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PGR21.com
Home
게시판
Links
About
PGR21.com
공지
추천
게임
자유
질문
유머
스포츠/연예
불판
건의
여론참여심사
스크랩
댓글 알림
푸시 알람
운영진 소개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TV
Twitch
PlayXP
Team Liquid
포모스
데일리e스포츠
인벤
OSEN
광고문의
운영진소개
댓글알림
스크랩
푸시알람
설정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회원가입
비번찾기
:: 게시판
공지 게시판
추천 게시판
게임 뉴스
게임 게시판
자유 게시판
유머 게시판
질문 게시판
스포츠/연예 게시판
선거 게시판
불판 게시판
건의 게시판
여론참여심사 게시판
테스트 게시판
:: 이전 게시판
ACE 게시판
연재 게시판
전략 게시판
토론 게시판
게임 리포트
이전 자유 게시판
이전 질문 게시판
토너먼트
스타2 게시판
워크3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인터뷰 게시판
이벤트 게시판
자료실
평점 게시판
번역 게시판
문자 중계 게시판
PGR 대회 게시판
선거 게시판
월드컵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지니어스 게시판
:: 광고 문의
Date
2003/08/15 06:45:43
Name
火蝶
File #1
광복절56.mp3 (0 Byte)
, Download : 13
Subject
8.15 광복절과 8,29일 경술국치일
https://pgr21.net/free/11913
삭게로!
광복절에는 기쁨을 경술국치일에는 분노를 느꼈으면 합니다. 힘이 없으면 먹히는게 국제사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대한 분노가 느껴지지만 너무 배타적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기게양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http://www.jygo.net/~korea/국가기념일/기8-2.htm 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
### 광복절(光復節) : 8월 15일 ####
삼일절, 제헌절, 개천절과 더불어 4대 국경일의 하나이며 최대의 국경일이 바로 광복절이다.
광복(光復)이란 말 그대로 '빛이 되돌아 왔다.'라는 의미로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제정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경일이 되었다.
이 날은 전국적으로 경축 행사를 거행하는데, 중앙 경축식은 서울에서 지방 경축행사는 각 시·도 단위별로 거행한다.
이 날의 의의를 고양하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은 국기를 게양하여 경축하며, 정부는 이 날 저녁에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또한 광복회원을 위한 우대조치의 하나로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에 대하여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 동안 전국의 철도· 시내버스 및 수도권전철의 무임 승차와 고궁 및 공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주체성을 길이 지켜 다시는 이런 치욕의 식민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 또한 외래 문화 홍수에 허덕이는 우리의 현실은 또 다른 식민지 상태임을 통렬히 반성하고 이러한 '문화적 식민상태'에서 해방되도록 민족 문화 재건의
[독립군]
이 되는 데 앞장 서 나가야 할 것이다.
이 날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는 국기를 게양한다. 빠짐없이 국기를 게양하며 이 날 하루 국가의 소중함과 통일 의지, 민족 문화 창달의 의지를 깊이 새기자.
#### 경술국치일(國恥日) (1910년 8월 29일) #####
"잊지말자. 829!"
이날은 1910년 한일 합방 조약문이 발표된 치욕의 날이다.
이로부터 우리 나라는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채 식민지가 되었다. 다신 이런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말기 위해서 이 날의 의미를 정병학 숙명여대 명예교수님의 글을 읽어보자.
오늘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가 일제의 무력침략에 의해 주권을 빼앗기고 식민지로 전락한 국치일 88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라 안팎의 상황이 어려움에 처한 요즈음, 우리는 망국의 경험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정병학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기고했다.
논설 : '상기하라 경술망국''
한국인은 8·15 광복절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망국의 국치일은 거의 모른다. 설혹 안다 하더라도 경술망국의 원인을 단순히 일제의 침략 때문이라고만 생각할 뿐 내적 원인을 묻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무리 강대한 국가라도 멸망할 때는 자체 붕괴의 요인이 내부에 조성된 후 외적의 침입에 따라 멸망한다 게 역사의 법칙이다. 저 강대했던 로마제국이나 대당제국 또는 일본제국의 멸망 과정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한말의 대한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당시 한반도를 둘러싼 청, 일, 로, 미, 영 등 선진열강의 각축이 날로 치열해가고 있었음에도 국제정세에 무지했던 위정자들은 파당 위주의 정쟁에 영일(寧日)이 없어 한말 우리사회는 난마(亂麻)와 같은 혼란상태였다.
한말과 비교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의 실태는 과연 어떠한가. 그동안 한국이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변화되었다는 점 이외에는 그 당시 와 별 차이가 없다.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국제정세는 한말과 매 우 비슷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국토분열이라는 비경에 처해 있다. 우리 사회 내부의 실태 또한 1백년 전과 유사하며 30여년 간에 걸친 군사정권 치하에서 조장된 사회적 폐해는 더욱 심각하다. 권위주의와 비리, 부패 현상은 사회를 뿌리 채 오염시켰으며 심지어 젊은 세대까지 이에 감염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평범한 교훈을 다시 한번 되 새겨야 한다. 사회에 누적된 폐해를 청소하기 위하여 정부가 '제2의 건 국'을 표방한 이 시점을 계기로 사회 각 부분에 걸쳐 잠재해 있는 문제점을 적출하여 이에 관한 개혁방법을 정밀하게 검토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물론 범국민적인 의식개혁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도층사회가 자체 정화로 상실된 국민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1941년 12월8일 일본이 하와이의 미국 군사기지를 공격해 태평양 전쟁을 발발(勃發)시킨 후 미국민들은 '상기하라 진주만'(Remember Pearl Harbor) 이라는 구호를 마음속에 새겼다. 우리도 경술망국을 국민교육의 일환으로서 전국민의 뇌리에 깊이 각인(刻印)시켜야 될 것이다.
[기고]
국치일 88주년, 망국교훈 잊었는가...정병학 (1998년 8월 28일 조선일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날아라 초록이
해시 아이콘
03/
08/15 09:3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에 저런글도 올라올수 있나보네
정신이 있다면 저런 글 못 올릴텐데..
엉망진창
해시 아이콘
03/
08/15 12:32
수정 아이콘
국치일의 대상이 일본이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미국이었다면 8.29일은 조선일보가 정한 국경일일지도 모른다는...ㅡㅡ;;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03/
08/15 14:53
수정 아이콘
엉망진창/ ... 신빙성 있는 글이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938
임요환...
[3]
TheKaiSeR
1963
03/08/15
1963
11937
夏日憶..요환
[28]
felmarion
3679
03/08/15
3679
11936
여담이지만 가후와 전위 이야기
[9]
김효경
2447
03/08/15
2447
11935
누가 GG를 쳤는가? 내눈이 의심스럽다! 역대 최고의 명승부!
[17]
LordOfSap
3470
03/08/15
3470
11934
아.... 언빌리버블 임요환.... 저걸 이기네요....
[59]
은빛사막
5099
03/08/15
5099
11932
[문자중계]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46]
낭만드랍쉽
5331
03/08/15
5331
11931
[피투니] WCG 2003 한국 최종 예선전.
[4]
피투니
2302
03/08/15
2302
11930
[잡담] 우승자 제조기 홍진호선수
[2]
초보랜덤
1855
03/08/15
1855
11928
[잡담] 아무리 강한 선수라도...약점은 있다.
[26]
Movingshot
2552
03/08/15
2552
11925
[잡담] 오기...
mesh
1244
03/08/15
1244
11924
이른감은 있지만 2004년을 바라보면서...
[4]
기다린다
1409
03/08/15
1409
11923
[OSL예상]오늘은 금요일, 광복절 저녁의 불꽃튀길 네경기..
[16]
낭만드랍쉽
2217
03/08/15
2217
11922
엠겜 예선전 하이라이트를 보며 떠오른 작년 이맘때의 어떤 추억.
[18]
달려라달려라
1618
03/08/15
1618
11921
오늘 스타리그,임요환 vs 도진광
[39]
antilaw
3609
03/08/15
3609
11920
챌린지 리그 VOD를 보다가...(about 김현진)
[8]
세츠나
1846
03/08/15
1846
11919
이기긴 이겼는데.. ㅡ.ㅡ;;
[5]
ASsA
1624
03/08/15
1624
11918
임요환한테 충성하자
[11]
2000HP마린
3217
03/08/15
3217
11917
[잡담] 강도경 선수가 주춤한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9]
jbloap
2992
03/08/15
2992
11916
에휴~ ..한숨나오네 ..ㅡ_ㅠ
[3]
Dole
1214
03/08/15
1214
11913
8.15 광복절과 8,29일 경술국치일
[3]
火蝶
2073
03/08/15
2073
11912
워3의 인터페이스를 스타에 이식한다면 ?
[24]
火蝶
2586
03/08/15
2586
11909
(허접연작) 희생(The Sacrifice) 제2부-PROTOSS
[4]
몽땅패하는랜
1322
03/08/15
1322
11907
MBC게임 체널에 바라는점 ..
[9]
킬번
1734
03/08/15
1734
목록
이전
다음
126
127
128
129
130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