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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30 20:10:24
Name 체크카드
File #1 bandicam_2025_05_30_19_34_36_083.mp4 (1.46 MB), Download : 362
Subject [일반] 유권자를 조롱하는 후보가 있다??
지금 신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유세중입니다
유세 현장에서 멀리 뒷편에 사퇴하라고 시위하는 사람들 보고 하는 말입니다

[뒤에 계시는 분들 가재, 게, 개구리, 붕어가 되는 삶에 동의 하면 환호해주십쇼. 예 환호 해주시네요]

아무리 빈말이라도 제 연설도 한번들어 주시고 생각을 바꿔 저를 지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하던가 무시를 해야지 살다 살다 현장 유세중에 대선후보가 유권자 조롱 하는건 또 첨보네요. 후보자 본인이 리스크 자체가 되어버렸네요

선대위원장 함익병은 룸싸롱 발언하고 싫다고한 여성보고 수준이하라고 하더니 개혁신당 선거캠프는 무슨 생각으로 선거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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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20:1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참.. 2찍이냐고 물어보는 것 수준의 망언이네요. 왜이렇게 닮아가는지..
오류겐
25/05/30 20:11
수정 아이콘
맙소사 이건또 뭔가요 저거 조작 아니죠?
체크카드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30분도 안됐을거에요
오류겐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저거 진짜 심각한데요? 어떻게 후보가 유권자를 면전에서 대놓고 갈라치고 조롱을 할수있죠? 진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아니 아무리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일지라도 "네 제가 모자랐고요 앞으로 그런 지적도 받아들여 성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답하면 되는데 그게 정녕 안되는건가요?
전기쥐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 : 이준석은 갈라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전기쥐
25/05/30 20:13
수정 아이콘
가재, 게, 개구리, 붕어 저 말 조국 사태 때 나온 말 아니었던가요 본인이 쓰고 있네요
체크카드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노리고 한거죠
Pelicans
25/05/30 21:32
수정 아이콘
"가재·개구리·붕어로 살겁니까?!" 2030세대에 '절절'한 지지호소/ KNN
https://youtu.be/BSRoKzCLNPk?si=NR5Ov11Rx_IyV3Ik

저걸로 지지연설을 한 적도 있으니까요. 뒤구르기 3번 정도 하면서 봐도 조롱이죠
한방에발할라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저런 게 일파만파일텐데 민주당원조차 아닌 유시민 붙들고 쑈하고 있으니....크크크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키배뜰때 비아냥 하는 것 처럼 조리돌리네 크크크크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긁 붉 늙 젓 4글자로 표현이 가능한 대선후보가 있다구요?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영상 봤는데 와.. 이건 좀 심각하네요 선거 유세인데 마치 커뮤니티에 글 쓰듯.. 멘트를 하나요?
머스테인
25/05/30 20:14
수정 아이콘
단일화가 오늘 내일 하나봐요.
의도가 너무 확 드러나서 재미도 없네요.
25/05/30 20:15
수정 아이콘
모든 것을 다 아는 척 하는 똘똘이 스머프 되기 vs 끊임없이 소리 질러서 논란을 논란으로 덮어버리는 짭 트럼프 되기 중에서 후자를 선택.
서흔(書痕)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갈 데까지 가버렷!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강용석 차명진이 이제 과장이 아닐 겁니다.

빽핵 논란 이후, [역사는 빽햄 이전과 이후로 기록될 것입니다] 말이 유행했는데.
역사는 이준석 그 발언 이전과 이후로 기록될 겁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죠.

이젠 모든 게 다 파묘돼서 하나하나 다 까일 걸요. 이미지 자체가 그 발언한 막말 정치인인데 예전엔 선의해석해줄만한 것도 다 올라와서 까이죠.
항정살
25/05/30 20:17
수정 아이콘
세상에, 유권자의 50프로를 갈라쳐서 동물에 비유하다니요.
25/05/30 20:18
수정 아이콘
김문수후보가 오히려 노무현 같다고 말한 영상도 있더군요. 점점 단일화를 향해 가는 느낌입니다.
머스테인
25/05/30 20:39
수정 아이콘
윤리위에서 징계받고 제명 되는건 무서운가보죠.
김문수에게 갖은 아양을 떠는걸 보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25/05/30 20:1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국민하고 싸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인격적인 결함이 있는 거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25/05/30 20:19
수정 아이콘
해롭고 더럽고 나쁘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30 20:19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이준석 지지중 유권자 조롱 일파만파‘
이런건 막힌눈 하시겠져???
스덕선생
25/05/30 20:19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아니라 노사모를 따라하는거였군요
마라떡보끼
25/05/30 20:21
수정 아이콘
이재명 대입법 하면 모든 뉴스 1면에 도배 됐을거 같은데요 크크
전기쥐
25/05/30 20:23
수정 아이콘
"이재명 망언 일파만파" 언론 1면에 도배되었겠죠.
25/05/30 20:24
수정 아이콘
이재명 대입법하면 국회해산권 긍정적으로 본다 발언도 신문 1면에 지상파 3사 저녁 뉴스로 보도됐을 일이고.
계엄 때 강남 술집에서 국회 안 가고 동탄으로 2시간 런한 것도 분 단위로 송곳 질의 검증 받을 일입니다.

한 짓에 비해 진짜 욕 덜 먹어요.
25/05/30 20:3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번에 2찍 발언으로 꽤 오래 구설수가 있었죠
물러나라Y
25/05/30 20:23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에서 [이준석 지지] 같은 글은 더 이상 안 올라오겠죠? 역겨움의 극치네요.
25/05/30 20:25
수정 아이콘
올라온다에 겁니다. 본투표 전까지 글 열 개 이상 올라올 거 같네요.
25/05/30 21:14
수정 아이콘
무슨 짓을 해도 변치 않는 국힘 지지자들도 있는데 이준석 지지자들이 없을 리가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5/05/30 22:31
수정 아이콘
(대충 정책보고 판단한다는 댓글)
(대충 양당체제를 벗어나야 한다는 기계적 중립 댓글)
투전승불
25/05/31 01:31
수정 아이콘
금방 NPC들에게 계몽 주입해주러 오신답니다.
(여자)아이들
25/05/30 20:24
수정 아이콘
속이 좁아요. 정말 너무나도 좁아요.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과 더불어
라라 안티포바
25/05/30 20:26
수정 아이콘
함익병 그대로 둔게 피치못할 사정조차 아니고,
후보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거였군요. 잘 알았습니다.
목민심서
25/05/30 20:27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길을 따라간다더니 이상하게 따라가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유세장에서 시민이랑 정치적 견해 다름때문에 논쟁한적은 있어도 비하를 하진 않았는데요. 그리고 나중에 낙선하고 한 말이 그 유명한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였는데 진짜 이준석 입에서 노무현이야기 한번만 더 나오면 화가 날 것 같습니다,
ItTakesTwo
25/05/30 20:28
수정 아이콘
[압도적 해로움]
[압도적 더러움]
[압도적 역겨움]
25/05/30 20:28
수정 아이콘
지지 사이트에서는 기타 국민이나 반대 유권자 비하가 일상이거든요.

막장까지 와보니 윤석열이랑 무서울 정도로 닮았네요.
철판닭갈비
25/05/30 20:29
수정 아이콘
선대위원장 대변인 뒀다 뭐하나요 대선후보가
이재명 김문수 좀 따라해라 모르면...어휴 정말
강원도
25/05/30 20:36
수정 아이콘
뭐 같은 수준에서 노니까요.
This-Plus
25/05/30 20:3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미쳤네요.
25/05/30 20:35
수정 아이콘
본선거가 4일이나 남은게 스트레스 입니다.
저 압도적 해로움과 지지자들의 여기저기 긁어대기를 계속 봐야한다는게
이번 선거 끝나고 싹 쓸어버리길
BbOnG_MaRiNe
25/05/30 20: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콧대 높은 국회의원도 하기 싫은거하고 굽신굽신 해야하는게 선거때인데.. 게임 던지고 싶나봐여
25/05/30 20:36
수정 아이콘
대선 이후로는 보수 쪽에서도 좀 더 건강한 분이 새로운 리더로서 부각되기를 바랍니다.
카이바라 신
25/05/30 20:37
수정 아이콘
라방하고 있는 한동훈 밖에 없는데요...
라라 안티포바
25/05/30 20:3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수의 희망이 계엄 정권의 초기황태자..
25/05/30 21:05
수정 아이콘
대선전에는 이준석>>한동훈인 줄 일았는데, 이제 보니 한동훈>이준석이네요. 둘 다 자아도취적 성향이긴 한데 저 지경은 아닌 듯...
체크카드
25/05/30 21:20
수정 아이콘
한동훈 다음 전당대회 때 당원 게시판건 나올거라 봅니다
항정살
25/05/30 20:38
수정 아이콘
국힘은 해체 되고 민주당이 갈라져서 건강보수를 차지 해야죠
25/05/30 20:37
수정 아이콘
압도적 새로움!!!!
시린비
25/05/30 20:38
수정 아이콘
제 조국 대한민국을 저는 사랑합니다. 제 조국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노원구 상계동에서 시작한 어느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이 아이에게 교육만 열심히 물려주면은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더 사회의 중심부로 조금씩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사실 상대 진영에서 자신들이 얘기하는 것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어도 좋다, 가재 붕어 개구리도 잘 살게 해주겠다라는 이야기를 그들이 얘기했을 때 저는 굉장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정치는 여러분에게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도록 만족하라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누구든 열심히 노력하고 누구든 죄 안 짓고 정정당당하게 살면은 누구든 오늘보다 나는 내일을 더 높은 곳을 꿈꿀 수 있는 그런 정치다. 동의하십니까!

――――――――――――――――――――
오늘 이런 명연설을 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뭐 여튼 핵심 지지층에는 영향이 없는 부분인지라
안티들에게 몇마디 한다고 흔들리는 사람?은 거긴 아무도 없는듯..
카이바라 신
25/05/30 20:4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한동훈이 낫겠네요.
덴드로븀
25/05/30 20:5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3386?sid=100
[김문수 “6개”, 한동훈 “어렵잖게 30개”…국힘 때아닌 턱걸이 매치?] 2025.04.29.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과학연구소가 지난 2011년 19개 종목 193명의 선수들을 측정한 결과, 선수단의 평균 턱걸이 개수는 18개

반드시 강한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25/05/30 21:08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슈퍼솔져였군요! (아님)
바부야마
25/05/30 20:40
수정 아이콘
폭.주
동굴곰
25/05/30 20:57
수정 아이콘
자기 지지 안하면 애초에 국민으로 안 보는듯?
...어? 윤석열?
왕립해군
25/05/30 20:57
수정 아이콘
(갈라치기 안합니다) (미래지향적이다) (구태정치 안한다) 크크크
구승빈과김종인
25/05/30 20:5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딴식으로 할거면 대선완주 왜 하는거지..?그릇이 진짜 간장종지만도 못하네
다크서클팬더
25/05/30 20:58
수정 아이콘
그냥 국힘이랑 협상하고 위아더월드로 제명안 통과시키는게 정치발전에 도움될것 같네요
알바척결
25/05/30 21:01
수정 아이콘
아이고...김문수를 위시한 내란 세력도 한표 줍쇼 하고 엎드려 절하는데...쯧쯧쯧
햇님안녕
25/05/30 21:03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몰락할 것인가...
25/05/30 21:07
수정 아이콘
자멸하고 있군요. 
동년배
25/05/30 21: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제도화된 일베" 니까요. 일베는 아무리 평상시 멀쩡한 척해도 결국 티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체크카드
25/05/30 21:10
수정 아이콘
그 말씀하신 작가님이 제도화된 일베 취소하고 [raw일베]로 정정했습니다
덴드로븀
25/05/30 21: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준석 후보를
[일베]에 비교하는건 너무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40대 윤석열] 도 있는데 말이죠.
동년배
25/05/30 21:18
수정 아이콘
일베들은 참 특이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특정 인터넷 커뮤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고 또 특정 커뮤의 언어습관을 다른 커뮤에서 쓰지 않고 커뮤의 언어를 현실에 드러내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데 (아예 커뮤를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고)
일베는 어떻게든 사상이라고 하기에 너무 거창한 그 특유의 세계관과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습관을 티를 못내서 안달입니다. 요즘은 잠잠하지만 일베 코드 숨긴 짤방을 인터넷에 뿌리는 것도 그렇고 펨코를 중심으로 다른 커뮤에 너무 특징적인 단어로 소속감을 드러내는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이정재
25/05/31 07:38
수정 아이콘
소속감은 생각보다 흔한데 현실까지 나오는것도 별로 없고 십몇년간 가는것도 별로 없긴 하죠 

https://pgr21.net/humor/515713
cruithne
25/05/30 21: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다행입니다 시원하게 가면 집어던지고 저렇게 나오니
Janzisuka
25/05/30 21:12
수정 아이콘
...준석아..야..진짜...국힘 날라가고 개혁으로 보수 모이길 바라며 기대하고 이번에 경험하고 다음을 도전하길 원했는데...왜 이따위로 망가지냐...하아...진짜 난 똥촉인가
25/05/30 21:15
수정 아이콘
[국힘 날라가고 개혁으로 보수 모이길]
하긴 해야 하는데 그 주인공이 이준석은 아닌 걸로...

이준석씨는....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Janzisuka
25/05/30 21:18
수정 아이콘
하람아....어케 안되나...좀 말려!!!
사조참치
25/05/30 21:28
수정 아이콘
허은아 피셜 천하람 의원도 언행은 이준석 후보와 별다를게 없었다더군요...
체크카드
25/05/30 21:32
수정 아이콘
조대원 전 최고위원 말로는 천하람이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 마치고 카메라 돌고있는데 바로 펨코들어가서 자기 발언 반응살핀다고....
순천 사람이라 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칠불사 때 한달 가까이 잠수타는거 보고 기대 접었습니다
수메르인
25/05/30 22:04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로 기대하시고 밀던 정치인이 안희정-윤석열-이준석이셨던걸로... 가끔은 그냥 상대적 다수의 사람들이 바라보는 방향을 함께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너무 이색적인 선택에 매이실 필요는 없어요.
Janzisuka
25/05/30 22:10
수정 아이콘
...기억하시네요..크크크
사실..제가 문제 아닌가 싶어요 이제 크크
케이티 응원 멈춰야하나..비디디야 ㅠㅠ
딸기우유먹보
25/05/31 01:06
수정 아이콘
[몰락의 시간] 일독을 권합니다. 한때 기대받았던 정치인들은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기대받지만 몰락한 정치인들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몰락하는 것 같습니다.
호러아니
+ 25/05/31 16:22
수정 아이콘
혹시 주식 하시면... 사고 팔때 알려주세요 크크
Janzisuka
+ 25/05/31 16:30
수정 아이콘
...저 비트코인 초창기에...2011년 말쯤..
200달러치 사서...얼마 뒤...
엄청 올랐다고 신나서
와인이랑 부르그뉴지도+와인책 샀어요...
그리고 남은건...사라져버린 오래된 하드드라이브에...ㅠㅠ
손절 타이밍도 꽝입니다.....ㅠㅠ
호러아니
+ 25/05/31 17:21
수정 아이콘
후후... 소액이지만 비트코인 300만원에서 2000만원 올라가는 사이 투자해서 손해본 제가 이겼네요... 후후후...
Janzisuka
+ 25/05/31 20:28
수정 아이콘
....와인은 사라졌지만!!!
저에겐 아직 지도와 책이 남아잇...ㅜㅜ 애들이 맨날 이건 건물 몇개냐 라고...
환경미화
25/05/31 01:27
수정 아이콘
망가진게 아니라 원래 저랬습니다.
아따따뚜르겐
25/05/30 21: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고개를 숙일 줄 모른다는 사실이 또 드러났네요. 이준석이 사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정치권에서 퇴출 될 것 같지만
방구차야
25/05/30 21:13
수정 아이콘
금젓가락의 존엄에 도전하는 가붕게들이 잘못했네요
새우탕면
25/05/30 21:14
수정 아이콘
RAW일베 그 자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셔서 무한감사 드립니다
루크레티아
25/05/30 21:15
수정 아이콘
세상에 후보가 유권자랑 싸우면 뭘 어쩌자는거야..
마카롱
25/05/30 21:21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신] 아니죠
[혼이 비정상] 맞습니다
수메르인
25/05/30 21:31
수정 아이콘
푸하하. 멘탈 터져서 어차피 망한거 그냥 쌓인 말 막 쏟아내네요. 선거 집어던진듯.
Pelicans
25/05/30 21:33
수정 아이콘
이거진짜에요? (아 초성마렵다)
체크카드
25/05/30 21:34
수정 아이콘
네 오늘 신촌 유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인스네어리버
25/05/30 21:35
수정 아이콘
뒤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가요??
체크카드
25/05/30 21:40
수정 아이콘
유세현장에 이준석 바로 앞에 지지자들있고 그 뒤로 사퇴하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스네어리버
25/05/30 22:18
수정 아이콘
크크 자기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동물을 빗댄다고요? 어질어질하네요
손꾸랔
25/05/30 21:50
수정 아이콘
동일 장소는 아니지만 아마 이런 사람들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준석 향해 "갈라치기 말라"…대학가 유세장서 터진 외침 https://news.nate.com/view/20250530n05566
제임스림
25/05/30 21:36
수정 아이콘
참 내.. 이 따위가 유시민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는지...
솔직히 망언의 정도를 따지자면 유시민의 말보다 이준석의 말이 100배는 더 망언인데...
한화우승조국통일
25/05/30 21:39
수정 아이콘
어허 이준석이 하는 건 갈라치기가 아니라 선거전략입니다만?
에우도시우스
25/05/30 21:45
수정 아이콘
근데 전 가붕개 대찬성이라 저에겐 조롱이 아니네요 크크크
강원도
25/05/30 21:4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 올련지 안올련지.
씨네94
25/05/30 21:48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지... 저정도에 긁히고 포용도 못하면서 어떻게 오천만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안군시대
25/05/30 21:58
수정 아이콘
10% 수준의 자기 지지자들만 안고 가겠다는거죠.
어떻게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통합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분열과 혐오 조장에만 매몰돼있을까 싶어요.
도도갓
25/05/30 22:02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10프로를 찍어도 그건 그거대로 짜증날 거 같아요.
25/05/30 23:43
수정 아이콘
대선토론에서 분탕치는 것만 봐도 유해한데 10%라도 득표를 하면 그 추종자들이 얼마나 날뛸지 걱정이 돼요.
여우사랑
25/05/30 22:28
수정 아이콘
그냥 이 인간은 지도자의 자질이 없어요. 딱 윤석열 마인드네요.
Owen Hart
25/05/30 22:29
수정 아이콘
요새 뜸하시네 다들 오프 뛰러 가셨나
Anpester
25/05/30 22:56
수정 아이콘
그 분들이 유시민 욕을 하면 했지, 오프로 나올 리가요.
25/05/30 22:30
수정 아이콘
속이 간장종지보다도 작아보여요. 옹졸 그 자체.
25/05/30 22:43
수정 아이콘
유세부터 대학교만 가는거 보면...
딱 자기 지지층만 단단하게 먹겠다는 심보인게...
대통령감이 아닙니다...
어니닷
25/05/30 22: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요? 와... 이건 너무 상식을 벗어나는데요... 무섭습니다.
25/05/30 23:08
수정 아이콘
인터넷 상에서 익명일 때나 할 수 있는 발언을 자꾸 현실에 끌고 오니.. 결국 외연확장은 물 건너가고 영원한 그들만의 우상으로 남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다람쥐룰루
25/05/30 23:34
수정 아이콘
가재 붕어 개구리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은 조국씨가 추구하는 세상이죠
저는 그 발언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기회에 평등을 얻었고 누구나 다 서울대 법대, 의대를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의대 법대를 못간 낙오자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에 도달했느냐? 저는 아직 못했다고 봅니다.

[금 은 동을 모두 갖지 못한 관식이의 삶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저 구호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크카드
25/05/30 23:43
수정 아이콘
그걸 이용해서 상대방 조롱하는데 써먹는거죠
다람쥐룰루
25/05/30 23:49
수정 아이콘
저기서 사람들을 비하하는데 가붕개를 써먹는건 논외로 치더라도
그 가붕개론을 비하의 의도로 쓰는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정치철학에 대해 비난하고싶으면 본인의 철학부터 좀 내세웠으면 좋겠네요
체크카드
25/05/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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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철학은 하나죠
내가 성공 하려면 뭐든 이용한다 딱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25/05/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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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붕개가 펨코에서 비하의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역시 펨코 대통령 답죠.
25/05/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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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같은 정치인은 낙오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이 많아야 지지세를 얻을 수 있어서 반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을 이득을 위해서 남들을 이용할 뿐, 남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다람쥐룰루
25/05/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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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잡힌 물고기에게 매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정치인이죠 어차피 이번 사건이 아니더라도 오래 정치할 인물은 못됐을거같네요
25/05/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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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화나네요. 제가 모르는 것일 테지만 이준석은 국민의 행복을 말하기보다는 돈을 아끼자는 말만 하는 것 같습니다.
다람쥐룰루
25/05/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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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저소득층 장애인 소외계층에 대한 공약을 찾아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25/05/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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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라면 없을 것 같은데..
다람쥐룰루
25/05/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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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Dark Swarm
25/05/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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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새롭긴 하네요
25/05/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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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야유하는 사람들도 국민이고, 대통령이 되면 품어야 되는 사람이예요.
밖에서 일침이나 날리는 평론가 하고 싶은거면 모를까... 정치 하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는데
안군시대
+ 25/05/31 15: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 말대로라면 만에 하나 이준석이 대통령이 됐을때 자기 지지자들을 제외한 국민들은 인간취급도 안해주겠다는 말과 같은건데 말이죠.
빨갱이들은 다 잡아들여도 된다는 윤석열식 마인드와 뭐가 다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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