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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6: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787444?sid=100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전날 김만배씨가 ["영장이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는다"고 발언하는 녹취록을 공개한 데 대해 "국회의원직을 걸었다"고 밝혔다.] 우상호 의원님 캐삭빵 하셨는데 캐삭 하실려나요? 크크
22/02/22 16:49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죠.
민주당은 어디까지 썩어있는겁니까. 대체 국민을 어느정도의 가축으로까지 보고있는겁니까 법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겁니까.
22/02/22 16: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54311?sid=100
[강훈식 "이재명 게이트는 입구에서 지킨다는 의미의 게이트"] 어제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만배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없다고 했는데 있는 걸로 확인됐죠? 오늘 민주당의 강훈식 의원이 [입구에서 지킨다 의미의 게이트] 라는 말을 했습니다. 크크크크크
22/02/22 19:38
3월 9일.... 어찌 낙관하고 계시는지...?
저들은 <좌파>입니다. 상상을 초월하죠. 저들은, 생생한 녹취록과 증거사진이 나오기 직전까지도, 잡아떼며 모른다로 우기는 철면피입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해선 30년전 16년전의 한낱 `기억의 한 장면`을 증거로 내세워.... 없던 일도 지어 내어 사실처럼 박박 우기는 선동꾼이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도, 목적을 위해선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무리입니다. 아무리 윤후보의 유세현장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해도, 아무리 윤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밖에서 더 높게 나온다 해도, 아무리 국민적 정권교체 열망이 드높아도, 아무리 민주당의 행태가 파렴치하고, 5년간 국정운영이 전반에 걸쳐 지리멸렬 했어도, 아무리 이재명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뭣같은 수준이라 해도, 아무리 이재명의 비리의혹이 엄청나고, 그 가족의 행적이 지탄받아 마땅하다 해도, 개인적으로 ...정권교체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22/02/22 20:40
크흐.. 한줄 한줄 동감합니다.
요 몇일 전부터 선거 생각하면, 이재명이 45프로쯤 먹고 신승할거 같은 그림만 자꾸 떠오릅니다.
22/02/22 16:54
민주당 요새와서 너무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난감합니다.
공약이던 네거티브던 그냥 막던져요. 최소한의 검증 안거치고 뒤도 안보고 그냥 던져요. 뭔 이런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22/02/22 16:57
그나저나 범죄자들끼리 떠든거라는 윤석열 말이 맞았네요.
기축통화관련해서도 우리나라는 비기축통화국이라 국채가 많아지면 위험하다는 말도 맞았고요.
22/02/22 16:58
와 진짜 저런걸 조작했다구요
저걸 들고 이재명은 생방송에 드리민거고 지지자들은 윤석열 색칠한거네요 진짜 음식쓰레기가 상해도 저정도는 아닐듯하네요 저런 정당과 후보 실드치는거 극한직업이겠네요 크크
22/02/22 17:17
봤는데 진짜 해석의 차이라고 하려면 이상하게 가리지 말고 그 페이지의 원문 자체를 공개했어야지 가릴 거 다 가려놓고 해석의 차이라면 대체 가린 건 왜 가린 건가 싶네요 대박이네
22/02/22 17:05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11499
우상호 입장 기사 글제목 및 내용은 국민의당에서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로 해야하지않을까요?
22/02/22 23:29
일부 주어에 있어서의 해석 문제를...
전체 글의 조작이라고 왜곡을 하네요... 윤석열이란 단어가 명시된 구절은 그대로 윤석열 맞네요. 이걸 전체가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처럼 조작하는 스킬이라니...크
22/02/22 17:06
양쪽의 입장이 상반되는 상황이니 같이 담아주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11499
22/02/22 17:16
"저게 확실히 맞는 것 같으니 다른 쪽 의견은 들어볼 필요도 없다"는 식의 마인드는 제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퍼오지 마시고"라는 말씀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
22/02/22 17:16
뒤에 좋으신 분이야는 해석의 차이로 볼 여지가 있다지만 그 위에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죽어는 작정하고 작업친 거 아닌가요?
그 위에 양승태 사법농단 수사 얘기 있고 없고는 완전 180도 다른 얘기가 되는데요
22/02/22 17:23
제가 이 링크를 가져왔다는 것만으로 이 의견에 동조하는 것처럼 물어보시면 좀 난감합니다.
어떤 사안이건 양쪽 반응을 다 다루는 것이 좀더 좋다고 생각해서 링크를 올렸고, 하지만 글은 글쓴이의 몫이니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링크를 가져왔고, 받아들이는 건 보시는 분들의 몫이죠. 가져왔다고 해서 제가 그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만 전달 드립니다.
22/02/22 17:17
녹취록 중 중요 내용을 가린것이 악의적인 조작이라는 주장에 대해, 내 생각엔 가린 내용을 고려해도 내 말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힌 거니 제대로 된 반박이 아니지요. 우상호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애초에 내용을 가릴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걸 굳이 입장이 상반된다고 보아야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명예를 고려해서 내용을 가린 거라는 주장은 그냥 코미디구요.
22/02/22 17:22
중립적인척 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마인드는 괜찮나요?
님이 좋아하든 말든 그것은 무슨 상관인가요 이판에 그렇게 중립적인 마인드로 그 스연게 그렇게 운영잘하셨는지?
22/02/22 17:31
글에 어떠한 의견을 담을 수 있고, 그 부분을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글쓴 분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거기서 끝입니다. 스연게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그걸 부정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와 이걸 연결시키시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22/02/22 18:31
동의합니다. 과거에 누구보다 편파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던 사람이 중립 운운하는게 웃기네요.
녹취록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먼저 공개한 것도 중립적으로 봐줘야 되나 보네요 크크. 하긴 예전부터 조작을 쉴드쳐줬으니 조작하는 행위를 정상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22/02/22 19:22
저한테 직접 댓글 쓰셨으면 빠르게 말씀 드렸을 텐데 늦게 봤네요.
조작을 쉴드쳐준 적 없습니다. 그런 생각 가진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운영진도 그때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셨고, 운영에 있어 큰 잘못을 한 건 맞지만 그런 방향에서 나온 잘못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셨습니다. 운영진과 일면식도 없고, 당시 저에게 관대한 판단을 하실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다는 상황 역시 말씀 드립니다. 저의 말과 운영진의 당시 판단에 2년 넘게 큰 의문을 계속 가지고 계시다면 제대로 말씀해 주시죠. 저도 성심성의껏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 선게에 글쓸 때 제 의견과 상관없이 하나의 글을 가져오면 그에 대한 다른 쪽의 반응도 가져왔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것도 포함되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의 댓글을 달았고, 그걸 쓸지 말지는 온전히 글쓴이의 몫입니다. 그 의견을 받아들이시지 않는다고 해서 더 강요하거나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22/02/22 17:53
그냥 단순히 양쪽 의견 다 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달았던 댓글이었는데,
저에 대한 반응이 생각한 것보다 매섭네요 ㅠㅠ 선거가 보름 남았으니 다들 예민하실 만 하죠. 당분간 선게에 글이나 댓글 쓰는 건 더 신중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2/02/22 18:52
이걸 가져온 것 자체로 무너졌다고 생각하시면 많이 난감하네요.
그 정도 의도까지는 절대 아니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2/02/22 18:47
어...
회원님이 이거에 동의 안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1번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일부 생략 안해도 해석하기 나름이 되는 단락 통째로 이런 식으로 했으면 영리하다 했을텐데... 이제 이런 거 어느 쪽에서도 그만 보고 싶네요. 시작은 민주당이 했으니까요.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내세울 게 없으니 네거티브만 남았다는 게 내가 봐야하는 내 투표권을 이용해 선출해봐야 할 윗세대라는 건 너무 서글픕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자는 아직 덜 팠는데 파도 파도 더 나올겁니다. 왜냐구요? 적극적으로 시작한 건 민주당이지, 국민의 힘은 아직 많이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둘 다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pgr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미국 대선에서 제일 낭비되는 돈이 무엇이냐...라는 걸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한국은 선거자금에 세금도 왕창 포함되서 받아갔을 텐데 그거로 지면 의미없는 네거티브 하는데 돈을 제일 낭비한다.. 라고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게다가 얻을 거 하나없이 누가 독기 품으면 법정 올라서기 딱 좋은 것들로만요. ...이번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대법관 임명 시기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던 진 쪽은 정말 피바람 불 날만 기다려야 하는 네거티브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22/02/22 19:01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만 드렸지 그것에 동의한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최근 올린 글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상대 반응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22/02/22 19:04
네, 그래서 저도 그냥 뭐랄까... 비난이나 반대가 아니라 제 감정에 동의해주시길 희망하는 정도네요.
이번 대선까지 오면서 정치권 보면... 어떤 의미에선 슬픕니다. 모든 쪽에요. 나랑 내 또래 열심히 살다 20년 정도 지나면 그 때의 2030에게는 우리가 저런 사람들로 변해서 보이는 걸까 싶어서요.
22/02/22 19:30
저는... 크게 보면 우리는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거라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거 앞두고 진흙탕 속에서 심하게 다투고 있지만, 결국은 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든, 그렇지 않든 말이죠.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정치를 혐오해서 관심 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게 이기적인 정치인들의 바람이니까요.
22/02/22 17:09
윤석열은 (양승태 적폐수사로 사법부에 밉보인) 죄많은 사람
윤석열은 (영장을 신청해도 적폐 판사들에 의해) 죽어 녹취록으로 사실상 미담 적립 실화냐? 민주당 어둠의 윤석열 선대위가 또 ...
22/02/22 17:11
혹시 모르니 잠깐만 중립기어 세우고 결정 나오면 열배로 까야죠
사실 거의 확정수준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실수할 확률은 최저로 줄이는게 맞지 않겠어요? 저는 제가 절대선이 아니란걸 잘 아는 보통 사람이라서 말이죠
22/02/22 17:14
양승태 사단에 대한 사법 농단 수사로 윤석열이 찍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저 얘기들이 나오는데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거면 님이 문제인겁니다
22/02/22 17:33
https://pgr21.net/election/5607#310285
VPN 글에서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고 하시더니, 지금은 어떤가요?
22/02/22 17:18
백번 양보해서 해석 차이의 여지가 있으면 전문 공개해서 국민들께 판단을 맡기면 되는거지, 지들 불리한건 싹 가려놓고 해석 같은 소리 하고있네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22/02/22 17:18
진짜 역겹네요...
이걸 가지고 그렇게 몇날 며칠 공격한거예요? .... 진짜 양심 있습니까? 진영논리도 좋지만 진짜 상식은 버리지 맙시다.
22/02/22 17:18
언제부턴가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도 자기들이 깨끗하다거나 선이라고 말을 못 꺼내더라고요 크크크
참 추잡한 집단입니다. 민주당이나, 이런 민주당을 아직도 진영논리로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22/02/22 17:26
이렇게 해서라도 이겨야 된다고 한지가 이미 몇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예전 노통 얘기 하면서 그렇게 될지 모른다고 하죠..
22/02/22 17:30
mb가 참 역사에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도 나라의 전 대통령인데 적당히 면은 살려줬어야지 그걸 그렇게 몰아대니..
국가에 큰 비극이에요. 수백만의 홍위병이 태어났잖아요..
22/02/23 07:49
가족들이 죗값 치루게 둬야지 자살로 무마한 것과 다름없는데 누가 죄인인지요. 뭐 어떤 정치적인 부분에서 예를들면 대북송금이나 자원외교 같은 것 추진하다가 추진과정 중에 좀 적법하지 않게 무리하게 한 부분이 있다이런거면 전 대통령쯤 되면 그런 선택은 할 수 있다고 보고, 혹은 그런 큰 사업들에는 똥파리들이 좀 낀다고 봐서 그런 성격의 수사였다면 노무현 편을 들겠는데 박연차게이트는 뭐 그냥 뇌물사건이라...
22/02/22 17:24
이런 네거티브 및 방어, 역공세는 이미 대세에 지장을 안준다고 봐서 별일 없을듯
뭐 진영별 지지자들끼리 승전 여부는 가릴수 있겠다만..
22/02/22 18:05
그 와중에 또 이런 것도 뜨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0451 과연 JTBC의 헛스윙일지 홈런일지... 어차피 이제 이런 게 영향을 주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22/02/22 18:08
제 국어능력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양승태 사법농단 수사를 윤석열이 열심히해서 법원에서 윤석열을 미워했고, 그래서 다 기각시킨다는 의미로 "죽어"라는 표현을 한 것 맞죠?? 그걸 민주당은 윤석열이 대장동에 붙은 것 처럼 주작한거고요
22/02/22 18:51
요즘 민주당 참 선거운동 추잡하게 하고 있어서 맘에 안 들었는데
민주당은 변할 수 있다고 믿고, 이번에는 안철수를 찍을 생각입니다. 정권 넘겨주고 좋은 모습으로 변해주길 바랍니다.
22/02/22 19:27
민주당에서 운동권 계열을 다 쳐낸다면 그나마 갱생의 여지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우상호 임종석 고민정 윤미향 김의겸 조국 정말 한명한명다 주옥같으신 분들입니다. 운동권 연대죠. 다들 서로 보듬어주고 방어해주고 같이 해먹어서 서로를 못버리는 집단들.
22/02/22 23:04
더불어민주당 주장 : 윤석열은 김만배가 입 열면 죽는다
실제 : 윤석열은 양승태가 입 열면 죽는다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쌍욕 퍼붓고 싶지만 말이죠.
22/02/24 09:02
이건 3-4일 정도 시일이 지나는 동안 나오는 해명들을 보면 민주당 정확히는 우상호의 똥볼이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장동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이걸 피켓으로 만들어서 토론회에 들고 나온것도 코미디고, 그걸 또 공세 전환이라고 코멘트 하는것도 마찬가지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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