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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20:39
매불쇼에서 잠깐 봤는데
양아치한 접대받고 멱살 잡힌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 같네요 허은아의 멘탈 털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5/06/02 20:47
사람들이 차기나 차차기에는 이준석이 되겠구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진짜 유력 후보급으로 올라오면 동탄런이랑 이 건 2개 제대로 파헤쳐질 거고 그럼 바로 아웃이라 봅니다. 지금은 지지율이 미미하니 다들 안 달려드는 거지...
25/06/02 20:58
이건 공손하다라기 보다 배째라라고 하면서 상대의 절박함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손한건 다른 녹취록에 나와 있어요. 웃음을 줄줄 흘리면서 어찌나 공손하던지 듣는 제가 다 오글거릴 정도더라구요
25/06/02 21:23
https://www.youtube.com/watch?v=XsDhg6WVLgQ
이것도 참 기가 막힙니다. 짧으니 한 번 보세요. 이놈들 그냥...
25/06/02 21:24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politics&document_srl=8460044211
저는 이게 더 이상합니다.김철근 아들이 어제(6월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철근은 현역 개혁신당 사무총장입니다... 거기에 현역 대선후보가 대선 전전날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사도 했습니다. 이거 정말로 [압도적 이상함] 이라고 하고 싶어요. 대선 전전날 사무총장 아들이 결혼식을 올리고, 대선후보가 참석해서 축사.... 특히 김철근 사무총장을 둘러싼 허은아와의 갈등까지 고려하면 더 이상해요. 저는 이제 하나의 해석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25/06/02 22:17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무총장은 당의 고위급 인사입니다. 사실상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사람이라서 핵심관계자에요.(솔직히 그냥 핵심도 모자라고 초핵심이라고 불러야 됩니다.) 여러명 있는 선대위원장도 말이 안되는데 유일한 사무총장이 아들 결혼식을 저렇게 잡는 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심지어 대선후보 본인이 참석한다는 건 그냥 말이 안되는 레벨도 아득하게 초월했습니다. 너무 압도적으로 새로워서 제 뇌가 막 파괴되는 수준입니다...
25/06/02 22:31
아닐 확률이 높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롤드컵 결승이나 다름없는데 사무총장급 인사면 후보가 와준다고 해도 유세 하러가라고 내쫓아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페이커가 롤드컵 결승 2일전에 티원외부행사 뛰고 있으면 어떤 느낌들거 같으세요?
25/06/02 22:39
티원 코치가 롤드컵 결승 이일 전에 결혼식(신혼여행 1주일 포함)하는데 심지어 페이커가 그 자리 참석해서 축사 했다 정도와 비견 될 거 같습니다.
25/06/02 22:29
다른 논리가 아예 생각이 안나는 수준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게 가능한 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본문보다 이게 더 강한 증거가 아닌가 싶어요.. 하다못해 저쪽은 ai조작이라는 말이라도 하지...
25/06/02 21:27
예전에 녹취록들을 계속 짜집기해서 내보내고 조회수코인 빨아먹는 것 같은데..
저 사람도 유흥업소 업주도 아니고 김성진 대표 의전하던 사람이고 둘 다 사기죄로 깜빵가 있습니다. 짜친다는건 뭐 주관적인 부분이라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으나 뭐 이걸로 성접대 했다 빼박이다는 오바육바에바쎄바 같습니다...
25/06/02 21:35
장부도 몇 년전에 같이 나온거고 주작인걸로 판명 났습니다.
[김 변호사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참고인과 변호사 사이의 녹취록은 편집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 전 대표와 관련된 성접대 CCTV 영상, 장부 등의 증거는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그렇기에) 참고인 장모씨와의 통화 중 증거를 은닉·인멸해달라거나 수사기관에 증거를 제출하지 말아달라는 등의 부탁이나 요청한 사실도 없다"고 표명했다]
25/06/02 21:44
일단 13년에 만들어진 장부인지도 모르고 사기꾼이다보니 주작 장부를 통해서 정부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사기행위를 했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25/06/02 21:47
근데 이준석이 비굴해지는것도 그렇다치고
변호인과 통화도 보면 접대 증거가 있다는것에는 양측모두 사실인걸로 인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25/06/02 23:54
[고발인에게 통보된 불송치 결정문을 확인한 결과, 경찰은 폭로 당사자가 갖고 있다고 주장했던 CCTV 영상과 장부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따라서 증거 인멸이나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본 겁니다.]
예옙 그렇게 보실 수 있겠네요
25/06/02 21:32
풀버전 많은데요?
그리고 그렇게 무결한 분이 약점잡고 협박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공손하게 나오나요? 김철근의 녹취록도 한번 들어보세요. 당선 전과 당선 후 사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25/06/02 21:38
지금 공개하는 녹취록들이 다 예전에 나온것들입니당.. 갑자기 새로 나온게 아니고
다들 말투로 뭐라 하시는데 말씀드린대로 말투는 주관적인 영역이지 무슨 성접대의 증거다 이건 너무나간것 같아요
25/06/02 21:49
이렇게 음성 풀버전으로 예전에 나온거라구요?
이거 봉지욱이 자기들이 포렌식해서 나온 파일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근거자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준석의 태도는 님도 잘 알거잖아요 말한마디 안지고 뭐라도 따지는 분이 말도 못하고 같은말만 계속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하는데 왜 저래요? 왜 저런거 같으세요?
25/06/02 22:12
https://namu.wiki/w/%EC%9D%B4%EC%A4%80%EC%84%9D%20%EC%84%B1%EC%A0%91%EB%8C%80%20%ED%97%88%EC%9C%84%20%EC%9D%98%ED%98%B9%20%EC%A0%9C%EA%B8%B0%20%EC%82%AC%EA%B1%B4/%EB%85%B9%EC%B7%A8%EB%A1%9D
여기 나온 녹취록들로 보이고 추가적인게 있다면 나무위키니깐 업데이트 될 것 같네요 태도야 저에게 물어보셔도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모릅니다.. 뭐 주먹 꽤나 쓰는 사람이라 협박했을수도 있고요(이것도 제 뇌피셜) 근데 다른분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윤석열 정권 하에서 검찰조사를 받았는데 성상납 무혐의면 이건 신빙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취지로 이재명 후보도 대장동에서 결백하다 생각하고요
25/06/02 21:41
물리력 동원할 수 있는 깡패였는지도 모르죠.. 고깝게 보는 분들이 보시기엔 "저쉑 말투보면 뭔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실 순 있으나 가세연과의 무고죄 공방에서 성매매혐의는 무혐의 난 사항이므로.. 그리고 당시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였던 시절에 검찰조사결과 무혐의면 일단은 검찰조사를 믿는게 정배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전 같은 의미로 이재명 후보도 대장동이랑 관련 없다고 생각합니다.
25/06/02 22:08
아 넵 그 말씀도 맞긴한데, 맨 처음 성상납 의혹은 공소시효가 지났죠. 헌데 그 후에 가세연과 무고죄 공방을 할 때 무고죄를 따지려면 성상납 여부를 조사해야해서 검찰이 조사했는데 그 때 성상납의 혐의는 없다고 발표했었습니다.
25/06/02 22:17
정리할게요
성상납 의혹 - 공소시효 지남 무고죄 - 무혐의, but 무고죄를 다툴 때 성상납 혐의를 조사해야하기 때문에 성상납도 조사 했고 성상납 자체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장씨가 당초 폐쇄회로(CC)TV 동영상, 사진 등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수사 결과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결국 성접대 사실 자체가 인정되지 않으므로 이를 폭로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관계자들을 이 의원이 고소한 내용을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이 의원을 무고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검찰은 결론 내렸다.] 이 두개의 건을 따로 떼서 성상납은 공소시효 지나서 처벌 못한거다! 이게 저는 더 사실을 왜곡 한다고 생각합니다..
25/06/02 22:30
먼저 경찰에서 수사했었고 경찰에서는 성상납 실체를 인정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나서 성상납은 불송치하고 무고죄로만 송치했던 것도 포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검찰은 2년 2개월을 끌다가 다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고요. 그때가 명태균 건이 터진 직후여서 모종의 거래가 있는 거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는 것도 함께 언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검찰 결론으로 마무리 짓기에는 깔끔하지 않은 사안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더 뒤진다고 뭐가 더 나오기도 어려운 사안으로 봅니다.
25/06/02 22:36
[김성진은 3년 전 경찰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두 차례 성접대를 포함해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은 '김성진 폰'의 소유자를 확인하고 확보하려 애썼지만 실패했다. 그럼에도 경찰은 사건 관련자를 전방위로 조사해 '성접대'가 사실이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공소시효의 벽에 부딪혀 사건을 검찰로 보내지 못하고 끝낼 수밖에 없었다. ] 뉴스타파 기사입니다. 이후에 뉴스타파에서 휴대전화 입수해서 포렌식으로 돌려 나온게 통화내용이구요. 글쎄요 어떤게 진실인지는 결론 나오겠죠? 그런데 녹취된 통화내용을 봐서는 빼박처럼 보이네요
25/06/02 22:54
네 지켜보시죠 각각 중요시 하는 요소가 달라서 서로 자신만의 디랙의바다 안에서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요
25/06/02 21:40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많아서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 쓰자면 뭐 새로운 것도 아니고 예전에 가세연꺼 재탕하는거라 그냥 그렇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바는 윤석열이 제일 미워하는 세 사람을 꼽자면 이재명, 이준석, 한동훈이라고 보는데 윤석열 치하의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제대로 밝혀낸게 없고 거기에 새롭고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이재명이든 이준석이든 무죄 추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하루뒤에 정권 바뀌면 명태균이니 뭐니 국힘 찌끄러기들 특검 가속도 붙을테니 이준석이 나락갈 요소가 있다면 알아서 갈것인데 굳이 가세연이 씹고 뜯다가 폐기처분된 찌꺼기를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이 지금 물어봤자 똑같이 썩은내가 날 뿐 아니겠습니까? 매불쇼나 서울의소리 같은 친민주 스피커쪽이 굳이 가세연의 자료에서 1도 나아가지 못한 채 이 건을 지금 왜 무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극과극은 통한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이 아무리 어리석고 수준 이하의 정치인이라도 최소한 명확히 밝혀진 잘못으로 비난받고 퇴출당할 권리는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명확하고 새로운 증거가 없다면 윤석열 휘하의 검찰들도 무혐의 처리한 사건을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조롱하는건 이준석이랑 똑같은 레벨의 인격으로 직전낙하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덧 대통령 당선 확실 뜰 때 까지 24시간도 안남은거 같은데 조금은 아량을 베푸시는 건 어떠실지요 크크
25/06/02 21:42
그런데 하나 확실한거 없나요? 이거 기존에 있던 내용 짜집기,재탕 한게 맞나요 아니면 이번에 새로나온게 맞나요?
양측의 말이 전혀 다르다보니
25/06/02 21:50
전 처음 들었습니다
예전에 나온거라면 본문에 링크라도 올려주시죠 덧붙여 이게 풀버전이 아니라 짜깁기라면 진짜 풀버전도 올려주시죠
25/06/02 22:05
25/06/02 22:03
JTBC 2022년 7월 11일 단독 뉴스
[단독] 김성진이 은닉한 '업무폰' 발견…판도라 상자 되나 https://youtu.be/HFZCknZITP4?si=FKYTk0Mh04ik23rt 뭐 폰 여러개 쓴거 아니면 이거 아니려나요..
25/06/02 22:19
폰 발견하면 바로 문자 나오는거 아닌가요 포렌식 얼마나 걸린다고..
죄송합니다 회원님하고는 더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25/06/02 22:56
(수정됨) 저에게 말씀하신거라면 일단 전 해당 녹취를 텍스트로만 봤지 들어본 적도 없고 크게 관심있던 사안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줏어들은 정보로는 지지자분 사이에선 맥락이 있었고 "그런 말 할만 했다"고 알고있네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25/06/02 22:00
정황적이고 느낌적인 느낌만 드는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아직 한방은 없습니다.
저렇게 나와도 그저 킹리적갓심일뿐 지지자적 관점에서 보면 1. 그래서 이준석 후보가 돈줬다는 증거있음? 2. 그래서 이준석 후보가 성상납 받았다는 증거있음? 3. 그래서 이준석 후보가 뭘 잘못했음? 하면 딱히 팩트로 찍어누를 무언가는 없습니다.
25/06/02 22:05
그냥 순수하게 요 몇일사이에 추가로 풀린 무언가인지
아니면 기존에 풀렸던 녹취인데 지금 재점화를 시키려는건지 그점이 제일 궁금했어서..
25/06/02 22:36
장부는 없었다고 수사기관 조사결과에 나왔던 것이구요 저 채널은 계속해서 이전 음성들로 조회수 빨아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25/06/02 23:03
이미 명태균을 통해 V0에게 도움 요청을 했다는 정황이 나온 상태라서,
V0의 명으로 검찰이 수사를 덮어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장판파를 펼쳐봤자 저 녹취록을 듣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쯤에서 적당히 마무리하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25/06/02 21:57
댓들 보니 옛날에 이런 음성들 그대로 풀렸었다는건가요?
근데 난 왜 첨 들어보는걸까요.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냥 무혐의인줄 알았네
25/06/02 21:58
짜집기는 여러 녹취록을 연결한건데 위에는 끊김 없이 한 번의 녹음 같은데요. 뭐가 짜집기라는 것인지..
그리고 소스가 예전 것이든 아니든 내용이 중요한 것 아닌가요. 자꾸 출처 가지고 흠집을 내시는데 내용을 보면 됩니다. 장이사라는 사람이 접대를 했다는 것은 분명히 언급이 되어 있고 이준석은 부인을 하지 않습니다. 장이사가 뭔가 구린 것을 공개할 수도 있는데 안하고 있다고 하는 것 보면, 공개 되어서는 안 될 약점을 잡고 있다는 것이죠.
25/06/02 22:33
안녕하세요, 검찰조사에서 성접대는 아닌걸로 나왔습니다. 예전껄로 계속 새로운게 나왔다고 하니까 흠집이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접대를 받았다 하더라도 성접대를 배제하고 나서 생각해야 논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배나사에 화장품 900만원어치? 이것도 접대로 볼 순 있겠죠
25/06/02 23:21
녹취록, 김성진의 문자, 이준석의 뉴스타파에 대한 태도를 보면 성접대로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공소시효도 지난 마당에 재수사할리도 없으니 이준석은 잡아떼면 그만이겠죠. 뭐 성접대 여부는 차치하고 접대를 받았다는 것은 녹취록이 존재하는데, 대선 후보자가 이에 대해 질문을 하는 언론사를 배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태도 같습니다. 정치인의 접대는 그 자체로 범죄의 혐의일 뿐만 아니라, 특정 언론사 배척은 윤석열의 언론 태도를 떠올리게 하고, 이준석 본인이 이재명에 대해서 범죄 연루가 되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했는데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군요.
25/06/02 23:31
저도 이준석후보의 지나친 네거티브는 안좋게 봅니다. 분명 이번 대선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도 했고. 각 후보들 그냥 혼자 방송이나 유튜브 나와서 자기 생각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다들 괜찮아요. 대선토론포맷이 제일 안좋은 것 같습니다. 뭐 여튼 이야기가 샜는데 다른분들이 고려하는 부분도 그분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논리 전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5/06/03 15:42
대선토론포맷 무시하고 1차전부터 네거티브만 하던게 이준석인데요. 팬보이분들이 이러니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준석을 더 깔 수 밖에 없죠.
25/06/03 17:57
이런다는게뭐죠? 저는 네거티브 안좋게본다고 말씀드렸고 여기서 댓글로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대댓글 다신 댓글도 네거티브에 대한 네거티브(더블네거티브?)입니다
25/06/02 22:20
장이사가 본인이 접대해드렸다는 말을했는데 이준석 성격에 그 자리에서 무슨 접대요라고 반문하지 않은걸 보면 알수있죠. 유흥업소 업자가 무슨 접대를 제공했을지는 뻔하고요.
25/06/02 23:58
그래서 의심까지는 들어요 그런데 접대도 술까지일수도 있고 뭐 모르긴하니깐...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신뢰도나 내용이 더 나올떄 판단하려고 합니다.. 뭐..이거 아니어도..이미 토론회 과정에서 제 기준에 떨어져서...
25/06/02 22:09
(수정됨) 이렇게 공손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왜 그런거니?
이게 짜깁긴지 아닌지는 내일 되보면 알게 되겠죠. 매불쇼에서 최욱이 토론회 가지고 잘못 얘기한걸로 다음날 고소장 날린다고 한 사람인데 이렇게 큰게 오보라고 하면 반응이 없을리가 없겠죠. 그나저나 페북 그렇게 좋아하고 바로바로 이슈에 반응하는 사람이 이거 관련해서는 올린게 있나요?
25/06/02 22:25
저게 아예 가짜라면 모를까 진짜라면 이준석 꼬리표로 계속 따라 다닐꺼라 봅니다. 예전에 이재명 욕설 녹취록을 국힘쪽에서 계속 틀었던 이유랑 같죠. 혹시 저게 전에 나왔던거라 해도 저거 잘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과거 이준석과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이준석에 대한 검증 및 관심의 크기가 같을리가 없죠.
25/06/02 22:42
최소한 여기서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적인 댓글은 달지 않았습니다. 이재명후보 마음엔 들지 않지만 똑똑한 사람이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고 뽑았었고 실망도 했었습니다. 정치를 떠나서 사람자체는 대통령중에 젤 낫다고 보고 있구요. 이준석후보 지나친 네거티브 하지 말자 부끄럽다고 댓글도 달았었습니다. 남편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를 지칭하는거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25/06/02 22:57
이준석후보의 지나친 네거티브로 기분 나쁘셨을 점 이해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점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요. 좋은 밤 되세요
25/06/03 01:55
(수정됨) 이준석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자기들끼리 ‘벌금치료‘ 하겠다고 신났던데 진짜 그렇게 믿는건지.. 그 벌금 걷었다간 나라 하나 세우겠습니다.
솔직히 극우유튜브나 매불쇼 보는 사람들이랑도 코드 안 맞는건 매한가지지만, 이준석한테 반해서 저러는 사람들이랑은 정말 섞여 살 자신이 없네요. 아무 일 없었으면 장이사라는 사람한테는 왜 쩔쩔매고 왜 측근인 김철근이 각서까지 써 주고 옵니까? 10년도 더 전에 접대한 접대부를 데려다 진술시키지 못했으니, 그런 일은 없었다구요? 저 정도 간접증거가 돌아다니는데도 흐린눈하고 대안현실에 살기를 택하려면 일개 정치인을 얼마나 사랑해야 되는건가요?
25/06/03 02:05
벌금? 관심없습니다.
아무일? 성접대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간접증거가 넘친다? 정황증거뿐이니까 오히려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사랑? 하지않습니다. 같은 피지알 회원이신 유미님을 더 사랑하겠네요. 다만 젊은 이과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고 방향이 맞다 생각할 뿐입니다. 어차피 세상 여러사람이 섞여 사는데 이런놈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06/03 02:12
차라리 뻔뻔하게 지지하는 사람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만한 표현이지만 더 적합한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뻔뻔하지 못해서 진심으로 믿어버리고 남들에게 기가 찰 벌금협박까지 하고야 마는 사람들보다는요.
25/06/03 09:10
매불쇼에서 토론회 관련해서 사실관계가 조금만 실수해서 비판해도 바로 선거법 위반 고소인지 고발인지 때랴버리는 이준석이 아무말도 없다? 백프로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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