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저말고 다른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아마도 처음 시행이 되는 서비스 같은거라면.. 선수들이 컨트롤을 하는 화면을 잠깐 잠깐 씩 내보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네요..(커프리그와 겜비씨 종족최강자전 처럼..)그 외에도 많은게 있을 것 같지만...
   그리고 다음 스타리그에는 선수 들 뒤에 무슨 뒷 배경같은 판이 있는데... 그걸 2000년도의 왕중왕전 처럼.. 선수들의 사진과 이름으로 도배를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16강이라는 실감이 더욱 구체화 될것 이라는 느낌을 관중들에게 심어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 솔직히 2000년 왕중왕전은 선수들 뒤에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이 뒷 판에 떡하니 붙여져 있어서 실감이 났지만.. 이번 왕중왕전은 왠지.. 뒷 판엔 아무것도 없고..
kt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 이란 문구만 들어있어서 썰렁하게 보이기만 했다는.. 마치 계획에도 없었다는 듯이.. 그리고 제 생각은 하나의 게임리그를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여기서의 장기적 이란 뜻은 1~2년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짜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