 2시 박정길선수는 8시 입니다.
구라미남
03/10/27 20:30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는 투팩토리입니다.
아직까지 죽지 않고 있는 정찰SCV
TheHavocWorld
03/10/27 20:3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자화자찬 해설로 분위기 주도하시는 임성춘 해설...적응못해 하시는 이승원 해설
TheHavocWorld
03/10/27 20:32
수정 아이콘
개인 화면 보니 생각나는건데 김정민 선수 apm 370까지 나오곤 합니다.
TheHavocWorld
03/10/27 20:3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투팩 더블입니다.
구라미남
03/10/27 20:34
수정 아이콘
벌쳐 게릴라가 별로 재미 못 볼뻔 했으나 한기가 몰래 본진으로 들어가 약간의 일꾼 피해를 줍니다.박정길 선수 초반부터 약간 불리하게 시작하는 듯 합니다.
구라미남
03/10/27 20:35
수정 아이콘
이미 확장 활성화 된 김정민 선수. 박정길 선수는 아직 넥서스 소환중입니다. 벌쳐2기 본진으로 난입..쫒아오던 드래군 2기 폭사하고 뒷마당에 프로브 피해 있습니다.
03/10/27 20:51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전성기때는 플토전을 항상 잘 해왔었죠.. 다시 전성기가 돌아오나요?
그리고
03/10/27 20:5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GG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ㅠㅠ 지금 못보는데 문자중계 해주시는 분들 안계시나요 ㅠㅠ
Safer라지엘
03/10/27 20:55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의 종합선물세트러시로 김정민 선수 GG.. 게임스코어 1:1이 되었습니다.
03/10/27 20:55
수정 아이콘
2경기 박정길 선수 다수 캐리어로 승!!!!!^^
03/10/27 20:55
수정 아이콘
워3프로리그 보다가 마이너리그 보니까 박정길 선수가 이겼네요.
1:1에서 마지막 경기 남았습니다;;;
03/10/27 20:56
수정 아이콘
3경기 박정길 선수 홧팅!!!!!홧팅!!!!!
03/10/27 20: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중계나 할께요. -_-;;;
03/10/27 20:58
수정 아이콘
믿습니다, 나의 주군이시여..T_T
03/10/27 20:58
수정 아이콘
3라운드는 짐레이너스 메모리 테란 상대로 토스가 유리한 맵이라는군요. 앞마당에 개스가 없어서;;;
03/10/27 20:58
수정 아이콘
모두를 속였던 할루시네이션 굿이었습니다^^;;
03/10/27 21:00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5시, 김정민 선수 10시 대각선입니다.
어딘데
03/10/27 21:00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은 경기 진행이 참 빠르네요 맘에 듭니다^^
03/10/27 21:01
수정 아이콘
제발~박정길선수~이기세요~
어딘데
03/10/27 21:02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개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지난 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확인 할 수 있죠^^
03/10/27 21:03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가 목을 자주 흔드니까 임성춘 해설은 디스크가 있지 않나 의혹을 품습니다. 이승원 해설은 단순히 버릇일거라고 하는군요;;;
03/10/27 21:0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2팩. 박정길 선수는 원게이트 로보틱스... 인듯 하군요.
어딘데
03/10/27 21: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정민 선수 건물로 입구 막으면서도 에시비로 입구를 막고 있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03/10/27 21: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강민 선수에게 썼던 전략이랑 비슷한데요. 여섯시 스타팅에 몰래 스타포트를 짓습니다만, 박정길 선수가 프로브를 그쪽으로 보내자 바로 취소해버립니다.
03/10/27 21:0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이번엔 자신의 앞마당 뒷길쪽에 스타포트를 다시 짓습니다.
03/10/27 21:05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좋습니다~감각이 돋보이네요~
03/10/27 21:05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는 옵져버도 곧 나오고 투게이트에서 사업까지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딘데
03/10/27 21:06
수정 아이콘
몰래 스타포트 짓던 에시비 프로브에 들키네요
그나마 다 짓기 전이어서 약간이나마 다행이네요^^
03/10/27 21:06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옵져버로 스타포트에 불 들어온 것 까지 파악합니다. 좋네요.
03/10/27 21:0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앞마당에 멀티 돌아가려합니다. 박정길 선수는 멀티가 좀 늦습니다만 일단 앞마당에 넥서스 소환하고 있습니다.
03/10/27 21:0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드랍십을 뽑았지만 견제 들어가지 않습니다. 박정길 선수는 리버가 나왔습니다.
03/10/27 21:1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의 투드랍십이 움직이는데 박정길 선수 옵져버로 파악합니다. 그러면서 리버가 내리네요. 아아. 역시 스캘업. scv피해도 제대로 못줍니다.
03/10/27 21:1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의 4탱크가 박정길 선수의 앞마당 언덕에 내립니다만 리버 때문에 셔틀이 뒤늦게 도착합니다. 언덕에 벌쳐까지 다수 내렸는데요... 막을 수 있을런지;;;
03/10/27 21:11
수정 아이콘
리버 두기도 잡히고 질럿도 잡히고 피해가 제법 있었습니다만 일단 막아내기는 하는 박정길 선수. 확실히 탱크가 리버보다 좋아요. -_-;;;
Safer라지엘
03/10/27 21:11
수정 아이콘
서로 탱크와 리버드랍을 갔지만 박정길선수쪽의 피해가 훨씬 컸습니다. 일단 김정민선수쪽으로 약간 유리해졌네요.
03/10/27 21:12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뒷마당 개스 멀티를 하려 하지만 벌쳐 견제가 들어와서 확장이 제법 늦어질듯 하군요.
03/10/27 21:13
수정 아이콘
그러는 사이에 김정민 선수의 뒷마당 개스 멀티가 돌아가는군요. 김정민 선수 분위기가 더 좋은 듯.
어딘데
03/10/27 21:1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분위기 좋은데요
단단함이 장점인 김정민 선수라면 초반의 이 승기를 계속 유지할 듯 합니다
03/10/27 21:14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2셔틀에서 언덕의 탱크를 제거하면서 김정민 선수의 개스 멀티를 저지 합니다. 커맨드 띄워졌구요.
03/10/27 21:1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바로 보복 들어가려나요. 박정길 선수의 뒷마당 언덕 쪽에 4탱크 내립니다. 그리고 달려온 벌쳐 다수들도 내립니다.
03/10/27 21:15
수정 아이콘
다시 팽팽한 분위기~
03/10/27 21:16
수정 아이콘
서로 앞마당 밖에 없는 상황. 김정민 선수 열두시 본진의 뒷마당 쪽에 아까 띄워졌던 커맨드 센터를 내립니다. 방어선을 전진시키는 김정민 선수.
03/10/27 21:17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그동아 모아놓은 병력으로 치고들어갑니다. 확실히 박정길 선수가 질럿은 참 잘 뽑는데요. 아아 하지만 완전히 걷어내지는 못합니다. 김정민 선수 뒷쪽에 탱크가 많았어요.
03/10/27 21:1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도 열두시 쪽에 개스 멀티가 돌아가고, 박정길 선수도 여섯시 본진 뒷마당 쪽에 넥서스가 완성되었습니다. 팽팽하네요 참.
03/10/27 21:1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열두시 본진 쪽에서 커맨드를 건설하려 했지만 박정길 선수의 병력이 오자 바로 취소하려고 하는군요. -_- 박정길 선수가 여섯시에 넥서스 지으려고 했지만 벌쳐가 달려들자 박정길 선수도 취소합니다.
어딘데
03/10/27 21:1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12시 개스 멀티 지켜냅니다
추가 확장 없는 박정길 선수 조금씩 김정민 선수쪽으로 승부가 기우는 듯 합니다
03/10/27 21:2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여섯시 본진 쪽에 탱크를 내려서 뒷마당의 자원채취를 저지합니다. 박정길 선수 모아놓은 병력 달려들어서 일단 막아내기는 하지만 이번엔 벌쳐가 언덕 아래쪽에 내려서 일꾼 피해를 많이 줍니다.
03/10/27 21:21
수정 아이콘
악마같은 드랍십입니다. -_-;;; 박정길 선수 템플러를 김정민 선수의 개스 멀티에 내려서 피해를 약간 줍니다.
03/10/27 21:22
수정 아이콘
벌쳐가 박정길 선수의 앞마당으로 가서 프로브 또 엄청 잡아냅니다. 박정길 선수 가난한 상황. 그래도 여섯시 스타팅에 넥서스를 건설합니다.
03/10/27 21:2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물량 아주 많이 모았습니다. 박정길 선수는 그에 비해 병력이 너무 적네요.
어딘데
03/10/27 21:2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캐넌이 있거나 말거나 프로브만 계속 잡아줍니다
박정길 선수 12시 게릴라 갔던 셔틀까지 잡힙니다 분위기 안 좋습니다
03/10/27 21:24
수정 아이콘
벌쳐 특공대 다시 갓 완성된 여섯시 본진 넥서스까지 옵니다. 드랍십에서 탱크도 내리구요. 동시에 뒷마당까지 탱크로 공략합니다.
Safer라지엘
03/10/27 21:24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GG..
03/10/27 21:25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게릴라에 지쳐 그대로 GG칩니다. -_-;;; 김정민 선수 악마같은 드랍십과 벌쳐로 한타싸움도 제대로 안하고 승리합니다.
Safer라지엘
03/10/27 21:25
수정 아이콘
POS팀은 3명 모두 탈락해버렸네요.. 정말 아쉽군요.
그리고
03/10/27 21: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졌지만, 부활하는 선수들을 보면 웬지 모르게 즐겁군요
어딘데
03/10/27 21:26
수정 아이콘
6시쪽 멀티 두 군데의 프로브 몰살 하면서 박정길 선수 GG를 칩니다
엇갈린 리버와 탱크 드랍이 마지막 경기의 승부처였던 듯 싶습니다
물빛노을
03/10/27 21:28
수정 아이콘
아 테라토ㅡㅜ pos 불운이 겹치네요ㅠ_ㅠ
왕성준
03/10/27 21:29
수정 아이콘
테라토의 탈락은 프로토스의 절망을 다시한번 말하는 듯 하여 가슴이 아픔...이제 남은 선수는 단 하나! 김성제 선수...
Something....
03/10/27 21:30
수정 아이콘
아 김정민 선수 KTF 이적이 약이되었군요
저 드랍쉽에 탱크태우고 벌쳐 달리는건 이윤열 선수가 자주쓰는
기술인데 김정민선수 완벽하게 해내는군요..
과거 김정민선수는 저런전술 안쓰고 무조건 힘으로 밀었는데..
왕성준
03/10/27 21:33
수정 아이콘
내일 순간 임요환 선수에게도 불안한 느낌이 생기는군요.
이운재 선수의 KTF이적이 뭔가 큰 프레셔가 될듯합니다.
03/10/27 21:37
수정 아이콘
앞벌쳐 뒤탱크는 요즘 트렌드 아닌가요?
03/10/27 21:38
수정 아이콘
낼 이운재 선수가 B조 1위로 올라갈듯한 예감이 드는..........
03/10/27 22:08
수정 아이콘
ㅠㅠ 김정민선수 축하드려요~
보드카 레몬
03/10/28 04:15
수정 아이콘
저는 김정민 선수를 응원했지만 경기가 끝나고도 자리를 떠나지 못 하고 리플을 보던 테라토 박정길 선수가 계속 생각나네요.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란 계속 이어지는 것...박정길 선수도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09 [잡담]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12] 별마을사람들1947 03/10/28 1947
14508 BWChart제작자의 새로운 프로그램, RWA! [8] 우광희3115 03/10/28 3115
14507 [연재픽션] 세동고 스타부 - 1편 [7] 막군2108 03/10/28 2108
14506 "아제의 스타일기" 2003. 10. 27 <난 왜이리도 안되는걸까....> [9] 박아제™2189 03/10/28 2189
14505 [잡담]오리온 초코파이의 기억^^; [35] 이혜영3921 03/10/27 3921
14504 나의 리치에게.. [5] Roman_Plto2141 03/10/27 2141
14502 가장 잔인한 이번 듀얼 [6] Ace of Base4438 03/10/27 4438
14500 온게임넷 결승전을 앞두고 여러가지 잡담. [22] K.DD3572 03/10/27 3572
14499 [문자중계창]마이너MSL 16강전 차기 마이너시드 쟁탈전! [148] YkStyLe3666 03/10/27 3666
14497 SlayerS_'BoxeR'에게로... [33] 낭만드랍쉽4633 03/10/27 4633
14495 [잡담]이번에도.. [4] 한빛짱2582 03/10/27 2582
14494 단 두경기. [7] La_Storia2690 03/10/27 2690
14493 [잡담] 므흣한 감정.. [19] 언뜻 유재석2957 03/10/27 2957
14492 [방황하는 이에게] Who Am I? (To. Yellow & DayFly) [11] Let It Be3098 03/10/27 3098
14490 3대 토스 대장군들의 시드배정 [27] 매트릭스4184 03/10/27 4184
14488 그들의 존재란..... [20] Ace of Base3990 03/10/27 3990
14486 "Nada" PgR21.com Total Ranking 1위 등극 [38] Altair~★5423 03/10/27 5423
14485 문득... 그 때 그시간에... 김동준 해설은.. [2] fineday3745 03/10/27 3745
14483 한번쯤은... [2] forgotteness1676 03/10/27 1676
14482 [잡담]처음으로 게릴라대회우승을.... [3] 클라우드2468 03/10/27 2468
14481 부모님의 소중함.. [2] 낭만테란‥。1547 03/10/27 1547
14479 [연재픽션] 세동고 스타부 - 프롤로그 [8] 막군2208 03/10/27 2208
14478 오늘 아마추어대회 본선이 있었습니다. [7] Eks2063 03/10/26 20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