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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10: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7822?sid=100
[국힘 ‘8동훈’ 공개 설전…친윤 “의혹 규명” 한 “왕조시대냐?”] 2024.11.25. 한동훈 : “홍준표 대구시장이 저에게 ‘여성 속옷을 입었다’는 원색적 성희롱성 발언도 했다. 해당 행위이고 공개 모욕인데, 제가 법적 조치를 했느냐” 이미 작년에 비슷하게 놀려(?) 먹은거에 더 추가해버렸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3691 [한동훈 "전국에 '5개 서울' 만들 것"…5대 메가폴리스 공약] 2025.04.22. 서울이 5개!
25/04/22 10:20
저도 윤석열 부하 한동훈 엄청 싫어하는데
저 질문은 수준 이하죠 저런건 저같은 소시민들이 낄낄거릴때나 쓰는거지 대선 경선 토론회 나와서 키작은걸로 공격하고 대머리로 공격하는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홍준표에 관해서는 이런거 그냥 원래 그런 캐릭이라고 이해해주는데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5/04/22 10:50
네, 맞습니다. 그만큼 영양가가 하나도 없는 경선이었다고 생각해요. 더 웃긴 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가 홍준표라는 점도 참... 이번 경선에 홍준표는 저 얘기를 써온 걸 읽었더라고요. 준비가 꽤 되어서 가져온 거라고 보입니다.
25/04/22 10:56
민주당쪽 경선은 서로 강하게 공격하는 맛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 반해서
이쪽은 진짜 강하게 공격하는거 말고 아무것도 없어서...
25/04/22 11: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9736?sid=100
[안철수 “이재명 막을 수 있다면 뻐꾸기라도 되겠다”] 2025.04.22. SNL 도 한수접어야죠.
25/04/22 12:09
좌파, 노조, 빨갱이 타령같은 노인정에서 영감님들이나 할법한 소리나 하고 다니는
흔히 말하는 '꼰대' 그 자체같은 정치인인데 팬 사이트 이름이 '청년의 꿈'인게 유머
25/04/22 13:31
원래 한동훈 성격이면 반박한답시고 [저도 돼지발정제 물어보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유치하니까 굳이 안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쏘아붙일법 하죠 크크크 이번에는 엄청 억제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말싸움하지 말라고 코칭을 엄청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25/04/22 15:41
하고 싶은 말이 조금 있는데, 세대 갈등 유발할까봐 많이 참는 요즘입니다.
저도 40대 후반의, 이제는 더 이상 젊은이가 아닙니다만 기성 세대들 유머 중에 유치한 코드 정말 많습니다.
25/04/22 18:34
홍준표 출연 강적들 보면 댓글에 대한 답을 홍준표가 이미 했죠.
"막말과 꼰대 인정하시나요?" -> "인정합니다" "여성 유권자가 왜 싫어하는지 아실 것 같은데요?" -> "돼지발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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